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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아침마당' 양양 "최홍림, 친언니 같은 오빠…잔소리 너무 심해" 가수 양양과 최홍림이 남다른 인연을 전했다. 8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쌍쌍파티'에는 김재원 아나운서를 대신해 엄지인 아나운서가 출연해 김수찬과 MC 호흡을 맞췄다. 최홍림은 "양양 밀어주기 위해 16년 만에 나왔다. 결혼시켜야 한다"라며 "양양이 맨날 찾아와서 우리 아내가 싫어한다"라고 농담했다. 이에 양양은 "친언니 같은 오빠다. 잔소리 너무 심하다"라며 "오빠 신곡이 나왔다. 선배님 밀어드리려고 나왔다"라고 했다. 그러자 최홍림은 "무대에선 선배님이고, 밖에선 언니다. 잔소리 많이 한다"라고 부연했다. 두 사람의 인연은 14년이 됐다고. 최홍림은 "저는 인기 있는 사람보다 착한 사람을 좋아한다. 제가 양양을 도와줘야겠다 했는데 지금은 제가 도움을 받고 있다"라고 전했다.………… ht.. 더보기
'아침마당' 엄지인 아나운서, 김수찬과 듀엣 "김재원 형님 안 보시길" 엄지인 아나운서와 김수찬이 듀엣 무대를 꾸몄다. 8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쌍쌍파티'에는 김재원 아나운서를 대신해 엄지인 아나운서가 출연해 김수찬과 MC 호흡을 맞췄다. 엄지인 아나운서와 환상의 듀엣 무대로 문을 연 김수찬은 "연상연하가 대세다. 재충전 하러 가신 재원 형님이 안 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재원 형님과 노래하는 게 꿈이었고, 노래방 점수 확인하고 싶었다. 이왕 이렇게 된 거 확인해보자"라고 노래방 점수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엄지인 아나운서는 "김재원 아나운서와는 그 꿈을 이루지 못할 것"이라고 하며 점수 확인을 했고, 88점이 나오자 크게 기뻐했다.………… https://www.joynews24.com/view/1663330 '아침마당' 엄지인 아나운서, 김수.. 더보기
'아침마당' 한윤대 교수 "게실염, 조기 발견 어려워 합병증 가능성↑" 한윤대 교수가 게실염의 증상과 원인을 전했다. 7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목요특강에서는 '배가 아파요'를 주제로 박수경 성균관대 이대 소화기내과 교수, 한윤대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대장항문외과 교수, 윤하나 이화여대 서울병원 비뇨의학과 교수, 주웅 이화여대 서울병원 산부인과 교수가 강연을 진행했다. 이날 한윤대 교수는 '게실염'에 대해 "게실은 장벽이 약해져 밖으로 튀어나온 작은 주머니"라며 "그 곳에 염증이 생기는 건데, 십이지장, 식도, 대장에 생기는 편이다"라고 말했다. 국내 게실염 환자는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고. 그는 "복부 팽만, 발열, 출혈이 생긴다. 동양은 우측 게실염이, 서양은 좌측 게실염이 많다"라며 "일찍 발견되긴 어려워서 증상이 더 진행되면 합병증이 생긴다. 천공, 최악의 경우.. 더보기
'아침마당' 박수경 "염증성 장질환, 가족력·흡연·가공육 원인" '아침마당' 박수경 교수가 복통 원인과 질환에 대해 설명했다. 7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목요특강에서는 '배가 아파요'를 주제로 박수경 성균관대 이대 소화기내과 교수, 한윤대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대장항문외과 교수, 윤하나 이화여대 서울병원 비뇨의학과 교수, 주웅 이화여대 서울병원 산부인과 교수가 강연을 진행했다. 이날 박수경 교수는 "위가 아프다, 명치가 아프다라며 오면 위염, 위궤양을 의심하게 된다"라며 "통증을 유발하는 급성위염은 방치되면 위궤양이 된다. 병원에 내원해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라고 말했다. 이어 "하복부는 대장이 중요한 장기다. 오른쪽 아래가 아프면 맹장, 충수가 있다. 거기 염증을 의심해야 한다"라며 "급성 복통과 달리 만성 복통은 기준을 3주로 잡는다. 한달 정도 아프면 .. 더보기
