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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36

'이제 혼자다' 최동석 "방송 시작, 많은 분들 위로에 용기"

아나운서 출신 최동석이 오랜만에 방송에 복귀하는 소감을 전했다. 9일 밤 10시 첫 방송되는 TV CHOSUN '이제 혼자다'에 출연하는 최동석은 다시 방송을 시작하는 마음을 진솔하게 고백한다. 프리랜서로 제 2의 전성기를 꿈꾸는 최동석은 "다시 방송을 시작하는 게 스스로에게 도전이었고, 용기가 필요했다"며 "어려운 상황 속에서 많은 분들이 위로해 주셨고, 방송에서 다시 만나고 싶다는 말에 용기를 낼 수 있었다"라고 '이제 혼자다' 출연 계기를 전했다.     시청자들에게는 뉴스를 진행하던 최동석의 모습이 익숙할 터. "뉴스를 많이 진행했다 보니, 시청자들에게 딱딱한 이미지로만 비춰졌을 듯하다"라며 "인간 최동석의 면모를 꾸밈없이 있는 그대로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제다'를 통해 그동안 남의 시..

ent 2024.07.02

김수찬 "데뷔 12주년, '아침마당' 쌍쌍파티 MC 된 지 1년 값지다"

가수 김수찬이 데뷔 12주년 축하를 받았다. 24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쌍쌍파티'에서 MC 김수찬은 신곡 무대로 포문을 열었다.   이날 김수찬은 데뷔 12주년을 맞이했다. 이에 대해 김수찬은 "12주년도 감사드리지만 '아침마당'의 '쌍쌍파티' MC가 된 지 1년이 됐다"라며 "그게 좀 더 값진 것 같다"라고 전했다.   이 말에 흐뭇함을 드러낸 김재원 아나운서는 "우리가 케이크를 준비했다"라고 무대 위 케이크를 설명했다.  김수찬은 "과분하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고, 엄지척 모양의 선물을 받고서도 크게 기뻐했다.………… https://www.joynews24.com/view/1722997 김수찬 "데뷔 12주년, '아침마당' 쌍쌍파티 MC 된 지 1년 값지다"가수 김수찬이 데뷔 12주..

tv 2024.05.24

이재은 아나, 결혼 발표 "'뉴스데스크' 하차와 겹쳐 힘들었다"

이재은 아나운서가 결혼한다. 이 아나운서는 결혼으로 인해 MBC '뉴스데스크' 하차하게 된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10일 이재은 아나운서는 자신의 SNS에 "저는 여러분의 응원과 격려 덕분에 뉴스를 잘 마무리하고 지금 미국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다"며 근황을 게재했다.   이 아나운서는 6년 동안 진행했던 '뉴스데스크' 하차와 관련 "이렇게 오랫동안 여러분께 매일매일 뉴스를 전할 수 있어서 정말 감사했다는 마음뿐이었다"라며 "모든 방송이 그렇듯 뉴스도 마찬가지로 개편의 시기가 있고 어느 시기든 앵커가 바뀌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고 밝혔다.   이어 "제가 하차 통보를 받은 건 4월 22일 월요일이었다. 오랫동안 뉴스를 진행했기 때문에 저는 감사한 마음으로 회사의 결정을 받아들였고, 또 아직 발표되지 않은 ..

ent 2024.05.10

유영재, '강제추행 반박' 영상 비공개…선우은숙 '증거' 의식했나

처형 강제추행, 사실혼 의혹에 휩싸인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유영재가 반박 영상을 돌연 비공개 처리했다. 앞서 유영재는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DJ유영재TV 유영재라디오'에 자신의 의혹을 부인하는 영상을 올렸다.   유영재는 영상에서 강제추행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성추행이란 프레임을 유영재에게 씌웠다. 이대로 죽는다면 더러운 성추행이 사실로 끝날 것이므로 법적 다툼을 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선우은숙과 재혼 전 사실혼 관계가 있었다는 의혹에는 "동거한 사실이나, 사실혼 의혹, 양다리 등은 근거 없는 이야기"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25일 현재 'DJ유영재TV 유영재라디오'에는 해당 해명 영상이 비공개 처리돼있다.  선우은숙 측 법무대리인 노종언 변호사(법무법인 존재)는 23일 선우은숙 언니 A씨를 ..

ent 2024.04.25

김남일 ♥김보민·아들 김서우, '아침마당' 깜짝 등장…히딩크에 감사 인사

김남일 감독이 아내와 아들을 히딩크 감독에게 소개하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9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는 거스 히딩크 감독과 김남일 감독이 출연했다. 이날 김남일은 히딩크 감독에게 아내 김보민 아나운서와 아들 김서우 군을 소개했다. 김보민은 "공식적인 자리에서 감독님을 한 번 뵌 적은 있는데 김남일 선수의 아내인지는 몰랐을 거다"라고 말했다. 김남일의 아들인 김서우 군은 "많이는 아니지만 (히딩크 감독을) 알고 있었다"라며 "축구 좋아하는 애들은 좋아하는 감독님"이라고 전했다. 긴장한 아들에 김남일은 "오늘 방송 나온다고 하니까 어제 잠을 못 잤다"라고 밝혔다. 김보민은 "히딩크 감독님이 김남일을 통해 축구의 퍼즐을 완성했다고 했다"라며 "제가 이 사람을 만나 퍼즐을 맞출 수..

