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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10주년] ④ "걸어다니는 기업"…K팝 산업 움직이는 '슈퍼 IP' 탄소년단의 경제적 가치…10주년 맞아 기업들도 'BTS 마케팅'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오늘(13일) 데뷔 10주년을 맞았다. 중소기획사의 아이돌로 출발해 성장세를 거듭해온 방탄소년단은 그 자체로 'K팝 브랜드'가 됐다. 세계 음악시장에서 저변을 확대하며 '글로벌 슈퍼스타'로 자리잡았고, K팝 후배들에게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했다. 방탄소년단의 빛나는 도전과 의미있는 발걸음을 짚어보고, 여전히 기대되는 '내일'을 그려봤다. [편집자주] 12조 2천488억원. 지난 12일 기준 하이브 시가총액이다. 국내 엔터사 1위로, 그 뒤를 쫓고 있는 JYP엔터테인먼트(4조6천999억원)와는 3배 가까이 차이가 난다. 국내 상장사 중에서는 26위다. 하이브의 지난해 매출액은 1조7천780억원에 달했다. 국내 엔터업계.. 더보기
'음주운전' 진예솔 "절대 하지 말아야 할 큰 잘못" 자필 사과 배우 진예솔이 음주운전 혐의 입건과 관련해 사과했다. 진예솔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렇게 불미스러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진슴으로 거듭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라고 자필 사과문을 게재했다. 이어 "저의 모든 행동에 책임감을 갖고 더욱 신중히 판단했어야 했는데 잠시 안일한 판단으로 절대 하지 말아야 할 큰 잘못을 했다"라며 "저를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거듭 죄송하다는 말씀드린다"라고 전했다. 또 "앞으로 반성하며 자숙하도록 하겠다. 너무나도 죄송하고 부끄럽다. 다시 한 번 고개 숙여 죄송한 말씀드린다"라고 거듭 사과했다. 진예솔은 12일 오후 10시 30분께 서울 올림픽대로 하남 방향으로 달리다 가드레일을 두 차례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한 운전자가 음주 의심 차량이 있다며 경찰에 신고했다.. 더보기
'김사부3' 박효주, 유연석 이어 돌담병원 돌아온다…한석규 재회 유연석에 이어 박효주도 돌담병원에 돌아온다. 배우 박효주가 SBS 금토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극본 강은경 임혜민, 연출 유인식 강보승)에 특별출연 한다. '낭만닥터 김사부2'에 출연했던 박효주는 심혜진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다. 전 시리즈에 첫 등장한 심혜진은 거대 병원에서 돌담병원으로 오게 된 마취과 교수로 뛰어난 실력을 가졌음에도 과거 트라우마 때문에 방어적인 마인드를 가진 인물이다. 냉철한 말투와 차가워 보이는 표정으로 환자들을 대하고 돌담즈와 많은 갈등을 겪으며 매 회 긴장감을 더하는 활약을 펼쳤다. 그러나 카리스마를 바탕으로 한 그녀의 단호하고 솔직한 표현들과 '팩트폭격' 대사들이 통쾌함을 선사하며 점차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시간이 흐르며 트라우마를 극복하며 드러난 반전 매력, 돌담.. 더보기
'캄보디아 사망' 한국인은 BJ 아영…시신 유기 혐의 중국인 부부 체포 최근 캄보디아에서 숨진 채 발견된 한국인 여성이 BJ아영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주고 있습니다. 12일 현지 매체 등에 따르면 지난 6일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인근 칸달주의 한 공사 현장에서 30대 한국 여성의 시신이 발견된 가운데 피해 여성이 BJ 아영(본명 변아영)으로 확인됐습니다. 발견 당시 변 씨는 붉은 천에 싸인 채 웅덩이에 버려진 상태로, 시신은 심하게 훼손됐습니다. 용의자로 체포된 중국인 부부는 현지에서 사설 병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변 씨에 몸을 둘러싼 천에 묻어있는 지문 등을 감식해 중국인 부부를 검거했으며, 범행 증거와 의도를 파악하기 위해 수사를 진행 중입니다. 이들은 "지난 4일 자신들이 운영하는 병원을 찾은 변 씨가 치료받던 중 갑자기 발작을 일으켜 사망했다"고 진술한 것으.. 더보기
