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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127(엔시티 127)이 데뷔 7주년 기념 팬미팅으로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NCT 127 데뷔 7주년 기념 팬미팅 '2023 NCT 127 7th ANNIVERSARY FANMEETING ‘ONCE UPON A 7ULY'(2023 엔시티 127 7th 애니버서리 팬미팅 '원스 어폰 어 줄라이')가 지난 16일 오후 4시부터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글로벌 플랫폼 Beyond LIVE를 통해서도 온라인 생중계되어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번 팬미팅은 NCT 127의 데뷔 7주년 기념 팬미팅인 만큼 더 많은 팬들과 함께하기 위해 360도 무대로 진행됐다. 시야제한석까지 단숨에 전석 매진을 기록, 약 1만 1천 관객을 동원해 NCT 127의 막강한 티켓 파워를 과시했다. ..
YG 트레저가 오는 28일 컴백을 앞두고 새 앨범 트랙리스트를 전격 공개, 글로벌 팬들의 기대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17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트레저의 정규 2집 'REBOOT'에는 총 10개의 신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BONA BONA'를 시작으로 'I WANT YOUR LOVE', 'RUN', 'MOVE (T5)', 'G.O.A.T (RAP Unit) feat. 이영현', '멍청이 (STUPID)', '어른 (THE WAY TO) (VOCAL Unit)', 'WONDERLAND', 'B.O.M.B', '병 (LOVESICK)'까지 차례로 담겼다. 그간 꾸준히 프로듀싱 역량을 발전시켜온 트레저인 만큼 크레딧 곳곳에 배치된 멤버들의 이름이 눈길을 끈다. 먼저 래퍼 라인 최현석·요시·하루토는 유..
'아침마당'이 17일 결방됐다. 17일 오전 KBS 1TV는 '아침마당' 대신 '방송통신위원회 방송대상 수상작 환경 스페셜'을 대체 편성했다. 한편 '아침마당'은 일상에서 만나는 선한 이웃들의 다양한 이야기들을 요일별로 특화, 감동과 재미, 가치와 의미를 느끼게 하는 프로그램. 18일 오전 8시 25분 정상 방송 예정이다. https://www.joynews24.com/view/1613166 '아침마당' 오늘(17일) 결방…'환경스페셜' 대체편성 '아침마당'이 17일 결방됐다. 17일 오전 KBS 1TV는 '아침마당' 대신 '방송통신위원회 방송대상 수상작 환경 스페셜'을 대체 편성했다. 한편 '아침마당'은 일상에서 만나는 선한 이웃들의 다양한 이야 www.joynews24.com
아이브 장원영이 뮤직비디오 촬영 중 7바늘을 꿰매는 부상을 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2일 방송된 MBC FM4U '갓세븐 영재의 친한친구'에는 아이브의 'I AM(아이 엠)'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손승희 감독이 출연했다. 이날 손 감독은 장원영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현장에서 장원영이 춤을 추다가 팔을 다쳐서 7바늘이나 꿰맸다. 현장에서 그렇게 놀란 건 처음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콘티 분량이 2회차 정도 남았는데 못 찍겠다 싶었다. 그런데 이틀 연속으로 응급실에 가서 꿰맨 다음 바로 와서 모든 신을 다 소화했다"라며 "너무 멋있었던 건 현장에서 힘든 내색을 하나도 안 하더라"고 놀라운 마음을 전했다. 특히 그는 "'아이 엠' 안무가 팔을 시원시원하게 뻗어야 하는 안무다. 현장에서 모니터링을 ..
38년차 배우 남명렬이 손석구의 '가짜연기' 발언을 "오만하다"고 비판했다. 이 글은 작성 후 바로 삭제 됐지만, 커뮤니티 등을 통해 화제를 모았다. 연극 '나무 위의 군대'에 출연 중인 손석구는 지난달 기자 간담회에서 "왜 가짜 연기를 시키는지 이해가 안 됐다"고 밝힌 바 있다. 이를 본 남명렬은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하하하, 그저 웃는다. 그 오만함이란"이라면서 "부자가 된사람, 든사람, 난사람이 아니라는 것만 덧붙인다"고 했다. 남명렬은 속석구의 발언이 담긴 기사를 링크한 이후 "진심으로, 진짜 연기로 속삭였는데도 350석 관객에게 들리게 하는 연기를 고민해야 할 것"이라며 "연극할 때 그 고민을 안 했다면 연극만 하려 했다는 말을 거두어 들이라"고 댓글을 남겼다. 이어 "'해보니 나는 매체 ..
천사만 모였던 최고의 현장, '달짝지근해'가 여름 극장가에 재미와 공감을 선사한다. 유해진의 첫 코믹 로맨스 도전작이기도 한 '달짝지근해'가 '안 블록버스터라 더 좋은' 영화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기대가 쏠린다. 14일 오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건대입구에서 영화 '달짝지근해: 7510'(감독 이한)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이한 감독, 유해진, 김희선, 차인표, 진선규, 한선화가 참석했다. '달짝지근해: 7510'은 과자밖에 모르는 천재적인 제과 연구원 치호(유해진)가 직진밖에 모르는 세상 긍정 마인드의 일영(김희선)을 만나면서 인생의 맛이 버라이어티하게 바뀌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유해진은 천재적인 제과 연구원으로 요상한 맛을 보여줄 치호 역을 맡아 첫 코믹로맨스에 도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