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침마당' 정기영 교수 "잠들기 2시간 전 실내 온도 조절·샤워 필요" '아침마당' 정기영 교수가 불면증 해결법을 전했다. 13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목요특강'에서는 '여름아 부탁해'라는 주제로 이훈 서울 아산병원 안과 교수, 전상원 성균관대 의대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정기영 서울대병원 신경과 교수, 태원준 여행작가가 강연을 진행했다. 이날 정기영 교수는 "올해 19일 정도 열대야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열대야가 오면 불면증 호소하는 분들이 많다"라고 말했다. 수면 양상의 변화엔 수면 시간 감소, 수면의 질 하락을 들 수 있다. 정기영 교수는 불면증을 없앨 수 있는 방법으로 "잠들기 2시간 전 실내 온도와 습도 조절, 취침 전 샤워, 저녁 운동을 하고 과음을 하지 않는다. 적절한 수분 유지, 통기성이 좋은 잠옷, 시원한 소재의 침구, 불빛 차단"을 꼽았.. 더보기 '아침마당' 전상원 교수 "분노조절장애 원인은 낮은 자존감" '아침마당' 전상원 교수가 분노조절장애의 원인이 낮은 자존감이라고 밝혔다. 13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목요특강'에서는 '여름아 부탁해'라는 주제로 이훈 서울 아산병원 안과 교수, 전상원 성균관대 의대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정기영 서울대병원 신경과 교수, 태원준 여행작가가 강연을 진행했다. 이날 전상원 교수는 "여름엔 불쾌지수가 높아진다. 정신과 의사인 저에게 여름은 분노조절장애의 계절"이라며 "어느 정도의 분노와 화가 있어야 하고 조절이 되어야 하는데 그것이 안 되면 분노조절장애, 즉 간헐적 폭발 장애라고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분노조절장애의 원인은 낮은 자존감이다. 이들은 자존감의 울타리가 상당히 낮다. 모든 사람들의 말과 행동이 나를 무시한다는 피해의식이 생긴다. 그래서 먼저 공격을 .. 더보기 '아침마당' 이훈 교수 "물놀이 후 유행 각결막염 多, 위생 중요" 13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목요특강'에서는 '여름아 부탁해'라는 주제로 이훈 서울 아산병원 안과 교수, 전상원 성균관대 의대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정기영 서울대병원 신경과 교수, 태원준 여행작가가 강연을 진행했다. 이날 이훈 교수는 "물놀이를 가면 눈병을 얻어온다. 안과에서 여름에 가장 많이 보는 질환이 결막염이다. 결막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라며 "계절에 따라 다르다. 봄 가을에는 알레르기성, 여름에는 세균이나 바이러스 결막염이 많다"라고 설명했다. 유행성 결막염 종류엔 급성 출혈 결막염과 유행 각결막염으로 나뉜다. 아데노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는 유행 각결막염은 전염이 잘 되기 때문에 물놀이 다녀온 후 눈을 잘 살펴봐야 한다고 전했다. 특히 물놀이를 할 때 렌즈를 끼면 문제가 생길 수 있.. 더보기 '아침마당' 남능미 "데뷔 57년만, 방송서 첫 노래" 배우 남능미와 리포터 최석구가 '아침마당'에서 나훈아의 '공'을 열창했다. 7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이 금요일 코너 '행복한 금요일 쌍쌍파티'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는 엄영수와 김형자, 한태웅과 임도형, 최석구와 남능미가 출연했다. 이날 최석구와 남능미는 '대추나무 사랑걸렸네' 인연으로 함께 했다. 이날 두 사람은 나훈아의 '공'을 함께 듀엣으로 열창했다. 남능미는 "나는 이 노래를 너무 좋아한다. 우리 인생을 이야기하는 것 같다"고 했다. 그는 "연기생활 57년 만에 예능 프로그램에서 처음 노래한다"고 고백했다. 최석구는 "남능미 선생님이 '공'과 '여자야'를 좋아한다고 꼭 '공'을 들어보라고 하더라"라고 했다. https://www.joynews24.com/view/1610196 .. 