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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처절한 '타겟', 공감+재미+연기 다 잡은 현실 밀착 스릴러 요즘 흔하게 이뤄지는 중고거래. 이를 이용한 범죄 사례를 바탕으로 현실감과 스릴을 가득 담아냈다. 신혜선과 김성균의 몸 사리지 않는 열연을 바탕으로 현실 공포와 경각심을 선사하는 영화 '타겟'이다. 21일 오후 서울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된 영화 '타켓'(감독 박희곤) 언론배급시사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박희곤 감독, 배우 신혜선, 김성균, 이주영이 참석했다. '타겟'은 중고거래로 범죄의 표적이 된 수현(신혜선 분)의 일상 속에서 벌어지는 서스펜스를 담은 스릴러다. 신혜선은 평범한 직장인에서 범죄의 타겟이 된 수현 역을, 김성균은 끝까지 범인을 추적하는 주형사 역을 맡았다. 또 강태오는 주형사와 함께 범인의 흔적을 쫓는 나형사를, 이주영은 수현의 곁을 지키는 달자를 연기했다. 중고거래라는 현실적인 소재.. 더보기
DJ소다 성추행 2人 "술 마시고 실수, 무례했다" 인정…경찰 자수 DJ소다를 성추행한 20대 일본인 남성 2명이 공개 사과를 한 뒤 경찰 자수했다. 일본 유튜버 미사키 유타는 21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DJ소다를 성추행한 20대 일본인 남성 2명을 직접 공개하며 인터뷰를 진행했다. DJ소다를 성추행했다고 자백한 A씨는 "DJ소다에게 무례한 일을 저질러서 죄송하다. 소속사의 평판도 안 좋게 만들어 죄송하다"고 말했고, B씨는 "DJ소다에게 힘든 시간을 드려 죄송하다. 뮤직서커스(페스티벌명) 쪽에도 면목이 없다"고 사과했다. 이어 A씨는 "모든 분들께 폐를 끼쳐 죄송하다"고 말했고, B씨 역시 "이 사건으로 여러 가지 시끄럽게 해 죄송하다"고 재차 사과를 전했다. 미사키 유타가 "코로나19 이후 겨우 즐길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졌는데 이런 일이 발생했다. 일본의 엔터.. 더보기
'무빙' 곽선영, 류승룡 첫사랑 등판…조인성♥한효주 잇는 애틋 로맨스 '무빙' 곽선영이 류승룡의 첫사랑으로 등장한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구경이',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등을 통해 자신만의 매력을 톡톡히 보여주며 대중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는 곽선영이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에서 과거 '장주원'(류승룡)의 첫사랑 '황지희'로 분한다. '지희'는 괴물이라 불렸던 '주원'의 삶을 송두리째 바꿔 놓은 인물로 '주원'의 과거 서사를 더욱 깊고 특별하게 해 줄 예정이다. 무한 재생 능력을 가졌지만 길눈이 어두운 '주원'은 낯선 동네 인천에서 길을 헤매다 우연히 '지희'를 만나게 된다. '주원'에게 자신만의 방식으로 길을 알려준 '지희'는 강렬한 첫인상을 남기고 떠나고 '주원'은 그런 그녀의 곁을 맴돌며 순정파 다운 면모를 보여준다. 어두운 과거를 가진 .. 더보기
'아침마당' 김영희, 80대 나이에도 닭종이 열정 "아이들은 희망" 김영희 작가가 닭종이에 담은 희망을 전했다. 22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는 닭종이로 전 세계에 위로를 전한 김영희 작가가 출연했다. 이날 검은 색 원피스를 입고 등장한 김영희는 "거의 50년 전에 선물 받은 옷"이라고 설명했다. 김영희는 80대 나이에도 건강한 것에 대해 "산부인과에서 아이 출산할 때 외에는 병원에 안 간다. 건강관리는 따로 없고 일 많이 하고 잘 먹고 걷는다"라고 말했다. 또 그는 자신의 닭종이 작품에 희망과 작가 정신, 시가 들어가야 한다고 밝히며 "아이들은 희망"이라고 전했다. 이어 "나이 먹으면 모든 작가들에게 주기가 생기는데, 10년 마다 바뀐다. 지금은 모던함이다. 예전에 못했던 작품을 꽤 많이 한다"라고 덧붙였다. https://www.joynews2.. 더보기
