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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 17

이병헌 감독 "'다 이루어질지니' 대본 재미있어, 김우빈 자연스럽게 캐스팅"

이병헌 감독이 김은숙 작가의 신작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병헌 감독은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로의 한 카페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닭강정'(감독 이병헌) 인터뷰에서 현재 촬영 중인 김은숙 작가의 신작 '다 이루어질지니'에 대해 "너무 촬영 초반이라 말하기가 그런데 아직까지는 공부하듯이 재미있게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대본이 너무 재미있다. 배우들 모두가 재미있게 작업하고 있다"라며 "(김은숙 작가님의 글은) 언제나 그렇듯 좋다. 글을 재미있게 봐서 이번에도 재미있게 작업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라고 강조했다. 이병헌 감독에 따르면 대본은 거의 다 나온 상태라고. 또 '스물'에 이어 재회하게 된 김우빈에 대해선 "제가 기획하고 한 건 아니다. 자연스럽게 캐스팅이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movie 2024.03.18

[순위표] '외계+인' 2부, 개봉 2주차도 1위 굳건…109만 돌파

'외계+인' 2부가 100만 관객을 돌파하고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가고 있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외계+인' 2부는 지난 21일 하루 동안 11만1476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109만2885명이다. '외계+인'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미래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독창적인 세계관과 충무로 대세 배우들의 강렬한 시너지로 12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지난 21일 100만 관객을 돌파한 '외계+인' 2부는 1월 비수기 극장가에서도 실관람객들의 높은 만족도와 입소문에 힘입어 꾸준히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기발한 상상력..

movie 2024.01.22

[순위표] '외계+인' 2부, 이틀째 1위…예매율 1위 속 주말 흥행 기대

'외계+인' 2부가 이틀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외계+인' 2부는 지난 11일 하루 동안 6만4920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16만8405명이다. 지난 10일 개봉된 '외계+인'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현재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2022년 여름 개봉된 1부의 후속편이다. '타짜', '전우치', '암살' 등의 최동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이 시대 최고의 '이야기꾼'답게 무궁무진한 상상력을 펼쳐낸다. 류준열, 김태리, 김우빈, 이하늬, 염정아, 조우진, 김의성, 진선규, 신정근, 이시훈 등이 출연해 열연했다. 개봉 첫날 1위로 출발..

movie 2024.01.12

[영화리뷰] 믿음의 최동훈 감독…'외계+인' 2부의 짜릿한 재미

기대를 확신으로, 기다린 보람 있는 '외계+인' 2부…1월 10일 개봉 '이야기꾼' 최동훈 감독의 범접불가 상상력·호쾌한 액션·매력 넘치는 캐릭터 향연 류준열·김태리·김우빈→이하늬·진선규 열연, 인연·멋진 헤어짐의 이야기 결론부터 말하자면, 믿고 봐도 좋다. 역시 최동훈 감독이라는 말이 절로 나올 정도로 기대를 완벽하게 충족시킨다. "이 이야기가 이렇게 되는 거야?"라는 놀라움과 함께 영화적인 재미가 극대화된다. 오감을 만족시키는 새롭고 짜릿한 영화를 만나고 싶다면, 반드시 극장에서 봐야 할 '강력 추천' 영화 '외계+인' 2부다. '외계+인' 2부(감독 최동훈)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현재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2022년 여름 ..

movie 2024.01.09

[종합] 더 강력해진 '외계+인' 2부, 끝까지 봐야 할 이유 충분하다

역시 끝까지 보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외계+인' 2부가 더 강렬한 서사와 액션, 열연을 보여주며 영화적 쾌감을 가득 선사한다. 눈을 뗄 수 없는 CG와 파워풀한 액션, 그리고 몰입도를 끌어올리는 반전과 뭉클한 엔딩까지, 역시 최동훈 감독의 저력을 제대로 확인할 수 있는 '외계+인' 2부다. 3일 오후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외계+인' 2부(감독 최동훈) 언론시사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최동훈 감독, 류준열, 김태리, 김우빈, 이하늬, 염정아, 조우진, 김의성이 참석했다. '외계+인'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현재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최동훈 감독의 첫 시리즈물 연출작의 완결편으로, 2022년 여름 개봉된 ..

movie 2024.01.08

'3일의휴가' 신민아 "♥김우빈, 재미있다고…다들 오열했다는 반응 기뻐"

배우 신민이가 '3일의 휴가'를 본 연인 김우빈을 비롯해 주변 지인의 반응을 전했다. 신민아는 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로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3일의 휴가'(감독 육상효) 인터뷰에서 "VIP 시사회에 오신 분들이 오열했다고 하더라. 그 얘기를 들으니 의도한 감정을 느꼈구나 싶어서 기분이 좋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저도 VIP 시사회를 많이 가지만,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길게 하는 작품도 있고 할 얘기가 없을 때가 있는데, 오신 분들이 슬펐다고 얘기를 해주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더라"라며 "이 작품은 시사회 끝난 며칠 후에도 얘기를 해주셔서 '영화의 잔상이 있구나' 싶었다"라고 전했다. 앞서 김우빈은 연인 신민아를 응원하기 위해 VIP 시사회에 참석해 화제가 됐다. 두 사람은 현재 9년째 공개..

