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수: 더 그레이'가 '눈물의 여왕'을 제치고 4월2주차 통합콘텐츠 1위를 기록했다. 콘텐츠 커뮤니티 키노라이츠가 4월 2주차(4/1~4/7) 통합 콘텐츠 랭킹을 공개했다. 금주 새로운 1위는 5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기생수: 더 그레이'가 올라섰다. '기생수: 더 그레이'는 일본 만화 '기생수'를 원작으로 제작되었으며, 인간을 인간을 숙주로 삼아 세력을 확장하려는 기생생물들이 등장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그렸다. 배우 구교환, 이정현과 연상호 감독이 영화 '반도'에 이어 3년 만에 재회한 작품이다. 한편 지난 2주간 1위를 지켰던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은 2위에 자리했다. 재벌 3세,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과 용두리 이장 아들,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 3년 차 부부의 위기와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