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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훼손 14

주비트레인, 이하늘 명예훼손 혐의 고소장 제출 "마약 누명 부당해고"

부가킹즈 출신 주비트레인이 이하늘이 자신에게 마약 사범 누명을 씌우려 했다며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25일 주비트레인 측 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 "지난 24일 서울 송파경찰서에 허위사실유포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이하늘과 펑키타운을 고소했다"고 알렸다.   소속사에 따르면 지난 4월 주비트레인은 이하늘과 소속사 펑키타운으로부터 '주비트레인이 상습 마약범이니 서울 지방 경찰청 마약수사계에 고소하겠다'라고 적힌 내용 증명을 받았다.   이에 주비트레인은 자신의 SNS에 경찰서에 자진 방문해 마약 검사를 받은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히기도 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하늘과 소속사가 3월 말부터 연락도 없이 마약사범이라고 고용계약을 해지하려고 했다. 당시 무고죄로 신고하려 ..

ent 2024.06.25

지코 측 故구하라 금고털이범 루머에 "사실 아냐, 강력 법적조치"(전문)

가수 지코 측이 악성 루머에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지코 소속사 KOZ 엔터테인먼트는 24일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에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 지코에 대하여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SNS 등에서 명예훼손, 모욕, 허위사실 유포 등 악성 게시물 및 댓글이 무분별하게 작성되고 있음을 확인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아티스트와 전혀 관련이 없음이 명확히 드러난 악의적 루머와 허위사실 유포 행위가 묵과할 수 없는 수준으로 심각해지고 있어 이들에 대한 강력한 법적 조치가 시급하다고 판단했다"라며 "이에 따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대상으로 게시글 및 댓글을 채증하여 수사기관에 고소장을 제출하였고, 향후에도 악성 게시글을 상시적으로 채증하여 정기적으로 고소장을 접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

ent 2024.06.24

첸백시 측 "SM, 탬퍼링 근거 밝혀라…법적 대응"(전문)

첸 백현 시우민 측이 SM에 법적 대응할 뜻을 밝혔다. 첸 백현 시우민 소속사 INB100 측은 10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차가원 회장 및 신동현 대표는 또다시 탬퍼링이라고 주장하는 SM에 매우 유감이며, SM측에 탬퍼링의 기준을 공개하라는 입장을 전한다"며 "탬퍼링을 주장하는 SM을 상대로 명예훼손 및 허위사실유포로 모든 민형사상 책임을 추궁하는 등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 밝혔다.   첸백시 측은 "아티스트들이 지인, 선후배, 동료들에게 조언을 받고 고민 상담을 하는 것이 탬퍼링이냐"며 "SM은 대형기획사로서 사태의 본질에 대해 합리적 반박도 못하면서 옹졸하게 본질과 상관없는 트집잡기식, 여론몰이식 주장을 중단하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SM은 사건의 본질을 왜곡하지 말고 아티스트들에게 가장 ..

ent 2024.06.11

'장우혁 갑질 폭로' A씨, 검찰서 사건 수사 진행

가수 장우혁의 '갑질' 등을 폭로했던 소속사 전 직원이 현재 수사기관의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장우혁 소속사 측은 28일 "경찰의 불송치 결정에 대해 수긍할 수 없어 이의신청을 했고, 사건 기록은 허위사실 명예훼손 혐의 성립 여부를 재판단하기 위해 검찰로 송치됐다"며 "검찰에서 결론을 내릴 때까지 이 사건은 아직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사건과 관련한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또 다른 직원은 허위사실 명예훼손 혐의로 인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된 것이 있다"라며 덧붙였다.   앞서 장우혁이 대표로 있던 소속사 전 직원 A씨는 장우혁의 갑질 등을 주장하는 취지의 글을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렸다. A씨는 장우혁의 실명을 언급하지 않았지만 '1세대 유명 아이돌 출신 대표'라고 주..

ent 2024.05.28

'탈덕수용소', 장원영 이어 강다니엘도 비방→명예훼손 혐의 재판行

유명인 비방 영상으로 억대 수익을 챙긴 혐의를 받는 유튜브 채널 '탈덕수용소' 운영자가 가수 강다니엘 명예 훼손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8단독은 27일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 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A씨의 공판 기일을 열었다.   A씨는 2022년 유튜브 채널 '탈덕수용소'에 '국민 남친 배우 아이돌의 문란한 사생활'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려 강다니엘을 비방하는 거짓 사실로 명예를 훼손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영상 제작 사실은 인정했지만 영상 내용이 사실인 줄 알고 올렸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A씨는 재판정에서 빠져나오며 취재진이 몰리자 급히 얼굴을 가리고 도망쳤다. 종이백으로 취재진을 따라오는 카메라 렌즈를 가려 찍지 못하게 한 뒤..

