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연인' 남궁민x안은진, 입맞춤 1초전…"애틋한 호흡, 반짝반짝" '연인' 남궁민과 안은진의 입맞춤이 예고됐다. 25일 밤 9시50분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연인'(기획 홍석우 연출 김성용 이한준 천수진 극본 황진영)에서는 청보리밭 한가운데 마주앉은 이장현(남궁민 분)과 유길채(안은진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유길채의 얼굴을 조심스럽게 어루만지는 이장현의 손길, 당황한 듯 이장현을 바라보는 유길채의 눈빛이 설렘을 유발한다. 닿을 듯 말 듯 가까워진 두 사람의 모습이 보는 사람의 심장까지 뛰게 한다. 두 번째 사진에서는 이장현이 천천히 유길채에게 다가가는 모습이다. 이장현 앞에서 늘 새침하고 당찬 모습을 보이던 유길채지만, 이 순간만큼은 눈을 질끈 감고 있다. 싱그러운 초록빛의 청보리밭, 그 안의 이장현과 유길채의 모습이 한 폭의 그림처럼 눈부시게 아름답다. 특히 .. 더보기 '아침마당' 이혜정 "김창열과 다음 생에 꼭 결혼하고파…좋은 가장" 요리연구가 이혜정이 김창열을 칭찬했다. 25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쌍쌍파티'에는 김장훈과 노지훈, 박성호와 김시덕, 이혜정과 김창열이 출연했다. 이날 이혜정은 김창열에 대해 "남사친이다. 11년 동안 방송을 같이 했다"라며 "가여운 사연이 오면 그렇게 운다. 감성에 놀랐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런 MC만 있으면 하루 종일 방송할 것 같다. 늘 회식을 간다. 맛있는 집에 모든 사람이 다 가서 많이 먹으라고 한다"라며 "딸도 좋아한다. 다음 생에 태어나면 제가 시집 가고 싶다"라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얼마나 좋은 가장인지 모른다. 애들도 아빠에 대한 존경심이 크다. 속 다르고 겉 다른 사람이다"라고 거듭 칭찬했다. 이에 김창열은 "어떤 자리에 가든 이 얘기를 해주시는데 부담스럽고 몸.. 더보기 '아침마당' 김장훈 "노지훈, 얄밉지 않게 잘생겨 부럽다" 가수 김장훈과 노지훈이 돈독한 인연을 자랑했다. 25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쌍쌍파티'에는 김장훈과 노지훈, 박성호와 김시덕, 이혜정과 김창열이 출연했다. 이날 김장훈은 노지훈에 대해 "아이돌인 줄 알았다. 잘생겼는데 얄밉지 않게 잘생겼다. 부러울 정도로 반듯하다"라고 칭찬했다. 이어 노지훈은 "선배님 열정이 대단하다. 발차기 연습을 방에서 100번은 한 것 같다"라며 "존경하는 선배님이다. 좋은 인연 이어가고 싶다"라고 전했다. 또 노지훈은 "선배님을 보고 싶어서 식당을 갔다. 보자마자 좋아했던 나머지 그 자리에서 신청곡을 부탁했다. '허니'를 바로 불러주셨다"라고 덧붙였다. https://www.inews24.com/view/1626207 더보기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 배종옥, 子권율 위해 렌 살해지시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 권율이 이식 받은 심장의 주인공은 렌이었다. 배종옥이 아들 권율을 위해 렌의 살해를 지시한 정황이 드러난 것. 24일 방송한 ENA 수목드라마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연출 한철수, 김용민 극본 권민수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삼화네트웍스) 10회에서는 오진우(렌 분)의 죽음을 둘러싼 유정숙(배종옥 분)의 악행들이 수면 위로 드러나 충격을 더했다. 이날 오진성(나인우 분)은 정우노(김철기 분)를 찾아가 추영춘(김형묵 분)을 통해 오진우를 사찰한 이유가 무엇인지 물었지만 정우노는 단순한 임상 실험 때문이라며 상황을 모면했다. 하지만 오진성은 정우노의 뒷조사를 시작했고, 과거 정우노가 특전사였으며 임무 중 사고로 생사의 고비를 넘나들게 되자 진진메디컬의 도움을 받아 .. 더보기 아스트로 윤산하x김강민x백성현, '수운잡방' 캐스팅…12월 공개 아스트로 윤산하와 배우 김강민, 백성현이 '수운잡방' 출연을 확정 지었다. 