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침마당' 장영란 "♥한창, 암투병 父에 너무 잘해…고마워" 눈물 '아침마당' 장영란이 돌아가신 친정 아버지를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다. 장영란은 2017년 부친상을 당했다. 18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는 방송인 장영란, 한의사 한창 부부가 출연했다. 장영란은 "어린시절 아버지가 공주라고 불렀다. 늘 사랑을 받고 칭찬을 많이 받았다"라고 했다. 그는 "아버지가 암투병을 오래 하셨는데 그때 남편이 너무 잘 해서 나는 평생 남편에게 잘 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한창은 "장인어른은 언제나 술친구였다. 아내와 싸우면 소주 한잔 마시며 중재 역할을 해주셨다. 친구같은 아버님이었다"라면서 "암 전문 의사 아니지만 내가 최선 다하지 못한것 같아서 죄송스러운 마음"라고 덧붙였다. https://www.joynews24.com/view.. 더보기 '아침마당' 장영란♥한창 "'진실게임' 패널-출연자로 첫 만남" '아침마당' 장영란, 한창 부부가 예능 프로그램 패널과 출연자로 첫 만남을 가진 사연을 공개했다. 18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는 방송인 장영란, 한의사 한창 부부가 출연했다. 장영란은 "SBS '진실게임'에 패널로 출연했을 때 한창이 출연자로 나왔다. '1등 신랑감'을 찾는 시간이었다"라면서 "처음 보자마자 웃는게 잘생기고 확 눈에 띄었다. 이렇게 잘 될 줄은 몰랐다"라고 털어놨다. 한창은 "장영란에 팬심도 있었는데, 현장에서 긴장하지 말라고 챙겨주고 단아한 모습에 끌렸다"라면서 "녹화 당일 저녁에 술 한잔하자고 연락했다. 하지만 처음엔 거절당하고 계속 문자 보내고 들이댔다"라고 전했다. https://www.joynews24.com/view/1613606 '아침마당' 장영.. 더보기 '아침마당' 장영란 "♥한창, 조정석·박보검 살짝 닮았다" '아침마당' 한의사 한창이 아내인 장영란을 '이쁜이'라고 부른다고 호칭을 공개했다. 18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는 방송인 장영란, 한의사 한창 부부가 출연했다. 장영란은 남편에 대해 "조정석을 닮았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살짝 박보검도 있다"고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이어 그는 "'아침마당'에 한창이 출연했을 때 함께 찾아왔다. '한밤의 TV연예' 리포터를 오래 해서 생방송이 안떨릴 줄 알았는데 너무 긴장했다"라고 덧붙였다. 한창은 아내 장영란을 '이쁜이'라고 부른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https://www.joynews24.com/view/1613598 '아침마당' 장영란 "♥한창, 조정석·박보검 살짝 닮았다" '아침마당' 한의사 한창이 아내인 장영란을 '이쁜이'라고 .. 더보기 '아침마당' 오늘(17일) 결방…'환경스페셜' 대체편성 '아침마당'이 17일 결방됐다. 17일 오전 KBS 1TV는 '아침마당' 대신 '방송통신위원회 방송대상 수상작 환경 스페셜'을 대체 편성했다. 한편 '아침마당'은 일상에서 만나는 선한 이웃들의 다양한 이야기들을 요일별로 특화, 감동과 재미, 가치와 의미를 느끼게 하는 프로그램. 18일 오전 8시 25분 정상 방송 예정이다. https://www.joynews24.com/view/1613166 '아침마당' 오늘(17일) 결방…'환경스페셜' 대체편성 '아침마당'이 17일 결방됐다. 17일 오전 KBS 1TV는 '아침마당' 대신 '방송통신위원회 방송대상 수상작 환경 스페셜'을 대체 편성했다. 한편 '아침마당'은 일상에서 만나는 선한 이웃들의 다양한 이야 www.joynews24.com 더보기 '아침마당' 김보민 "♥김남일, 나보다 춤·노래 잘해…방송 출연 예정" 김보민 아나운서가 남편 김남일 자랑을 했다. 14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쌍쌍파티'에는 미나, 류필립, 김보민, 이승연, 백승일, 백봉기가 출연했다. 