tv 2024.04.09

'아침마당' 엄지인 아나운서, 개인사정 불참…이윤정 아나운서 MC

이윤정 아나운서가 '아침마당'에 출연했다. 8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는 엄지인 아나운서 대신 이윤정 아나운서가 MC로 나섰다. 김재원 아나운서는 "엄지인 아나운서가 개인 사정으로 자리를 비웠다"라고 설명하며 이윤정 아나운서를 소개했다. 이윤정 아나운서는 "오늘 출연한 가족들이 너무 많아서 놀랐다"라며 "아침부터 신명나는 무대를 들어서 저만 잘하면 된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그러자 김재원 아나운서는 "재미있게 놀다 가면 된다"라고 이윤정 아나운서를 격려했다.………… https://www.joynews24.com/view/1705816

tv 2024.04.08

'아침마당' 소유찬 "동생 소유미, 끼 많지만 연애는 못 해…수익 괜찮아"

'아침마당' 소유찬과 소유미가 서로에 대한 칭찬으로 애정을 드러냈다. 8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명불허전'은 '2024 가족이 부른다' 특집이 진행된 가운데 엄지인 아나운서가 개인 사정으로 자리를 비웠다. 이에 이윤정 아나운서가 김재원 아나운서와 MC로 나섰다. 이날 '트로트 가족' 소명과 그의 아내 한영애, 아들 소유찬, 딸 소유미가 출연했다. 소명은 트로트 가수 사위나 며느리를 얻고 싶은 마음이 있느냐는 질문에 "가수가 워낙 많아서 이제는 '사'자 돌림의 사위나 며느리를 얻고 싶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비주얼을 담당하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한 딸 소유미는 "(트로트 가수는) 둘로 충분하다"라며 "너무 잘 아니까 다른 직업을 가진 분에게 호기심이 가더라"라고 전했다. 반면 소유찬은 "제가 ..

tv 2024.04.08

선우은숙·유영재, 재혼 1년 6개월 만 이혼…사유는 성격차이(공식)

배우 선우은숙과 아나운서 유영재가 1년 6개월 만에 이혼했다. 선우은숙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5일 조이뉴스24에 "유영재 씨와 협의 이혼한 것이 맞다"라며 "이혼 사유는 성격차이"라고 설명했다. 선우은숙은 4살 연하인 유영재와 2022년 10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 부부가 됐다. 두 사람은 기독교 신자라는 공통점으로 빠르게 가까워져 결혼에 이르게 됐다. 이후 두 사람은 MBN '동치미' 등 다수 방송에 출연해 러브스토리와 결혼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하지만 결국 1년 6개월 만에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선우은숙은 1981년 배우 이영하와 결혼 후 2007년 이혼했다. 이영하는 선우은숙이 재혼할 당시 축하를 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 https://www.joynews24.co..

ent 2024.04.05

'아침마당' 김재원 아나운서 "남 앞에서 노래 못 부르는 고질병"

'아침마당' 김재원 아나운서가 남 앞에서 노래를 못 부른다고 밝혔다. 18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명불허전'에서는 '음치 탈출 프로젝트' 특집으로 노래 강사 박미현, 송광호, 임성환이 출연했다. 이날 박미현은 "하면 된다고 생각하면서 해야 한다"라고 김재원 아나운서에게 자신감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김재원 아나운서는 "제 얘기를 하니까 또 울렁거린다. 남 앞에서 노래 못하는 것이 고질병이다"라며 "저는 굳이 고치고 싶지 않다"라고 노래를 부르고 싶은 마음이 없음을 전했다. 이에 엄지인 아나운서는 "저는 김재원 아나운서가 노래하는 걸 들었다. 혼자는 부르는데 앞에서는 안 부른다"라고 말했다.………… https://www.joynews24.com/view/1698156 '아침마당' 김재원 ..

tv 2024.03.18

'박지윤과 이혼' 최동석, 방송 복귀 예고 "예능 제작진과 미팅"

아나운서 출신 최동석이 방송 복귀를 예고했다. 6일 최동석은 자신의 SNS에 "어제는 손미나 선배와 미팅이 있었다. 회사 선배였던 손미나 선배를 협력사 대표님으로 만나는 자리. 앞으로 올라미나와 다양한 협업이 가능할 것 같다. 그리고 모 방송사 예능프로그램 제작진과 미팅도 했다"고 근황을 전했다. 또 "과분한 응원에 힘이 나는 요즘입니다. 이 말은 꼭 하고 싶네요 고마워요 정말로 덕분에 힘내요"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손미나와 함께 사진을 찍는 최동석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최동석은 지난해 박지윤과 결혼 14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은 양육권을 두고 갈등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다음은 최동석 SNS글 전문. 어제는 손미나 선배와 미팅이 있었어요 회사 선배였던 손미나 선배를 협력사 대..

