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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거란전쟁11

[조이人]① '고려거란전쟁' 김동준 "공들여 만든 몸, 9kg 감량 아쉬워" "긴 호흡 사극 첫 도전, 부담감 컸다…최수종 믿고 선택" '손둥동굴' '고려거란전쟁'…"상남자들 함께, 좋은 추억" 제국의 아이들 출신 배우 김동준이 군 제대 후 '손둥동굴'에 이어 '고려거란전쟁'까지 거친 남초 현장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12일 서울 서초구 방배동 한 커피숍에서 진행된 KBS 2TV '고려거란전쟁' 종영 인터뷰에서 김동준은 "드라마 끝난 게 실감이 안났다. 자리에서 일어나서 수원 세트장으로, 문경으로 가야할 것 같았다"라면서 "지난주까지 촬영을 진행해서 사복이 어색하다. 올해 처음으로 샵에 가서 머리하고 (몸에) 달라붙는 옷을 입으니 어색하다"고 색다른 종영소감을 전했다. '고려거란전쟁'은 관용의 리더십으로 고려를 하나로 모아 거란과의 전쟁을 승리로 이끈 고려의 황제 현종과 그의 .. 2024. 3. 14.
'고려거란전쟁' 김한솔 PD, 지난달 KBS 퇴사 "특별명예퇴직 신청" '고려거란전쟁' 공동 연출자 김한솔 PD가 KBS를 퇴사한 것으로 드러났다. 12일 KBS는 조이뉴스24에 "김한솔 PD는 최근 장기근속자 특별명예퇴직을 신청해 2월 29일로 퇴사 처리됐다"고 밝혔다. 앞서 KBS는 87명의 특별명예퇴직 명단을 발표했다. 여기에는 정세진 아나운서를 비롯해 정은승, 김윤지 아나운서 등이 포함됐다. 김한솔 PD는 지난 2004년 시사교양 PD로 KBS에 입사했다. 2016년 '임진왜란 1592'을 계기로 드라마 연출로 자리를 옮겼다. 한편 '고려거란전쟁'은 관용의 리더십으로 고려를 하나로 모아 거란과의 전쟁을 승리로 이끈 고려의 황제 현종과 그의 정치 스승이자 고려군 총사령관이었던 강감찬의 이야기. 지난 10일 종영했다.………… https://www.joynews24.com.. 2024. 3. 12.
'고려거란전쟁' 최수종, 김훈·최질의 난에 동북면行…출정 엔딩 '고려거란전쟁'에서 반란이 일어난 가운데 최수종이 개경을 구하기 위해 나섰다. 지난 17일 방송된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극본 이정우/ 연출 전우성, 김한솔, 서용수) 25회는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8.7%를 기록했다. 특히 궁을 습격한 반란군이 원성(하승리 분)을 처소에서 끌어내는 장면은 순간 최고 시청률 9.9%를 얻었다. 이날 김훈(류성현 분), 최질(주석태 분)이 군사들을 이끌고 반란을 결행했다. 궁을 습격한 두 사람은 현종(김동준 분)에게 장연우(이지훈 분)와 황보유의(장인섭 분)를 유배시키고 모든 국사를 무관들과 함께 처리해달라고 요구했다. 최질은 자신과 함께 반란을 일으킬 군사들과 회동한 뒤 무장들의 자존심을 짓밟는 일이 생긴다면 그 즉시 궐기할.. 2024. 2. 18.
KBS, '고거전' 논란에 직접 입장 밝혔다 "성군 현종 완성도 있게 그릴 것" [전문] KBS2 '고려 거란 전쟁' 측이 시청자 청원에 입장을 밝혔다. KBS 시청자 청원 게시판에는 '고려 거란 전쟁 드라마 전개를 원작 스토리로 가기를 청원합니다'라는 글이 게재됐고, 25일 KBS 측이 이에 대해 답변을 남겼다. KBS 측은 "2021년 경부터 공영 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대하 드라마를 준비했고, 그의 일환으로 대하 드라마 '고려 거란 전쟁'을 기획했다. 자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고려 시대의 경우 역사의 행간을 메우기 위한 작가의 상상력이 필요했고 이를 통해 드라마 만의 재미와 감동을 전달한다"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 이어 "작품 준비 과정에서 길승수 작가의 소설 '고려 거란 전기'의 판권을 구매하게 됐고 전투 장면 등의 고증에 도움을 받았다. '고려 거란 전기'는 드라마 '고려 거란 전.. 2024. 1. 26.