'아침마당' 명진 "어머니 아직 못 만나, 연락 없지만 서운하지 않아" 가수 명진이 아직 어머니를 만나지 못했다고 고백했다. 6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도전 꿈의 무대-2023 왕중왕전'에는 한태웅, 고정우, 최윤하, 명진, 무룡, 최대성이 출연했다. 설운도는 초대가수로 출연해 후배들에게 격려를 전했다. '5승 가수' 명진은 어려서 할머니 손에서 자랐는데, 대장암 말기 진단을 받은 할머니가 유언처럼 어머니를 찾으라고 했었다고 한다. 그래서 갈비탕집을 하는 어머니를 찾아갔지만, 어머니 곁에 10살 정도 되는 소년이 있었다고. 그 아이가 상처를 받을까봐 어머니라고 하지 못했다고 한다. 어머니가 행복하길 바라고, 할머니에 감사한 마음에 '도전 꿈의 무대'에 출연했었다는 명진은 "이후 어머니를 만났나"라는 질문에 "다들 궁금해하시는데 결과적으로 만나뵙지는 못했다"라며 ".. 더보기
고정우, 한태웅 누르고 '아침마당-도전꿈의무대' 왕중왕전 TOP3 가수 고정우가 한태웅을 이기고 왕중왕전 TOP3에 먼저 안착했다. 6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도전 꿈의 무대-2023 왕중왕전'에는 한태웅, 고정우, 최윤하, 명진, 무룡, 최대성이 출연했다. 설운도는 초대가수로 출연해 후배들에게 격려를 전했다. 이날 고정우와 한태웅이 먼저 대결에 나선 가운데, 고정우가 한태웅을 누르고 승리했다. 고정우는 "동생이 될 줄 알고 다음주에 할머니 기일이라 할머니 생각하는 마음으로 편하게 노래하자 했다"라며 "열심히 해서 더 좋은 무대 보여드리겠다"라고 말했다. 앞서 고정우는 최근 '가요무대'에 출연해 할머니를 위해 노래를 했다고 밝히기도. 설운도는 고정우의 노래 실력에 "심금을 울린다"라고 칭찬했다. 또 할머니의 반지, 목걸이를 늘 목에 걸고 다니는 고정우는 "저.. 더보기
'아침마당' 한태웅 "'도전꿈의무대' 출연 영광, 미래 농업 대비 필요" 가수 한태웅이 농사를 끝낸 후 '아침마당'의 '도전 꿈의 무대' 왕중왕전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6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도전 꿈의 무대-2023 왕중왕전'에는 한태웅, 고정우, 최윤하, 명진, 무룡, 최대성이 출연했다. 설운도는 초대가수로 출연해 후배들에게 격려를 전했다. '5승 가수' 한태웅은 '청년 농부'로 유명하다. 어려서부터 소와 염소를 기른 한태웅은 많은 위기를 극복하고 21살인 지금 2만 평에 이르는 벼농사와 소를 키우고 있다고 한다. 할아버지를 따라 트로트를 불렀던 그는 '농민 가수'가 되었고, 농민들에게 힘을 주고 싶다는 바람을 가지고 있다. 한태웅은 "타작이 끝난 후 이렇게 출연해서 영광스럽다"라며 "올해 자연재해가 많았다. 기후 변화가 심해서 계속 될 것 같다. 미래 농.. 더보기
'아침마당' 고정우 "'가요무대' 출연 꿈 이뤄…할머니께 바치는 무대" 가수 고정우가 '가요무대' 첫 출연 소감을 밝혔다. 6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도전 꿈의 무대-2023 왕중왕전'에는 한태웅, 고정우, 최윤하, 명진, 무룡, 최대성이 출연했다. 설운도는 초대가수로 출연해 "후배들 보니 아침 밥 안 먹어도 될 것 같다"라고 격려를 전했다. 할머니 손에서 자란 고정우는 12살 때부터 물질을 한 해남이다. 고등학교 졸업 직전, 할머니가 돌아가셨다. 살아 생전 '우리 손주가 TV에 나와 노래하는 걸 봤으면'이라는 얘기를 했다고. 할머니를 위해 가수의 꿈을 이룬 고정우는 '도전 꿈의 무대'에서 5승 가수가 됐다. 최근 '가요무대'에 첫 출연했다는 고정우는 "할머니께서 '아침마당', '전국노래자랑', '가요무대'를 좋아하셨다. 저에게 언제 저길 나가냐고 하셨다"라며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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