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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착맨 5

침착맨 "민희진 해임 반대 탄원서, 기회 주길 바랐다…편 나누기 그만"

웹툰작가 겸 유튜버 침착맨이 민희진 어도어 대표의 해임 반대 탄원서 제출 배경을 밝혔다. 침착맨은 2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생방송을 통해 최근 민희진 대표 해임 반대 탄원서를 쓴 배경을 전하며 '편 나누기 식' 설전을 멈춰 달라 당부했다.    침착맨은 "지인으로부터 재판 소식을 들으며 '너도 생각 있으면 (탄원서) 써'라는 말을 들었다. 민희진 대표가 해임 됐으면 좋겠냐, 안 됐으면 좋겠냐고 묻길래 (해임) 안 됐으면 좋겠더라. 하이브와 어도어 관계는 관계자가 아니니 모르지만, 뉴진스와 민희진 대표 시너지가 좋고 돈독해보였다"고 말했다.   이어 침착맨은 "(민희진 대표는) 자부심을 갖고 열정적으로 임하고, 멤버 부모님들까지도 사이가 좋은걸 봤다. 시너지가 좋기에 기회를 더 줬으면 하는 의미에서 탄원..

ent 2024.05.27

'백상' 예능상 받은 나영석…침착맨과 "납득 안된다" 폭소

'백상예술대상' 예능상을 수상한 나영석PD가 "납득되지 않는다"는 반응을 보였다. 나 PD는 지난 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60회 백상예술대상'에서 TV부문 남자 예능상을 수상했다. 유재석·기안84(김희민)·침착맨(이병건)·탁재훈 등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한해 최고의 예능인으로 평가받았다.   나 PD는 수상 직후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면서도 "최근 연출을 불성실하게 했는데, 구독자들과 콘텐츠 만든 것 때문에 상을 주신 게 아닌가 한다"고 위트 있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카메라와 연기자, 매체와 시청자 사이를 잇는 사람으로서 부족하지만 역할을 열심히 하고 싶다"고 포부를 전했다.   나영석 PD는 이후 자신의 유튜브 채널 '채널십오야' 라이브에서 방송에서 수상 후일담을 전했다. 그는 자신이..

ent 2024.05.08

[조이NOW] 주호민 부부, '자녀 학대' 심경 고백…특수교사 A씨 항소 예고

웹툰작가 주호민 부부가 언론 인터뷰를 통해 자녀 정서학대 혐의를 받고 있는 특수교사 A씨 유죄 판결에 대한 심경을 전했다. 주호민과 아내 한수자 작가는 지난 4일 경향신문과 인터뷰에서 특수교사 A씨 판결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앞서 수원지법 형사9단독(판사 곽용헌)은 지난 1일 특수교사 A씨에게 1심 유죄 판결(선고유예)을 내렸다. A씨는 2022년 주호민의 아들에게 "버릇이 매우 고약하다. 싫어 죽겠다, 정말 싫어"라고 발언해 정서 학대한 혐의를 받고 있다. 주호민 부부는 아들 책가방에 녹음기를 몰래 넣어 녹취한 행동 등으로 대중의 비판을 사기도 했다. 그러나 1심 재판부는 주호민 아들의 특수한 상황(자폐 스펙트럼 장애 등)을 인정해 '몰래 녹음'의 증거 능력과 A씨의 학대를 인정했다. 웹툰작가 주호…..

ent 2024.02.05

주호민 논란 여파, '라면꼰대' 결국 불방(공식)

'특수교사 고발' 주호민이 출연하는 '라면꼰대'가 결국 불방된다. tvN '라면꼰대 여름캠프' 측은 1일 조이뉴스24에 "4일 방송 예정이었던 '라면꼰대 여름캠프' 방송은 진행하지 않는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라면꼰대 여름캠프'는 8월 4일 방송될 예정이었다. 웹툰 작가 침착맨(이말년) 김풍 주호민, 여행 유튜버 빠니보틀 곽튜브의 조합으로 시작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주호민이 발달 장애 아들을 학대한 혐의로 특수교사 A씨를 신고하면서 논란이 불거졌다. 주호민은 지난달 27일 유튜브 커뮤니티 댓글을 통해 아들의 학교 생활을 녹음했고 그 녹음본에 단순 훈육이라 보기 힘든 상황이 담겨 있었다고 밝혔지만, 주호민의 아들이 동급생을 폭행하고 속옷을 내리는 돌발 행동을 여러 차례 했다는 점, 피해 학생 ..

tv 2023.08.01

침착맨 "주호민 사건 안타까워, 말할 수 있는 것 없다"

웹툰 작가 겸 방송인 침착맨(이말년)이 동료 주호민의 특수교사 고소 사건에 대해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침착맨은 28일 진행된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주호민 사태와 관련한 댓글이 이어지자 "(주호민 관련) 기사도 나고 하는데 그것에 대해 궁금하신 분이 계실 것 같다. 나는 절친한 지인으로서 굉장히 이번 사건을 안타깝게 본다"고 입을 열었다. 침착맨은 "(여론이) 되게 뜨거워서 일단은 좀 차분하게 기다려주시면 감사하겠다"며 "내가 말을 할 수 있는 게 없다"고 밝혔다. 이어 침착맨은 "내가 막 이렇게 말해도 저렇게 말해도 원래 의도와 상관 없이 전달될까봐 말하기 조심스럽다. 조금만 더 기다려달라"며 "기사나 이런 건 보시되 좀 기다려주시면 어떨까 생각해본다"고 덧붙였다. 앞서 주호민은 자폐 증세가 있는..

ent 2023.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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