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안산영웅시대, 임영웅 생일 기념 400만원 기부…자립청소년 돕는다 가수 임영웅의 팬클럽 '안산영웅시대'가 6월 16일 임영웅의 생일을 기념하여 자립청소년을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 13일 희망조약돌에 따르면 임영웅의 팬클럽 '안산영웅시대'는 임영웅의 생일을 기념하여 400만원을 나눔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보호종료아동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임영웅은 2020년 '미스터트롯' 진에 등극한 이후 대한민국 대표 트로트 가수로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5일 임영웅은 새 싱글 앨범 '모래 알갱이'를 공개했으며, 공개 직후 각종 음원차트를 석권했다. '안산영웅시대'는 "무명시절부터 선한영향력을 실천해 온 임영웅의 생일을 기념하고자 나눔에 참여하게 됐다"며 "우리의 작은 기부로 희망의 씨앗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새로운 출발을 하는 자립청소년을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희망조약.. 더보기 '아침마당' 박서진 "나훈아 작사 참여, 동명이인인줄…하늘이 주신 기회" '아침마당' 박서진이 나훈아와 협업한 소감을 밝혔다. 13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는 트로트 가수 김혜연 박서진이 출연했다. 이날 '장구의 신' 박서진은 나훈아가 작사한 곡을 받게 된 비화를 전했다. 박서진은 "작곡가 정경천 선생님이 연락이 와 곡을 주고 싶다고 하셨는데, 그 노래 중 나훈아 선생님이 작사한 곡이 있었다. 그 곡으로 3월에 미니앨범을 발표했다"고 입을 열었다. 박서진은 "내가 알기론 나훈아는 본인 곡 말고는 작사를 하지 않는다. 그런데 '미운 사랑'과 '지나야'를 주신 것"이라며 "처음엔 동명이인인줄 알았다. 그런데 진짜 나훈아였다. 하늘이 주신 기회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하며 벅찬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이후 박서진은 즉석에서 '지나야' 무대를 선보여 박수를 받.. 더보기 '아침마당' 김혜연 "데뷔 초 '격 떨어뜨린다+기본도 없다'는 지적 받아" '아침마당' 김혜연이 데뷔 초 들은 지적을 털어놨다. 13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는 트로트 가수 김혜연 박서진이 출연했다. 이날 김혜연은 데뷔 초창기 무대 매너 기본이 안 돼 있다는 지적을 받은 사실을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혜연은 "나는 무대에 등장할 때 가죽 바지, 청바지를 입고 인사도 크고 밝게 했다. 그 때 나는 '격을 떨어뜨린다', '무대 매너 기본이 안 된 사람이다'라는 말을 들었다"고 말했다. 패널들이 "지금은 김혜연의 그 밝은 모습으로 인사하며 등장하는 게 가수들의 기본 무대 매너가 됐다"고 말하자, 김혜연은 "나는 분위기 좋으면 객석에 내려가서 관객들과 노래를 함께 한다"고 덧붙였다. https://www.joynews24.com/view/1602082 '.. 더보기 '데뷔 10주년' 방탄소년단 RM "무수한 비바람 속 특별한 경험, 2막 나아갈 것" 데뷔 10주년을 맞은 방탄소년단 RM이 팬들을 향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RM은 13일 자신의 SNS를 통해 "방탄이 방탄, 아미가 아미가 되기까지 많은 비바람과 사랑이 있었다. 어쩌면 누구도 이해시킬 수 없을 우리만의 세계를 쌓았다"며 "아미 여러분과 우리를 도와준 수많은 분들 덕분에 다시는 겪지 못할 특별한 경험을 했다"고 10주년 소감을 밝혔다. 이어 RM은 "지금도 여전히 난 우리의 2막을 가늠해본다. 꼭 아무 것도 될 수 있을 것만 같은 기분"이라며 "아마 앞으로도 계속 낯설고 불안해하고 고통스러울 거다. 그래도 나아보겠다"며 방탄소년단의 새 챕터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 십 년도 같이 잘 살아보자. 이 놈의 세상 속에서"라며 팬들을 향한 사랑을 고백했다. https:/.. 더보기 '아침마당' 박서진 "장구 실력만 비춰져, 퍼포먼스 가수 낙인 속상했다" '아침마당' 박서진이 퍼포먼스 가수 낙인을 피하기 위해 노력한 비화를 공개했다. 13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는 트로트 가수 김혜연 박서진이 출연했다. 