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윤성호가 모델 활동 당시 겪었던 사연을 공개했다. 24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코미디언 윤성호 송병철 송준근 이상훈 정태호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윤성호는 '빡구' 캐릭터로 인기를 얻기 전 패션모델로 활동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윤성호는 "개그맨 활동 전 패션모델 활동을 했다. 패션모델 할 때도 갖고 있는 끼가 있으니까 남들 멋있게 워킹할 때 나는 에어로빅 포즈하며 웃긴 모습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이어 윤성호는 "그 때부터 개그맨의 피를 숨기지 못했다"고 말한 뒤 즉석에서 모델 워킹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https://www.joynews24.com/view/1615563 '아침마당' 윤성호 "모델 당시에도 에어로빅 포즈, 개그맨 끼 못 숨겨" '아침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