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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트렁크 납치 사건…박주현 '드라이브', 6월 12일 개봉 확정 배우 박주현 주연 '드라이브'가 6월 12일 개봉을 확정하며 스릴 넘치는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드라이브'는 정체불명의 인물에게 납치되어 달리는 차의 트렁크에서 1시간 동안 라이브 방송을 하면서 6억 5천만 원을 벌어야 하는 인기 유튜버의 긴박한 사투를 그린 트렁크 납치 스릴러 영화다.   일정을 마친 뒤 피곤한 얼굴로 대리기사를 부르는 인기 유튜버 '유나'(박주현 분)의 모습으로 시작하는 예고편은 해외 언론과 평단의 호평 리뷰가 담겨 작품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이와 함께 어딘 가에 갇힌 듯 "밖에 아무도 없어요?"라는 '유나'의 다급한 목소리가 눈길을 끈다.   이어 정체불명의 인물에게 전화가 걸려 와 "지금 이거 납치잖아"라는 말로 '유나'가 납치를 당했음이 밝혀지고, 이어지는 "인기 유튜버 트.. 2024. 5. 17.
장원영 비방 2억5천 번 유튜버, 불구속 기소…소속사 "처벌 기대" 걸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에 대한 악성 루머를 퍼트린 사이버렉카 탈덕수용소가 재판에 넘겨졌다. 14일 인천지검 형사1부는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상 명예훼손과 모욕 등 혐의로 탈덕수용소 운영자 박모씨를 불구속 기소했다.   박 씨는 2021년 10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유튜브 채널에 연예인 비방 영상 등을 20여 차례 올려 명예를 훼손한 혐의를 받는다. 박씨는 장원영의 질투로 동료 연습생의 데뷔가 무산됐다고 하는 등 악의적으로 거짓 영상을 제작해 유포했다.   박씨는 검찰 수사 과정에서는 유튜브 채널을 삭제하는 등 증거인멸을 시도하기도 했으나, 검찰이 집을 압수수색하던 중 영상 편집에 사용된 노트북에서 연예인들을 소재로 만든 영상이 추가로 발견됐다. 박씨는 검찰 조사에서 "유튜브 .. 2024. 5. 14.
도티 측 "선로 무단침입 자진신고, 과태료 납부 예정"(전문) 유튜버 도티 측이 선로 무단 침입 및 촬영 논란에 자진 신고했다. 도티 소속사 샌드박스네트워크는 3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문제를 인지한 직후인 2일 오전, 코레일 측에 연락을 취해 해당 사안을 즉각 자진 신고했다"고 밝혔다.   샌드박스 측은 "당사 제작진은 최근 소속 크리에이터 도티님과 서울 용산구 '삼각 백빈 건널목'에서 콘텐츠 촬영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해당 배경지를 폐선으로 오인해 사전 허가를 생략하는 업무상의 불찰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샌드박스 측은 3일 서울지방철도특별사법경찰대 측에도 신고를 마쳤으며, 처분에 대한 담당자의 회신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에서 기사를 통해 코레일 측의 고발 접수 사실을 접했다고 밝힌 뒤 "3일 오후 4시 30분 경, 용산경찰서로부터 과태료 부과를 고지 받아 납.. 2024. 5. 3.
헤어 유튜버 A씨 "유아인에게 대마 권유받았다"…유아인 "혐의 부인" 헤어 유튜버 A씨가 배우 유아인으로부터 대마초 흡연을 권유 받았다고 주장했다. 1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1부는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위반(향정), 증거 인멸 교사, 의료법 위반, 사기 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유아인에 대한 네 번째 공판을 진행했다. 이날 공판에는 헤어 유튜버 A씨가 증인으로 참여했다. A씨는 재판에 앞서 유아인이 없는 상태에서 신문을 요구했고, 재판부는 증인 신문 전 피고인 석에 가림막을 설치했다. A씨는 지난 1월 21일 유아인, 최씨 등과 함께 한 미국 LA 여행에서 유아인으로부터 대마 흡연을 종용받았다고 주장했다. A씨에 따르면 유아인은 A씨에게 '너도 이제 한 번 해볼 때 되지 않았냐'고 말하며 대마를 건넸고, 한 차례 거절하자 'A씨에게도 줘'라고 권유했다. A씨는 과거 .. 2024. 4. 16.
