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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아침마당' 김재원 아나운서, 휴가 떠났다…김승휘 아나운서 2주 MC 김재원 아나운서가 휴가를 떠났다. 4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는 김재원 아나운서 대신 김승휘 아나운서가 MC석에 자리했다. 김승휘 아나운서는 "얼마 전에 제가 '쌍쌍파티'에 나왔다. MC 한 번 하게 해달라고 했더니 김재원 아나운서가 통크게 2주나 휴가를 갔다"라며 "빈자리 느껴지지 않도록 잘 해보겠다"라고 전했다. 하지만 곧 딸부자, 아들부자 출연자를 본 김승휘 아나운서는 "너무 떨린다"라고 긴장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https://www.joynews24.com/view/1661267 더보기
'아침마당' 한수진 "왼쪽 청각 장애 母 유전, 상상력 더 풍부해졌다" 바이올리니스트 한수진이 선천적 청각 장애를 이겨낸 긍정의 힘을 전했다. 5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는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한수진이 출연했다. 3살에 엄마의 바이올린 소리를 듣고 처음 악기를 접했다는 한수진은 8살에 바이올린을 본격적으로 시작했고, 그 때부터 천재성을 인정받아 영재학교에 입학했다. 또 세계 3대 바이올린 콩쿠르에서 역대 최연소 수상한 최초의 한국인으로, 현재도 세계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하지만 선천적으로 왼쪽 귀가 들리지 않는다고. 이에 대해 한수진은 "유전이다. 엄마도 그렇다. 왼쪽 귀가 아예 안 들린다"라며 "처음 부모님은 모르다가 4살 때 학교에서 알게 됐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선생님이 '그럴 아이가 아닌데 준비물을 잘못 알아듣고 가져올 때가 있.. 더보기
'아침마당' 한수진 "정경화→정명훈 선생님, '하늘이 내린 재능' 극찬" 바이올리니스트 한수진이 세계적으로 실력을 인정 받기까지의 과정을 전했다. 5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는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한수진이 출연했다. 3살에 엄마의 바이올린 소리를 듣고 처음 악기를 접했다는 한수진은 8살에 바이올린을 본격적으로 시작했고, 그 때부터 천재성을 인정받아 영재학교에 입학했다. 세계 3대 바이올린 콩쿠르에서 역대 최연소 수상한 최초의 한국인인 한수진은 "콩쿠르 직전에 저를 아껴주던 선생님이 갑자기 돌아가셨다. 추모 연주가 콩쿠르 첫 날과 겹쳤다. 저는 은사님 추모가 더 중요했다"라며 "콩쿠르 팀에 '제 연주가 첫 날이 되면 포기하겠다'라는 이메일을 보냈다. 마지막 날에 배정을 해주겠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기적같은 일이었다"라고 회상한 그는 "주최 측에서.. 더보기
'아침마당' 한수진 "3살 때 바이올린 처음 접해, 칭찬 받고 싶어 시작" 한수진 바이올리니스트가 바이올린을 시작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5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는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한수진이 출연했다. 이날 이광기는 한수진에 대해 "별명이 이사도라다"라며 "한수진의 연주를 원하는 나라가 너무 많아서 세계 각국으로 24시간을 돌아도 모자르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한수진은 "엄마가 바이올린을 전공하고 외할머니도 바이올린을 가르치셔서 자연스럽게 접했다"라며 "너무 아파서 누워있는데 엄마 연주 소리가 너무 따뜻하고 위로가 됐다. 저도 다른 사람에게 위로를 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졸라서 악기를 해봤다. 그게 3살 때다"라고 전했다. 이어 "다들 3살에 시작하는데 저는 버거웠다. 제가 낸 첫 소리에 충격을 받아서 바로 포기했다가 8살 되던 해에 한국에.. 더보기
