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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아침마당' 이도훈 "父이상우 노래, '이젠'→'비창' 욕심나" '아침마당' 이상우의 둘째아들 이도훈이 "아버지의 '이젠' '나만의 그대' '비창' 등이 욕심 난다"고 했다. 12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는 가수 이상우와 둘째아들 이도훈이 출연했다. 이도훈은 대학에서 실용음악을 전공하고 몇개의 음원을 발매한 싱어송라이터. 그는 "어린 시절부터 집에서 올드팝을 많이 듣고 악기를 많이 갖고 놀았다"고 했다. 이에 이상우는 "어릴 때부터 라이브 DVD를 많이 들려줬다"고 했다. 그는 아버지의 곡 중 욕심나는 노래로 '이젠' '나만의 그대' '비창' 등을 꼽아 눈길을 끌었다.………… https://www.joynews24.com/view/1664419 '아침마당' 이도훈 "父이상우 노래, '이젠'→'비창' 욕심나" '아침마당' 이상우의 둘째아들 .. 더보기
'아침마당' 이상우 "발달장애 큰아들, 중1 방과후로 트럼펫 시작" '아침마당' 이상우가 큰 아들의 발달장애 판정을 받고 "6개월간 술에 절어 살았다"고 고백했다. 12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는 가수 이상우가 출연했다. 이상우는 발달장애 큰 아들로 인해 삶의 방향이 바뀌었다고 고백했다. 이상우는 "발달장애 큰 아들은 스승같고 선물같다"면서 "큰 아들 덕분에 나머지 가족들이 똘똘 뭉치면서 더 좋아졌다"고 했다. 현재 큰 아들은 트럼펫주자로 활약 중이다. 그는 "중1 때 방과후수업으로 배우기 시작한 트럼펫으로 나사렛대학교를 졸업했고, 기숙사 생활도 했다"면서 "트럼펫이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악기 중 하나다. 덕분에 경쟁자가 적었다. 지금은 트럼펫 주자로 앙상블을 하고 있고 앞으로 솔리스트로 키울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https://ww.. 더보기
'아침마당' 이상우 "대학등록금 위해 88년 '강변가요제' 출연" '아침마당' 이상우가 대학 등록금 마련을 위해 '강변가요제'에 출연했다고 밝혔다. 12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는 가수 이상우가 출연했다. 1988년 데뷔한 이상우는 올해로 35년차가 됐다. 이상우는 "어린시절 풍족하게 살았다. 고등학교때 가세가 기울었고, 대학등록금 마련을 위해 강변가요제에 출연했다"라면서 "작곡한 친구가 네번을 찾아왔고, 강변가요제에 출연해 2등을 차지했다"고 했다. 당시 '강변가요제' 2등 상금은 70만원이었다고. 당시 대학 등록금은 70만원이었다. 그는 "당시 대상은 '담다디' 이상은이었다. 3차 예선까지는 내가 대상이라고 공공연히 알려졌는데 '담다디'가 등장하자마자 현장을 다 뒤집었다"면서 "가수 생각은 없었다. 계약금 500 제안을 받고 거절했는데 .. 더보기
'아침마당' 데뷔 35년 이상우 "20년 만 콘서트, 최성수·이범학 게스트" '아침마당' 이상우가 '가요톱텐' 1위만 19번 했다고 전성기 시절을 전했다. 5주연속 1위인 '골든컵'은 2개를 받았다고 덧붙였다. 12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는 가수 이상우가 출연했다. 이상우는 "1988년 데뷔하고, 올해로 가수 35년이 됐다"면서 "20년 만에 크리스마스에 콘서트 '리플레이'를 연다"고 했다. 게스트는 최성수, 이범학 등이다. 그는 "2시간 동안 라이브 가창을 할 자신이 없었다. 3~4년 전부터 운동을 시작했다. 여주 테마파크에서 4달동안 매주 1시간씩 노래를 했다. 이제는 2시간 공연도 가능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https://www.joynews24.com/view/1664396 '아침마당' 데뷔 35년 이상우 "20년 만 콘.. 더보기
