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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조성환 "아내 정미애와 연습생 시절 만나, 첫 눈에 반했다" 가수 정미애의 남편 조성환이 아내와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13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명불허전'에서는 '나는 연예인과 결혼했다'를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이날 정미애의 남편 조성환은 "결혼 17년차 다둥이 아빠", "트로트계의 송혜교 정미애의 남편"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그는 "정미애는 송혜교 닮았다는 말을 싫어한다. 워낙 톱스타이다 보니 부끄럽다고 얘기를 잘 안한다"라며 "완전 다른 매력이다. 멋있는 가수다"라고 설명했다. 또 그는 "여기 나온다고 풀메이크업 받고 스타일리스트에게 옷도 협찬 받았다"라며 "아내는 '가서 잘해'라고 하더라. 아이 네 명 자는 모습을 보고 새벽에 몰래 나왔다"라고 전했다. 군 전역 후 연습생으로 회사에 들어갔다는 조성환은 "연습생이 한 명 더 있다고 하길.. 더보기
'아침마당' 이상호 아내 김자연 "결혼 2개월, 쌍둥이 구분 가능" 개그맨 이상호의 아내 김자연이 쌍둥이 구분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13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명불허전'에는 '나는 연예인과 결혼했다'를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이날 쌍둥이 개그맨 이상호의 아내 김자연은 "세상에서 가장 웃긴 쌍둥이 형의 따끈따근한 새 신부"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결혼한 지 이제 2개월이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아침마당' 모니터를 해준다고 봤었는데 이렇게 현장에 나와서 촬영도 하게 되니까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 외모가 똑같은 동생 이상민에 "남자친구가 두 명 같은 느낌을 받았는데 4년 넘게 보다보니 이제 구분이 된다"라고 설명했다. 이후 이상호와 김자연은 듀엣 무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상호는 "아내가 저보다 노래를 잘한다. 걸그룹 출신이기도 하다. 제가 많이 .. 더보기
'아침마당' 강진 아내 김효선 "매니저 8년, 착실하고 노래 잘해 떴다" 가수 강진 아내 김효선이 남편 자랑을 했다. 13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명불허전'에는 '나는 연예인과 결혼했다'를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희자매의 멤버이자 강진의 아내 김효선은 "예전엔 제가 잘나가는 연예인이었고 강진이 무명 30년이다"라며 "그 때는 연예인끼리 결혼을 한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금은 강진이 유명하다. 강진과 살라고 산게 아니라 인연이라 어쩌다 보니 지금까지 살게 됐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매니저를 8년 했다. 저 때문에 강진이 뜬 것이 아니라 강진이 노래를 잘해서 뜬거다"라며 "착실하고 노래 잘하고, 가정 생활에 충실하다 보니 예전보다 자랑을 하게 된다"라고 전했다.………… https://www.joynews24.com/view/1653312 더보기
[종합] 정훈희X라포엠, '불후의명곡' 최종 우승…빅쇼 완성 완벽한 '미인' 정훈희와 라포엠이 '불후의 명곡' 우승을 차지했다. 11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의 '오 마이 스타 특집 4' 2부에는 정훈희X라포엠, 김광규X육중완밴드, 스테파니X김기태, 알리X마독스, 양지은X전유진 등 총 5팀이 출격했다. 이날 정훈희와 라포엠은 마지막 무대에 나섰다. 이들은 신중현과 엽전들의 '미인'을 선곡해 열정적인 무대를 완성했다. 마치 한 편의 뮤지컬처럼 '아름다운 무대'를 보여준 정훈희와 라포엠에 기립박수와 환호가 쏟아졌다. 마이클리는 "이 무대를 보고 한국에 온 것이 자랑스럽다고 느꼈다. 최고였다"라고 극찬했다. 김준현은 "이 무대가 피날레가 되면서 빅쇼가 됐다. 완벽한 마무리였다"라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 정훈희와 청룡영화상 축하무대에 선 바 있는 라포엠은 "다시 한번 선생님과 .. 더보기
