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개최] 대종상영화제, 이병헌→도경수 격돌…김선호 신인상 노린다
배우 이병헌, 송강호부터 도경수까지, 이름만 들어도 쟁쟁한 배우들이 대종상 트로피를 놓고 경쟁을 펼친다. 제 59회 대종상영화제가 15일 경기아트센터 대극장과 컨벤션홀에서 차인표, 장도연 사회 속에 개최된다. 시상식은 네이버TV를 통해 생중계 되는 가운데 과연 어떤 작품과 배우들이 수상의 영광을 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수상 후보 선정 결과, 총 26개 부문 중 '거미집'이 14개로 가장 많은 후보에 올랐고, 그 뒤를 '밀수'가 12개로 뒤를 이었다. 남우주연상은 이병헌(콘크리트 유토피아), 송강호(거미집), 류준열(올빼미), 임시완(1947보스톤), 도경수(더 문)이 후보에 올라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이어 여우주연상 후보에는 염정아(밀수), 정유미(잠), 김서형(비닐하우스), 배두나(다음 소희), 양..
더보기
에스파·아이브·뉴진스·스테이씨·키오라, MMA2023 출격(공식)
대세 걸그룹 에스파, 아이브, 뉴진스, 스테이씨, 키스오브라이프가 MMA2023 무대에 오른다. 15일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은 MMA2023(MELON MUSIC AWARDS, 멜론뮤직어워드) 세 번째 라인업으로 그룹 aespa(에스파), IVE (아이브), NewJeans(뉴진스), STAYC(스테이씨),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를 발표했다. 우선 aespa는 지난 5월 발매한 ‘Spicy’로 멜론 TOP100 1위에 단숨에 오르는 것은 물론이고, 해당 곡이 수록된 세번째 미니앨범 ‘MY WORLD’의 경우 발매 후 24시간 내 100만 스트리밍 이상 달성한 앨범을 축하하는 ‘밀리언스 앨범’으로 주목받으며 멜론의 전당에 올랐다. 또한 신곡 ‘Drama’로도 역대..
더보기
제로베이스원, 더블 밀리언셀러→스포티파이 3천만 스트리밍 돌파
그룹 ZEROBASEONE(제로베이스원)의 데뷔곡 'In Bloom (인 블룸)'이 식지 않는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14일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ZEROBASEONE(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의 미니 1집 'YOUTH IN THE SHADE (유스 인 더 셰이드)'의 타이틀곡 'In Bloom'이 누적 스트리밍 수 3000만 건을 돌파했다. ZEROBASEONE의 데뷔곡 'In Bloom'은 끝이 있기에 더욱 아름답고 의미 있는 첫걸음을 내디딘 이들이 아직은 불완전하고 미숙하지만 '너'를 향해 달려가겠다는 의지를 표현한 곡이다. 이 곡은 발매와 함께 멜론과 벅스, 플로 등 국내 차트는 물론 일본 최대 음원 사이트인 라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