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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11

'작곡비 먹튀' 유재환, 임형주도 피해 "500만 빌려달라"…추가 의혹 방송인 겸 작곡가 겸 유재환의 사기 행각이 연달아 발각되고 있는 가운데 팝페라 가수 임형주도 금전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8일 디스패치는 유재환이 작곡료를 벌기 위해 또 다른 가수에게 음원을 던지는 일명 '음원 돌려막기'를 하며 수익을 거둬들였다고 보도했다.   유재환이 가수의 꿈을 품고 한국을 찾은 A씨, 세계적인 팝페라 가수 임형주 등에게 '음원 돌려막기' 사기 행각을 벌였다는 것.   유재환은 2022년 3월 자신의 SNS를 통해 곡비 없이 세션·믹스 등 진행비만 받고, 작곡을 해주겠다는 홍보를 했다. A씨는 유재환의 개인계좌로 130만 원을 송금했고, 직접 쓴 가사 3개도 함께 보냈다.  유재환은 '붉은 실'이라는 노래를 전송했다. 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된다 생각했던 A씨는 추가 작곡을 요구.. 2024. 5. 8.
유재환, '사기·성희롱' 의혹 대화록…"몇 번만 자고 나서" 폭로 가수 겸 작곡가 유재환의 작곡 사기·성희롱 의혹이 담긴 메신저 대화록이 공개됐다. 29일 JTBC 보도에 따르면 유재환은 2022년부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작곡비 없이 곡을 드리겠다고 홍보했다. 그러나 실제로는 세션비, 녹음·믹스 명목으로 약 130만원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그러나 유재환은 '엄마가 급성 심근경색이다', '사고로 입원을 했다' 등의 이유를 들어 곡 제공을 미뤘다.   유재환은 작업을 이유로 사람들과 친해진 뒤 수백만원을 빌려달라고 요구하거나 일부 여성들에게 "서로 좋아하지 않느냐", "사귀고 싶다" 등의 이야기를 한 것으로도 알려졌다. 아울러 피해 여성 A씨와의 카카오톡에서는 "몇 번만 자고 나서 사귀자", "X파로 오래 지낸 경우도 많다"며 성희롱성 메시지를 남겼다.   A씨는.. 2024. 4. 29.
"예능 나온 작곡가, 사기+부적절 대화 의혹"…A씨, 연락 두절 예능 출연으로 인지도가 높은 가수 겸 작곡가 A씨의 사기 의혹이 제기됐다. A씨는 현재 연락을 받지 않고 있다. 최근 SNS를 중심으로 "유명 예능프로그램에 나왔던 A씨를 작곡 사기로 고발한다"라는 글이 확산됐다.  A씨에게 사기를 당했다고 주장하는 한 누리꾼은 "작곡비 130만원을 사기 친 후, 곡을 못 준다는 말을 할 때마다 병원, 사고, 공황 등의 핑계를 대며 2년째 아무 곡도 주지 않았다. 심지어 밥을 먹을 돈이 없다며 식비까지 빌려 총 153만원을 돌려 받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다른 누리꾼 역시 A씨에게 피해를 당했다며 "선입금 제도로 돈을 받고 '7일 내로 곡을 주겠다'는 말과 달리 2년 째 곡을 못 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A씨가 피해자에게 보낸 것으로 추정되는 SN.. 2024. 4. 26.