'감스트와 결별' 뚜밥 "일생 중 가장 많이 욕먹고 위로도 받아" 크리에이터 뚜밥이 감스트와 재결합 열흘 만에 결별한 심경을 전했다. 뚜밥은 11일 자신의 SNS에 "이제야 좀 후련해져서 글을 쓴다. 이 글도 또 어디선가 퍼가서 욕먹고 있을지 모르지만"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뚜밥은 "근 한 달 동안 일생 중 가장 많이 욕도 먹어보고 위로도 받아본 날들이었던 것 같다. 말은 못 하겠는데 사정 모르는 사람들이 욕하더라. 죽을 것 같이 힘들어도 계속 살아지니 시간이 지나가 주더라"라고 힘들었던 심경을 고백했다. 그는 "친구도, 위로해주는 사람들도 모두 좋지만, 가장 가까이에 있는 소중한 사람, 그중에서도 나 자신과 가족을 너무 잊고 살았던 것이 후회가 되더라. 이제는 나 자신을 위해 운동도 하고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즐기며 가족, 그리고 가까운 사람들을 위해 살아보려고 한다.. 2024. 4. 11.
박수홍 측 "인생 파멸하려 사주한 형수·유튜버와 소송 계속"(전문) 박수홍 측이 친형 1심 선고와 관련해 입장을 발표했다. 박수홍의 법률대리인을 맡고 있는 법무법인 존재 측은 15일 "1심 재판을 통해 친형에게 명백히 죄가 있다는 것이 입증됐다"라며 "아울러 이는 그동안 박수홍의 피해 호소가 정당했으며, 사법부가 직접 이를 인정한 판결이라 볼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난 3년 간 법의 판단을 기다리면서 많은 인고의 시간을 보냈다. 박수홍씨의 아픔을 모두 씻을 수는 없지만, 피고가 죗값을 치르고 진심으로 뉘우치길 바라는 마음을 갖고 있다"라며 "하지만 양형에 대해서는 여전히 다퉈야 할 부분이 많다고 판단하고 있다. 이에 검찰 측에 강력한 항소 의지를 전달하는 바"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박수홍을 둘러싼 숱한 허위사실을 바로잡고, 이를 무분별하게 유포한 이들에 대해 .. 2024. 2. 15.
'장원영과 소송' 탈덕수용소, '1억 손해배상' 집행정지 신청 걸그룹 IVE(아이브) 멤버 장원영에 대한 악성 루머를 퍼뜨려 피소당한 유튜브 '탈덕수용소'가 1심 1억 배상 판결에 대한 집행정지를 신청하며 항소 의사를 꺾지 않았다. 24일 한 매체에 따르면 '탈덕수용소' 운영자 A씨는 지난 23일 법원에 소송 결과에 대한 강제집행정지를 신청했다. 앞서 장원영은 지난해 '탈덕수용소'에 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서울중앙지법 210단독(부장판사 박지원)은 지난달 장원영의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내리고 '탈덕수용소' 측에 1억원과 지연이자 지급을 명령했다. 그러나 A씨는 이에 불복해 항소장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날 집행정지 신청을 통해 장원영과 소송전을 계속할 뜻을 보였다. 장원영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7일 "소속 아티스트들을 .. 2024. 1. 24.
