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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5

김호중, 교통사고 미조치 혐의로 경찰조사…소속사 "음주 아냐" 가수 김호중이 교통사고 후 미조치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것에 대해 입장을 냈다. 14일 김호중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는 "좋지 않은 소식으로 심려를 끼쳐드려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라며 교통사고 관련 입장을 냈다.   소속사에 따르면 김호중은 지난 9일 저녁 택시와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사고가 발생하자 김호중은 골목으로 차를 세우고 매니저와 통화를 했고, 그 사이에 택시 기사가 경찰에 신고를 했다.   소속사는 "이후 상황을 알게 된 매니저가 본인이 처리하겠다며 경찰서로 찾아가 본인이 운전했다고 자수를 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김호중은 직접 경찰서로 가 조사 및 음주측정을 받았다"라고 당시 상황을 밝혔다. 이어 "검사 결과 음주는 나오지 않았으며, 사고 처리에 대해서는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 2024. 5. 14.
'아침마당' 오바다 "교통사고로 떠난 父 위해 노래, 국밥 아직 못 먹어" '아침마당' 오바다가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아버지를 그리워했다. 20일 방송된 KB1 '아침마당'의 '도전 꿈의 무대'에는 이지원 이송연 자매, 오바다, 임다운, 송예지, 황진영이 출연했다. "아버지를 위해 노래하는 포항의 청년 가수"라고 자신을 소개한 오바다는 "쌍둥이 형제 중 둘째로, 아버지는 저와 목욕 가는 걸 좋아하셨다. 노래를 무척이나 사랑했고 레코드판 모으는 걸 좋아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저는 어려서부터 노래를 잘했다. 아버지께서 나훈아 노래를 좋아했는데, 노래를 부르면 무뚝뚝한 아버지가 이 세상을 다 가진 얼굴로 웃으며 좋아하셨다"라며 아버지와 목욕탕을 다녀오는 길에 국밥 먹는 것이 좋았다고 회상했다. 또 그는 "하지만 20살이 되니 친구와 노는 것이 좋아서 아버지가 목욕탕 가자는 걸 .. 2024. 3. 20.
'아침마당' 강원래 "사업 실패, 교통사고 장애 보다 더 힘들고 허무" 가수 강원래가 인생 위기의 순간을 전했다. 29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목요특강'에서는 '내 인생의 KBS'라는 주제로 장애인 앵커 허우령, 개그맨 박준형, 클론 강원래가 출연해 대화를 나눴다. 이날 강원래는 "제 인생에 크고 작은 위기가 많았다. 인생의 전환점을 맞은 위기가 3번 있었다"라며 "어려서부터 춤을 좋아했다. 다른 친구들은 안 되는데 저는 한 번에 됐다. 재능이 있다고 느꼈다. 고등학교 때 구준엽이라는 친구와 춤을 추러 다녔다"라고 말했다. 이어 "대학 때 댄스 대회 입상을 했다. 저만이 아니라 구준엽이 잘 췄기 때문이다"라며 "양현석이 2위를 하고 저희가 1등을 한 적도 있다. 그 때 심사를 했던 이수만이 가수 한번 해볼 생각 없냐고 해서 가수 데뷔를 했다"라고 전했다. "군대 .. 2024. 2. 29.
김정훈, 교통사고 내고 음주측정 거부한 가수…경찰 입건 교통사고 후 음주측정 거부 혐의로 체포된 가수 겸 배우가 김정훈으로 밝혀졌다. 7일 서울 수서경찰서에 따르면 김정훈은 도로교통법상 음주 측정 거부 혐의로 입건돼 조사를 받았다. 경찰에 따르면 김정훈은 지난해 12월 29일 오전 3시 30분경 서울 강남구 일원동 남부순환로 일대에서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측정거부) 혐의로 김정훈을 체포했다. 당시 김정훈은 진로 변경을 시도하다 앞서가던 차량과 교통사고를 냈고, 이후 현장에 출동한 경찰의 음주 측정 요구를 세 차례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김정훈을 입건하고 수사에 착수한 상황으로, 조만간 소환해 조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김정훈은 2011년에도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돼 면허가 취소됐으며, 전 여자 친구와 관련된 사생활 논란으로 연예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 2024. 1. 8.
쥬얼리 출신 조민아, 과속차량에 교통사고 "아들 뇌진탕, 마음 찢어져"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교통사고를 당했다. 조민아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최근 골목길에서 과속 돌진한 차량에 교통사고를 당했다고 밝혔다. 조민아는 "소중한 강호가 뇌진탕 증세로 하루 12번 이상 토하고 경기 증세를 보이다 줄줄이 설사를 한다"며 "나만 다치고 나만 아파야 하는데 아기가 아프니 마음이 갈갈이 찢어진다"고 말했다. 이어 조민아는 "경추, 요추의 부상으로 앉지도 걷지도 못하고 골반, 무릎, 손목, 발목 어디 하나 성한 곳 없이 극심한 통증에 시달리고 있고, 머리가 빙빙 도는 증상에 소화불량, 두통까지 심해서 2주 가까이 고통받고 있다"며 "아기랑 같이 아프다 보니 입원을 하고도 계속 아기를 보느라 내 몸 돌볼 겨를이 없지만 아기라도 얼른 회복해서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2023. 1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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