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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개최] 대종상영화제, 이병헌→도경수 격돌…김선호 신인상 노린다 배우 이병헌, 송강호부터 도경수까지, 이름만 들어도 쟁쟁한 배우들이 대종상 트로피를 놓고 경쟁을 펼친다. 제 59회 대종상영화제가 15일 경기아트센터 대극장과 컨벤션홀에서 차인표, 장도연 사회 속에 개최된다. 시상식은 네이버TV를 통해 생중계 되는 가운데 과연 어떤 작품과 배우들이 수상의 영광을 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수상 후보 선정 결과, 총 26개 부문 중 '거미집'이 14개로 가장 많은 후보에 올랐고, 그 뒤를 '밀수'가 12개로 뒤를 이었다. 남우주연상은 이병헌(콘크리트 유토피아), 송강호(거미집), 류준열(올빼미), 임시완(1947보스톤), 도경수(더 문)이 후보에 올라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이어 여우주연상 후보에는 염정아(밀수), 정유미(잠), 김서형(비닐하우스), 배두나(다음 소희), 양.. 더보기
'아침마당' 이사벨라 "'도전 꿈의 무대' 통해 삶의 의미 찾았다" 가수 이사벨라가 '도전 꿈의 무대'의 남다른 의미를 전했다. 15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도전 꿈의 무대'에는 홍향희, 송우주, 이사벨라, 하태하, 황준이 출연해 대결을 펼쳤다. 이날 이사벨라는 "남편과 죽어야겠다는 생각도 많이 했다. '도전 꿈의 무대'를 통해 삶의 의미를 찾았다"라며 "주변에서 축하 전화를 주셔서 행복하고 기쁘다"라고 말했다. 이어 "제 몸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르지만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치료를 받고, 생각을 점점 잃어가는 남편과 열심히 살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이사벨라는 이은지라는 이름으로 방송 활동 하다가 결혼 후 방송 활동을 그만두고 가정에 충실했다. 하지만 남편이 사업 파산 후 우울증을 겪게 됐고 알츠하이머 판정을 받았다고. 이사벨라 또한 직장암 4기 판정을 .. 더보기
에스파·아이브·뉴진스·스테이씨·키오라, MMA2023 출격(공식) 대세 걸그룹 에스파, 아이브, 뉴진스, 스테이씨, 키스오브라이프가 MMA2023 무대에 오른다. 15일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은 MMA2023(MELON MUSIC AWARDS, 멜론뮤직어워드) 세 번째 라인업으로 그룹 aespa(에스파), IVE (아이브), NewJeans(뉴진스), STAYC(스테이씨),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를 발표했다. 우선 aespa는 지난 5월 발매한 ‘Spicy’로 멜론 TOP100 1위에 단숨에 오르는 것은 물론이고, 해당 곡이 수록된 세번째 미니앨범 ‘MY WORLD’의 경우 발매 후 24시간 내 100만 스트리밍 이상 달성한 앨범을 축하하는 ‘밀리언스 앨범’으로 주목받으며 멜론의 전당에 올랐다. 또한 신곡 ‘Drama’로도 역대.. 더보기
'아침마당' 송우주 "'도전 꿈의 무대' 전후로 인생 나뉘어…감사" 가수 송우주가 '도전 꿈의 무대'의 남다른 의미를 전했다. 15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도전 꿈의 무대'에는 홍향희, 송우주, 이사벨라, 하태하, 황준이 출연해 대결을 펼쳤다. 이날 송우주는 "제 인생은 '도전 꿈의 무대' 전과 후로 나뉘는 것 같다"라며 "소중한 경험이자 추억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많은 분들이 걱정하고 염려도 해주신다. 감사한 시간이다"라며 "그런 사랑에 보답하는 건 항상 웃는 모습을 보여드리는 것이 아닌가 싶어서 웃는 모습으로 기쁨과 즐거움을 드리겠다"라고 전했다. 또 송우주는 초심을 잃지 않고 노래하겠다며 남다른 각오를 다졌다.………… https://www.joynews24.com/view/1654366 더보기