하하, 유튜버 진자림 탕후루 알바 논란에…"사실무근" 해명(공식) 가수 겸 방송인 하하가 유튜버 진자림의 '탕후루' 가게 아르바이트에 참여한다는 논란과 관련해 사실 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하하의 소속사 콴엔터테인먼트는 18일 유튜브 채널 '하하PD' 커뮤니티에 "최근 진자림님의 개인방송에서 탕후루 가게 일일 알바 명단에 하하님이 언급된 건에 대한 입장을 말씀드린다"며 "하하님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해당 내용은 보도를 통해 처음 접했으며, 사전에 전혀 협의되지 않은 내용임을 알려드린다. 진자림님측에도 저희의 입장을 전달드린 상태"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저희 콴엔터테인먼트와 하하는 이와 관련된 어떠한 활동 계획도 없음을 밝힌다"며 "현재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너무 많은 추측성 댓글이 달리고 있어, 더 이상의 무분별한 억측과 악의적 비방은 삼가주시기 바란다"고 덧붙.. 2024. 1. 19.
故 이선균 소속사 "장례식장 소란, 잔혹한 상황·큰 고통" 간곡한 호소(전문) 故 이선균 소속사 측이 "마음만으로 애도해주길" 간곡히 부탁했다. 이선균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는 28일 "故 이선균 배우의 마지막 가는 길을 함께 애도해 주시는 마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하지만 발인을 포함해 이후 진행되는 모든 장례 일정은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오니 마음으로만 애도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리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일부 매체에서 고인의 자택, 소속사 사무실, 장례식장까지 기습적으로 방문해 취재를 하는 등 이로 인한 고통이 매우 큰 상황"이라며 "자신을 유튜버로 소개한 분들이 밤낮을 가리지 않고 막무가내로 장례식장을 방문해 소란이 빚어지는 등 감당하기 어려울 만큼 잔혹한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소속사 측은 "부디 황망히 떠나보내야 하는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 2023. 12. 28.
스파이어 측 "오메가엑스 템퍼링 의혹, 사실상 유튜버 승소"(전문) 오메가엑스 전 소속사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 측이 오메가엑스 템퍼링 의혹 분쟁에 대해 입을 열었다. 스파이어 측은 "지난 20일 오메가엑스 멤버들이 템퍼링 의혹을 제기했던 유튜버 A씨에 대해 진행했던 유튜브 영상 삭제 및 게시금지 가처분 사건에 대하여 사실상 유튜버 A씨의 승소로 법원 결정이 내려졌다"고 밝혔다. 이어 스파이어 측은 "법원은 템퍼링 의혹이 허위라는 점에 대해 오메가엑스 멤버들이 충분히 소명하지 못해서 유튜브 내용 삭제 요청은 기각됐고, 유튜버 A씨의 의견 역시 허위라는 점이 입증되지 않아 삭제 요청이 기각됐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결론적으로 오메가엑스 멤버들은 법원에 유튜버 A씨이 탬퍼링 의혹을 제기한 영상 대부분을 삭제 및 게시금지해달라고 신청하였으나, 오메가엑스 멤버들이 주장한 내용 중.. 2023. 12. 21.
오메가엑스 측 "法, 템퍼링 허위사실 유포 유튜버에 삭제·강제금 부과" 오메가엑스 측이 템퍼링 의혹 허위사실을 유포한 모 유튜버의 법적 대응 상황을 공개했다. 오메가엑스 측은 20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법원은 해당 채널에 게재됐던 다수의 영상에서 진실이 아닌 표현행위가 사용됐고, 이는 오메가엑스의 인격권을 침해하는 행위로서 허용될 수 없다고 판시했다"며 "법원은 위 내용에 대한 삭제를 명하고, 이를 삭제하지 않을 경우 위반 일수에 대한 이행 강제금을 부과하는 내용의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오메가엑스 측은 "모 유튜버가 주장하였던 템퍼링의 근거 사실들이 허위사실로 판명되었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며 템퍼링 의혹이 허위 사실이라 재차 강조했다. 이어 소속사는 "당사는 본 사안에 대한 후속 조치로서 명예훼손의 소지가 큰 영상 전체의 삭제를 위한 본안소송을 제기할 계.. 2023. 12. 20.