ent 2023.12.04

김우빈, ♥신민아 '3일의 휴가' 시사회 함께…9년 열애 굳건한 ♥

배우 김우빈이 9년째 공개 열애 중인 연인 신민아를 응원하기 위해 나섰다. 김우빈은 지난 27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3일의 휴가'(감독 육상효) VIP 시사회에 참석해 포토월에 섰다. '3일의 휴가'는 하늘에서 휴가 온 엄마 복자(김해숙)와 엄마의 레시피로 백반집을 운영하는 딸 진주(신민아)의 힐링 판타지 영화다. 신민아는 극 중 딸 진주 역을 맡아 김해숙과 남다른 모녀 케미를 완성했다. 이에 김우빈은 현재 넷플릭스 영화 '무도실무관' 촬영으로 바쁜 와중에도 연인 신민아의 영화를 응원하기 위해 극장을 찾은 것. 이날 김우빈은 올블랙 패션으로 댄디함을 과시해 시선을 끌었다. '3일의 휴가'에는 신민아 뿐만 아니라 같은 에이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인 배우인 최우성도 출연했다. 김우빈과 신..

ent 2023.11.28

안은진, 김우빈·수지 만날까…"김은숙 신작 '다 이루어질지니' 검토 중"

배우 안은진이 김우빈과 수지를 만날까. 27일 안은진 측은 "안은진이 김은숙 작가 신작 '다 이루어질지니'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다 이루어질지니'는 서로의 생사여탈권을 쥔 감정과잉 지니(김우빈 분)와 감정결여 가영(수지 분)이 행운인지 형벌인지 모를 세가지 소원을 놓고 벌이는 스트레스 제로, 아는 맛 로맨틱 코미디다. 넷플릭스 '더 글로리' 김은숙 작가와 영화 '극한 직업', 드라마 '멜로가 체질' 이병헌 감독이 의기투합해 기획단계부터 화제를 모았다. 김우빈과 수지가 출연을 확정 지었다. 안은진은 최근 MBC 드라마 '연인'에서 남궁민과 애절한 멜로 호흡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https://www.joynews24.com/view/1658683 안은진, 김우빈·수지 만날까…"김..

ent 2023.11.27

[종합] "후반작업만 1년반" 류준열x김태리 '외계+인' 2부, 재평가 받을까

2022년 여름 자신있게 출사표를 던졌던 '외계+인' 1부는 개봉 당시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고 최종 스코어 153만 명에 그쳤다. 그리고 1년 반 후반작업을 거쳐 2024년 1월 '외계+인' 2부가 돌아온다. 아직도 후반작업이 남았다고 할 정도로 최종훈 감독이 심혈을 기울인 '외계+인' 2부는 관객들에게 재평가를 받으며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을까. 22일 오전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외계+인' 2부(감독 최동훈)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최동훈 감독, 류준열, 김태리, 김우빈, 염정아, 조우진, 김의성, 진선규가 참석했다. '외계+인'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현재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최동훈 감독의 첫..

movie 2023.11.22

'콩콩팥팥' 이광수vs도경수, 티키타카 케미…배드민턴도 허당 '폭소'

'콩콩팥팥'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 김기방이 무해한 웃음으로 금요일 밤을 물들였다. 지난 10일 방송된 tvN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연출 나영석, 하무성, 변수민/이하 '콩콩팥팥')는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 전국 4.1%, 수도권 4.4%를 기록하며 케이블 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은 전국 평균 2.5%, 최고 3.2%로 지상파를 포함한 전채널 동시간대 1위에 등극했다. 이날 작물에 웃고 우는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 김기방은 깊은 인상을 남겼다. 당일치기 밭 나들이에 나선 초보 농사꾼들은 작은 수박이 열린 것을 발견하고 극도로 흥분했다. 수박을 먹고 모은 씨앗에서 싹이 나고 꽃이 피는 과정을 지켜봤던 만큼 이들에게 수박은 ..

