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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드라마계 '범죄도시'"…'플레이어2' 송승헌, 변우석과 바톤터치 '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이 가고 '플레이어2' 송승헌이 왔다. 6년 만에 돌아온 '플레이어2'는 tvN 월화 안방극장 연속 흥행에 성공할 수 있을까. 28일 오후 tvN 새 월화드라마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극본 박상문 최슬기, 연출 소재현, 이하 플레이어2)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소재현 감독과 배우 송승헌, 오연서, 이시언, 태원석, 장규리가 참석해 작품을 소개했다.    '플레이어2'는 사기꾼, 해커, 파이터, 드라이버 등 더 강력해진 '꾼'들의 이야기로, '가진 놈'들을 시원하게 털어버리는 팀플레이 액션 사기극이다. 시즌1 이후 6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했다.   소재현 감독은 "시즌1에서 4년이 흐른 뒤 이야기다. 범죄자들이 악당 짓을 저질러서 나쁜 짓을 하는 사람들을 천재 해커, .. 더보기
베이비몬스터 'SHEESH', 스포티파이 1억 스트리밍 돌파 YG 베이비몬스터가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팀 통산 두 번째 1억 스트리밍 기록을 추가했다. 28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베이비몬스터의 'SHEESH'는 이날 스포티파이에서 스트리밍 1억 회를 돌파했다. 지난 4월 1일 발표 이후 약 2개월 만으로, 프리 데뷔곡 'BATTER UP'(5개월)보다 훨씬 앞당긴 기록이다.   음악팬들의 호평에 힘입어 꾸준히 호성적을 거둔 결과다. 'SHEESH'는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와 위클리 톱 송 글로벌 차트서 각각 56일, 7주 연속 차트인에 성공했으며 현재 월별 리스너(최근 28일간 청취자 수)는 1000만 명에 육박한다.   스포티파이 외 각종 지표서도 존재감을 발휘 중이다. 'SHEESH'는 미국 빌보드 글로벌(Billboard .. 더보기
'6월 3일 컴백' 악뮤, 타이틀곡은 'Hero' AKMU의 세 번째 미니앨범 트랙리스트가 마침내 베일을 벗었다. 타이틀곡은 'Hero'다. 28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AKMU의 세 번째 미니앨범 [LOVE EPISODE]에는 'Hero'를 시작으로 '롱디', '케익의 평화', '답답해'까지 차례로 담겼다. 여기에 지난해 발매돼 현재까지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네 번째 싱글의 'Love Lee', '후라이의 꿈'을 더한 총 6개 트랙으로 구성됐다.   가장 큰 기대를 모으는 것은 타이틀곡 'Hero'다. 아직 구체적인 정보는 베일에 싸여 있지만 전날 공개된 포스터가 힌트가 됐다. 다양한 색의 꽃으로 수놓인 들판과 커다란 성, 그 앞에 이찬혁과 이수현으로 연상되는 실루엣이 일러스트로 표현돼 눈길을 끌었던 터. 한 편의 따뜻한 동화와 같은 러브송이 기대.. 더보기
'장우혁 갑질 폭로' A씨, 검찰서 사건 수사 진행 가수 장우혁의 '갑질' 등을 폭로했던 소속사 전 직원이 현재 수사기관의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장우혁 소속사 측은 28일 "경찰의 불송치 결정에 대해 수긍할 수 없어 이의신청을 했고, 사건 기록은 허위사실 명예훼손 혐의 성립 여부를 재판단하기 위해 검찰로 송치됐다"며 "검찰에서 결론을 내릴 때까지 이 사건은 아직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사건과 관련한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또 다른 직원은 허위사실 명예훼손 혐의로 인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된 것이 있다"라며 덧붙였다.   앞서 장우혁이 대표로 있던 소속사 전 직원 A씨는 장우혁의 갑질 등을 주장하는 취지의 글을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렸다. A씨는 장우혁의 실명을 언급하지 않았지만 '1세대 유명 아이돌 출신 대표'라고 주.. 더보기