'아침마당' 홍향희 "북한·한국 모두 힘들었다, 응원 행복하고 감사해" 가수 홍향희가 '아침마당' 출연 이후 응원을 보내준 것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15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도전 꿈의 무대'에는 홍향희, 송우주, 이사벨라, 하태하, 황준이 출연해 대결을 펼쳤다. 이날 홍향희는 "북한에서도 한국에서도 많이 힘들었다. 주변 분들이 많이 알아봐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가수 꿈을 이룬 것 같아서 행복하다"라며 "응원해주신 시청자들에게 진심으로 머리 숙여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어 "마지막 무대라 생각하고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서 노래를 부르겠다. 열심히 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탈북자인 홍향희는 어려서 엄청난 고생을 하다가 20살에 결혼해 딸을 낳았지만 살기 힘들어 이혼을 하고 말았다. 이후 농사 짓고 산에 나무를 하러 다니다 탈북.. 더보기
제로베이스원, 더블 밀리언셀러→스포티파이 3천만 스트리밍 돌파 그룹 ZEROBASEONE(제로베이스원)의 데뷔곡 'In Bloom (인 블룸)'이 식지 않는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14일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ZEROBASEONE(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의 미니 1집 'YOUTH IN THE SHADE (유스 인 더 셰이드)'의 타이틀곡 'In Bloom'이 누적 스트리밍 수 3000만 건을 돌파했다. ZEROBASEONE의 데뷔곡 'In Bloom'은 끝이 있기에 더욱 아름답고 의미 있는 첫걸음을 내디딘 이들이 아직은 불완전하고 미숙하지만 '너'를 향해 달려가겠다는 의지를 표현한 곡이다. 이 곡은 발매와 함께 멜론과 벅스, 플로 등 국내 차트는 물론 일본 최대 음원 사이트인 라인.. 더보기
소녀시대 티파니 영, 컨디션 난조로 활동중단 "한 달 뒤 재개"(전문) 그룹 소녀시대 티파니 영이 컨디션 난조로 인해 활동을 일시 중단한다. 티파니 영 소속사 써브라임은 14일 공식 SNS를 통해 "티파니 영은 계속되는 컨디션 난조로 인해 검진을 받게 됐고, 의료진으로부터 보름 정도 충분한 안정과 휴식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는 "당사는 아티스트와의 신중한 논의 끝에 건강 회복을 위한 충분한 시간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예정되어 있던 스케줄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며 "티파니 영은 한 달 후 정도부터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라 덧붙였다. 소속사는 "앞으로도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티파니 영이 건강한 모습으로 팬 여러분과 함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아래는 써브라임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써브라임입니다... 더보기
'보고 싶단 말이야'…원투 오창훈 사망, '슈가맨' 소환했던 댄스 듀오·열정맨 그룹 원투 오창훈이 암 투병 중 세상을 떠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14일 연예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원투 오창훈은 이날 강북삼성병원에서 오전 6시 30분 사망했다. 향년 47세. 오창훈은 올해 초 대장암 4기와 신경내분비암 진단을 받고 투병 생활을 해왔다. 수차례 항암 치료를 진행하며 회복이 되는 듯 했으나 최근 수술을 받고 경과를 지켜보던 중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1976년생 오창훈은 1995년 댄스그룹 체크로 데뷔했고, 1997년에는 그룹 김준희와 혼성 듀오 마운틴으로 활동했다. 오창훈은 2003년 송호범과 그룹 원투를 데뷔하면서 활발한 활동을 시작했다. 2003년 JYP에서 박진영이 프로듀싱한 데뷔 앨범 '자 엉덩이'가 큰 인기를 얻었고, '쿵짝', '못된 여자', '별이 빛나는 밤에' 등의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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