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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영, 임영웅 콘서트 피켓팅 성공했다 "세상에 이런 일이" 감격 배우 박보영이 임영웅 콘서트 티켓팅 성공 인증샷을 공개했다. 10일 박보영은 자신의 SNS에 임영웅 콘서트 티켓팅 내용을 캡처해 게재했다. 이어 "세상에 이런 일이ㅠㅠ"이라며 "엄마, 아빠"라는 글을 달았다. 캡처된 사진에 '2024 임영웅 콘서트 ‘IM HERO - THE STADIUM’(아임 히어로 - 더 스타디움)' 예매 내용이 담겼다. 앞서 이날 ‘피켓팅(피가 튀길 정도로 치열한 티켓팅)'으로 유명한 임영웅 콘서트 티켓이 오픈됐다. 이번 콘서트는 오는 5월 25, 26일 양일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된다.………… https://www.joynews24.com/view/1706873 박보영, 임영웅 콘서트 피켓팅 성공했다 "세상에 이런 일이" 감격 배우 박보영이 임영웅 콘서트 티켓팅 성공 인증샷을.. 2024. 4. 11.
최우식·박보영·이준영·전소니, '멜로무비' 출연 확정…꿈의 라인업 배우 최우식, 박보영, 이준영, 전소니가 '멜로무비'에 출연한다. '​멜로무비'​는 사랑도 하고 싶고 꿈도 이루고 싶은 애매한 청춘들이 서로를 발견하고 영감이 되어주며 각자의 트라우마를 이겨내는 영화같은 시간을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저마다 짊어진 상처와 트라우마를 내려놓고 꿈, 사랑을 써 내려가는 청춘의 한 페이지가 유쾌한 웃음 가운데 따뜻한 감성을 자극할 전망이다. 드라마 '무인도의 디바', '빅마우스', '스타트업', '호텔 델루나' 등 대중의 신뢰를 받는 연출가 오충환 감독과 '그 해 우리는'을 통해 풋풋한 청춘 로맨스의 진수를 보여준 이나은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최우식이 맡는 '고겸'은 단역 배우에서 평론가가 되는 인물로, 이 세상 모든 영화를 섭렵하는 게 꿈일 정도로 영화를 사랑한다. 그런 .. 2024. 2. 22.
'정신병동' 유인수 "박보영과 재회, 세상 다 가진 기분…큰 힘 경험"(일문일답) 배우 유인수가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출연 소감과 함께 애정을 드러냈다.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는 정신건강의학과 근무를 처음 하게 된 간호사 정다은(박보영 분)이 정신병동 안에서 만나는 세상과 마음 시린 사람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다룬 넷플릭스 시리즈다. 유인수는 극중 공황장애를 겪고 있는 실습생 지승재 역을 맡아 실감나는 열연으로 호평받았다. 다음은 유인수의 일문일답이다. -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출연 소감은? "애정을 가지고 애쓰면서 촬영한 작품이라 걱정도 기대도 많았다. 막상 작품을 보니 너무 행복하다." -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출연하게 된 계기? "이재규 감독님께서 작품을 준비하고 계신다는 얘기를 들었을 때부터 함께 하고 싶다는 마음이 컸다. 그러던 어느 날 감독님께서 ".. 2023. 11. 23.
[리뷰]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우리 모두의 인생작·인생캐 '지우학' 이재규 감독x'눈이 부시게' 이남규 작가 의기투합, 3일 넷플릭스 공개 정다은 그 자체, 깊어진 박보영…인간미와 현실감 더한 연우진x장동윤 "마음의 문턱 낮아지길"…'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가 전하는 힐링과 위로 밝고 환한 아침 같기도 하고, 꺼내 먹을 때마다 다양한 맛이 있는 초콜릿 박스 같기도 한, 힐링 드라마가 탄생했다. 내 마음대로 안 되는 현실 앞에서 넘어지고 좌절하고 울어보기도 하는 캐릭터들이 가슴 속 진한 흔적을 남긴다. 모두가 행복할 수 없고 곧장 희망을 찾을 수 있는 건 아니지만, 인생을 걸어가는 과정 속에 어떤 누군가가 내민 손, 따뜻한 말 한마디에 위안을 얻게 된다. 나만 힘든 것이 아니라고 공감하게 되고, 그래서 어느 순간 다시 살아갈 힘을 얻게 되는 순간. '정신병동에.. 2023. 11. 3.
"정신질환 이해도·사실성 높아" 정신과 의료진이 인정한 '정신병동'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의 이재규 감독과 배우들이 작품에 도움을 준 의료진과 만남을 가졌다.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는 정신건강의학과 근무를 처음 하게 된 간호사 다은이 정신병동 안에서 만나는 세상과 마음 시린 사람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 박보영, 연우진, 장동윤, 이재규 감독은 지난 11월 1일 촬영 전 세심한 자문으로 도움을 준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의료진과 재회했다. 정신병동을 다룬 이야기인 만큼 어느 작품보다 세심한 현실 반영과 질환 그리고 환자를 표현하기 위해 많은 준비가 필요했던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팀의 손을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의료진이 잡아줬다. 제작진과 배우들은 의료진에게 기본 간호 업무들을 배우고, 스테이션 안에서 어떤 업무를 해.. 2023. 11. 2.