BJ임블리 생방송중 '극단적 선택' 시도 BJ임블리가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임블리는 11일 부천에서 활동하는 동료 BJ들과 술자리에서 다툼을 벌이다 집으로 돌아와 타 BJ들과 함께 방송을 진행했다 아버지와의 통화에서도 "힘들다"며 눈물을 쏟았다. 그러면서 "죽겠다. 내가 죽나 안 죽나 봐라"며 오열했다 자택서 임블리는 유서를 작성한 후 방송을 켠 채 욕실에 들어갔다. 방송은 문을 따고 들어온 구급대원의 모습을 마지막으로 끊겼다. 영상은 현재 삭제된 상태다. 더보기
'킹더랜드' 이준호x임윤아, 로맨스만? 유쾌 우정 케미도 재밌다 '킹더랜드'의 주역들이 끈끈한 절친 케미스트리를 뽐내며 달콤한 로맨스에 유쾌함을 더한다. JTBC 새 토일드라마 '킹더랜드'(극본 최롬(팀 하리마오), 연출 임현욱)에서 만날 다섯 인물 이준호(구원 역), 임윤아(천사랑 역), 고원희(오평화 역), 김가은(강다을 역), 안세하(노상식 역)가 저마다의 개성으로 똘똘 뭉쳐 특별한 우정을 예고하고 있다 이에 탄탄한 팀워크로 시청자들의 광대를 상승시켜줄 다섯 친구를 더욱 깊이 알아가기 위해 이들의 관계성을 미리 짚어봤다. ◆ 구원-노상식, 동기 사랑=나라 사랑! 장소 불문 돌직구로 절친 바이브 발휘 킹그룹의 후계자 구원(이준호 분)과 비서 노상식(안세하 분)은 입사 첫날 우연한 만남을 계기로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가식적인 미소를 가장 싫어하는 구원에게는 마음에.. 더보기
김선호, '귀공자' 스크린 데뷔→'망내인' 촬영 시작…뜨거운 6월 배우 김선호가 스크린 데뷔에 이어 드라마 복귀까지, 6월을 뜨겁게 보내고 있다. 13일 조이뉴스24 취재 결과, 김선호의 드라마 복귀작이자 김지운 감독이 연출을 맡은 새 시리즈 '망내인' 측은 최근 대본리딩을 마쳤으며, 6월 말 본격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망내인'은 극단적 선택을 한 동생의 죽음을 믿지 못하는 언니가 해당 사건을 파헤치면서 미스터리한 남자를 만나 벌어지는 내용을 그린 작품. 6부작 시리즈로 OTT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 영화 '악마를 보았다', '밀정' 김지운 감독과 SBS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박보람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김선호는 사건을 파헤치는 미스터리한 남자 역을 맡아 박규영, 이홍내 등과 연기 호흡을 맞춘다. https://www.joynews24.com/view/1.. 더보기
[BTS 10주년] ① '글로벌 슈퍼스타'가 되기까지…10년의 발자취 데뷔 3년 만에 첫 밀리언셀러…빌보드서 새 기록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오늘(13일) 데뷔 10주년을 맞았다. 중소기획사의 아이돌로 출발해 성장세를 거듭해온 방탄소년단은 그 자체로 'K팝 브랜드'가 됐다. 세계 음악시장에서 저변을 확대하며 '글로벌 슈퍼스타'로 자리잡았고, K팝 후배들에게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했다. 방탄소년단의 빛나는 도전과 의미있는 발걸음을 짚어보고, 여전히 기대되는 '내일'을 그려봤다. [편집자주] "수년간 우리가 만든 영혼의 교집합, 함께여서 너무 고맙고 행복합니다. 부디 앞으로도 행복합시다."(방탄소년단 '테이크 투' 가사) 그룹 방탄소년단의 10주년을 맞아 서울 전역이, 전세계 곳곳이 보랏빛으로 물들었다. 방탄소년단은 노래로 안부를 전했고, 아미들은 파티를 즐겼다. 10년 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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