'아침마당' 임창제, 나이 70대 안 믿기는 동안 "방부제 먹는 줄 알아" 가수 임창제가 나이 70대에도 여전한 외모와 감성을 뽐냈다. 5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는 가수 임창제가 출연해 대화를 나눴다. 1951년생인 임창제는 "변함이 없는 외모다"라는 말에 "다른 사람들은 제가 방부제 먹었는지 안다"라며 "조상님이 안 변하는 체질을 주신 것 같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1972년 '작은새'로 데뷔한 임창제는 '편지'를 부르며 감성을 자극했다. 그는 '우연이 운명이 된 순간'으로 '어린 시절 빵집에서 들려온 노래'를 꼽았다. 초등학교 4학년 때 기가 막힌 노래를 들었다는 것. 소년 감성이 남달랐다는 임창제는 "음악 생활을 쭉 하면서, 음악 하는 사람은 음악만 바라봐야 한다. 딴 생각이 들어가면 사랑이 퇴색이 되어서 자리를 못 잡는다고 생각했다"라며 "음악.. 더보기
'아침마당' 김승휘 아나운서 "아들 삼둥이 낳아 목욕·축구하는 것이 꿈" '아침마당' 김승휘 아나운서가 육아 계획을 세웠다고 고백했다. 4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는 휴가를 떠난 김재원 아나운서 대신 김승휘 아나운서가 MC석에 섰다. 이날 '딸만 다섯, 아들만 다섯'인 두 가족이 출연한 가운데 김승휘 아나운서는 "전 아직 결혼을 하지 않았지만, 육아 계획을 미리 세웠다"라고 말했다. 이어 "아들 삼둥이를 낳아서 목욕하고 축구 같이 하는 것이 꿈이다. 아들과 등 밀어주는 거 꼭 해보고 싶다"라며 "하지만 현실은 많이 다른 것 같다. 엄마, 아빠가 너무 고생하는 것이 보인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승휘 아나운서의 말처럼 스튜디오에 나온 아들들은 자리에 가만히 앉아 있지 않고 계속 장난을 쳐 눈길을 모았다. 또 김승휘 아나운서는 "저희 집은 저와 형, 아들 둘만 .. 더보기
'아침마당' 14세 박성온 "안성훈 옆, 더 노래 잘하는 느낌" '아침마당' 박성온이 안성훈과 함께 '쌍쌍파티'에 출연했다. 1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행복한 금요일 쌍쌍파티'에는 '인생단짝' 트로트가수 박성온-안성훈, 성우 서혜정-배한성, 개그우먼 김영희-김지영이 출연했다. 이날 박성온-안성훈은 쌍쌍노래방 첫 주자로 출격했다. 14세 박성온은 "노래 잘하는 사람 옆에 있으니까 더 노래를 잘하는 느낌"이라고 했다. 과거 '송가인 모창가수'로 큰 주목을 받았던 박성온은 이날 양희은, 안성훈 모창을 선보였다. 한편 박성온과 안성훈은 '미스터트롯2'를 통해 주목받았다.………… https://www.joynews24.com/view/1660608 '아침마당' 14세 박성온 "안성훈 옆, 더 노래 잘하는 느낌" '아침마당' 박성온이 안성훈과 함께 '쌍쌍파티'에.. 더보기
'아침마당' 김지영 "'개콘' 외국인 며느리 활약…서울토박이" '아침마당' 개그우먼 김영희가 3년 반 만에 '개그콘서트'로 돌아온 소감을 전했다. 1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행복한 금요일 쌍쌍파티'에는 '인생단짝' 트로트가수 박성온-안성훈, 성우 서혜정-배한성, 개그우먼 김영희-김지영이 출연했다. 김영희는 "3년 반만에 '개그콘서트'가 돌아온 만큼 매주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애쓰고 있다"라면서 "3년 전 '개콘'할 때는 아줌마 역할을 많이 했다. 진짜 아줌마가 된 이후엔 할머니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개콘' 속 '니퉁의 인간극장'을 통해 외국인 며느리로 활약 중인 김지영은 "외국에 한번도 나간적 없는 서울 토박이"라면서 "여권도 없다"고 밝혔다.………… https://www.joynews24.com/view/1660603 '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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