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t 썸네일형 리스트형 "방탄소년단 진, 별도 전역행사 無…현장 방문 삼가달라"(전문) 방탄소년단 진의 군 전역을 하루 앞두고 소속사 빅히트 뮤직이 팬들의 방문을 자제해 달라 당부했다. 빅히트 뮤직은 11일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진은 육군 현역으로 군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을 앞두고 있다"며 "전역 당일 별도의 행사는 없으며, 혼잡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팬 여러분께서는 현장 방문을 삼가 주시기를 간곡히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는 "전역일은 다수의 장병이 함께하는 날"이라며 "진을 향한 따뜻한 환영과 격려는 마음으로 보내달라"고 당부했다. 빅히트 뮤직은 "팬 여러분이 진에게 보내주신 응원과 변함없는 사랑에 늘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방탄소년단 진은 12일 만기 전역한다. 전역 당일 별도의 언론 및 팬 행사는 없다. 진은 전역 하루 뒤인 13일 1천여 .. 더보기 임영웅 생일카페 연다…"잊지 못할 추억 선사" 가수 임영웅의 생일카페가 열린다. 임영웅이 브랜드 모델로 활동 중인 제주삼다수 측은 11일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임영웅 생일카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어 "생일카페를 통해 브랜드와 팬덤 간의 친밀도를 높이고,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브랜드 경험을 제공한다는 취지"라고 전했다. 특히 생일카페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전을 통해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임영웅 생일카페는 주어진 미션을 수행해 스탬프를 모두 모으면 선물을 제공하는 스탬프 투어 형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음료와 디저트 주문 시 메뉴에 따라 임영웅 포스터, 엽서, 스티커 등 다채로운 특전이 증정된다. 이외에도 전시존과 포토스팟 등 다양한 이벤트도 즐길 수 있다. 제주삼.. 더보기 'SM과 전면전 예고' 백현 "욕심 없다…회사 설립 이유는 팬들" 엑소 첸백시 측이 SM 엔터테인먼트(이하 SM)의 합의서 불이행을 이유로 전면전을 선포한 가운데, 백현이 콘서트에서 심경을 밝혔다. 백현은 지난 10일 홍콩 아시아월드 서밋에서 '2024 백현 아시아 투어 론스달라이트 인 홍콩'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첸백시 소속사 INB100 측의 기자회견 직후 열린 콘서트라는 점에서 백현의 입에 관심이 집중됐다. 이날 백현은 "내가 마음먹은 대로, 생각하는 대로 여러분들과 많이 만나고 싶고 순수하게 그런 마음 밖에 없다"라며 "저는 언제나 지금 모습 그대로일 것이다. 시간이 지나도 여러분들 앞에서 강아지처럼 꼬리를 흔들고 있지 않겠나, 그 모습이 저다"라고 말했다. 백현은 또한 "회사를 설립한 이유가 팬들을 더 많이 만나고 제 꿈을 펼치기 위함이었다. 팬들에.. 더보기 첸백시 측 "SM, 탬퍼링 근거 밝혀라…법적 대응"(전문) 첸 백현 시우민 측이 SM에 법적 대응할 뜻을 밝혔다. 첸 백현 시우민 소속사 INB100 측은 10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차가원 회장 및 신동현 대표는 또다시 탬퍼링이라고 주장하는 SM에 매우 유감이며, SM측에 탬퍼링의 기준을 공개하라는 입장을 전한다"며 "탬퍼링을 주장하는 SM을 상대로 명예훼손 및 허위사실유포로 모든 민형사상 책임을 추궁하는 등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 밝혔다. 첸백시 측은 "아티스트들이 지인, 선후배, 동료들에게 조언을 받고 고민 상담을 하는 것이 탬퍼링이냐"며 "SM은 대형기획사로서 사태의 본질에 대해 합리적 반박도 못하면서 옹졸하게 본질과 상관없는 트집잡기식, 여론몰이식 주장을 중단하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SM은 사건의 본질을 왜곡하지 말고 아티스트들에게 가장 .. 