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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613

'아침마당' 미나 "♥류필립, 내 노후 책임진다고…세상에서 제일 멋져"

'아침마당'에 출연한 미나가 남편 류필립 자랑을 했다. 14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쌍쌍파티'에는 미나, 류필립, 김보민, 이승연, 백승일, 백봉기가 출연했다. 이날 미나는 "7월 7일이 결혼 5주년이었다. 저는 우리 남편이 이 세상에서 제일 멋있다고 생각한다"라며 "항상 드라마 찍는 느낌이다. 남편이 드라마 남자 주인공처럼 멋있다 보니 제가 여주가 된 것 같아서 행복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저흰 껌딱지처럼 붙어다닌다. 남편이 지금 그룹을 하고 있다 보니 연습도 많고 일본어 레슨, 스케줄도 있어서 혼자 있는다. 철없는 사람인 줄 알았는데 제 노후를 책임진다며 열심히 하니 자랑스럽다. 저 또한 운동과 방송하면서 의류 브랜드를 준비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류필립 역시 "저는 이상형을 만났다. 설..

tv 2023.07.14

'아침마당' 정기영 교수 "잠들기 2시간 전 실내 온도 조절·샤워 필요"

'아침마당' 정기영 교수가 불면증 해결법을 전했다. 13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목요특강'에서는 '여름아 부탁해'라는 주제로 이훈 서울 아산병원 안과 교수, 전상원 성균관대 의대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정기영 서울대병원 신경과 교수, 태원준 여행작가가 강연을 진행했다. 이날 정기영 교수는 "올해 19일 정도 열대야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열대야가 오면 불면증 호소하는 분들이 많다"라고 말했다. 수면 양상의 변화엔 수면 시간 감소, 수면의 질 하락을 들 수 있다. 정기영 교수는 불면증을 없앨 수 있는 방법으로 "잠들기 2시간 전 실내 온도와 습도 조절, 취침 전 샤워, 저녁 운동을 하고 과음을 하지 않는다. 적절한 수분 유지, 통기성이 좋은 잠옷, 시원한 소재의 침구, 불빛 차단"을 꼽았..

tv 2023.07.13

'아침마당' 전상원 교수 "분노조절장애 원인은 낮은 자존감"

'아침마당' 전상원 교수가 분노조절장애의 원인이 낮은 자존감이라고 밝혔다. 13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목요특강'에서는 '여름아 부탁해'라는 주제로 이훈 서울 아산병원 안과 교수, 전상원 성균관대 의대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정기영 서울대병원 신경과 교수, 태원준 여행작가가 강연을 진행했다. 이날 전상원 교수는 "여름엔 불쾌지수가 높아진다. 정신과 의사인 저에게 여름은 분노조절장애의 계절"이라며 "어느 정도의 분노와 화가 있어야 하고 조절이 되어야 하는데 그것이 안 되면 분노조절장애, 즉 간헐적 폭발 장애라고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분노조절장애의 원인은 낮은 자존감이다. 이들은 자존감의 울타리가 상당히 낮다. 모든 사람들의 말과 행동이 나를 무시한다는 피해의식이 생긴다. 그래서 먼저 공격을 ..

tv 2023.07.13

'아침마당' 이훈 교수 "물놀이 후 유행 각결막염 多, 위생 중요"

13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목요특강'에서는 '여름아 부탁해'라는 주제로 이훈 서울 아산병원 안과 교수, 전상원 성균관대 의대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정기영 서울대병원 신경과 교수, 태원준 여행작가가 강연을 진행했다. 이날 이훈 교수는 "물놀이를 가면 눈병을 얻어온다. 안과에서 여름에 가장 많이 보는 질환이 결막염이다. 결막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라며 "계절에 따라 다르다. 봄 가을에는 알레르기성, 여름에는 세균이나 바이러스 결막염이 많다"라고 설명했다. 유행성 결막염 종류엔 급성 출혈 결막염과 유행 각결막염으로 나뉜다. 아데노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는 유행 각결막염은 전염이 잘 되기 때문에 물놀이 다녀온 후 눈을 잘 살펴봐야 한다고 전했다. 특히 물놀이를 할 때 렌즈를 끼면 문제가 생길 수 있..

tv 2023.07.13

'아침마당' 남능미 "데뷔 57년만, 방송서 첫 노래"

배우 남능미와 리포터 최석구가 '아침마당'에서 나훈아의 '공'을 열창했다. 7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이 금요일 코너 '행복한 금요일 쌍쌍파티'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는 엄영수와 김형자, 한태웅과 임도형, 최석구와 남능미가 출연했다. 이날 최석구와 남능미는 '대추나무 사랑걸렸네' 인연으로 함께 했다. 이날 두 사람은 나훈아의 '공'을 함께 듀엣으로 열창했다. 남능미는 "나는 이 노래를 너무 좋아한다. 우리 인생을 이야기하는 것 같다"고 했다. 그는 "연기생활 57년 만에 예능 프로그램에서 처음 노래한다"고 고백했다. 최석구는 "남능미 선생님이 '공'과 '여자야'를 좋아한다고 꼭 '공'을 들어보라고 하더라"라고 했다. https://www.joynews24.com/view/1610196 ..

