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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기버스 측 "어트랙트, 수익내역 정산 누락…악의적 누명"(전문) 피프티피프티 멤버들을 강탈해간 의혹을 받고 있는 더기버스 측이 어트랙트가 수익 내역 정산을 누락하고 이를 누명 씌웠다고 주장했다. 더기버스 측은 14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전홍준 대표 측은 7월 5일 전속계약효력정지가처분 심문 기일에서 더기버스의 실수로 피프티 피프티의 수익 내역이 누락되었다고 주장하였는데, 이는 사실이 아니다"는 내용의 공식입장문을 발표했다. 더기버스 측은 "어트랙트는 수익 내역 정산을 누락하고, 이제는 책임까지 회피하며, 더기버스에 누명을 씌우고 있다"며 "인터파크는 걸그룹 제작비 명목으로 스타크루이엔티에 선급금을 지급했다. 인터파크는 선급금이 어트랙트와 상관없음을 밝혔는데, 피프티 피프티의 음원과 향후 제작을 담보로 선급금이 투여된 부분에 대해 정말로 상관관계가 없는지 의문이 들.. 더보기
최예나 측 "'헤이트 로드리고' MV 초상권 침해 소지 있어 비공개 전환"(전문) 최예나 측이 '헤이트 로드리고' 뮤직비디오 비공개 전환 이유를 전했다. 위에화엔터테인먼트는 30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헤이트 로드리고' 뮤직비디오는 당사가 일부 장면에서 상표권, 초상권, 저작권을 침해한 소지가 있음을 발견하고 지난 29일 비공개 조치했고 영상 수정 작업 중"이라 밝혔다. 이어 위에화 측은 "올리비아 로드리고 측의 요청에 의해 뮤직비디오가 비공개 전환됐다는 부분은 사실이 아니며 이 부분을 바로잡는다"며 "당사는 관련 요청을 받은 바 없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 27일 공개된 최예나의 신곡 '헤이트 로드리고' 뮤직비디오는 29일 오후 유튜브에서 비공개 전환됐다. 현재 최예나의 신곡 뮤직비디오는 시청할 수 없다. 아래는 위에화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위에화엔터테인먼.. 더보기
'표절논란' 아이유 측 "넥타 측 주장 사실 아냐, 이미 10년 전 대응"(전문) 독일 밴드 넥타 측이 '분홍신' 표절 논란 당시 아이유와 소속사 측이 입장을 내지 않았다고 주장한 것과 관련, 아이유 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가 "사실이 아니다"며 10년 전 보낸 메일 일부를 공개했다. 이담엔터테인먼트는 21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넥타 측은 최근 홈페이지를 통해, 표절 의혹이 제기된 2013년부터 현재까지 아티스트와 당시 소속사인 로엔 엔터테인먼트는 물론, 현 소속사인 EDAM엔터테인먼트에 여러 번 연락을 취했으나 응답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아이유 측은 "당시 소속사인 로엔엔터테인먼트가 법무법인을 통해 넥타 측에 발송한 메일 내용의 일부를 공개하는 방식으로, '당시 대응하지 않았다'는 넥타 측 주장에 대해 반박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아이유 측은 "당.. 더보기
엄현경, '낭또' 차서원과 평생 동반자 약속 "소중한 새생명"(전문) 배우 엄현경이 차서원과 결혼 및 임신 소식을 전했다. 5일 엄현경 소속사 여진엔터테인먼트는 "엄현경, 차서원 두 배우는 작품을 통해 인연을 맺게 되었고, 드라마 종영 후 서로에 대한 호감으로 이어져, 이후 연인으로 발전하게 되었다"라면서,"두터운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평생의 동반자가 될 것을 약속하게 되었다. 결혼식은 차서원 씨가 제대 후에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 가운데, 두 사람에게 축복처럼 소중한 새 생명이 찾아왔다. 두 사람은 현재 조심스러우면서도 감사한 마음으로 소중한 생명을 기다리고 있다"라면서 "언제나 엄현경을 사랑해 주시고 지켜봐 주시는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두 배우의 앞날에 많은 분들께서 아낌없는 격려와 따뜻한 시선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엄현경 차서원.. 더보기
이선희 측 "성실히 경찰 조사 임했다, 사실 관계 적극 소명"(전문) 가수 이선희 측이 이선희의 경찰 조사 보도에 대해 "사실 관계를 적극 소명하겠다"고 밝혔다. 이선희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는 25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이선희가 대표이사로 돼 있던 회사와 관련해 경찰 조사가 이뤄졌다"고 밝혔다. 이선희 측은 "이선희는 성실히 조사에 임해 관련 사실 관계를 적극 소명할 예정"이라며 "확인되지 않은 내용들로 아티스트를 폄하해 명예를 훼손하는 일이 없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경찰은 이선희가 과거 대표로 있던 원엔터테인먼트에서 자금을 횡령했다는 첩보를 입수해 수사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선희가 기획사에 직원을 허위로 등재했는지, 자금을 부당한 방식으로 유용했는지 여부를 수사할 예정이다. 한편 원엔터테인먼트는 이선희가 2013년 1월 설립한 개인 회사로 .. 더보기
박나래·성훈, 악성 루머 안 참는다 "엄중한 법적대응, 선처없다"(전문) 개그우먼 박나래와 배우 성훈이 충격적인 루머 확산에 강력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박나래 소속사 JDB 엔터테인먼트는 15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 메신저 등을 중심으로 유포되고 있는 악성 루머와 관련해 "소속 아티스트의 명예를 훼손하고, 당사자뿐만 아니라 가족 및 그 주변인까지 고통받게 하는 현 상황을 더 이상 이를 묵과할 수 없다고 판단, 소속 아티스트를 보호하기 위해 허위 사실을 유포 및 확산시키는 이들에 대해 엄중한 법적 대응을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악성 루머의 최초 작성 및 유포자, 사실무근인 내용을 사실인 양 확대 재생산 등 일체의 행위에 대해 모든 방법을 동원해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며, 이번 일에 대해 어떠한 협의나 선처도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성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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