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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억 사기 피소' 기욤 패트리 측 "단순 어드바이저" 해명(전문) 프로게이머 출신 방송인 기욤 패트리가 80억 사기 혐의 피소와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기욤 패트리 소속사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는 5일 "기욤은 언론을 통해 보도된 내용과 달리 메타어드벤처의 사업주체나 고용 관계가 아닌 단순 어드바이저로 참여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어 소속사는 "고소 내용에 대해서는 본인 확인한 상태이며 사건 내용에 대한 세부적인 사실 관계는 조사 과정을 통해 정리가 될 것"이라며 "불미스러운 소식 전해드린 데 대해 고개 숙여 사과의 말씀을 드리며 성실히 조사에 임하여 피해가 확산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기욤 패트리는 지난해 2월부터 NFT 프로젝트 메타어드벤처에서 개발 중인 게임을 홍보했으나 이는 출시되지 않았고, 이와 관련 60여명의 피해자가 80억원.. 더보기
김윤아 측 "日오염수 방류 비판 발언, 정치적 입장 아냐"(전문) 밴드 자우림 김윤아 측이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비판 발언 이후 "정치적 입장이 아니다"고 논란을 일축했다. 김윤아 소속사 인터파크 엔터테인먼트는 13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당사 소속 아티스트 김윤아의 SNS 게시물과 관련해 이는 결코 정치적인 입장을 피력한 것이 아니었고 환경오염에 대한 우려와 아쉬움을 표한 것이었음을 분명하게 말씀드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당사와 아티스트는 어떠한 경우에도 정치와 결부되어 논란이 되지 않기를 희망하며, 아티스트에 대한 지나친 비방이나 명예훼손, 모욕 등의 위법행위는 자제하여 주시길 요청드린다"고 덧붙였다. 지난달 24일 일본은 오후 1시께 후쿠시마 제1 원자력발전소 오염수(일본 정부 명칭 처리수)를 해양 방류하기 시작했다. 이에.. 더보기
'허위 뇌전증' 송덕호 "올바르지 못한 선택, 평생 속죄"(전문) 배우 송덕호가 허위 뇌전증 증세로 병역 비리를 저지른 것에 사과했다. 송덕호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0년 개인사를 핑계 삼아 올바르지 못한 선택을 하게 됐다. 나의 잘못된 선택으로 인하여 큰 상처를 받으셨을 뇌전증 환자분들과 환자분들의 가족분들, 지금 이 순간에도 나라를 지키기 위해서 고생하고 계신 대한민국의 육군장병분들 그리고 한 명 때문에 많은 어려움을 겪은 여러 작품의 모든 관계자분께 진심으로 고개 숙여 사죄드린다"고 사과문을 게재했다. 송덕호는 "앞으로 살아가면서 나의 잘못을 가슴 깊이 새기고 평생 속죄하면서 살아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울남부지법 형사9단독 김윤희 판사는 지난 5월 17일 병역법 위반 혐의를 받는 송덕호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사회봉사 80시간을.. 더보기
'그알', 편파방송 논란 사과 "피프티 편들기 아냐, 후속방송 하겠다"(전문) '그것이 알고싶다' 측이 편파방송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SBS '그것이 알고싶다' 측은 24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방송 과정에서 제작진의 의도와 달리, K팝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많은 분들과 K팝을 사랑하는 팬들의 마음을 상하게 한 점에 깊은 사과의 말씀 드린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어 '그알' 측은 한국매니지먼트연합, 한국연예제작자협회의 비판도 무겁게 듣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그알' 측은 "이해관계를 둘러싸고 있는 어느 한쪽의 편을 들어주기 위함이 아님을 분명히 밝히며,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몇몇 사안에 대해서는 추가취재를 통한 후속 방송으로 부족했던 부분을 채우도록 하겠다"며 후속 방송을 예고했다. SBS '그것이 알고싶다'는 19일 피프티피프티와 소속사 어트랙트, 더기버스의 전속계약.. 더보기