한예슬 "故김용호, 악한 언행 용납 안돼…안타깝고 불쌍" 배우 한예슬이 자신의 악성 루머를 퍼뜨리던 중 세상을 떠난 유튜버 김용호를 언급했다. 한예슬은 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Long Time No See 오랜만이에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한예슬은 유튜브를 쉬는 동안 미국에서 치유의 시간을 보냈다고 밝힌 뒤 지난 10월 극단적 선택으로 세상을 떠난 고 김용호를 언급했다. 한예슬은 "그 길에서 돌아서서 새로운 삶을 살 수 있었을 텐데 그 기회마저 잃어버린게 아닌가. 그게 안타깝고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재판 가는 것도 나에게는 너무 큰 스트레스였다. 재판하고 소송하는게 이게 쉬운게 아니라 힘들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하루 아침에 그냥 이 챕터가 끝나버렸다"고 밝혔다. 이어 한예슬은 고 김용호를 향한 법적 대응을 한 것과 관련 "내가 두려운 것.. 2023. 12. 8.
'영탁 폭로' 유튜버 이진호, 명예훼손 등 무혐의 처분 가수 영탁이 음원 사재기 의혹과 예천양조 상표권 분쟁 등을 다룬 유튜버 이진호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했으나 최종 무혐의로 결론났다. 업계에 따르면 검찰은 지난 달 23일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업무방해 혐의로 고소된 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를 혐의없음으로 불기소를 결정했다. 검찰은 '음원사재기'와 예천양조 상표권 분쟁 관련 방송이 사회 건전성 확보 및 국민의 알권리 보장이라는 목적에서 이뤄져 비방할 목적이 있지 않다고 판단했다. 불기소 의견서에는 '해당 사안은 공익적이고 오히려 사실에 가깝다'고 적시됐다. 이진호는 지난해 자신의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에서 영탁의 음원사재기 논란, 막걸리 회사 예천양조에 브랜드 사용료와 모델로 명목으로 150억원을 요구.. 2023. 12. 6.
박지윤, 불륜 루머에 칼 빼들었다 "유튜버 등 5명 경찰 고소" 방송인 박지윤이 불륜 관련 허위 사실을 온라인에 유포한 유튜버 등을 경찰에 고소했다. 16일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 "박지윤이 유튜버 등 5명을 고소한 것이 맞다"고 전했다. 박지윤은 지난 14일 서울 마포경찰서에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불상의 피의자 5명을 고소했다. 4명은 동영상을 올린 유튜버, 1명은 불륜설을 인터넷에 유포한 게시자다. 앞서 박지윤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 측은 "박지윤의 이혼 관련 악성 루머 개시 및 유포자에 대해 강경대응을 할 예정"이라 밝혔다. 박지윤 측은 "박지윤은 자녀들의 안정을 위해 이혼사유에 대해서 함구하여 왔음에도 불구하고 여러 허무맹랑하고 악의적인 루머와 허위사실들이 유튜브, SNS를 비롯해 온·오프라인 상에서 무분별하게 유포되.. 2023. 11. 16.
유아인, 유튜버에 대마 들키자 "너도 해볼 때 됐다" 흡연 종용 상습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배우 유아인(본명 엄홍식)이 유명 유튜버에게 대마 흡연을 종용해 공범으로 만든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안기고 있다. 2일 더팩트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을 통해 입수한 공소장을 공개하며 유아인이 지난 1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리스에 위치한 숙소에서 유튜버 A씨, 일행 B씨, C씨와 대마를 흡연했다고 보도했다. 유아인은 야외 수영장에서 B씨, C씨 등과 대마를 흡연하던 중 유튜버 A씨가 자신을 우연히 목격하자, 그를 공범으로 만들어 외부 발설을 막기 위해 "너도 한번 해볼 때가 됐다" "더 깊게 마셔라" 등 대마를 권한 것으로 조사됐다. 유아인의 종용에 A씨도 대마 흡연을 하게 됐다고 전해졌다. 또한 수사를 받고 있던 중인 올해 8월 초에는 함께 경찰.. 2023. 11. 2.