[조이人]① '고려거란전쟁' 주연우 "첫 사극 도전, '고려 아이언맨' 무거웠다" (인터뷰)배우 주연우, '고려거란전쟁' 김숙흥 장군 役 열연 "최수종 등 대선배와 함께…실수하지 않으려 노력" "뜨거웠던 '최후의 전투'…아직도 벅차" '고려거란전쟁' 주연우가 연기 인생 첫 사극 도전에 대한 소감과 함께 '최후의 전투'에서 열정을 불태웠던 후일담을 전했다. 주연우는 24일 서울 중구 사옥에서 가진 조이뉴스24와의 인터뷰에서 KBS2 '고려거란전쟁' 촬영을 마친 소감과 앞으로의 포부를 전했다. 주연우는 '고려거란전쟁'에서 양규(지승현)의 단짝 김숙흥 장군으로 출연했다. '흥화진 늑대'(양규)와 함께 '귀주 호랑이'로 불리며 고려를 구하기 위해 사투를 벌였다. 지승현과 주연우는 퇴각하는 김혁(야율융서), 김준배(소배압) 등 거란군과 맞서다 '최후의 전투'에서 장렬히 전사하는 모습으로 감동을.. 2024. 1. 25.
[조이NOW] '고려거란전쟁', 드라마vs원작 작가 대립…피로감은 시청자 몫 '고려거란전쟁' 원작 작가와 드라마 작가의 대립이 심화되고 있다. 원작 작가의 공개적 비판에 제작진이 수습에 나섰으나, 설상가상 원작 작가가 드라마 초기 기획 단계를 거론하며 비판의 수위를 높였다. 드라마의 인기와 화제성에도 불구하고 드라마를 둘러싼 분란에 시청자 피로도가 높아지고 있다.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극본 이정우 연출 전우성, 김한솔, 서용수 제작 몬스터유니온, 비브스튜디오스)은 관용의 리더십으로 고려를 하나로 모아 거란과의 전쟁을 승리로 이끈 고려의 황제 현종과 그의 정치 스승이자 고려군 총사령관이었던 강감찬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지난 연말 'KBS 연기대상' 주요 부문을 휩쓸었던 '고려거란전쟁'은 17회 방영분부터 논란에 휩싸였다. 특히 강감찬(최수종 분)과 갈등을 .. 2024. 1. 24.
'고려거란전쟁' 원작자, '김동준 낙마' 불만?…"대본 작가 무리수" KBS '고려거란전쟁' 원작자인 작가 길승수가 최근 현종(김동준 분)의 낙마 등 무리한 전개에 불만을 드러냈다. 길승수 작가는 "대본 작가가 무리수를 두고 있다"고 지적했다. 길 작가는 지난 15일 자신의 블로그에 '16화 양규의 전사 이후 원작 내용'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길 작가는 "일전에 밝혔다시피 KBS와의 계약은 출간된 '고려거란전쟁: 고려의 영웅들' 뿐만 아니라 지금 쓰고 있는 '고려거란전쟁: 구주대첩'까지"라면서도 "(원작에서) 현종의 지방제도 정비도 나오지만 드라마처럼 심한 갈등으로 묘사되지는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당연히 '고려거란전쟁' 18화에 묘사된 현종의 낙마는 원작 내용 중에는 없다"며 "'고려거란전쟁: 구주대첩'은 6월까지 원고를 마무리하려 노력 중"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2024. 1. 18.