[종합]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위로·힐링·설렘 다 담은 초콜릿 박스 "다시 좋은 아침이 올까요?" 배우 박보영과 연우진, 장동윤, 이정은이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로 위로와 힐링, 그리고 감동을 전한다. 서로의 아픔을 보듬고 성장하는 이야기 뿐만 아니라 로맨스 설렘까지 장착한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가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안길 것으로 예상된다.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감독 이재규)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이재규 감독, 배우 박보영, 연우진, 장동윤, 이정은이 참석했다.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는 정신건강의학과 근무를 처음 하게 된 간호사 다은이 정신병동 안에서 만나는 세상과 마음 시린 사람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동명 웹툰이 원작인 '.. 2023. 11. 2.
'콘유' 박보영, 런던아시아영화제 베스트 액터상 "해외 첫 상 영광" 배우 박보영이 런던아시아영화제에서 베스트 액터상을 수상했다. 한국영화의 저력을 영국을 중심으로 유럽에 꾸준히 소개해온 제8회 런던아시아영화제가 12일간의 영화 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 영화제의 피날레를 장식한 폐막작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박보영은 '베스트 액터상'을 수상했고, 경쟁부문 초청작인 '화란'의 주연 홍사빈은 '라이징 스타상'에 선정됐다. 10월 18일 개막한 제8회 런던아시아영화제가 10월 29일 폐막작 '콘크리트 유토피아' 상영과 이어진 시상식을 끝으로 뜨거웠던 영화 축제의 막을 내렸다. 올해 영화제는 한국영화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상징하는 '소년들' '1947 보스톤' '킬링 로맨스' '그녀의 취미생활' 등을 포함해 중국과 일본 홍콩 대만 등 아시아 8개국에서 가장 돋보이는 최신작 49.. 2023. 11. 1.
[종합] 미국행 '어쩌다 사장3' 염정아 식혜·김밥지옥+'조인성의 여자들' '어쩌다 사장3'가 강원도 화천, 전라남도 나주를 거쳐 미국 몬터레이의 시골 슈퍼로 정착했다. 미국으로 향한 '어쩌다 사장'은 '사장즈' 차태현, 조인성에 이어 정직원으로 승격한 '경력직 알바생' 박병은까지, 구성도 달라졌다. 26일 오전 온라인으로 진행된 tvN '어쩌다 사장3' DAY 프리뷰에서 류호진 PD는 "상당히 지친 상태의 '사장즈' 두분을 설득해서 시즌3를 선보이게 됐다"라면서 "사장즈를 비롯해 시청자들에게도 예상못한 경험을 선사할 수 있을지가 큰 부담이었다"고 시즌3 론칭을 앞둔 소회를 밝혔다. 시즌1부터 함께 해온 '사장즈' 차태현은 "'설마 이게 되겠어?'하는 마음으로, 완곡한 거절을 했는데 제작진이 그걸 또 실현시키더라"라고 했고, 조인성은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다. 시간이 지나고 나.. 2023. 10. 26.
박보영→연우진 직접 밝힌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의 특별함 배우 박보영, 연우진, 장동윤, 이정은이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의 특별한 매력 포인트를 전했다.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는 정신건강의학과 근무를 처음 하게 된 간호사 다은(박보영 분)이 정신병동 안에서 만나는 세상과 마음 시린 사람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명신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간호사 다은과 대장항문외과 펠로우 고윤(연우진 분), 다은의 베스트 프렌드 유찬(장동윤 분), 정신건강의학과 수간호사 효신(이정은 분)까지 비타민 같은 에너지를 전하는 네 사람을 담았다. 싱그러운 나무와 눈부신 햇살이 쏟아지는 곳, 커튼이 없어 가장 먼저 햇살이 들어오는 정신병동에서 모두가 다은처럼 환한 웃음을 계속 지을 수 있을지 이들이 마주하게 될 다양한 이야기가 궁금해진다.. 2023. 10. 19.
[종합] "이게 된다고?"…'힘쎈여자 강남순' 이유미, 러블리한 K히어로 '힘쎈여자' 세계관이 6년 만에 돌아왔다. 이유미가 '힘쎈여자 강남순'의 괴력소녀로 분해 '힘쎈여자 도봉순' 박보영을 잇는다. 5일 오후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JTBC 새 토일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김정식 감독과 배우 이유미, 김정은, 김해숙, 변우석 등이 참석해 작품을 소개했다. '힘쎈여자 강남순'은 선천적으로 놀라운 괴력을 타고난 3대 모녀가 강남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신종마약범죄의 실체를 파헤치는 '대대힘힘' 코믹범죄맞짱극이다. 'K-여성 히어로물'의 새 지평을 연 '힘쎈여자 도봉순' 이후 6년 만에 세계관을 확장해 돌아온 '힘쎈'시리즈는 제작 단계부터 큰 화제를 불러 모은 기대작이다. 한국 드라마 최초로 여성 히어로물을 탄생시킨 백미경 작가와 '술꾼도시여자들'의 김정.. 2023. 10. 5.
