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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종합] "더 깊어졌다"…'독전2', 돌아온 조진웅·차승원→뉴페이스 한효주 '독전2'가 돌아왔다. 조진웅과 차승원의 더 겊어진 서사, 독하게 복근을 만든 한효주의 변신, 300대1의 경쟁률을 뚫은 오승훈까지, 자신감에 가득 찼다. 스크린에서 넷플릭스로 무대를 옮겨 공개되는 '독전2'는 또 한 번 성공할 수 있을까. 14일 오전 서울 용산 CGV에서 넷플릭스 영화 '독전2'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백 감독, 배우 조진웅, 차승원, 한효주, 오승훈이 참석해 작품을 소개했다. '독전2'는 용산역에서 벌인 지독한 혈투 이후, 여전히 이선생을 쫓는 형사 원호(조진웅)와 사라진 락(오승훈), 다시 나타난 브라이언(차승원)과 사태 수습을 위해 중국에서 온 큰칼(한효주)의 독한 전쟁을 그린 범죄 액션 영화다. 52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 돌풍을 일으켰던 영화 '독전'의 후속작.. 더보기
마동석x'범죄도시' 무술감독 재회…영화 '황야', 넷플릭스 공개 배우 마동석의 영화 '황야'가 넷플릭스를 통해 전세계 190개국에 공개된다. 넷플릭스가 마동석, 이희준, 이준영, 노정의 주연, '범죄도시' 시리즈의 무술감독으로 시원한 액션을 선사했던 허명행 감독의 첫 연출작 영화 '황야'를 선보인다. 폐허가 된 세상, 오직 힘이 지배하는 무법천지 속에서 살아가는 자들이 생존을 위해 벌이는 최후의 사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황야'가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세계 멸망 이후의 이야기를 담은 포스트 아포칼립스 소재로 흥미를 자극하는 '황야'는 '범죄도시' '유령' '헌트' '부산행'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등 다수의 작품에서 무술 감독을 맡아 실감 나는 액션을 선보여 온 허명행 감독의 첫 연출작이다. 특히 '황야'는 '범죄도시'에.. 더보기
'스위트홈2', 12월 1일 공개 확정 "원작에서 벗어난 세계관, 큰 변화" '스위트홈' 시즌2가 12월 1일 전 세계 시청자들을 만난다. 넷플릭스 미국 TOP10에 진입한 첫 한국 시리즈로 K-크리처물의 탄생을 전 세계에 알렸던 '스위트홈'이 오는 12월 1일 시즌2로 돌아온다. '스위트홈' 시즌2는 욕망이 괴물이 되는 세상, 그린홈을 떠나 새로운 터전에서 살아남기 위해 각자의 사투를 벌이는 현수와 그린홈의 생존자들 그리고 또 다른 존재의 등장과 알 수 없는 미스터리한 현상들까지 새로운 욕망과 사건, 사투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런칭 포스터는 시즌1의 배경이었던 그린홈을 벗어나 파괴된 야구 스타디움을 보여준다. 시즌1에서 괴물과 사투를 벌어야 했던 주민들은 더 이상 그린홈에서 버티지 못하고 세상 밖으로 나온다. 도처에 모인 생존자들이 파괴된 스타디움에서 공동체를 이뤄 살아가.. 더보기
'인간샤넬' 박서준, 남자의 향기 배우 박서준의 뷰티 화보가 공개됐다. 영화 '더 마블스'와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를 통해 팬들과의 만남을 준비하고 있는 배우 박서준이 '엘르' 카메라 앞에 섰다. 샤넬 앰배서더인 그는 향수 원료의 재배 및 수확 과정에 함께하기 위해 프랑스 남부에 위치한 향수의 발상지, 그라스(Grasse)로 향했다. 메인 원료는 쟈스민으로, 박서준은 3만여 헥타르의 광활함을 자랑하는 농장주 죠세프 뮬(Joseph Mul)과 함께 쟈스민 향이 절정에 다다른 이른 아침 시간부터 쟈스민 수확을 체험했다. 쟈스민이 재배되는 농장과 쟈스민 꽃에서 향수 원료를 추출해내는 공장에서 진행되는 모든 공정에 참여한 박서준은 조향사 올리비에 뽈쥬(Olivier Polge)와 만나 장인정신과 혁신의 맥을 이어 나가기 위해 얼마나 많은.. 더보기