소녀시대 써니, SM 떠났다 "새로운 환경서 용기 내겠다…SM에 감사"(전문) 소녀시대 써니가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났다. 써니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녀시대 데뷔 16주년 감사 인사와 더불어 전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어 글을 쓰게 됐다"며 "16년의 연예 활동 기간 동안 함께 동고동락하며 고생해주신 매니저 분들과, 좋은 음악과 좋은 모습으로 여러 무대와 콘텐츠를 통해 많은 분들께 긍정적인 에너지를 드릴 수 있게 도와주셨던 모든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데뷔 16주년 소회를 전했다. 그러면서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새 시작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 써니는 "이제 용기를 내 새로운 환경에서 다른 시각으로 스스로를 보려고 한다. 오랜시간 동안 변함없는 모습으로 응원을 보내준 팬분들과 고마운 분들의 관심과 애정 덕분"이라며 "앞으로 어떤 나날이 오더라도 활력소 써니다운 모습으로 계속해.. 더보기
MC몽 "피프티피프티에 끼워맞추지 마라, 누 끼친 적 없다"(전문) MC몽이 엑소 백현 템퍼링 논란에 대해 격하게 울분을 토로했다. MC몽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 엔터에서 부정한 적 없고 다른 어르신 선배들에게 누를 끼쳐 본 적 없으며 공정과 상식 속에서 일을 했다"며 최근 불거진 의혹을 정면으로 반박했다. 앞서 한 매체는 18일 MC몽이 다수 연예계 관계자와 함께한 자리에서 엑소 카이, 백현을 꼭 데려오고 싶다고 말한 녹취록을 입수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MC몽은 녹취록에서 "카이와 백현을 꼭 데려오고 싶다. 작업을 열심히 하고 있다"고 말했고, 엑소와 SM엔터테인먼트 간의 전속계약이 불평등하다고 주장했다. 이에 MC몽의 법률대리인은 이같은 MC몽의 카이·백현 관련 녹취록에 대해 "1년6개월여 전 MC몽과 지인들 사이에 이뤄졌던 사적인 대화를 안.. 더보기
유튜버 헤어몬 "유아인 마약사건 연루→檢 송치, 심려끼쳐 죄송"(전문) 유튜버 헤어몬(본명 김우준)이 배우 유아인 마약 투약 사건 공범으로 지목돼 검찰 송치됐다. 헤어몬은 1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헤어몬' 커뮤니티 게시판에 "유명 연예인의 대마 사건에 연루되어 사건이 최근 검찰에 송치되었다는 언론보도 내용은 사실이다. 구독자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밝혔다. 헤어몬은 "사건이 검찰로 넘어가 조만간 처분이 이루어질 것인만큼, 머지 않은 시기에 구체적인 내용, 이에 대한 입장 등을 소상히 말씀드리겠다"고 밝혔다. 헤어몬은 지난 1월 유아인을 포함한 지인 4명과 미국에서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를 받고 있다.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지난 10일 A씨를 마약류관리범 위반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고, 검찰은 A씨를 조만간 불러 경위를 조사할 전망이다. 아래는 헤어몬(김우준).. 더보기
조민아, 또 쥬얼리 왕따설 주장 "난 인간 재떨이였다"(전문) 조민아가 또 쥬얼리에서 왕따를 당했다고 주장했다. 조민아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룹 내에서 3년 넘게 왕따 당했고, 벤 안에서 담배들을 폈던게 너무 고통스러웠으며 인간 재떨이가 된 순간에도 멘탈을 부여잡으며 버텨냈다"고 주장했다. 조민아는 "따돌림 당했다는걸 인정하면 혹시라도 내가 이상해서 그런 꼴을 당한거라고 세상 모두가 똑같이 몰아세울까봐 그게 두려워서 사이가 다 좋았다고 했지만, 나중에는 밴에 같이 타지도 못해서 댄서 분들 차량을 같이 타고 다니며 그룹 계약기간을 겨우 마쳤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조민아는 "상처를 준 사람들은 자신의 행위로 인해 타인이 고통 받는 것에 대해 관심이 없거나 외면한다"며 "당한 사람에게는 그 순간의 숨막힘, 모멸감, 비참함까지 고스란히 남아 몇 년, 몇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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