수운잡방'은 과거시험 삼수생 양반 '김유'가 자칭 조선 최고의 요리사 '계암'을 만나 미식 세계에 빠져들며 자신이 진정 원하는 삶을 찾아 나서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조선시대 조리서 '수운잡방'을 소재로, 자신의 꿈을 위해 멈추지 않는 청춘의 아름다운 도전기를 그린다. '수운잡방'은 역사적 사실에 기발한 상상력을 더한 작품으로, 제13회 경상북도 영상콘텐츠 시나리오 공모전에서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하여 탄탄한 스토리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청춘의 한 페이지를 재치 있게 담아낸 KBS 드라마 스페셜 '비트윈', '보통의 재화'의 최연수 PD가 감독을 맡아, 이번 작품을 통해 유쾌한 웃음을 전할 예정이다. 영화의 소재인 '수운잡방'은 .. 더보기 '그알', 편파방송 논란 사과 "피프티 편들기 아냐, 후속방송 하겠다"(전문) '그것이 알고싶다' 측이 편파방송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SBS '그것이 알고싶다' 측은 24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방송 과정에서 제작진의 의도와 달리, K팝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많은 분들과 K팝을 사랑하는 팬들의 마음을 상하게 한 점에 깊은 사과의 말씀 드린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어 '그알' 측은 한국매니지먼트연합, 한국연예제작자협회의 비판도 무겁게 듣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그알' 측은 "이해관계를 둘러싸고 있는 어느 한쪽의 편을 들어주기 위함이 아님을 분명히 밝히며,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몇몇 사안에 대해서는 추가취재를 통한 후속 방송으로 부족했던 부분을 채우도록 하겠다"며 후속 방송을 예고했다. SBS '그것이 알고싶다'는 19일 피프티피프티와 소속사 어트랙트, 더기버스의 전속계약.. 더보기 [조이人 인터뷰]① '남남' 소녀시대 최수영 "전혜진과 엄마로 만난 것, 큰 행운" 배우 최수영이 '남남'에서 모녀 호흡을 맞춘 전혜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최수영은 "전혜진의 인생캐릭터를 만드는 데 일조하고 싶었다"라고 '팬심'을 전하기도 했다. 24일 오전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사람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최수영은 "전혜진과 모녀케미 점수는 100점 만점을 주고 싶다"라면서 "전혜진의 엄청난 팬이었다. 전혜진을 직장 상사도 언니도 아닌 엄마로 만났다는 게 너무 행운이라고 생각했다. 첫 멜로 상대로 감우성('내 생애 봄날')을 만난 것처럼이라고" 추억했다. 이어 그는 "(전혜진을 향한) 팬심으로 봤을 때, 이 작품이 전혜진의 인생캐릭터가 될 것 같다고 생각했다. 내가 누가 되지 않고 조금이라도 더 빛낼 수 있게 이 드라마를 잘 만들어 보고 싶다고 감히 생각했다"고 덧.. 더보기 현아 "던과 공개열애 후회 NO…'환승연애3' 출연도 YES" 가수 현아가 전 남자친구 던과 함께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3' 출연 가능성을 언급하며 쿨한 모습을 보였다. 현아는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TEO 테오'가 공개한 '예스 오아 핫(Yes or Hot)' 첫 회 게스트로 출연했다. '예스 오아 핫'은 전소미와 게스트가 주고받는 질문에 '예스'를 하지 못한다면 매콤한 음식을 먹는 방식의 토크쇼다. 전소미는 "요즘 SNS에 일상 사진 많이 올라오던데 누가 찍어주냐"고 의구심을 보냈고, 현아는 "스타일리스트"라고 웃었다. 이어 "만약 '환승연애3'에서 연락 오면 출연할 의사가 있냐"고 물었고, 현아는 이내 당황해하는 듯 하면서도 "예스"라고 답했다. 전소미가 "대단한 여성"이라고 놀라자 현아는 "'환승연애' 제작진 연락 달라"고 쿨하게 답했다. '환승연애'는.. 더보기 이전 1 ··· 417 418 419 420 421 422 423 ··· 57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