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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채윤 "송준근 스타병NO, 딸 이름도 채윤…엄청난 인연" '이참마당'에 출연한 송준근과 채윤이 남다른 인연을 전했다. 19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쌍쌍파티'에는 서지오와 정은숙 ,채윤과 송준근, 사미자와 유지연이 출연했다. 이날 송준근은 채윤에 대해 "같은 소속사에서 한솥밥을 먹은 지 5년이 됐다"라며 "첫 만남부터 예사롭지 않았다. 노래방 가서 무대 찢고 쿵짝이 잘 맞는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채윤과 '6시 내고향'에서 호흡을 맞추고 2019년 듀엣곡도 냈다. 이 정도면 우승할 자격있지 않나"라고 전했다. 채윤은 "송준근 오라버니가 유명 개그맨이라 스타병이 있지 않나 걱정했는데 너무 재미있고 성격도 좋다. 코드도 잘 맞는다. 저와 비슷한 과다"라며 "놀랄만한 인연은, 송준근 오빠의 딸이 저와 이름이 같다. 밖에서는 저 채윤에게, 집에서는 송.. 더보기
'봄이 오는 소리' 콘서트, 2월 23일 개최…산들·김기태·바다 라인업 확정 오케스트라 선율로 들려주는 뮤지컬-OST 향연 1월 23일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 오픈 '힐링보이스' B1A4 산들과 김기태, 바다가 내달 뮤지컬·OST 컬래버레이션 콘서트 무대에 오른다. '뮤지컬·OST 콘서트-봄이 오는 소리'(이하 봄이 오는 소리)가 2월 23일 오후 8시 서울시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에서 열린다. 1월 23일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를 오픈한다. '봄이 오는 소리'는 IT최강 인터넷종합지 아이뉴스24의 24주년과 고품격 엔터테인먼트 경제지 조이뉴스24의 20주년을 기념해 준비한 공연이다. 깊은 울림을 준 드라마·영화 OST, 뮤지컬 넘버, 출연진의 히트곡 등을 오케스트라 연주에 맞춰 라이브로 선사한다. B1A4 산들과 김기태, 바다 등이 라인업으로 확정됐다. 또 윤승업 지휘자와 스.. 더보기
故 윤정희, 오늘(19일) 1주기…시대 풍미했던 은막스타 '1세대 트로이카' 故 윤정희가 세상을 떠난지 1년이 흘렀다. 고인은 지난 2023년 1월 19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별세, 19일 1주기를 맞는다. 故 윤정희는 2010년 전후부터 10여년 넘게 알츠하이머로 투병 중이었다. 그는 알츠하이머 치매 진단을 받은 뒤 남편인 피아니스트 백건우, 딸 백씨와 함게 프랑스 파리에서 거주해왔다. 윤정희는 영화 '청춘극장'을 통해 1967년 데뷔해 단숨에 스타덤에 올랐다. 300편이 넘는 영화에 출연하며 대종상, 백상예술대상, 청룡영화상 등 국내 유수의 영화제에서 무려 7번의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뛰어난 미모와 스타성을 겸비한 윤정희는 문희, 故남정임과 함께 60년대 여배우 트로이카를 형성하며 당대 최고의 인기 아이콘으로 군림했다. 하지만 1973년 돌연 프랑.. 더보기
'아침마당' 사미자 며느리 유지연 "같이 산 지 10년, 지혜롭게 잘 버텨" 배우 사미자와 그의 며느리가 같이 산 지 10년이 됐다고 밝혔다. 19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쌍쌍파티'에는 서지오와 정은숙 ,채윤과 송준근, 사미자와 유지연이 출연했다. 이날 사미자는 "정말 오랜만이다. 연기 생활 60년이 넘어간다. 며느리와 가족이 된 건 30년, 한집에서 산 건 10년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발목 부상에 대해선 "몇개월 됐다. 계속 재활을 해도 아직 완전히 안 나았다. 그래도 처음보단 좀 나아졌다"라고 전했다. 사미자의 며느리인 유지연은 "어머니와 산 지 10년, 며느리가 된 건 30년 됐는데, 우여곡절이 많았다. 지혜롭게 잘 버틴 것 같다"라며 "열길 알아도 시어머니 속은 정말 모른다는 것이 답이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사미자는 "나는 부드럽고 방긋 웃는 .. 더보기