tv 2023.07.07

'아침마당' 김형자 "'절친' 엄영수와 팔짱껴도 이상하게 안봐"

'아침마당' 엄영수가 김형자와 소문난 절친일 수 있는 비결을 고백했다. 7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이 금요일 코너 '행복한 금요일 쌍쌍파티'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는 엄영수와 김형자, 한태웅과 임도형, 최석구와 남능미가 출연했다. 김형자는 "절친 엄영수와 팔짱을 끼고 길을 다녀도 아무도 이상하게 보지 않는다"고 했다. 이에 엄영수는 "항상 상식을 지키고 적당한 거리를 지킨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https://www.joynews24.com/view/1610193 '아침마당' 김형자 "'절친' 엄영수와 팔짱껴도 이상하게 안봐" '아침마당' 엄영수가 김형자와 소문난 절친일 수 있는 비결을 고백했다. 7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이 금요일 코너 '행복한 금요일 쌍쌍파티'..

tv 2023.07.07

'아침마당' 송우주, '도전 꿈의 무대' 1승 성공

아버지를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던 송우주가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 1승을 차지했다. 5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서 송우주는 '내 이름 아시죠'를 불러 큰 감동을 선사했다. 이날 1승을 차지한 송우주는 "감사하다"라면서 "노래를 앞으로 잘 준비해보겠다"고 인사했다. 그는 "아버지와 대화 없이 지내다 입대 1년 후 아버지가 간경화로 세상을 떠났다는 연락을 받았다. 나는 아버지 임종도 지키지 못했다"라면서 "돌이켜보니 아버지는 외아들인 나를 끔찍하게 사랑했다는 생각이 났다. 어머니 몰래 장난감도 사주고, 노래방에서 함께 신나게 노래도 불렀다. 실제로 아버지는 내 입대 후 매일 내 방문을 열고 한참을 있다 나왔다고 하신다. 그렇게 우울증이 생겼고 간경화가 더해져 세상을 떠나..

tv 2023.07.05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 이재수 "2001년 음치가수 데뷔"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 '음치가수' 이재수가 출연했다. 5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는 음치 가수 이재수가 동생과 함께 '이재수와 저지브라더'로 출연했다. 이재수는 "2001년 음치가수로 데뷔한 이재수다. 한때 고음에서 미묘하게 음이 갈라지고 절묘하게 음이 이탈하는 음치가수로 방송과 행사무대를 휩쓸었다. 잘 나갈땐 10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잠도 2시간만 잤다"고 했다. 하지만 곧 그는 "사실 나는 어릴때부터 음악 좋아해서 가수가 꿈이었다. 심지어 대학가요제 나가려고 재수까지 해서 대학에 가고 그래서 이름도 이재수다"면서 "하지만 우연히 음치로 노래를 부른게 유명해졌다. 이후 더욱 더 음치가 되려고 노래했다. 한곡당 일주일간 연습을 했고, 일부러 생목으로 소리를 지르..

tv 2023.07.05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 송우주 "父와 추억 간직하고파"

'아침마당' 송우주가 아버지와의 추억을 간직하고 싶다고 출연 이유를 밝히며 눈물을 흘렸다. 5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서 송우주는 "아버지가 어린시절 가족을 모두 잃고 외롭고 힘들게 사셨다. 아버지는 외로움을 술로 달랬다"라면서 "아버지의 술주정이 심해서 어린 나는 늘 조마조마했고, 사춘기가 되어 반항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그는 "아버지와 대화 없이 지내다 군 입대를 했고, 입대 1년 후 아버지가 간경화로 세상을 떠났다는 연락을 받았다. 나는 아버지 임종도 지키지 못했다"라면서 "돌이켜보니 아버지는 외아들인 나를 끔찍하게 사랑했다는 생각이 났다. 어머니 몰래 장난감도 사주고, 노래방에서 함께 신나게 노래도 불렀다. 실제로 아버지는 내 입대 후 매일 내 방문을 열고 한참..

tv 2023.07.05

'아침마당' 정만수 "父처럼 살지 않으리" 母생각에 눈물

'아침마당' 정만수가 마흔넷에 하늘나라로 떠난 어머니를 위해 노래하겠다고 밝혔다. 5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서 정만수는 "어린시절 아버지는 술, 담배, 도박, 폭력을 일삼았고 어머니를 괴롭혔다. 가족을 위해 폭력을 견디며 살아온 어머니가 돌아가셨고, 나는 아버지처럼 절대 살지 않겠다고 다짐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무작정 서울로 올라와 구두닦이 형들에게 맞기도 하고 길거리 거지 생활, 중국집, 만물장사 등 온갖 노점 생활도 했다. 소주병 맥주병 모아 팔고 재활용센터에서 옷을 사입으면서도 꼭 사고 싶었던 건 집이다. 한이 맺혔다"면서 "그런데 내가 의정부에서 아파트 분양 당첨돼. 세상 다 가진 기분이었다"고 눈물을 흘렸다. 그는 힘든시절 자신을 버티게 해준 노래를 선보였..