ent 2024.05.27

심은우, 학폭 주장 A씨 불송치에 "증거 불충분 때문, 재수사 요청"

배우 심은우가 중학교 재학 중 학폭을 한 사실이 없다고 거듭 강조했다. 심은우는 억울함을 소명하기 위해 재수사 요청 등을 계획하고 있다. 23일 심은우 측은 심은우를 학폭 피해자라고 주장한 A씨가 명예훼손 혐의로 피소됐으나 무혐의로 불송치 결정이 난 것과 관련, 입장을 밝혔다.     심은우는 학폭 피해자라고 주장한 A씨를 지난 7월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으나, 경찰은 지난 3월 무혐의로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이와 관련 소속사는 "최근 A씨에 대하여 이루어진 경찰에서의 불송치 결정은, A씨의 진술이 거짓인지 여부를 판단하기에는 증거가 불충분하여 A씨를 처벌하기 어렵다는 취지일 뿐, A씨의 진술을 사실로 인정하는 것은 아니다"고 밝혔다.  심은우 측은 "이번 결정으로 심은우가 학폭 가해자인 것처럼 보..

ent 2024.05.23

박수홍, '명예훼손' 형수 재판에 증인 출석 "비공개 진행"

방송인 박수홍이 자신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를 받는 형수 이씨의 재판에 증인 출석했다. 서울서부지법 형사9단독은 10일 오후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를 받는 형수 이씨에 대한 3차 공판기일을 열었다.   이날 박수홍은 직접 증인으로 재판에 참여했다. 하지만 사생활 보호를 위해 증인신문 과정은 비공개로 진행됐다.   앞서 이씨는 공개 재판을 원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재판부는 개인 사생활 내용으로 판단해 비공개로 재판을 진행했다. 앞서 이씨는 박수홍을 비방할 목적으로 지인들이 모인 SNS 단체대화방에서 박씨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를 받는다. 박수홍은 공판에 출석해 형수 이씨의 혐의와 관련된 증언을 할 예정이다.  이씨를 포함한 박수홍 친형 부부는 지난 2011년부터 2021년까지 박수홍 매니지먼트 회..

ent 2024.05.13

박수홍, 5월 형수 '명예훼손' 재판 출석…비공개·신변보호 요청

방송인 박수홍이 형수 이모씨의 명예훼손 3차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한다. 26일 박수홍 측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존재 노종언 변호사는 조이뉴스24에 "오는 5월 10일 예정된 재판에 박수홍씨가 증인으로 출석한다"며 "증인신문 과정에 대해 비공개, 신변보호를 요청했다"고 전했다.   앞서 이씨는 박수홍을 비방할 목적으로 지인들이 모인 SNS 단체대화방에서 박씨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를 받는다. 박수홍은 공판에 출석해 형수 이씨의 혐의와 관련된 증언을 할 예정이다.   이씨를 포함한 박수홍 친형 부부는 지난 2011년부터 2021년까지 박수홍 매니지먼트 회사를 경영하며 48억 가량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 1심 재판부는 친형 박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으며, 이씨는 공모관계가 밝혀지지 않아 무죄를 선..

ent 2024.04.26

'횡령 무죄' 박수홍 형수, 명예훼손 2차 공판…김다예 허위사실 유포

횡령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박수홍의 형수가 허위사실 유포 혐의 재판을 이어간다. 22일 서울서부지방법원 형사9단독은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위반(명예훼손) 혐의를 받는 박수홍 형수 이 모씨의 두 번째 공판기일을 연다. 지난해 10월 박수홍은 형수인 이 씨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박수홍은 이미 박수홍 친형 부부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횡령) 위반 혐의로 법정 싸움 중이었지만, 형수를 또다시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 지난해 박수홍은 허위사실을 퍼트린 연예기자 출신 유튜버 故 김용호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그러나 고인이 극단적 선택해 사망하면서 해당 사건은 '공소권 없음'으로 마무리됐다. 故 김용호는 사망 전 열린 재판에서 허위사실을 제공한 사람으로 박수..

ent 2024.03.22

'영탁 폭로' 유튜버 이진호, 명예훼손 등 무혐의 처분

가수 영탁이 음원 사재기 의혹과 예천양조 상표권 분쟁 등을 다룬 유튜버 이진호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했으나 최종 무혐의로 결론났다. 업계에 따르면 검찰은 지난 달 23일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업무방해 혐의로 고소된 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를 혐의없음으로 불기소를 결정했다. 검찰은 '음원사재기'와 예천양조 상표권 분쟁 관련 방송이 사회 건전성 확보 및 국민의 알권리 보장이라는 목적에서 이뤄져 비방할 목적이 있지 않다고 판단했다. 불기소 의견서에는 '해당 사안은 공익적이고 오히려 사실에 가깝다'고 적시됐다. 이진호는 지난해 자신의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에서 영탁의 음원사재기 논란, 막걸리 회사 예천양조에 브랜드 사용료와 모델로 명목으로 150억원을 요구..

