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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조보아x로운 '이 연애는 불가항력', 비주얼+로맨스 '눈호강' 예약 배우 조보아와 로운이 남다른 비주얼을 장착한 판타지 로맨스로 시청자들을 공략한다. '킹더랜드' 이준호, 임윤아에 이어 환상적인 눈호강을 예약한 '이 연애는 불가항력'이다. "시청률 자신있다"는 남기훈 감독의 말처럼, '이 연애는 불가항력'이 JTBC 드라마의 좋은 기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23일 오후 서울 신도림 라마다 호텔에서 JTBC 새 수목드라마 '이 연애는 불가항력'(극본 노지설, 연출 남기훈)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남기훈 감독, 조보아, 로운, 하준, 유라가 참석했다. '이 연애는 불가항력'은 3백여 년 전 철저히 봉인되었던 금서를 얻게 된 말단 공무원 이홍조(조보아 분)와 그 금서의 희생양이 된 변호사 장신유(로운 분)의 불가항력적 로맨스다. 주술과 전생으로 얽힌 .. 더보기
[종합] "데뷔하는 마음으로"…예린, 레트로 품고 늦여름 공략 "평상시 예린이처럼 하는 것이 승부수입니다." 여자친구 출신 예린이 레트로 감성을 품고 컴백했다. 특유의 사랑스러움에 더해 성숙함까지 담아내며, 늦여름 가요계 공략에 나섰다. 예린은 23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에 위치한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Ready, Set, LOVE(레디, 셋, 러브)'를 발매하고 컴백을 알렸다. 예린은 "새 회사도 들어가고 새 환경에 적응하면서 많은 일이 있었다. 다시 데뷔한다는 마음으로 했다. 엄청 긴장이 된다"라며 "좋은 앨범으로 당당하게 소개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여자친구 지난해 5월 솔로 데뷔 이후, 예린이 약 1년 만에 선보이는 'Ready, Set, LOVE'는 '사랑'에 대한 다각도의 시선을 담은 앨범으로, 예린의 성숙해진 관점과 더욱.. 더보기
[조이人]① 포르테나 "'미라클' 듣고 전율…기적처럼 찾아왔다" "첫 싱글 준비를 하면서 수백곡을 들었어요. 그중 '미라클'은 네 사람의 마음을 함께 울린 곡이죠." 22일 첫번째 싱글앨범을 발매한 포르테나(이동규, 오스틴 킴, 서영택, 김성현)가 'Miracle(우리라는 기적)'과의 첫 만남을 떠올렸다. 2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수동 조이뉴스24 사옥에서 만난 포르테나 리더 오스틴 킴은 "드디어 오늘 우리의 역사적인 첫 디지털 싱글이 공개된다. 모든 순간이 다 기적같다"라고 벅찬 감격을 드러냈다. 맏형 이동규는 "희망을 갖고, 희망을 줄 수 있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포르테나와 딱 맞는 콘셉트라고 생각했다"고 선곡의 이유를 전했다. '미라클'은 어렵고 힘들 때 힘이 될 수 있는 희망적인 곡으로, 어반자카파 권순일과 작곡가 James Son이 함께 작업했다. 여기에 .. 더보기
권은비 "워터밤 공연 위해 다각도서 물 맞는 연습…욕실 물바다" 가수 권은비가 워터밤 공연을 위한 의상 준비 비하인드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권은비는 매거진 싱글즈 9월호를 통해 비주얼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권은비는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과 함께 도발적이고 섹시한 모습과, 수수하고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청순하고 섹시한 무드의 상반된 매력을 함께 선보였다. 이전보다 알아보는 사람이 많아 팬이 많아진 걸 느낀다는 권은비는 "올라운더라는 평가가 너무 감사하지만, 좋은 부담으로 다가온다"고 밝혔다. 그녀는 "실망시키면 안 된다는 의지가 강해 더 열심히 파고드는 성향이 강해졌다"고 전했다. 또한 "주변에서 배우상이라는 말을 많이 들어 겁은 나지만 좋은 기회가 있다면 연기에 도전해 보고 싶다"며 "어떠한 역할이든 열심히 할 준비가 돼 있다"고 전했다. '워터밤 여신'으.. 더보기