더보기 '나의 해리에게'…'1인2역' 신혜선, '로맨스장인' 이진욱 호흡 '나의 해리에게'가 2024년 하반기 편성과 함께 신혜선, 이진욱 캐스팅을 확정했다. 2024년 하반기 첫 방송되는 지니 TV 오리지널 '나의 해리에게'(연출 정지현, 허석원 극본 한가람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스튜디오힘)는 마음 속 깊은 상처로 새로운 인격이 발현된 아나운서 은호와 마음의 상처를 꼭꼭 감춰 둔 구남친 현오의 새로고침 치유 로맨스. 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너는 나의 봄' '스물다섯 스물하나' '마당이 있는 집'을 연출한 정지현 감독의 신작으로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한가람 작가가 극본을 맡아 기대감을 높인다. 여기에 신혜선과 이진욱으로 캐스팅을 완성해 뜨거운 관심이 쏠린다. 신혜선은 극 중 주은호와 주혜리로 1인 2역을 연기한다. 주은호는.. 더보기 강다니엘, 소속사 폐업·대주주 고소 "아쉽고 애석, 헤쳐나가겠다"(전문) 가수 강다니엘이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 대주주를 사기 혐의로 고소한 가운데 처음으로 심경을 고백했다. 강다니엘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5년이라는 시간 동안 저에게 울타리가 되어주고 또 한편으로는 책임감을 배우게 해주었던 커넥트와의 여정이 막을 내렸다"며 "모든 임직원 여러분과 관계자분들에게 정말 감사하다는 말을 드리고 싶다"고 심경을 털어놨다. 이어 강다니엘은 최근 소속사 대주주를 고소한 사건을 에둘러 언급하며 "좋지 않은 소식과 함께 지난 여정을 마무리하게 되어 아쉽고 애석한 마음이지만, 지금껏 늘 그랬듯이 묵묵히 열심히 헤쳐나가 보려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또한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많이 고민하는 시간이 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강다니엘은 지난달 20일 소속사 대주주.. 더보기 '사기·성추행 의혹' 유재환 "인생에서 하차" 유서→"다시 살아났다" 사기 및 성추행 의혹으로 논란을 빚은 가수 겸 작곡가 유재환이 심경글을 게재했다. 유재환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는 그만 인생에서 하차하렵니다"라며 "막상 가려 하니 뭐가 이렇게 보고 싶고 그립고 아련한 지 눈물만 나지만 꾹 참고 가려 한다"고 밝혔다. 유재환은 "오랜 기간 수면제 섭취로 판단 장애도 오고 인지 능력 저하도 오고 참으로 말 못하게 못난 지난 날"이라며 "어쩌다 내 인생이 이렇게 망가졌을까요. 내 언행이 문제였다"고 회상했다. 유재환은 "가진 돈이 4천원 뿐이라 피해자들에게 환불 못 해줘서 너무 미안하다. 가는 마당에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또 최근 결혼을 약속한 상대와 파혼했음을 암시하며 "나 없이 살길 바라길래 잘 보내줬는데, 넌 그저 행복하길 바란다"며 "내.. 더보기 '지숙 남편' 이두희, 메타콩즈 전 대표와 2년 분쟁 끝 무혐의 처분 가수 지숙의 남편인 이두희가 메타콩즈 전 대표와의 분쟁에서 횡령 등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서울중앙지검 정보기술범죄수사부와 형사4부는 지난 5일 이두희 멋쟁이사자처럼 이사의 횡령 및 배임을 주장하던 이강민 전 메타콩즈 대표의 고소 건에 대해 '혐의 없음'이라고 결론지었다. 최종적으로 검찰이 이두희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내리면서 2년간 진행된 법적 다툼이 마무리됐다. 이두희는 앞서 이강민 전 메타콩즈 대표와의 2년간의 경영권 분쟁 중 이강민 전 대표·황현기 최고운영책임자(COO) 등 경영진의 성매매, 주주 협박과 같은 각종 의혹이 불거졌다. 이듬해 이강민 전 대표는 메타콩즈 이사회와 주주총회에서 해임돼 경영권을 상실했다. 이 과정에서 멋사는 "도의적 책임을 느끼고 홀더들을 위해 메콩을 정상화.. 더보기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 18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