ent 2023.12.06

'김봉곤 딸' 김다현 "명예훼손·모욕 법적대응, 22일 고소 완료"(공식)

가수 김다현이 악성 루머 유포자에 대한 법적 대응에 나섰다. 24일 김다현의 소속사 현컴퍼니 측은 공식입장을 내고 "지난 7월경 모 방송국 시청자게시판에 가수 김다현 및 김다현의 부친 방송인 김봉곤에 대한 모욕, 명예훼손, 악의적 비방, 허위사실 유포 등 악성 게시물 작성자를 상대로 증거자료를 수집해 법률사무소 인의(대표변호사 김경은)를 통해 경찰서에 고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김다현의 법률대리인인 김경은, 정경세 변호사는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증거를 취합해 지난 22일 서울 용산경찰서에 아티스트와 아티스트 가족에 대한 근거 없는 루머 게시글을 작성, 명예를 훼손하는 악플러를 명예훼손 및 모욕 혐의로 고소장 제출을 마쳤다"고 전했다. 법률대리인은 향후 대응에 대해 "무관용 원칙으로 대응할 것"이라..

ent 2023.11.24

문채원, 가짜뉴스 악플러 추가 고소 "선처 없다"

배우 문채원 측이 악플러를 상대로 추가 고소를 진행했다. 16일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는 "지난해 3월 다수의 익명 커뮤니티에서 배우 문채원에 모욕,명예훼손,악의적 비방,허위사실 유포 등 악성 게시물 작성자를 상대로 법적 대응을 공지한 다음, 이후에도 반복적으로 게시한 가해자의 증거자료를 수집해 경찰서에 고소를 진행했다"며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올해 3월 서울 용산 경찰서에 문채원에 대한 근거 없는 루머 게시글을 작성,명예를 훼손하는 성명불상자 외2명을 배우에 대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 고소인 진술까지 마쳤다. 또다른 악플러 12명에 대한 추가 고소도 진행했다. 소속사는 "또 다른 가해자들이 수사가 진행되고 있음에도 익명이라는 점을 악용하여 커뮤니티에서 동일한 방식으로 모욕과 ..

ent 2023.10.16

'나는 솔로' 16기 옥순, 영숙에 "명예 훼손으로 고소하겠다"

'나는 솔로' 16기 옥순이 영숙을 고소하겠다고 밝혔다. 10일 ENA·SBS Plus '나는 솔로' 16기에 출연한 옥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영숙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겠다고 밝혔다. 옥순은 "방송이 끝난 후부터 하루가 멀다하고 매일같이 같은 기수 영숙이 나에 대한 안 좋은 이야기를 하더라, 하루도 빠짐없이 내 얘기를 하는 게 유튜브에 매일 같이 올라온다더라"며 "본인 얘기만 하면 될 것을 왜 남 이야기(그것도 좋지 않은)하는 것인지 이해할 수가 없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 사람이 여자 출연자 한 분에게 부자 만나려고 부자같이 행동한다고 그랬다더라, 이 얘기 다른 여자 출연자 누구인지 찾아보고 전면 명예훼손 고소 들어가겠다"라며 "매일 유튜브에 이상한 소리 하는 거 방송도 끝났고, 이제 서로 큰..

tv 2023.10.10

HB엔터 측 "구혜선, 허위 사실로 회사 명예 훼손…법적 절차 진행"(전문)

HB엔터테인먼트가 배우 구혜선을 상대로 법적 절차를 진행한다. HB엔터테인먼트는 20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HB엔터테인먼트는 수년간 구혜선의 전속 계약 관련 분쟁 및 반복되는 허위 주장에 근거한 소송 등으로 인하여 계속적인 법률 대응을 해야 하는 재산적 피해와 임직원 및 소속아티스트들의 정신적 피해를 심각하게 입고 있다"고 밝혔다. HB엔터테인먼트는 "대한상사중재원과 법원은 HB엔터가 구혜선에게 미지급한 금액이 없다고 판단했다"며 "본 사건은 출연료 미지급이라거나 갑질 횡포와는 전혀 관계 없는 사안임에도 불구하고, 구혜선은 수년간 다양한 허위 사실로 HB엔터테인먼트의 명예와 신용을 훼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HB 측은 "법원의 판결조차 왜곡하고 부인하며 회사의 업무를 방해하고 명예를 심각하게 ..

ent 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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