'아침마당' 정은숙 "서지오, 부상에도 구장 나와…축구 열정 놀라워" '아침마당' 정은숙이 서지오의 축구 열정에 감탄했다. 19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쌍쌍파티'에는 서지오와 정은숙 ,채윤과 송준근, 사미자와 유지연이 출연했다. 이날 서지오는 "제가 FC 트롯퀸즈 단장이다. 여자 트롯 축구팀이다"라며 "정은숙 언니와는 불편한 관계다. 언니는 트롯 앨범을 안 내서 안 된다고 했더니 어느 날 앨범 냈다고 전화가 왔다"라고 말했다. 이어 "저도 팀에서 나이가 제일 많다. 언니가 3살 많다. 포지션을 할 수 없다. 주특기를 살려서 전속 MC를 맡아 달라고 해서 지금 명예단원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정은숙은 "노래를 꽤 잘하는 편은 아니다. 관절 문제도 있어서 뛸 리는 없고 응원하고 물나르는 일을 한다"라며 "서지오는 축구에 대한 의지가 어마어마하다. 인도네시아에 전지.. 더보기
[영화리뷰] '시민덕희', 평범해서 더 통쾌한 라미란표 범죄액션 실화 바탕 '보이스피싱' 추적극…1월 24일 개봉 '생지옥' 범죄조직, '잔인한' 총책에 맞선 '덕벤져스' 염혜란·장윤주·안은진·박병은·이무생…돋보이는 '명품연기' 평범함이 오히려 매력적인 색다른 범죄 액션이 탄생했다. 영화 '시민덕희'(감독 박영주)는 2016년 보이스피싱 피해를 입은 세탁소 주인 김성자씨가 조직원과의 통화로 실제 보이스피싱 조직 검거에 기여한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 '1킬로그램', '선희와 슬기' 등 독립영화를 거쳐 첫 상업영화에 도전하는 박영주 감독은 실화 바탕 범죄액션에 '연대'와 '양심', '회복'이라는 서사를 섞어 독특한 작품을 완성했다. 경기도 화성 소재 세탁소 공장 직원인 덕희(라미란 분)는 어느날 보이스피싱 조직원 '손대리' 재민(공명)의 전화를 받고 사채까지 동원한 목돈.. 더보기
야옹이 작가, 탈세 논란 후 10개월 만 활동 재개 "Coming Up Next" 탈세 논란을 겪었던 웹툰작가 야옹이가 10개월 만에 SNS에 활동 재개 소식을 알렸다. 야옹이 작가는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웹툰 캐릭터를 그리는 모습이 담긴 영상과 함께 "Coming Up Next"라는 글을 적었다. 해당 영상에서 야옹이 작가는 짙은 눈썹과 뚜렷한 이목구비의 한 남자 캐릭터를 그리고 있다. 이에 많은 이들이 야옹이 작가의 신작 웹툰 캐릭터일 것으로 예상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야옹이 작가는 지난해 2월 탈세 의혹에 휩싸인 바 있다. 이에 그는 "저는 이미 2022년 11월 16일에 1인 법인에 대한 국세청 세무조사가 나와 성실히 조사에 임하였고 그 결과 저의 법인 카드 및 차량에 대한 사적 사용 혐의가 없음을 인정받았다"라며 "하지만 잘못 처리한 일부 항목에 대해서는 세금.. 더보기
정은지 스토킹 50대 女 집행유예…"아파트 잠복에 메시지 폭탄" 걸그룹 에이핑크 정은지에게 수백차례 메시지를 보내고 집까지 쫓아가던 스토커가 징역형 집행유예를 받았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13단독 이용제 판사는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등으로 기소된 50대 여성 조모씨(59)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벌금 10만원과 보호관찰, 사회봉사 120시간, 스토킹 범죄 재범 예방 강의 40시간 수강도 명령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의 메시지는 팬이 연예인에게 보낼 법한 응원, 관심, 애정 등을 표시하는 정도를 넘어섰다"며 "피해자가 대중과 소통하기 위해 인스타그램, 버블에 가입했더라도 어떠한 형태의 접근, 연락까지 동의·허락했다고 볼 수 없다"고 판단했다. 그러면서 "피해자가 상당한 정신적 충격과 고통, 불안, 두려움을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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