이날 '장구의 신' 박서진은 노래만으로 인정 받고 싶다는 마음을 드러냈다. 박서진은 "트로트 가수라면 장구보다 노래를 잘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장구가 잘 보이니 노래가 뒷전이었다. 퍼포먼스 가수라는 낙인이 찍혀 속상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래서 실력을 갈고 닦아서 종편 오디션 프로그램에 나가 노래를 불렀다. 각오를 하고 나갔다. 주변에서 정말 많이 말렸다. 나도 모르게 손 발이 떨렸다. 무대에서 그렇게 떨었던 건 처음이었다. 무대를 어떻게 했는지 지금도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밝혔다. 박서진은 "결과는 아쉽게 됐지만 그래도.. 더보기 [단독] '김사부3' 꽉 채운 이홍내, 김선호x박규영 '망내인' 합류 배우 이홍내가 '망내인'에 합류한다. 13일 조이뉴스24 취재 결과 이홍내는 김지운 감독의 새 시리즈 '망내인' 출연을 긍정 논의 중이다. '망내인'은 극단적 선택을 한 동생의 죽음을 믿지 못하는 언니가 해당 사건을 파헤치면서 미스터리한 남자를 만나 벌어지는 내용을 그린 작품. 6부작 시리즈로 OTT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 영화 '악마를 보았다', '밀정' 김지운 감독과 SBS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박보람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앞서 김선호와 박규영이 주연 출연 소식을 알려 기대감을 모았다. 여기에 이홍내가 합류해 탄탄한 존재감을 뽐낼 예정이다. 2014년 영화 '지옥화'로 데뷔한 이홍내는 OCN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에서 악귀 지청신 역을 맡아 강렬한 악역 연기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었다. 또.. 더보기 배우 박수련, 낙상사고로 사망…향년 29세 배우 박수련(본명 박영인)이 11일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29세. 12일 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박수련은 지난 11일 오후 자택으로 귀가하던 중 낙상사고를 당했다. 이후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뇌사 상태에 빠져 끝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박수련의 유족은 고인의 뜻을 받들어 장기 기증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장례식장은 경기도 수원 정자동에 위치한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이며, 발인은 13일 오전 10시 30분이다. 장지는 수원 승화원이다. 한편 박수련은 2018년 뮤지컬 '일 테노레 il tenore' 낭독회로 데뷔했다. 뮤지컬 '김종욱 찾기' '우리가 사랑했던 그날' '싯다르타' 등에 출연했다. https://www.joynews24.com/view/1601959 배우 박수련, 낙상사.. 더보기 [화보]여기가 BTS 구역… '방탄소년단 데뷔 10주년' 축제 준비하는 하이브 사옥 일대 12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강로3가 하이브 사옥과 인근에 방탄소년단(BTS)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그림과 현수막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2013년 6월 13일 싱글 앨범 '2 COOL 4 SKOOL'로 데뷔한 방탄소년단은 곧 데뷔 10주년을 맞는다. 빅히트 뮤직은 10주년을 기념해 지난달 31일부터 '2023 BTS 페스타'를 열고 다양한 온오프라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오는 17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는 기념 조형물, BTS의 역사를 담은 '히스토리 월', 무대의상 전시 등이 이뤄진다. 리더 RM이 팬들과 직접 소통하는 특별 프로그램 '오후 5시, 김남준입니다'를 진행하기도 한다. 오후 8시30분부터 30분간 불꽃쇼를 하고 행사의 막을 내린다. https://www.inews24.com/.. 더보기 이전 1 ··· 512 513 514 515 516 517 518 ··· 57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