'아침마당' 이지향 약사 "소화불량 위 문제 아냐, 진통제 적당히 복용" 이지향 약사가 약도 적당하게 먹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24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목요특강'에는 양소영 변호사, 고용곤 정형외과 전문의, 이지향 약사, 이상훈 정형외과 전문의가 출연해 강연을 했다. 이날 이지향 약사는 약을 꼭 필요할 때만 먹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밖에서 일을 하는 어르신들에게 "물에 소금을 타 마시거나 오이냉국을 마셔라"라며 "카페인 보다는 15분 정도 낮잠을 자는 것이 좋다"라고 전했다. 또 "소화제를 박스로 사가는데 소화가 안 된다고 위의 문제라고 생각하면 안 된다. 십이지장에서 소화액이 안 나오면 그런거다. 소화제를 매일 달고 살면 치료 시기를 놓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마시는 소화제는 일시적 복용을 해야 한다. 원인을 찾아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 더보기
[영화예고편] '타겟' 메인 예고편 나는 오늘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죽은 사람의 물건을 샀다 평범한 직장인 '수현'은 이사 후 세탁기를 중고거래로 구매하지만, 고장 난 세탁기를 받고 사기를 당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대로 넘어갈 순 없다! 잠적한 판매자를 찾아내는데 성공한 '수현'은 그의 게시글마다 사기꾼이라는 댓글을 남겨 거래를 방해한다. 그날 이후 '수현'에게는 정체 모를 전화, 주문한 적 없는 음식 배달, 한밤 중 찾아오는 의문의 남자들까지 소름 끼치는 일들이 연이어 벌어진다. 개인 정보는 모두 유출되었고, 집안 곳곳에는 낯선 흔적들이 발견되면서 서서히 모든 일상이 파괴되기 시작한다. 드디어 본격적인 수사가 진행되고, '주형사'와 중고거래 판매자의 집을 찾아간 '수현'은 그곳에서 시체를 발견하는데… 단 한번의 중고거래, 모든 일상이.. 더보기
'아침마당' 고용곤 "퇴행성 관절염 예방 중요, 파워워킹·체중 조절" '아침마당' 고용곤 전문의가 퇴행성 관절염은 예방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24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목요특강'에는 양소영 변호사, 고용곤 정형외과 전문의, 이지향 약사, 이상훈 정형외과 전문의가 출연해 강연을 했다. 이날 고용곤 전문의는 퇴행성 관절염에 대해 "노화로 인해 연골이 닳아 없어지는 질환"이라며 "심하면 다리 모양만 봐도 알수 있지만 심하지 않은 건 정밀검사를 통해 염증을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중기까지는 골수 줄기세포 치료술을 하지만 말기가 되면 연골을 새로 넣어주는 인공관절 수술을 해야 한다"라며 "인공관절 수술은 정확도와 디자인이 중요하다"라고 설명했다. 또 그는 "예방이 중요하다. 무릎을 많이 구부리지 않는 생활습관, 파워 워킹과 같이 무릎 주변 근육 강.. 더보기
'독전2' 차승원→'화란' 송중기, 부산 뜬다…부산영화제 선정작 공개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가 '한국영화의 오늘 - 스페셜 프리미어'와 '온 스크린' 선정작을 공개했다. 부산국제영화제의 '한국영화의 오늘 - 스페셜 프리미어'는 대중적이고 매력적인 한국의 상업영화를 엄선하여 프리미어로 상영하는 섹션이다. 지난해 신설되어 언론과 관객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킨 '한국영화의 오늘 - 스페셜 프리미어'가 올해 국내∙외에서 주목하고 있는 한국영화 기대작 3편을 선정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전 세계 최초 공개되는 '독전2'는 2018년 개봉되어 52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독전'의 후속작이다. '뷰티 인사이드'를 통해 감각적인 연출로 호평받은 백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가운데, 한층 강렬해진 액션과 배우 조진웅, 차승원, 한효주, 오승훈 등의 열연이 스크린을 가득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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