'지역비하 논란' 피식대학, 구독자 300만명 깨졌다…19만명 이탈 경북 영양군을 무시하는 발언을 영상으로 담아 지역비하 논란을 빚은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의 구독자 수가 큰 폭으로 감소했다. 28일 오전 기준 피식대학 유튜브 채널 구독자수는 299만 명으로 집계됐다. 한때 318만 명까지 올랐던 구독자수는 이달 불거진 지역비하 논란 이후 19만명 가량 감소하며 300만명 선이 깨졌다.   피식대학의 지역 비하 논란이 남녀노소 불문하고 많은 이들에게 불쾌감을 안겼고, 논란이 일었음에도 약 8일간 영상을 공개한 상태로 사과문을 올리지 않았다는 점에서 여론의 역풍을 맞았다는 분석이다.   특히 논란이 일었을 때 즉시 구독을 취소하는 적극적 시청층이 20만 명 가까이 이탈한 만큼 향후 채널이 받을 타격도 적지 않을 전망이다. 한편 피식대학은 지난 11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 더보기
칸 영화제 상영 중국 '제로 코로나' 비판 영화감독 자국서 논란 "중국 사회를 분열시켰던 제로 코로나 정책에 대한 논란에 다시 불을 붙였다." 홍콩에서 발행되고 있는 영문 일간지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칸 영화제에서 상영된 한 영화에 대해 남긴 평이다. 해당 영화는 지난 16일 칸 국제영화제 '스페셜 스크리닝' 부문에서 상영된 '미완성 필름'(An Unfinished Film)이다. 미완성 필름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유행) 당시 중국 정부가 시행한 '제로 코로나' 정책을 비판하는 내용이다. 러우예 감독이 연출한 작품은 2020년 중국 우한에서 시작된 코로나19 사태와 봉쇄 정책 등을 담아냈다. 영화 대부분은 제작부에 속한 한 스태프의 휴대전화 화면으로 채워젔다. 그리고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중국 온라인 상에 올라온 코로나1.. 더보기
브라이언·박준형, 교포케미 통했다…푸드토크쇼 'XYOB' 인기몰이 '와썹맨' 박준형과 '청소광' 브라이언이 유쾌한 푸드 토크쇼로 인기몰이 중이다. 콘텐츠 제작사 '라운드스튜디오가 K-푸드를 매개체로 한 글로벌 푸드 토크쇼 'XYOB'를 론칭했다.   유튜브 채널 'JohnMaat'을 통해 매주 새로운 에피소드가 공개되고 있는 'XYOB'는 K-팝 아이돌의 진솔한 이야기를 맛있는 음식과 함께 만나볼 수 있는 토크쇼다. 'XYOB'는 '각자 술을 지참하라(Bring Your Own Booze, BYOB)'라는 파티 문구에서 착안, 'X'는 매회 출연하는 게스트의 취향에 따라 콘셉트가 바뀜을 뜻한다.   'XYOB'는 진정한 '페어링 쇼'를 지향한다. 1세대 대표 아이돌과 지금 가장 핫한 아이돌과의 페어링, 토크와 푸드의 페어링, 음식과 음료의 페어링, 유쾌한 진행과 격식 .. 더보기
홍준표 "가수 이전에 인성 문제"…김호중 모교 전 교장 "가혹한 여론몰이" 음주 뺑소니 혐의로 구속된 가수 김호중이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홍준표 대구시장이 인성을 비판해 화제다. 반면 김호중의 모교 전 교장은 "가혹한 여론몰이"라고 감쌌다. 홍 시장은 지난 27일 소통채널 '청년의 꿈'을 통해 '시장님은 가수 김호중의 음주 뺑소니 사건을 어찌 보시나요'라는 질문에 "가수이기 이전에 인성 문제"라는 짧은 답글을 달고 공개 비판했다.   반면 김호중의 모교인 김천예고 전 교장 A씨는 김호중을 옹호하는 유튜브 영상을 올려 논란을 빚기도 했다.   A씨는 김호중이 구속되기 전인 2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올린 영상에서 "(호중이에게) 가혹한 여론몰이로 사람을 죽이려 들다니 안타깝다"며 "힘없는 가수의 잘못은 용납 못하면서 중죄인 정치인들에게는 그렇게 관대할 수 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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