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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 '귀공자' 스크린 데뷔→'망내인' 촬영 시작…뜨거운 6월 배우 김선호가 스크린 데뷔에 이어 드라마 복귀까지, 6월을 뜨겁게 보내고 있다. 13일 조이뉴스24 취재 결과, 김선호의 드라마 복귀작이자 김지운 감독이 연출을 맡은 새 시리즈 '망내인' 측은 최근 대본리딩을 마쳤으며, 6월 말 본격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망내인'은 극단적 선택을 한 동생의 죽음을 믿지 못하는 언니가 해당 사건을 파헤치면서 미스터리한 남자를 만나 벌어지는 내용을 그린 작품. 6부작 시리즈로 OTT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 영화 '악마를 보았다', '밀정' 김지운 감독과 SBS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박보람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김선호는 사건을 파헤치는 미스터리한 남자 역을 맡아 박규영, 이홍내 등과 연기 호흡을 맞춘다. https://www.joynews24.com/view/1.. 더보기
[BTS 10주년] ① '글로벌 슈퍼스타'가 되기까지…10년의 발자취 데뷔 3년 만에 첫 밀리언셀러…빌보드서 새 기록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오늘(13일) 데뷔 10주년을 맞았다. 중소기획사의 아이돌로 출발해 성장세를 거듭해온 방탄소년단은 그 자체로 'K팝 브랜드'가 됐다. 세계 음악시장에서 저변을 확대하며 '글로벌 슈퍼스타'로 자리잡았고, K팝 후배들에게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했다. 방탄소년단의 빛나는 도전과 의미있는 발걸음을 짚어보고, 여전히 기대되는 '내일'을 그려봤다. [편집자주] "수년간 우리가 만든 영혼의 교집합, 함께여서 너무 고맙고 행복합니다. 부디 앞으로도 행복합시다."(방탄소년단 '테이크 투' 가사) 그룹 방탄소년단의 10주년을 맞아 서울 전역이, 전세계 곳곳이 보랏빛으로 물들었다. 방탄소년단은 노래로 안부를 전했고, 아미들은 파티를 즐겼다. 10년 간.. 더보기
안산영웅시대, 임영웅 생일 기념 400만원 기부…자립청소년 돕는다 가수 임영웅의 팬클럽 '안산영웅시대'가 6월 16일 임영웅의 생일을 기념하여 자립청소년을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 13일 희망조약돌에 따르면 임영웅의 팬클럽 '안산영웅시대'는 임영웅의 생일을 기념하여 400만원을 나눔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보호종료아동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임영웅은 2020년 '미스터트롯' 진에 등극한 이후 대한민국 대표 트로트 가수로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5일 임영웅은 새 싱글 앨범 '모래 알갱이'를 공개했으며, 공개 직후 각종 음원차트를 석권했다. '안산영웅시대'는 "무명시절부터 선한영향력을 실천해 온 임영웅의 생일을 기념하고자 나눔에 참여하게 됐다"며 "우리의 작은 기부로 희망의 씨앗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새로운 출발을 하는 자립청소년을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희망조약.. 더보기
'아침마당' 박서진 "나훈아 작사 참여, 동명이인인줄…하늘이 주신 기회" '아침마당' 박서진이 나훈아와 협업한 소감을 밝혔다. 13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는 트로트 가수 김혜연 박서진이 출연했다. 이날 '장구의 신' 박서진은 나훈아가 작사한 곡을 받게 된 비화를 전했다. 박서진은 "작곡가 정경천 선생님이 연락이 와 곡을 주고 싶다고 하셨는데, 그 노래 중 나훈아 선생님이 작사한 곡이 있었다. 그 곡으로 3월에 미니앨범을 발표했다"고 입을 열었다. 박서진은 "내가 알기론 나훈아는 본인 곡 말고는 작사를 하지 않는다. 그런데 '미운 사랑'과 '지나야'를 주신 것"이라며 "처음엔 동명이인인줄 알았다. 그런데 진짜 나훈아였다. 하늘이 주신 기회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하며 벅찬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이후 박서진은 즉석에서 '지나야' 무대를 선보여 박수를 받.. 더보기
