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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人]① '고려거란전쟁' 김동준 "공들여 만든 몸, 9kg 감량 아쉬워" "긴 호흡 사극 첫 도전, 부담감 컸다…최수종 믿고 선택" '손둥동굴' '고려거란전쟁'…"상남자들 함께, 좋은 추억" 제국의 아이들 출신 배우 김동준이 군 제대 후 '손둥동굴'에 이어 '고려거란전쟁'까지 거친 남초 현장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12일 서울 서초구 방배동 한 커피숍에서 진행된 KBS 2TV '고려거란전쟁' 종영 인터뷰에서 김동준은 "드라마 끝난 게 실감이 안났다. 자리에서 일어나서 수원 세트장으로, 문경으로 가야할 것 같았다"라면서 "지난주까지 촬영을 진행해서 사복이 어색하다. 올해 처음으로 샵에 가서 머리하고 (몸에) 달라붙는 옷을 입으니 어색하다"고 색다른 종영소감을 전했다. '고려거란전쟁'은 관용의 리더십으로 고려를 하나로 모아 거란과의 전쟁을 승리로 이끈 고려의 황제 현종과 그의 .. 2024. 3. 14.
[조이NOW] '고려거란전쟁', 드라마vs원작 작가 대립…피로감은 시청자 몫 '고려거란전쟁' 원작 작가와 드라마 작가의 대립이 심화되고 있다. 원작 작가의 공개적 비판에 제작진이 수습에 나섰으나, 설상가상 원작 작가가 드라마 초기 기획 단계를 거론하며 비판의 수위를 높였다. 드라마의 인기와 화제성에도 불구하고 드라마를 둘러싼 분란에 시청자 피로도가 높아지고 있다.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극본 이정우 연출 전우성, 김한솔, 서용수 제작 몬스터유니온, 비브스튜디오스)은 관용의 리더십으로 고려를 하나로 모아 거란과의 전쟁을 승리로 이끈 고려의 황제 현종과 그의 정치 스승이자 고려군 총사령관이었던 강감찬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지난 연말 'KBS 연기대상' 주요 부문을 휩쓸었던 '고려거란전쟁'은 17회 방영분부터 논란에 휩싸였다. 특히 강감찬(최수종 분)과 갈등을 .. 2024. 1. 24.
'고려거란전쟁' 원작자, '김동준 낙마' 불만?…"대본 작가 무리수" KBS '고려거란전쟁' 원작자인 작가 길승수가 최근 현종(김동준 분)의 낙마 등 무리한 전개에 불만을 드러냈다. 길승수 작가는 "대본 작가가 무리수를 두고 있다"고 지적했다. 길 작가는 지난 15일 자신의 블로그에 '16화 양규의 전사 이후 원작 내용'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길 작가는 "일전에 밝혔다시피 KBS와의 계약은 출간된 '고려거란전쟁: 고려의 영웅들' 뿐만 아니라 지금 쓰고 있는 '고려거란전쟁: 구주대첩'까지"라면서도 "(원작에서) 현종의 지방제도 정비도 나오지만 드라마처럼 심한 갈등으로 묘사되지는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당연히 '고려거란전쟁' 18화에 묘사된 현종의 낙마는 원작 내용 중에는 없다"며 "'고려거란전쟁: 구주대첩'은 6월까지 원고를 마무리하려 노력 중"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2024. 1. 18.
'고려거란전쟁' 김동준, 머리 밀고 신혈사 승려 됐다…처절한 눈물 승려 왕순으로 변신한 김동준이 '고려 거란 전쟁'의 서막을 강렬하게 연다. 11일 첫 방송되는 KBS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새 대하드라마 '고려 거란 전쟁'(극본 이정우/ 연출 전우성, 김한솔/ 제작 몬스터유니온, 비브스튜디오스)은 첫 회부터 스펙타클한 전쟁 장면을 비롯해 역사의 소용돌이에 휩싸인 왕순(김동준 분)의 쫓고 쫓기는 추격전 등 피할 수 없는 운명의 대서사시를 펼친다. 김동준은 1회에서 고려의 유일하게 남은 용손 대량원군이자 이모 천추태후(이민영 분)에 의해 궁에서 쫓겨난 신혈사 승려 왕순의 모습으로 첫 등장해 박진감 넘치는 전개를 이어갈 예정이다. 첫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 속엔 왕순이 짧게 민 머리에 승복(僧服)을 입고 있다. 특히 왕순은 충격적인 진실과 마주한 듯.. 2023. 1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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