ent 2024.03.07

김진웅 아나운서 "'아침마당'서 소원 말하면 이뤄져, 중계 시청률 1위"

김진웅 아나운서가 자신의 소원을 밝혔다. 28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도전 꿈의 무대'는 'KBS 대표 프로그램 노래자랑' 특집으로 진행됐다. '걸어서 세계 속으로'를 진행하고 있는 김진웅 아나운서는 "KBS 간판 내레이터가 되고 싶다"라며 "'아침마당'에서 소원을 얘기하면 그대로 이뤄진다.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제가 맡은 중계가 시청률 1위를 기록할거라고 했는데 탁구 여자 복식이 아시안게임 전체 시청률 1위를 했다. '아침마당'은 기운이 좋은 곳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내레이션에 대한 욕심을 드러낸 그는 "시청자들이 저를 어떻게 볼까를 생각하고 고민하면서 목소리, 감정 톤을 잡는다"라며 "기존과는 다르게 젊고 통통 튀는 저만의 매력을 보여드리려고 하루에도 수백 번씩 연습에 매진한다. 걸..

tv 2024.02.28

'아침마당' 박용호 아나운서 "아들 박태원, 끼 타고 났지만 노력 안 해"

박용호 아나운서가 아들 박태원 아나운서의 장단점을 꼽았다. 26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명불허전'에서는 'KBS가 맺어준 특별한 인연' 특집을 진행했다. 이날 아버지 박용호 아나운서와 함께 출연한 박태원 아나운서는 "2대에 걸쳐서 봉급을 받고 있다.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이어 박태원 아나운서는 "제가 아나운서를 20년 동안 하고 있는데 박용호 아나운서는 아는데 박태원은 모른다"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에 박용호 아나운서는 "아직은 제가 인기가 있다. 점점 나아지겠지만 밖에서 알아보는 건 저다"라며 "최근에 행사장에 같이 갔는데 '훤칠한 애'라며 쳐다보더라"라고 말했다. 또 그는 "아들 자랑 해달라"라는 요청에 "끼는 타고 났다. 저는 아니다. 순발력과 재치가 있어야 한다"라고 하면서도 "그..

tv 2024.02.26

'아침마당' 박용호 아나운서 "'6시내고향'만 9년, 휴가 한 번 안 갔다"

박용호 아나운서가 KBS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26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명불허전'에서는 'KBS가 맺어준 특별한 인연' 특집을 진행했다. 이날 박용호 아나운서는 '전설' 수식어에 대해 "전설까지 갈 아나운서는 아니다"라며 겸손하게 말하며 "6시의 남자라고 통칭할 만큼 '6시 내고향'을 9년 동안 했다. 휴가 한번 안 갔다. 공사창립 20주년 여행을 보내준다고 했는데 안 간다고 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6시 내고향'에 다 바쳤다. 그런데 제작진이 인색하다. 잘 안 불러준다"라며 "'아침마당'은 때마다 불러 준다. 변방에서 농사 짓는 사람을 불러 주니 눈물이 난다. 농사 잘 짓고 있다"라고 말했다. 아들인 박태원 아나운서는 "아버지가 해외여행 포기할 때 저는 포기 당했다. 짐 다..

tv 2024.02.26

'아침마당' 김재원 아나운서, 빙모상 "30년간 母였던 장모님, 잘 모시고 왔다"

'아침마당' 김재원 아나운서가 빙모상을 당했다고 밝혔다. 김재원 아나운서는 5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서 "본의 아니게 며칠 자리를 비웠다"라며 "장모님이 돌아가셨다. 장례 잘 지내고 잘 모시고 왔다"라고 말했다. 이어 "어머니가 일찍 돌아간 저에겐 장모님이 30년 간 저의 엄마였다"라며 "다행히 청산에 모시는 날 날씨가 좋아서 위로 받았다. 격려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또 그는 "조심스럽게 일상으로 돌아오겠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엄지원 아나운서는 "김재원 아나운서가 없는 동안 허전했다. 건강하게 돌아와주셔서 든든하다"라고 말했다.………… https://www.joynews24.com/view/1683949

tv 2024.02.05

'아침마당' 김재원, 개인사정으로 자리 비웠다…김승휘 대타 활약

KBS 김재원 아나운서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아침마당' 자리를 비운다. 30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는 김재원 아나운서 대신 김승휘 아나운서가 자리를 채웠다. MC 엄지인 아나운서는 "김재원 아나운서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이번주 자리를 비운다"고 밝혔다. 김승휘 아나운서는 "잊어버릴만 하면 한번씩 와서 눈도장을 찍고 간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22년 국민며느리'로 살아가는 '전원일기' 김혜정이 출연했다.………… https://www.joynews24.com/view/1681803

tv 2024.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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