[조이NOW] 강경준, '상간남 의혹' 2주째 침묵…장신영 등 가짜뉴스에 '2차 피해' 3일 이후 '묵묵부답'…장신영도 소속사 계약 종료 '이혼', '불륜녀와 잠적' 등 가짜뉴스…가족들 피해 노출 배우 강경준이 불륜(상간남) 의혹에 2주째 침묵하면서 대중의 궁금증을 키우고 있다. 설상가상 유튜브로 배우 장신영과의 이혼 등 가짜뉴스까지 범람하고 있어 강경준의 침묵이 가족에 대한 2차 피해로도 이어지고 있다. 앞서 강경준은 지난 3일 언론 보도를 통해 상간녀로 의심되는 A씨의 남편으로부터 5000만원의 손배소를 당한 사실이 알려졌다. 소장에 따르면 강경준과 A씨는 한 분양대행업체에서 만나 불륜을 저질렀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강경준 측은 "오해의 소지가 있다"는 입장을 밝혔으나 지난 8일 한 매체가 "보고싶다", "안고싶네" 등 강경준과 A씨가 나눈 텔레그램 대화 내용 일부를 공개하면서 논란은.. 2024. 1. 17.
'고려거란전쟁' 김동준, 머리 밀고 신혈사 승려 됐다…처절한 눈물 승려 왕순으로 변신한 김동준이 '고려 거란 전쟁'의 서막을 강렬하게 연다. 11일 첫 방송되는 KBS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새 대하드라마 '고려 거란 전쟁'(극본 이정우/ 연출 전우성, 김한솔/ 제작 몬스터유니온, 비브스튜디오스)은 첫 회부터 스펙타클한 전쟁 장면을 비롯해 역사의 소용돌이에 휩싸인 왕순(김동준 분)의 쫓고 쫓기는 추격전 등 피할 수 없는 운명의 대서사시를 펼친다. 김동준은 1회에서 고려의 유일하게 남은 용손 대량원군이자 이모 천추태후(이민영 분)에 의해 궁에서 쫓겨난 신혈사 승려 왕순의 모습으로 첫 등장해 박진감 넘치는 전개를 이어갈 예정이다. 첫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 속엔 왕순이 짧게 민 머리에 승복(僧服)을 입고 있다. 특히 왕순은 충격적인 진실과 마주한 듯.. 2023. 11. 11.
[종합] "나 아니면 누가 하랴"…'고려거란전쟁', 사극왕 최수종의 자신감 최수종과 김동준이 대하사극 '고려 거란 전쟁'을 이끈다. 설 곳이 사라지는 대하사극을 화려한 부활을 알리고, KBS의 자존심을 살릴 수 있을까. 9일 오후 서울 신도림 디큐브시티 더 세인트에서 KBS2 새 대하사극 '고려 거란 전쟁'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연출을 맡은 전우성, 김한설 감독을 비롯해 배우 최수종과 김동준, 지승현, 이시아, 하승리가 참석해 작품을 소개했다. KBS 김덕재 사장대행(KBS 부사장)은 "KBS로서는 뜻깊은 드라마다. 올해 KBS가 공영방송으로 출범한지 50년이 됐다. 그 대미를 장식하는 프로그램으로, 새로운 대하사극을 선보이게 됐다. KBS가 어려운 점이 많았음에도 열심히 준비했고, 기존 어떤 대하사극보다 많은 제작비를 투여했다. 명품 배우들을 모셔오고, 국민들의 대하사극을 향.. 2023. 11. 9.
[단독] 백성현, '고려거란전쟁' 합류…최수종 재회 배우 백성현이 '고려 거란 전쟁'에 합류, 최수종과 재회한다. 백성현은 앞서 2002년 '태양인 이제마', 2005년 '해신' 등에서 최수종과 함께 출연 한 바 있다. 특히 '해신'에서는 장보고 역을 맡은 최수종의 아역으로 분해 주목받았다. KBS 2TV '고려 거란 전쟁'(극본 이정우 연출 전우성 김한솔 제작 몬스터유니온, 비브스튜디오스)은 관용의 리더십으로 고려를 하나로 모아 거란과의 전쟁을 승리로 이끈 고려의 황제 현종과 그의 정치 스승이자 고려군 총 사령관이었던 강감찬의 이야기. https://www.joynews24.com/view/1589872 [단독] 백성현, '고려거란전쟁' 합류…최수종 재회 배우 백성현이 '고려 거란 전쟁'에 합류, 최수종과 재회한다. 백성현은 앞서 2002년 '태양인 이.. 2023. 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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