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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뺑소니 후 풀 악셀로 도주…엔진 소리 크게 들릴 정도" 24일 방송되는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김호중 음주 뺑소니 사고를 다룬다. 방황하는 청소년기를 보내다 돌아가신 할머니의 유언으로 성악가의 꿈을 키우게 된 가수 김호중. '트바로티'라는 수식어로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린 그는 현재 음주 뺑소니 의혹에 휩싸여 논란의 중심에 서 있다. 사건은 5월 9일 밤 11시 40분 무렵 일어났다. 흰색 SUV 차량이 반대편에서 정차 중인 택시를 들이받았고, 사고를 낸 김 씨는 어떠한 조치없이 사고 현장에서 사라졌다.   "차에서 내리지 않고 풀 악셀로 가시더라고요. 부왕! 하고 엔진 소리가 크게 들릴 정도였으니까."   사건 발생 3시간 이후, 한 남자가 경찰서에 방문해 자신이 뺑소니 사고의 범인이라 자수했다. 어딘가 석연치 않은 남성의 자백. 알고 보니 가수.. 더보기
김수찬 "데뷔 12주년, '아침마당' 쌍쌍파티 MC 된 지 1년 값지다" 가수 김수찬이 데뷔 12주년 축하를 받았다. 24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쌍쌍파티'에서 MC 김수찬은 신곡 무대로 포문을 열었다.   이날 김수찬은 데뷔 12주년을 맞이했다. 이에 대해 김수찬은 "12주년도 감사드리지만 '아침마당'의 '쌍쌍파티' MC가 된 지 1년이 됐다"라며 "그게 좀 더 값진 것 같다"라고 전했다.   이 말에 흐뭇함을 드러낸 김재원 아나운서는 "우리가 케이크를 준비했다"라고 무대 위 케이크를 설명했다.  김수찬은 "과분하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고, 엄지척 모양의 선물을 받고서도 크게 기뻐했다.………… https://www.joynews24.com/view/1722997 김수찬 "데뷔 12주년, '아침마당' 쌍쌍파티 MC 된 지 1년 값지다"가수 김수찬이 데뷔 12주.. 더보기
'지민과 열애설' 송다은, 악플러에 일침 "경찰조사 받기 싫으면 사과해" 그룹 방탄소년단 지민과 열애설에 휘말린 '하트시그널2' 출신 송다은이 악플러들에게 경고하는 글을 남겼다. 송다은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악플러들이 보낸 메시지를 모아 공개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송다은은 "꾸준히 내가 왜 욕을 먹어야 하는지 논리적인 '척' 메일을 많이 보냈구나. 고생이 많다"며 "이러한 네 열정을 네 미래에 쓰는 건 어때? 너의 그 에너지를 나한테 쓴다는 게 너무 아깝지 않아?"라고 말했다.   이어 송다은은 "사람을 급으로 나누는 거 아니야. 인간은 그 자체로 존엄한 거고. 그런 상대방을 이해하며 사는 게 사회고 인간관계라고 생각해"라며 "이런 메일은 내가 읽는 게 아니라 변호사님이 읽는단다. 며칠 뒤에 경찰 조사받으라고 우편 받기 싫으면 사과해 알겠지?"라고 말하며 법적.. 더보기
[종합] "N번째 재발견"…'우리,집' 김희선, MBC 금토극 흥행 잇는다 배우 김희선이 심리상담사로 변신해 'N번째 재발견'을 예고했다. 또 한 번의 도전을 앞두고 있는 김희선이 '우리, 집'으로 MBC 금토극 흥행을 이어갈 수 있을까. 23일 오후 MBC 새 금토드라마 '우리, 집'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동현 감독과 배우 김희선, 이혜영, 김남희, 연우, 황찬성, 재찬 등이 참석해 작품을 소개했다. '우리, 집'(연출 이동현, 위득규/극본 남지연)은 자타 공인 대한민국 최고의 가정 심리 상담의인 노영원이 정체 모를 협박범에게 자신의 커리어와 가정을 위협받게 되면서 추리소설 작가인 시어머니와 공조해 가족을 지키려는 이야기를 담은 휴먼 블랙코미디다.     이동현 감독은 "'우리,집'은 희로애락이 있는 작품이다. 생활밀착형 코믹스릴러다. 코미디도 있고 슬픈 장면도 있고.. 더보기