tv 2023.11.11

'콩콩팥팥' 이광수, 괭이 부러뜨린 '똥손'…도경수 심리불편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가 충격 그 자체인 농촌 라이프를 예고했다. 13일 오후 8시 40분 첫 방송될 tvN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연출 나영석, 하무성, 변수민)에서는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 김기방의 리얼 농촌 라이프 1일 차 이야기가 공개된다. 특히 예상치 못한 상황을 마주한 이광수는 "도경수 아니었으면 다 죽었어 우리"라며 격한 반응을 보였다고. 이날 방송에서는 초보 농사꾼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 김기방이 앞으로 작물을 심고 기를 밭을 찾아간다. 편한 차림의 김기방, 이광수, 도경수가 약속 장소에 먼저 도착한 가운데 마지막으로 등장한 김우빈은 완벽하게 세팅된 머리와 셔츠로 한껏 멋을 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배신감에 휩싸인 멤버들의 반응에 김우빈은..

tv 2023.10.13

[종합] "목표=3%"…'콩콩팥팥' 나영석 만난 광수·우빈·경수·기방, '찐친 케미' 밥친구 온다

'콩콩팥팥'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 김기방이 나영석PD와 만나 새로운 밥친구의 탄생을 알린다. 11일 서울 강남구 엘리에나호텔에서 tvN 새 예능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이하 콩콩팥팥)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나영석 PD, 하무성 PD, 배우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 김기방이 참석했다. 이날 하무성PD는 "'콩콩팥팥'은 실제로 친한 네 분을 먼저 섭외하고 아이템이 선정된, 색다른 기획을 시도했다. 이 분들에게 맞는 프로그램을 찾던 중 자연스럽게 이들을 관찰하고 싶어서 시작한 프로그램이다. 자연스러움을 리얼하게 담기 위해 최소한의 스태프로 친근하게 찍도록 노력했다"고 '콩콩팥팥' 기획 및 제작 배경을 밝혔다. '콩콩팥팥'은 친한 친구들끼리 작은 밭을 일구게 됐을 때 벌어..

tv 2023.10.11

'택배기사' 송승헌 "김우빈, 다 갖춘 배우…시즌2 한다면 더 자주 보고파"

배우 송승헌이 '택배기사'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김우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송승헌은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소격동의 한 카페에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택배기사' 인터뷰를 갖고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택배기사'는 극심한 대기 오염으로 산소호흡기 없이는 살 수 없는 미래의 한반도, 전설의 택배기사 '5-8'(김우빈 분)과 난민 '사월'(강유석 분)이 새로운 세상을 지배하는 천명그룹에 맞서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송승헌은 산소를 무기로 세계를 지배하는 천명그룹의 후계자 류석 역으로 출연한다. 이날 송승헌은 김우빈과의 호흡에 대해 묻자 "다 갖춘 배우"라고 칭찬했다. 송승헌은 "조의석 감독님이 예전 '마스터' 때 (김)우빈이와 함께 했는데 너무 괜찮다고 했다. 누군가한테 ..

tv 2023.05.18

[조이人]① 김우빈 "의사도 건강 더 좋아졌다고…'택배기사' 배려 감사"

(인터뷰)배우 김우빈, '택배기사'로 강렬한 존재감 발산 담배 연기까지 CG로 완벽 구현…과거·현재 액션 차이 두려 노력 배우 김우빈이 전설의 택배기사로 돌아왔다. 김우빈은 그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막강한 능력을 자랑하는 택배기사 5-8을 완벽한 비주얼과 탄탄한 연기력으로 소화해내 전 세계 흥행을 이끌고 있다. 김우빈이기에 가능했던 '택배기사' 그리고 5-8이다. '택배기사'는 극심한 대기 오염으로 산소호흡기 없이는 살 수 없는 미래의 한반도, 전설의 택배기사 '5-8'(김우빈 분)과 난민 '사월'(강유석 분)이 새로운 세상을 지배하는 천명그룹에 맞서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김우빈은 전설의 택배기사 5-8 역을 맡아 무게감 있는 연기력과 강력한 존재감을 뽐냈다. '넷플릭스 TOP 10..

joynews24 2023.05.17

김우빈 "'어쩌다 사장2', 좋은 기억…조인성→도경수와 예능 기대"

배우 김우빈이 '어쩌다 사장2'에 대한 추억을 전하며 절친들과의 예능 바람을 언급했다. 김우빈은 17일 서울 종로구 소격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시리즈 '택배기사'(감독 조의석) 인터뷰에서 tvN 예능 '어쩌다 사장2'에 출연했던 당시를 떠올리며 "너무 좋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당시 카메라가 150대 정도 있었다고 하는데 제 눈에 보니는 건 거의 없었다. 거울 뒤에 다 숨어 있었다"라며 "그래서 촬영인 걸 잊게 되더라. 그 모습이 진짜 형들과 있을 때의 제 모습이다"라고 밝혔다. 또 그는 "TV 예능 촬영을 하면 카메라를 의식하게 되는데 진짜 제 모습이 나오니까 반갑더라.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다"라고 전했다. 앞서 김우빈은 지난 해 방송된 '어쩌다 사장' 시즌2에 임주환, 이광수 등과 함께 ..

tv 2023.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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