'아침마당' 이용사 조준원 "딸 조선영에게 손님 많이 뺏겨" '아침마당' 3대째 이용사 부녀 조준원, 조선영이 출연했다. 11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명불허전'은 '대를 잇는 위대한 유산'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약과자매' 고수남, 고수경, '방앗간 고부' 정재석, 김종호, '이용사 부녀' 조준원, 조선영, '소리꾼 부녀' 왕기철, 왕윤정이 출연했다. 대를 이어 이용사를 하고 있는 조준원은 "딸 조선영한테 손님을 많이 뺏겼다"면서도 "주말에 손님 많은데 딸 덕분에 일요일에 쉴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조선영은 "체육 전공을 하다가 출산과 육아로 잠시 쉬었다. 아버지가 60대 넘어도 건강하게 일을 즐기면서 하시기에 나도 시작하게 됐다"면서 "최근엔 손으로 하는 일이 가치를 인정받고 있지 않나. 전통을 잘 살려봐야겠다 생각하게 됐다"고 했다. 조준.. 더보기
'아침마당' 방앗간 사위 "결혼 10년, 장모님 장인정신 느껴져" '아침마당' 방앗간 가업을 잇는 장모와 사위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11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명불허전'은 '대를 잇는 위대한 유산'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약과자매' 고수남, 고수경, '방앗간 고부' 정재석, 김종호, '이용사 부녀' 조준원, 조선영, '소리꾼 부녀' 왕기철, 왕윤정이 출연했다. 이날 장모님과 함께 방앗간을 함께 운영하는 사위 김종호는 "여자 혼자 힘으로 방앗간 일구는 게 어려운 일이다. 결혼 후 10년간 어머님 지켜봐온 결과 장인정신이 느껴졌다. 재료를 깐깐하게 손수 체크하고 직접 지역에서 수급한다"면서 "단골 손님도 많고 이런 인프라를 놓치기 아깝다고 생각했다"고 가업을 잇게 된 이유를 밝혔다. 이어 "장모님은 스승님이고 평생 동반자라고 생각한다"면서도 "(가업을 .. 더보기
'아침마당' 고수남x고수경 "3대 걸친 약과 가업…은은한 단맛" '아침마당' 고수남-고수경 자매가 3대에 걸쳐 약과 가업을 잇는 이유를 밝혔다. 11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명불허전'은 '대를 잇는 위대한 유산'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약과자매' 고수남, 고수경, '방앗간 고부' 정재석, 김종호, '이용사 부녀' 조준원, 조선영, '소리꾼 부녀' 왕기철, 왕윤정이 출연했다. 고수남, 고수경 자매는 "3대에 걸쳐 대대로 이어지는 보물, 약과를 소개하고 싶어서 나왔다"고 밝혔다. 고수남은 결혼 전 프로야구 해태의 공식 기록원이자 장내 아나운서로 활약했다고. 그는 "결혼 이후 세 아이 엄마 되면서 전업주부로 열심히 살았다"면서 "가업을 잇게 될 줄은 몰랐다"고 했다. 고수경은 "초등학교 때부터 운동선수로 활약했다. 어깨너머로 약과 만드는 걸 볼 뿐 가업을.. 더보기
'아침마당' 왕기철 명창 "최수호 스승, 판소리-트로트 찰떡궁합" '아침마당' 왕기철 명창이 '최수호 스승'으로 알려진 소감을 전했다. 11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명불허전'은 '대를 잇는 위대한 유산'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약과자매' 고수남, 고수경, '방앗간 고부' 정재석, 김종호, '이용사 부녀' 조준원, 조선영, '소리꾼 부녀' 왕기철, 왕윤정이 출연했다. 왕기철 명창은 국립창극단 단원으로 활약 중인 딸 왕윤정과 함께 출연했다. 왕윤정은 "9살에 소리를 시작해서 아빠와 소리길을 함께 걷고 있다. 힘든 것도 좋은 것도 있었다"고 했다. 왕기철은 "집안에 명창이 셋이다. 아버지 왕기찬, 막내동생 왕기석 명창이 있다"면서 "트로트가수 최수호의 스승님으로 알려졌는데, 판소리와 전통트로트는 찰떡 궁합이다. 맛을 잘 내고 힘을 낼 수 있다. 제자와 후배..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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