'콘유' 박서준♥박보영, 과몰입 부르는 연애→결혼사진…부부케미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민성 인스타그램 계정이 과몰입을 유발하고 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다. 개봉 4주차까지도 뜨거운 열기를 이어가고 있는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속 황도부부 '민성'(박서준)과 '명화'(박보영)의 행복한 일상을 담은 인스타그램 계정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서준과 박보영은 첫 호흡이라고 믿을 수 없는 완벽한 앙상블을 보여주며 극의 몰입감을 끌어올리고 있는 가운데, '민성'의 인스타그램 계정은 대지진 이전 황도부부의 리얼한 일상을 공개하며 관객들의 과몰입을 한층 더 유발하고 있다. 특히 황도부부의 연애 시절 모습부터 웨딩 사진, 신혼 집 내부까지 영화에서는 볼 .. 2023. 9. 4.
'콘크리트 유토피아', 개봉 3주 연속 韓 1위…329만 돌파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개봉 3주 연속 한국 영화 1위를 차지했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지난 27일 하루 동안 111,463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3,299,614명이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로, 이병헌과 박서준, 박보영, 김선영, 김도윤, 박지후 등이 열연을 펼쳤다. 지난 9일 개봉 이후 관객들의 끊임없는 호평 속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개봉 16일째 300만 관객을 돌파한 가운데 손익분기점 380만 명까지는 약 50만 명 정도 남은 상태. 추석 흥행을 겨냥한 .. 2023. 8. 28.
[순위표] '콘크리트 유토피아', 300만 돌파…이병헌→박서준 감사 인사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300만 돌파에 성공했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지난 24일 하루 동안 49,414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3,001,751명이다. 개봉 16일째 300만 관객을 돌파한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범죄도시3', '밀수'에 이어 올해 세 번째 300만 돌파 한국 영화에 이름을 올렸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로, 이병헌과 박서준, 박보영, 김선영, 박지후, 김도윤 등이 열연을 펼쳤다. 한국 영화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가운데 관객 호평 속 어떤 기록을 이어갈지 기대가 .. 2023. 8. 25.
'콘크리트 유토피아' 이병헌·박서준·박보영, 토론토영화제 참석 확정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 엄태화 감독이 제48회 토론토 국제영화제에 참석한다.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 엄태화 감독이 오는 9월 7일부터 17일까지 열리는 제48회 토론토 국제영화제에 공식 참석한다. 칸 국제영화제, 베를린 국제영화제, 베니스 국제영화제와 함께 세계 4대 국제영화제로 손꼽히는 토론토 국제영화제는 대중성과 작품성을 겸비한 다채로운 작품들을 소개하는 세계적인 행사로,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이름을 올린 갈라 프레젠테이션(Gala Presentations) 섹션은 토론토 국제영화제 내에서도 가장 기대를 모으는 최고 부문으로 알려져 있다. 이는 완성도 높은 볼거리와 폭넓은 공감대를 자극하는 스토리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콘크리트 유토피아'를 .. 2023. 8. 15.
[영화리뷰] '콘크리트 유토피아' 찢었다…이병헌 연기가 '유토피아' 이병헌·박서준·박보영 뭉친 '콘크리트 유토피아', 올여름 최고 수작 엄태화 감독의 디테일·탁월한 연출력 빛났다…재미·메시지 다 잡은 웰메이드 배우 이병헌의 놀라운 연기를 보고 싶다면 '콘크리트 유토피아'를 강력 추천하다. 원래도 '연기 잘하는 배우'의 대명사로 불리는 이병헌이지만 이번 '콘크리트 유토피아'에선 그야말로 미친 연기로 극을 완전히 압도한다. 이병헌을 필두로 배우들의 빈틈없는 열연이 130분 동안 숨 쉴 틈 없이 펼쳐진다. 여기에 엄태화 감독의 섬세하고 탁월한 연출력까지 더해져 올여름 절대 놓쳐서는 안 될 수작이 탄생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다. 2014년 연재 이후 호평.. 2023. 8. 3.
"130분 순삭, 연출·연기 완벽" '콘크리트 유토피아', 꼭 봐야할 이유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놓쳐서는 안 될 관람 포인트 세 가지를 공개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다. 첫 번째 관람 포인트는 관객들의 흥미를 자극하는 예측불허의 스토리다. 재난 이후 시작되는 진짜 생존을 담은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폐허가 된 서울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황궁 아파트의 입주민과 그들의 생존 욕구가 커질수록 팽팽해지는 긴장감으로 관객들의 몰입도를 끌어올린다. 일상적인 공간인 아파트가 유일한 피난처가 된다는 독창적인 상상력에서 시작된 스토리는 기존 재난 영화와는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할 뿐만 아니라, '나라면 어떤 선택을 내릴 것인가?' 자문하게 하며 관객들을 영화 속으로 자연스.. 2023. 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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