헤어 유튜버 A씨 "유아인에게 대마 권유받았다"…유아인 "혐의 부인" 헤어 유튜버 A씨가 배우 유아인으로부터 대마초 흡연을 권유 받았다고 주장했다. 1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1부는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위반(향정), 증거 인멸 교사, 의료법 위반, 사기 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유아인에 대한 네 번째 공판을 진행했다. 이날 공판에는 헤어 유튜버 A씨가 증인으로 참여했다. A씨는 재판에 앞서 유아인이 없는 상태에서 신문을 요구했고, 재판부는 증인 신문 전 피고인 석에 가림막을 설치했다. A씨는 지난 1월 21일 유아인, 최씨 등과 함께 한 미국 LA 여행에서 유아인으로부터 대마 흡연을 종용받았다고 주장했다. A씨에 따르면 유아인은 A씨에게 '너도 이제 한 번 해볼 때 되지 않았냐'고 말하며 대마를 건넸고, 한 차례 거절하자 'A씨에게도 줘'라고 권유했다. A씨는 과거 .. 2024. 4. 16.
"돈 빌리고 연락두절"…재희, 전 매니저에 사기혐의 피소 배우 재희가 전 매니저로부터 사기 혐의로 피소됐다. 28일 스포츠경향은 배우 재희가 전 매니저 A씨가 최근 남양주남부경찰서에 재희를 사기 혐의로 고소했다고 보도했다. 사건은 재희 주소지인 서울 강서경찰서로 이첩될 예정이다. 고소장에 따르면 재희는 지난해 2월 연기학원을 만들고 싶다며 A씨에게 6000만원을 빌려갔으나 이를 상환하지 않았다. 또한 재희는 전속계약금을 받아 빌린 돈을 갚겠다며 A씨에 전속계약 해지를 요구했으며, 지난해 12월 이후 연락이 두절됐다. 재희는 1997년 드라마 MBC '산'으로 데뷔해 KBS 인기 드라마 '쾌걸춘향'으로 얼굴을 알렸다. 2021년 MBC 드라마 '밥이 되어라' 이후 작품 활동은 없었다. 재희는 최근까지도 SNS에 자신의 근황을 올리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유튜브.. 2024. 2. 29.
'아침마당' 자두 "'김밥' 싫었다, 사기 빚에 우울증…남편 만나 극복" 가수 자두가 남편을 만나 우울증을 극복했다고 고백했다. 28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KBS 대표 프로그램 노래자랑'에는 '6시 내고향'의 자두가 출연했다. 자두는 "'6시 내고향'이 운명처럼 다가왔다. 촬영 나가보니 보통 일이 아니다. 환상은 3주 만에 끝났다"라며 "하지만 빨간 사과를 베어물면 그렇게 달다. 들판과 하늘이 눈부시게 아름답다. 그렇게 막내딸이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저는 어린 나이에 유명해졌다. 제 노래를 모르는 분들이 없었다. 역설적으로 그 노래가 싫었다. 세상에 반항하던 로커였는데 촌스러운 옷을 입고 마음에 안 드는 노래를 불러야 했다"라며 "어린 나이에 사기를 당해 기획사 빚을 떠안았다"라고 고백했다. 또 자두는 "우울증과 공황장애가 왔다. 하루하루 버티며 알코올 중독.. 2024. 2. 28.
홍진경, 사칭사기 분노 "속지 마세요, 제발 좀 잡아주세요" 방송인 홍진경이 사칭 사기에 분노를 드러냈다. 22일 홍진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이름을 사칭한 SNS 계정에 '사기'라는 글을 덧붙여 게재했다. 그는 "한동안 잠잠하더니 사기꾼들이 또 기승이네요"라며 "속지 마세요! 저는 홍진경 경제학부 같은 거 운영 안 하고요, 주식과 관련된 어떤 리딩 방과도 관련이 없습니다"라고 했다. 이어 "이런 거 보시면 신고 좀 부탁드릴게요. 누가 제발 사기꾼들 좀 잡아주세요"라고 덧붙였다.………… https://www.joynews24.com/view/1690133 2024. 2. 23.