'아침마당' 김혜연 "데뷔 초 '격 떨어뜨린다+기본도 없다'는 지적 받아" '아침마당' 김혜연이 데뷔 초 들은 지적을 털어놨다. 13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는 트로트 가수 김혜연 박서진이 출연했다. 이날 김혜연은 데뷔 초창기 무대 매너 기본이 안 돼 있다는 지적을 받은 사실을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혜연은 "나는 무대에 등장할 때 가죽 바지, 청바지를 입고 인사도 크고 밝게 했다. 그 때 나는 '격을 떨어뜨린다', '무대 매너 기본이 안 된 사람이다'라는 말을 들었다"고 말했다. 패널들이 "지금은 김혜연의 그 밝은 모습으로 인사하며 등장하는 게 가수들의 기본 무대 매너가 됐다"고 말하자, 김혜연은 "나는 분위기 좋으면 객석에 내려가서 관객들과 노래를 함께 한다"고 덧붙였다. https://www.joynews24.com/view/1602082 '.. 더보기
'데뷔 10주년' 방탄소년단 RM "무수한 비바람 속 특별한 경험, 2막 나아갈 것" 데뷔 10주년을 맞은 방탄소년단 RM이 팬들을 향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RM은 13일 자신의 SNS를 통해 "방탄이 방탄, 아미가 아미가 되기까지 많은 비바람과 사랑이 있었다. 어쩌면 누구도 이해시킬 수 없을 우리만의 세계를 쌓았다"며 "아미 여러분과 우리를 도와준 수많은 분들 덕분에 다시는 겪지 못할 특별한 경험을 했다"고 10주년 소감을 밝혔다. 이어 RM은 "지금도 여전히 난 우리의 2막을 가늠해본다. 꼭 아무 것도 될 수 있을 것만 같은 기분"이라며 "아마 앞으로도 계속 낯설고 불안해하고 고통스러울 거다. 그래도 나아보겠다"며 방탄소년단의 새 챕터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 십 년도 같이 잘 살아보자. 이 놈의 세상 속에서"라며 팬들을 향한 사랑을 고백했다. https:/.. 더보기
'아침마당' 박서진 "장구 실력만 비춰져, 퍼포먼스 가수 낙인 속상했다" '아침마당' 박서진이 퍼포먼스 가수 낙인을 피하기 위해 노력한 비화를 공개했다. 13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는 트로트 가수 김혜연 박서진이 출연했다. 이날 '장구의 신' 박서진은 노래만으로 인정 받고 싶다는 마음을 드러냈다. 박서진은 "트로트 가수라면 장구보다 노래를 잘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장구가 잘 보이니 노래가 뒷전이었다. 퍼포먼스 가수라는 낙인이 찍혀 속상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래서 실력을 갈고 닦아서 종편 오디션 프로그램에 나가 노래를 불렀다. 각오를 하고 나갔다. 주변에서 정말 많이 말렸다. 나도 모르게 손 발이 떨렸다. 무대에서 그렇게 떨었던 건 처음이었다. 무대를 어떻게 했는지 지금도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밝혔다. 박서진은 "결과는 아쉽게 됐지만 그래도.. 더보기
[단독] '김사부3' 꽉 채운 이홍내, 김선호x박규영 '망내인' 합류 배우 이홍내가 '망내인'에 합류한다. 13일 조이뉴스24 취재 결과 이홍내는 김지운 감독의 새 시리즈 '망내인' 출연을 긍정 논의 중이다. '망내인'은 극단적 선택을 한 동생의 죽음을 믿지 못하는 언니가 해당 사건을 파헤치면서 미스터리한 남자를 만나 벌어지는 내용을 그린 작품. 6부작 시리즈로 OTT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 영화 '악마를 보았다', '밀정' 김지운 감독과 SBS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박보람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앞서 김선호와 박규영이 주연 출연 소식을 알려 기대감을 모았다. 여기에 이홍내가 합류해 탄탄한 존재감을 뽐낼 예정이다. 2014년 영화 '지옥화'로 데뷔한 이홍내는 OCN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에서 악귀 지청신 역을 맡아 강렬한 악역 연기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었다. 또..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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