박보영→연우진 직접 밝힌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의 특별함 배우 박보영, 연우진, 장동윤, 이정은이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의 특별한 매력 포인트를 전했다.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는 정신건강의학과 근무를 처음 하게 된 간호사 다은(박보영 분)이 정신병동 안에서 만나는 세상과 마음 시린 사람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명신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간호사 다은과 대장항문외과 펠로우 고윤(연우진 분), 다은의 베스트 프렌드 유찬(장동윤 분), 정신건강의학과 수간호사 효신(이정은 분)까지 비타민 같은 에너지를 전하는 네 사람을 담았다. 싱그러운 나무와 눈부신 햇살이 쏟아지는 곳, 커튼이 없어 가장 먼저 햇살이 들어오는 정신병동에서 모두가 다은처럼 환한 웃음을 계속 지을 수 있을지 이들이 마주하게 될 다양한 이야기가 궁금해진다.. 더보기
'Mr. 플랑크톤' 측 민폐 촬영 논란에 "청소 마무리, 신중 기하겠다"(공식) 'Mr. 플랑크톤' 측이 민폐 촬영 논란에 앞으로 신중을 기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Mr. 플랑크톤' 제작사 하이지음스튜디오 측은 16일 조이뉴스24에 "15일 화순금모래해변에서 오전~오후에 걸쳐 촬영을 진행했다"라며 "촬영 종료가 일몰 후 완료됨에 따라, 당일 및 다음 날 오전 이틀에 걸쳐 청소 계획이 예정됐던 바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확인해본 결과, 제작진이 금일 오전 더욱 주의를 기울여 청소를 마무리했다"라며 "앞으로 촬영 과정에서 더욱 신중을 기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앞서 'Mr. 플랑크톤' 팀이 제주도 촬영 후 쓰레기를 무단 투기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촬영팀이 음식 용기, 담배 꽁초, 컵은 물론이고 스태프의 개인 정보, 촬영 위치 등이 적힌 종이를 버리고 .. 더보기
[종합] '발레리나' 전종서♥이충현 "말 하지 않아도, 좋은 시너지" 배우 전종서와 이충현 감독이 '콜' 이후 '발레리나'로 호흡을 마준다. 두 사람은 '콜' 이후 공개연애 중이다. 25일 오후 서울 마포 엠갤러리 나루호텔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발레리나' 제작발표회에서 이충현 감독은 "전종서는 워낙 영리하고 동물적인 배우라서 말 하지 않아도 눈빛 만으로도 통했다"라면서 "잘 맞는 호흡으로 촬영했다"라고 전했다. '콜' 이후 실제 연인으로 거듭난 두 사람은 '발레리나'를 통해 두번째 호흡을 맞춘다. 이충현 감독은 "전종서와 서로 워낙 잘 아는 관계다 보니 장점이 더 많았다. 소통도 자유롭게 할 수 있고, 소통하지 않더라도 서로의 성향을 잘 아니까 좋은 시너지 효과를 가져왔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전종서는 "함게 촬영하는 배우나 스태프들이 우려하는 부분이 없도록 조.. 더보기
60억 건 실사판 '오징어게임', 11월 공개…예고편엔 인형 '영희' 등장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을 모티브로 한 리얼리티쇼 '오징어 게임: 더 챌린지(Squid Game: The Challenge)'가 11월 베일을 벗는다. 넷플릭스는 22일(현지 시각) "한국 시리즈를 역대 최대 규모의 리얼리티 경쟁으로 변형한 '오징어 게임: 더 챌린지'가 올 가을에 공개된다"고 알렸다. '오징어 게임'의 실사판을 표방한 '오징어게임: 더 챌린지'는 극중 설정을 차용해 456명의 참가자가 456만 달러(약 61억원)의 상금을 놓고 경쟁하는 리얼리티쇼다. 미국의 인기 게임 쇼 '더 트레이터스(The Traitors)'를 제작한 영국 베드표드셔 카딩턴스튜디오에서 촬영을 마쳤다. 특히 '오징어게임:더 챌린지'는 역대 리얼리티 TV쇼 가운데 가장 큰 상금을 걸고 게임을 진행한다. 드라마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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