이날 이승연은 김보민의 반전 매력을 전하면서 "김남일 감독 팬이라 뭐하고 지내는지 물어보면 남편이 뭘 좋아하고 뭘 하는지 TMI를 쏟아낸다. 푼수같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재원 아나운서는 김남일의 근황을 물었다. 그러자 김보민은 "잘 살고 있다. 다음 스케줄 위해 열심히 준비 중"이라며 "방송 출연도 조금씩 하려고 한다"라고 전했다. 또 김보민은 다음에 '쌍쌍파티'에 함께 출연해달라는 요청에 "남편이 노래를 저보다 잘하고 춤도 잘 춘다"라고 김남일 자랑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https://www.joynews24.com/view/1612572 .. 더보기 '아침마당' 백봉기 "최근 셋째 득남, 기쁨반 걱정반…아내 닮아 감사" '아침마당' 백봉기가 셋째 득남 소식을 알렸다. 14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쌍쌍파티'에는 미나, 류필립, 김보민, 이승연, 백승일, 백봉기가 출연했다. 이날 백봉기는 "얼마 전 셋째 아들이 태어났다"라며 득남 소식을 전해 축하를 받았다. 이어 "첫째는 감격의 눈물을 흘렸고, 둘째는 기쁨의 웃음이 났다. 셋째는 기쁨반 걱정반이었다. 어떻게 키워야 하나 싶어서 웃지도 울지도 못했다"라고 고백했다. 또 아들의 외모에 대해 "다행히 저를 안 닮고 아내를 닮았다. 감사하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백승일은 "(백봉기가) 육아를 다하고 있다. 가정적인 남자"라고 말했다. https://www.joynews24.com/view/1612566 더보기 '아침마당' 이승연 "김보민, 김남일 TMI 쏟아내는 푼수·털털해" '아침마당' 이승연 아나운서가 김보민 아나운서의 반전 매력을 전했다. 14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쌍쌍파티'에는 미나, 류필립, 김보민, 이승연, 백승일, 백봉기가 출연했다. 이날 김보민은 이승연에 대해 "한살 언니다. 굉장히 털털한데 양면성이 있다. 언니가 여성스럽다. 반면 저는 여성스러워 보이는테 털털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승연은 "입사 동기다. 결혼한 지 14년차 되지만 함께 한 지는 20년 됐다. 중견 아나운서가 됐다"라며 "노현정까지 해서 우정반지도 맞추면서 친해졌다. 지금은 둘만 남아서 더 돈독해졌다"라고 전했다. 또 "김보민을 처음보면 깐깐하고 새침할 것 같은데 너무너무 털털하다. 김남일 감독 팬이라 뭐하고 지내냐고 하면 남편이 뭘 좋아하고 뭘 하는지 TMI를 털어놓는 푼수다".. 더보기 '아침마당' 미나 "♥류필립, 내 노후 책임진다고…세상에서 제일 멋져" '아침마당'에 출연한 미나가 남편 류필립 자랑을 했다. 14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쌍쌍파티'에는 미나, 류필립, 김보민, 이승연, 백승일, 백봉기가 출연했다. 이날 미나는 "7월 7일이 결혼 5주년이었다. 저는 우리 남편이 이 세상에서 제일 멋있다고 생각한다"라며 "항상 드라마 찍는 느낌이다. 남편이 드라마 남자 주인공처럼 멋있다 보니 제가 여주가 된 것 같아서 행복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저흰 껌딱지처럼 붙어다닌다. 남편이 지금 그룹을 하고 있다 보니 연습도 많고 일본어 레슨, 스케줄도 있어서 혼자 있는다. 철없는 사람인 줄 알았는데 제 노후를 책임진다며 열심히 하니 자랑스럽다. 저 또한 운동과 방송하면서 의류 브랜드를 준비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류필립 역시 "저는 이상형을 만났다. 설.. 더보기 이전 1 ··· 59 60 61 62 63 64 65 ··· 77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