트와이스, 韓日 음반 누적 판매량 2천만장 돌파(공식) 트와이스가 한일 발매 음반 누적 판매량 2000만 장을 돌파했다. 최근 트와이스는 한국과 일본에서 발매한 총 43장의 음반으로 누적 판매량 2001만 3182장을 달성했다. 2015년 10월 데뷔 미니 앨범 'THE STORY BIGINS'(더 스토리 비긴즈)부터 2024년 2월 선보인 미니 13집이자 최신작 'With YOU-th'(위드 유-스), 나연 솔로 미니 1집 'IM NAYEON'(아이엠 나연)과 지효 솔로 데뷔 앨범 'ZONE'(존)까지 국내에서 발매한 앨범이 써클차트 출고량 기준 누적 음반 판매량 1456만 5638장을 기록했다.   또 2017년 6월 일본 데뷔 베스트 앨범 '#TWICE'(해시태그트와이스)부터 지난해 5월 발표한 싱글 10집 'Hare Hare'(하레 하레), 그룹 첫 .. 더보기
"故박보람 사망 원인은 급성알코올중독" 국립과학수사연구소(국과수)가 지난달 세상을 떠난 가수 고(故) 박보람의 사망 원인이 급성알코올중독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23일 남양주남부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최근 국과수로부터 고 박보람이 급성알코올중독으로 사망했을 것으로 추정된다는 내용의 최종 부검 결과 보고서를 받았다.   사망 당시 고 박보람은 간병변과 지방간 등에 의한 질병으로 건강 상태가 좋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고 박보람은 지난달 11일 밤 세상을 떠났다. 향년 30세. 고인은 지인의 집에서 모임을 가지던 중 화장실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고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을 거뒀다. 당시 박보람은 지인 두 명과 소주 한 병 정도를 나눠 마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고 박보람은 2010년 방송된 Mnet '슈퍼스타K2'에 출연해 주목 받았으며,.. 더보기
하이브 "어도어 새 대표 정해진 바 없다"(공식) 하이브가 어도어 경영진 구성 보도에 대해 "정해진 바 없다"고 밝혔다. 하이브는 23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어도어의 등기상 대표이사는 아직 정해진 바 없다. 다른 레이블이 제작을 맡을 수 있다는 내용도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이어 하이브는 "이사 후보 3인의 역할과 범위, 조직 안정화와 지원 방안 등은 결정되는대로 공개할 계획"이라 덧붙였다.   앞서 한 매체는 하이브가 민희진 어도어 대표를 대신할 새 경영진으로 하이브 사내 임원 김주영 CHRO(최고인사책임자), 이재상 CSO(최고전략책임자), 이경준 CFO(최고재무책임자)를 낙점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하이브는 이 보도에 대해 "정해진 바 없다"고 말을 아꼈다. 한편 어도어는 하이브를 상대로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신청을 한 상태다. 지난 .. 더보기
임영웅, 지난해 233억 정산 받았다…물고기뮤직 매출액은 360억 가수 임영웅이 지난해 200억원대의 수익을 거뒀다. 23일 물고기뮤직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임영웅은 지난해 소속사 물고기뮤직으로부터 총 233억 원 가량을 지급받았다.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임영웅이 물고기뮤직으로부터 받은 수입은 정산금 포함 총 233억 원 수준으로 추정된다. 이는 정산금(용역비) 약 192억 원, 물고기뮤직이 아직 지급하지 않은 미지급 정산금 31억 원, 임영웅 몫의 배당금 10억 원을 합친 금액이다.     임영웅이 지난 2022년 정산금과 배당(약 7억 5000만 원)을 합쳐 143억 원 정도를 받은 것과 비교하면 87억 원 가량 늘어났다. 2015년 설립된 물고기뮤직은 임영웅의 1인 기획사다. 임영웅과 데뷔 시절부터 함께 한 신정훈 대표를 포함해 총 직원 수는 5명이다. 임영웅이 물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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