더보기 '아침마당' 김형자 "'절친' 엄영수와 팔짱껴도 이상하게 안봐" '아침마당' 엄영수가 김형자와 소문난 절친일 수 있는 비결을 고백했다. 7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이 금요일 코너 '행복한 금요일 쌍쌍파티'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는 엄영수와 김형자, 한태웅과 임도형, 최석구와 남능미가 출연했다. 김형자는 "절친 엄영수와 팔짱을 끼고 길을 다녀도 아무도 이상하게 보지 않는다"고 했다. 이에 엄영수는 "항상 상식을 지키고 적당한 거리를 지킨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https://www.joynews24.com/view/1610193 '아침마당' 김형자 "'절친' 엄영수와 팔짱껴도 이상하게 안봐" '아침마당' 엄영수가 김형자와 소문난 절친일 수 있는 비결을 고백했다. 7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이 금요일 코너 '행복한 금요일 쌍쌍파티'.. 더보기 '아침마당' 송우주, '도전 꿈의 무대' 1승 성공 아버지를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던 송우주가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 1승을 차지했다. 5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서 송우주는 '내 이름 아시죠'를 불러 큰 감동을 선사했다. 이날 1승을 차지한 송우주는 "감사하다"라면서 "노래를 앞으로 잘 준비해보겠다"고 인사했다. 그는 "아버지와 대화 없이 지내다 입대 1년 후 아버지가 간경화로 세상을 떠났다는 연락을 받았다. 나는 아버지 임종도 지키지 못했다"라면서 "돌이켜보니 아버지는 외아들인 나를 끔찍하게 사랑했다는 생각이 났다. 어머니 몰래 장난감도 사주고, 노래방에서 함께 신나게 노래도 불렀다. 실제로 아버지는 내 입대 후 매일 내 방문을 열고 한참을 있다 나왔다고 하신다. 그렇게 우울증이 생겼고 간경화가 더해져 세상을 떠나.. 더보기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 이재수 "2001년 음치가수 데뷔"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 '음치가수' 이재수가 출연했다. 5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는 음치 가수 이재수가 동생과 함께 '이재수와 저지브라더'로 출연했다. 이재수는 "2001년 음치가수로 데뷔한 이재수다. 한때 고음에서 미묘하게 음이 갈라지고 절묘하게 음이 이탈하는 음치가수로 방송과 행사무대를 휩쓸었다. 잘 나갈땐 10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잠도 2시간만 잤다"고 했다. 하지만 곧 그는 "사실 나는 어릴때부터 음악 좋아해서 가수가 꿈이었다. 심지어 대학가요제 나가려고 재수까지 해서 대학에 가고 그래서 이름도 이재수다"면서 "하지만 우연히 음치로 노래를 부른게 유명해졌다. 이후 더욱 더 음치가 되려고 노래했다. 한곡당 일주일간 연습을 했고, 일부러 생목으로 소리를 지르.. 더보기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 송우주 "父와 추억 간직하고파" '아침마당' 송우주가 아버지와의 추억을 간직하고 싶다고 출연 이유를 밝히며 눈물을 흘렸다. 5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서 송우주는 "아버지가 어린시절 가족을 모두 잃고 외롭고 힘들게 사셨다. 아버지는 외로움을 술로 달랬다"라면서 "아버지의 술주정이 심해서 어린 나는 늘 조마조마했고, 사춘기가 되어 반항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그는 "아버지와 대화 없이 지내다 군 입대를 했고, 입대 1년 후 아버지가 간경화로 세상을 떠났다는 연락을 받았다. 나는 아버지 임종도 지키지 못했다"라면서 "돌이켜보니 아버지는 외아들인 나를 끔찍하게 사랑했다는 생각이 났다. 어머니 몰래 장난감도 사주고, 노래방에서 함께 신나게 노래도 불렀다. 실제로 아버지는 내 입대 후 매일 내 방문을 열고 한참.. 더보기 이전 1 ··· 60 61 62 63 64 65 66 ··· 77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