'아침마당' 홍주 "백승일, 처음엔 스토커인 줄…느끼하고 무서웠다" 가수 홍주가 남편 백승일과의 첫 만남을 떠올렸다. 22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는 백승일, 홍주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백승일은 TV 속 가수 홍주를 보고 첫눈에 반했다고 밝혔다. 백승일은 "내 스타일이더라. 동글동글하고 살집 있는 여자를 좋아한다. 노래도 기가 막히게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저도 가수를 하고 있을 때다. 1집 앨범을 말아먹은 시기다"라며 "제 노래를 빼고 홍주의 '님아'라는 노래를 컬러링에 넣었다"라고 전했다. 그러다 백승일과 홍주는 지인을 통해 전화 통화를 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홍주는 "처음엔 스토커인 줄 알았다. 열번 찍어 안 넘어가니까 뿌리를 흔들어서 뽑는다"라며 "첫 대면을 할 때 겁이 났다. 몸도 크고 눈도 부리부리하다. 셔츠를 풀어서 너무 .. 더보기
[종합] SBS 자존심 금 간 '그알' 피프티 편파논란→한매연·연제협 공동대응 한국매니지먼트연합(이하 한매연)과 한국연예제작자협회(이하 연제협)이 SBS '그것이 알고싶다' 피프티피프티 편 편파 보도 논란에 공동 대응을 시작하며 사과와 정정보도를 요구했다. '그것이 알고싶다' 측은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은 채 유튜브에 올린 피프티피프티 관련 영상을 일괄 비공개 처리했다. SBS '그것이 알고싶다'는 19일 피프티피프티와 소속사 어트랙트, 더기버스의 전속계약 분쟁 사태를 둘러싼 진실 공방이 담겼다. 하지만 '그알' 측이 진실을 파헤친 것이 아니라 양측 입장만 재탕하는 데 그쳤고, 피프티피프티 팬이 출연해 대표를 험담하고, 대학 교수가 음원 수익금을 계산하는 촌극을 담으며 편파 보도 논란이 불거졌다. "저희의 진심을 알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주심에 감사하다"는 멤버들의 자필 편지는.. 더보기
'톡파원25시' 이찬원, 크림소다에 푹 빠졌다…무아지경 먹방 '톡파원 25시' 이찬원이 크림소다에 환호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연출 홍상훈)에서는 프레디 머큐리의 고향 탄자니아부터 MC 전현무와 이찬원 그리고 타쿠야가 출장 '톡(TALK)'파원으로 떠난 일본 도쿄 두 동네 투어, PSG로 이적한 이강인의 새로운 무대인 파리 생제르맹 투어까지 다채로운 랜선 여행으로 시청자들의 취향을 저격했다. 이날 탄자니아 '톡'파원은 잔지바르의 매력을 전했다. 특히 밴드 퀸의 리드 보컬이자 레전드 아티스트인 프레디 머큐리의 흔적을 볼 수 있는 장소들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프레디 머큐리가 실제 거주했던 집과 그와 관련된 사진, 메모, 의상 등이 전시된 박물관이 흥미를 더했다. 이어 동아프리카 최대 규모 노예 시장이 있던 자리에 지어진 앵글리칸 대성당은 .. 더보기
'아침마당' 백승일 "어린시절 父 가정폭력, 돈 빨리 벌어야지 다짐" '아침마당' 백승일이 어린 시절 부친의 가정 폭력을 고백했다. 22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는 백승일, 홍주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백승일은 "어렸을 때 아빠가 바람이 나서 이혼했다. 어머니가 자식 셋을 키웠다. 어찌나 못 살았는지"라며 어린 시절을 회상했다. 이어 "세 아이를 키우니까 생활비가 필요했다. 엄마가 아빠가 하던 공장에 가면, 거기에 아빠가 새 엄마와 앉아 있다. 생활비를 달라고 하면 그 자리에서 엄마를 때렸다"라고 가정 폭력을 고백했다. 또 "이혼했는데도 아빠가 집에 온다. 두 집 살림을 했다. 엄마를 계속 때리고 집을 부순다"라며 "내가 빨리 성공해서 돈을 벌어야겠다고 생각했다.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씨름을 했다"라고 전했다. 그는 "고등학교 때 프로 입단을 했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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