'강심장VS' 모니카 "사기 당해 4천만원 날려, 한 푼도 못 받았다" 댄서 모니카가 어린 시절 당한 사기 사건을 언급했다. 20일 방송된 SBS '강심장VS'에서는 모니카 윤성빈 사유리 김병옥 립제이가 출연해 강철멘털과 유리멘털에 대해 토크를 나눴다. 이날 모니카는 "대학생 때 펀드 매니저라는 직업이 처음 나왔다. 너무 잘 하는 분이라고 해서 욕심을 부렸다. 어머니가 납입해준 20년 보험 대출을 받아 맡기면서 6개월간 150만원씩 보냈다. 그런데 6개월 뒤부터 연락이 안 왔다"며 "법정 싸움을 해서 이겼고 가압류도 했지만 한 푼도 돌려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어 모니카는 "인간관계에 돈을 섞으면 안 된다는 사실을 알았다. 어머니께도 돈을 빌려드리지 않는다"며 "많은 분들이 내 이름을 언급하며 어머니께 접근해 돈을 빌려달라고 한다. 그래서 어머니께 내 얘기를 하지 말라고 .. 2024. 2. 21.
'피소' 이동국 측 "오히려 초상권 무단사용 당해, 사기 사실무근"(전문) 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이동국이 사기 혐의로 피소된 가운데 "오히려 초상권을 10년간 무단 사용 당했다"며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이동국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는 21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A 여성병원에서는 이동국 가족의 초상권을 10년간 무단으로 사용했다. 이동국 부부는 사진 사용 중단 요청을 여러 차례에 걸쳐 진행했으며, 내용증명까지 보냈지만 시정되지 않았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동국 부부는 2022년 10월 김모 씨를 상대로 모델 계약서를 첨부한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조정 신청을 진행했으나, 김모 씨가 개인회생을 신청하면서 조정 신청 역시 중단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동국 측은 "A 여성병원 전 원장 측과 임대차 관련 분쟁이 발생하자 이동국 부부가 이들과 가까운 사이여서 이번 기회를 통해 자신을 압.. 2023. 12. 21.
[단독] 유명 드라마 작가·감독 내세운 사칭 피해…롯데 측 "법적대응" 롯데컬처웍스가 직원 사칭 피해에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31일 조이뉴스24 취재에 따르면 최근 드라마 촬영현장에는 롯데컬처웍스가 제작하는 드라마 관계자라고 자신을 소개하는 이가 나타나 사기 행각을 벌였다. 해당 인물은 유명 드라마 작가, 영화 감독의 이름이 적힌 가짜 시놉시스를 들고 다니면서 현장 스태프들에게 접근했고, 식사나 술자리 등의 접대를 받기도 했다. 하지만 해당 인물이 롯데컬처웍스와 전혀 관련이 없는 인물일 뿐만 아니라 해당 시놉시스의 작품도 없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롯데컬처웍스에서도 더는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칭 주의를 당부했다. 롯데컬처웍스 측은 스태프 관련 신문고에 "롯데엔터의 총괄 PD라고 사칭하고 다니는 사람이 있으니 연락받게 되면 다시 한번 주의를 기울여 주시고 공식적인 절차 없.. 2023. 10. 31.
'80억 사기 피소' 기욤 패트리 측 "단순 어드바이저" 해명(전문) 프로게이머 출신 방송인 기욤 패트리가 80억 사기 혐의 피소와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기욤 패트리 소속사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는 5일 "기욤은 언론을 통해 보도된 내용과 달리 메타어드벤처의 사업주체나 고용 관계가 아닌 단순 어드바이저로 참여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어 소속사는 "고소 내용에 대해서는 본인 확인한 상태이며 사건 내용에 대한 세부적인 사실 관계는 조사 과정을 통해 정리가 될 것"이라며 "불미스러운 소식 전해드린 데 대해 고개 숙여 사과의 말씀을 드리며 성실히 조사에 임하여 피해가 확산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기욤 패트리는 지난해 2월부터 NFT 프로젝트 메타어드벤처에서 개발 중인 게임을 홍보했으나 이는 출시되지 않았고, 이와 관련 60여명의 피해자가 80억원.. 2023.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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