'불후의명곡' 양지은x전유진 "나이 16살 차, 케미는 제일 좋아" '불후의 명곡' 양지은과 전유진이 남다른 케미를 자랑했다. 11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의 '오 마이 스타 특집 4' 2부에는 정훈희X라포엠, 김광규X육중완밴드, 스테파니X김기태, 알리X마독스, 양지은X전유진 등 총 5팀이 출격했다. 이날 양지은은 "제가 90년생이고 유진이가 06년생이라 16살 차이가 난다"라며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만나 같은 팀이 되어 동고동락해서 제일 케미가 좋지 않을까 싶다"라고 말했다. 이어 양지은은 "저는 16살 차이가 느껴지지 않는다"라고 했고 전유진은 "언니 나이가 이렇게 많은지 몰랐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1승은 저희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친 양지은과 전유진은 두 번째 무대에 나서 김연자의 '아침의 나라에서'를 열창했다. 양지은은 "서로를 응원하는 마음으.. 더보기
이윤지 "둘째 임신 전 유산만 3번...남편과도 서로 예민했던 시기" 배우 이윤지가 둘째 임신 전 유산을 3번 했다고 밝혔다. 10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오은영의 버킷리스트'에는 이윤지가 출연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오은영은 육아 얘기 중 이윤지에게 "하나 더 낳아라"고 응원했고, 이윤지는 "애기 너무 좋아해서 처음에는 그런 생각 꿈도 꿨던 것 같다. 내가 셋째 낳자는 오만한 사람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윤지는 "유산 경험 3번이 있었다. 같은 해에 그렇게 수술을 3번 했다. 그때는 조금 힘들었던 것 같다. 이대로 안되는 건가. 둘째라는 녀석을 못 만나고 그냥 끝나는 거 아닐까 그런 생각도 했던 것 같다. 그때 남편하고도 서로 예민해진 시기였다”고 회상했다. 이윤지는 "몸이 아직 준비가 안 됐는데 아이를 가져야 한다는 강한 생각에 준비를 배제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더보기
'금쪽같은 내새끼' 오은영 "독박 육아 중인 금쪽이 할머니에 금전적 보상해야" 조언 오은영이 황혼 육아 중인 금쪽이 할머니에게 금전적으로 보상을 하라고 조언했다. 10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새끼'에는 4세 금쪽이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금쪽이 엄마는 떼를 쓰는 금쪽이에 대해 "만 2~3세부터 말보다는 행동이 먼저 나갔다. 깨물고 때리다가 말대답까지 했다. 사랑을 주고 키웠더니 아이가 저희 셋한테 버릇없이 군다. 특히 할머니한테 심하다"고 고민을 토로했다. 카페를 운영 중인 금쪽이 엄마는 금쪽이와 등원 준비를 한 뒤 6개월된 둘째를 시어머니에게 맡겼다. 그 사이 할머니는 빨래, 설거지, 수유까지 육아와 살림을 도맡았다. 할머니는 고된 육아로 몸이 성하지 않았고, 지난해 허리 수술, 올해 갑상선 수술까지 받은 상태라고. 오은영은 할머니에게 "힘들지 않으시나"라고 물었고, .. 더보기
'백반기행' 손호준 "유노윤호, 방송쪽 연결해준 고향친구이자 동료" 배우 손호준이 유노윤호와의 인연을 밝혔다. 10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는 손호준이 출연했다. 이날 손호준은 "고등학생 때부터 광주 극단에서 활동을 했다. 더 큰 꿈을 위해 서울로 상경했다"고 학창시절부터 연기를 했다고 밝혔다. 이어 "매니저를 소개해주고 방송 쪽과 관련된 것들을 처음 소개시켜 준 게 유노윤호다. 고향친구이면서 동료다"고 유노윤호와의 인연을 전했다.………… https://www.joynews24.com/view/1653104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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