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위표] '외계+인' 2부, 이틀째 1위…예매율 1위 속 주말 흥행 기대
'외계+인' 2부가 이틀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외계+인' 2부는 지난 11일 하루 동안 6만4920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16만8405명이다. 지난 10일 개봉된 '외계+인'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현재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2022년 여름 개봉된 1부의 후속편이다. '타짜', '전우치', '암살' 등의 최동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이 시대 최고의 '이야기꾼'답게 무궁무진한 상상력을 펼쳐낸다. 류준열, 김태리, 김우빈, 이하늬, 염정아, 조우진, 김의성, 진선규, 신정근, 이시훈 등이 출연해 열연했다. 개봉 첫날 1위로 출발..
2024. 1. 12.
[종합] 더 강력해진 '외계+인' 2부, 끝까지 봐야 할 이유 충분하다
역시 끝까지 보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외계+인' 2부가 더 강렬한 서사와 액션, 열연을 보여주며 영화적 쾌감을 가득 선사한다. 눈을 뗄 수 없는 CG와 파워풀한 액션, 그리고 몰입도를 끌어올리는 반전과 뭉클한 엔딩까지, 역시 최동훈 감독의 저력을 제대로 확인할 수 있는 '외계+인' 2부다. 3일 오후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외계+인' 2부(감독 최동훈) 언론시사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최동훈 감독, 류준열, 김태리, 김우빈, 이하늬, 염정아, 조우진, 김의성이 참석했다. '외계+인'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현재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최동훈 감독의 첫 시리즈물 연출작의 완결편으로, 2022년 여름 개봉된 ..
2024. 1. 8.
'콩콩팥팥' 이광수vs도경수, 티키타카 케미…배드민턴도 허당 '폭소'
'콩콩팥팥'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 김기방이 무해한 웃음으로 금요일 밤을 물들였다. 지난 10일 방송된 tvN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연출 나영석, 하무성, 변수민/이하 '콩콩팥팥')는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 전국 4.1%, 수도권 4.4%를 기록하며 케이블 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은 전국 평균 2.5%, 최고 3.2%로 지상파를 포함한 전채널 동시간대 1위에 등극했다. 이날 작물에 웃고 우는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 김기방은 깊은 인상을 남겼다. 당일치기 밭 나들이에 나선 초보 농사꾼들은 작은 수박이 열린 것을 발견하고 극도로 흥분했다. 수박을 먹고 모은 씨앗에서 싹이 나고 꽃이 피는 과정을 지켜봤던 만큼 이들에게 수박은 ..
2023. 11. 11.
'콩콩팥팥' 이광수, 괭이 부러뜨린 '똥손'…도경수 심리불편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가 충격 그 자체인 농촌 라이프를 예고했다. 13일 오후 8시 40분 첫 방송될 tvN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연출 나영석, 하무성, 변수민)에서는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 김기방의 리얼 농촌 라이프 1일 차 이야기가 공개된다. 특히 예상치 못한 상황을 마주한 이광수는 "도경수 아니었으면 다 죽었어 우리"라며 격한 반응을 보였다고. 이날 방송에서는 초보 농사꾼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 김기방이 앞으로 작물을 심고 기를 밭을 찾아간다. 편한 차림의 김기방, 이광수, 도경수가 약속 장소에 먼저 도착한 가운데 마지막으로 등장한 김우빈은 완벽하게 세팅된 머리와 셔츠로 한껏 멋을 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배신감에 휩싸인 멤버들의 반응에 김우빈은..
2023. 10.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