tv 2023.07.05

'아침마당' 이건우 작사가 "수와진 '파초', 2년에 걸쳐 쓴 곡"

'아침마당' 이건우 작사가가 히트곡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4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는 작사가 이건우가 출연했다. 이건우는 1천200여곡을 작사했고, 250여명의 가수들을 만났다고. 이건우 작사가는 "우연히 명동성당을 지나가다가 심장어린이를 돕기 위해 추운 겨울 거리공연을 펼치는 수와진을 보게 됐다"라면서 "내가 노래를 주겠다 하고 가사를 썼는데 이분들이 군대를 갔다. 가사를 다듬다가 2년이 걸렸다. 가장 오랜시간에 걸쳐 쓴 곡"이라고 했다. 이를 본 수와진은 영상메시지를 통해 "매서운 바람을 맞으면서 일주일간 가사를 쓴 분이 계셨다. 주옥같은 명곡을 많이 만들어준 사람"이라며 "착하고,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친구다. 언제나 희망을 주는 이건우가 되길 바란다"고 바람을 드러냈..

tv 2023.07.04

'아침마당' 이건우 작사가 "전영록의 '종이학', 늘 고마운 마음"

'아침마당' 작사가 이건우가 작사한 곡만 1천200여곡에 달한다고 밝혔다. 4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는 작사가 이건우가 출연했다. 이건우 작사가는 "작사한 건 1천200여곡이다. 그중 250여분의 가수를 만났고, 노래방에만 200여곡이 등록돼 있다"라고 했다. 그는 "21세에 쓴 전영록의 '종이학'이 큰 사랑을 받았다. 늘 전영록에게 고마운 마음을 갖고 살고 있다"라며 "윤수일의 '황홀한 고백'은 윤수일과 함께 제주도 여행을 가서 쓴 곡"이라고 설명했다. https://www.joynews24.com/view/1608905

tv 2023.07.04

'아침마당' 유예리 "전세계 0.06% 고무인간…한국무용 애정"

'아침마당' 21살 유예리가 "전세계 0.06%에 불과한 고무인간"이라고 소개했다. 3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 출연한 유예리는 BTS '다이너마이트'에 맞춰 한국무용을 선보였다. 유예리는 "신체부위를 늘리고 접고 꼬집어도 하나도 아프지 않다"라면서 실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귀걸이를 차면 계속 쳐지고 늘어난다"고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다. 현재 그는 한국무용을 전공 중이다. 그는 "발목인대가 늘어난 상태에서 회복이 안돼 봉합수술을 두번이나 했다. 하지만 춤은 절대 포기할 수 없어서 인공인대를 넣지 않았다"고 무용을 향한 애정을 전했다. https://www.joynews24.com/view/1608490

tv 2023.07.03

'아침마당' 6살 꼬마댄서 이로은 "아이돌 되고싶어요"

'아침마당' 6살 이로은이 아이돌이 되고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3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명불허전에는 6살 꼬마댄서 이로은 양이 출연했다. 이로은 양은 "5살부터 춤을 추기 시작했다. 유튜브나 인스타 릴스를 아빠와 함께 올리고 있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만화나 TV보는 것보다 춤 추는 게 좋다"라면서 "아이돌이 되고싶다"라고 덧붙였다. https://www.joynews24.com/view/1608482

tv 2023.07.03

'아침마당' 고혈압, 치매 유발할 수 있어 "맞는 약 복용이 가장 중요"

'아침마당' 고혈압이 치매를 유발할 수 있다는 전문의 소견이 나왔다. 29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시청자의 건강 질문에 전문의들이 답하는 '시문쌤답' 코너가 진행됐다. 이날 '아침마당' 방청객은 "친구가 오래 고혈압을 앓고 있는데 고혈압이 치매로 이어진다며 걱정을 많이 하고 있다"고 질문했다. 이에 전문의는 "고혈압이 치매를 유발할 수 있다"며 최근 130-55 혈압 판정을 받은 고혈압 환자 이야기를 전했다. 전문의는 "보통 120-80으로 차이가 40 정도 나는데, 이 분은 130-55니까 70 넘게 차이가 난다"며 "맥압의 변화가 큰데 하루 종일 몇 년째 이어진다고 생각하면 뇌에 피가 부족한 현상이 생기는거다. 뇌에 상당한 피로를 느끼게 되고 만성적으로 치매를 유발할 수 있는 것"이..

tv 2023.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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