이근 대위, 김용호 사망에 "모든 사이버 렉카, 이렇게 끝날 것" 해군특수전전단 대위 출신 유튜버 이근이 유튜버 김용호 사망 소식에 입을 열었다. 이근은 12일 자신의 유튜브 커뮤니티에 "사망 XXXX! 모든 사이버 렉카는 이렇게 끝날 것이다. 열등감으로 XX 거짓말하다가 결국 XX. 승리를 위하여. CHEERS"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이근은 유튜버 김용호 사망 기사를 캡처해 함께 게재했다. 유튜버 김용호와 이근 대위는 2020년부터 수 차례 충돌한 바 있다. 김용호는 이근 대위가 UN 직원을 사칭했고 성폭력 전과자라고 의혹을 제기했고, 이근 대위는 UN 직원 사칭 의혹에 대해 UN 여권을 공개한 뒤 허위사실유포 혐의로 김용호를 고소했다. 이후 김용호는 혐의가 인정돼 검찰 송치됐다. 2021년 김용호가 유흥업소 종업원 성추행 논란에 휘말렸을 때, 이근 대위는 "룸싸롱.. 2023. 10. 12.
오메가엑스 측 "템퍼링 가담? 명백 허위 사실…유튜버 A씨 법적대응"(전문) 그룹 오메가엑스 소속사 아이피큐 측이 템퍼링 의혹을 강력 부인하며 유튜버와 기자를 상대로 법적 대응할 것이라 밝혔다. 아이피큐는 29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오메가엑스의 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전속계약 해지와 아이피큐로의 영입 과정에서의 불법 행위나 템퍼링 시도는 일절 존재하지 않았음을 밝힌다"며 현재 템퍼링 의혹을 제기한 이들에게 법적 대응을 진행할 것이라 밝혔다. 아이피큐는 템퍼링 의혹을 제기한 유튜브 채널에 대해 방송금지 가처분 및 허위사실 유포에 따른 명예훼손, 영업 방해에 대한 형사 고소를 완료했다고 밝혔고, 이를 바탕으로 유포되는 2차 영상 및 게시물에 대해서도 민, 형사 고소를 진행할 것이라 밝혔다. 또한 오메가엑스의 템퍼링에 가담했다는 모 기자의 기사 역시 "명백한 허위사실"이라 주장했다... 2023. 8. 29.
DJ소다 성추행 2人 "술 마시고 실수, 무례했다" 인정…경찰 자수 DJ소다를 성추행한 20대 일본인 남성 2명이 공개 사과를 한 뒤 경찰 자수했다. 일본 유튜버 미사키 유타는 21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DJ소다를 성추행한 20대 일본인 남성 2명을 직접 공개하며 인터뷰를 진행했다. DJ소다를 성추행했다고 자백한 A씨는 "DJ소다에게 무례한 일을 저질러서 죄송하다. 소속사의 평판도 안 좋게 만들어 죄송하다"고 말했고, B씨는 "DJ소다에게 힘든 시간을 드려 죄송하다. 뮤직서커스(페스티벌명) 쪽에도 면목이 없다"고 사과했다. 이어 A씨는 "모든 분들께 폐를 끼쳐 죄송하다"고 말했고, B씨 역시 "이 사건으로 여러 가지 시끄럽게 해 죄송하다"고 재차 사과를 전했다. 미사키 유타가 "코로나19 이후 겨우 즐길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졌는데 이런 일이 발생했다. 일본의 엔터.. 2023.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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