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t 썸네일형 리스트형 김진경♥김승규, 오늘(17일) 결혼…축구가 맺어준 사랑 모델 김진경과 국가대표 축구선수 김승규가 결혼한다. 김진경 김승규는 17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한 김진경은 축구를 매개체로 김승규와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김진경은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축구를 시작하고 참 많은 게 달라졌는데 이렇게 내 삶에 깊이 들어올 줄은 꿈에도 몰랐다. 나랑 똑같은 사람, 남자 김진경을 만났다"며 "서로 몸 관리 경쟁을 하며 건강하고 재미나게 살아보려고 한다. 우리의 새로운 시작, 그 여정에 함께 해주고 축하해준 많은 분께 감사드린다"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 김진경은 2012년 온스타일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3' 준우승을 차지하며 얼굴을 알린 뒤, 드라마 '안단테', '퍼퓸' 등에 출연했다. 현재 '골때녀' FC구척.. 더보기 [조이人]① '세자' 김민규 "13kg 감량, 굿 칼춤 후 눈물·18시간 잠만 자" (인터뷰)배우 김민규, MBN '세자가 사라졌다' 도성대군 役 첫 사극 도전"눈 의심했던 굿 장면, 무당 영상·황정민 '곡성'·박성웅 '대무가' 도움""말투·발성 가장 많이 신경 써, 감정 연기 많아 눈물 많이 흘려""도성대군 연기 위해 벌크업 중 13kg 감량, 지금은 다시 증량 중" 배우 김민규가 첫 사극 '세자가 사라졌다'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무려 13kg을 감량하고 굿 장면 등 보기만 해도 어렵겠다 싶은 연기를 훌륭하게 소화하며 배우로서의 성장을 제대로 보여준 김민규다. 지난 16일 20부작으로 종영된 MBN 주말 미니시리즈 '세자가 사라졌다'(극본 박철, 김지수/연출 김진만, 김상훈)는 왕세자가 세자빈이 될 여인에게 보쌈 당하면서 벌어지는 조선판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다. 김민규는 세자 이건.. 더보기 '선업튀' 송지호, 생애 첫 팬미팅…"아시아 투어도 협의중" '선재 업고 튀어'의 김혜윤 오빠로 눈도장을 찍은 배우 송지호가 생애 첫 팬미팅을 개최한다. 송지호는 오는 7월 21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구름아래소극장에서 '송지호 팬미팅 'Becoming''을 개최한다. 'Becoming'은 드라마 작품 속 자아에서 배우 본연의 자아를 찾아가는 과정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송지호는 이번 팬미팅에서 '선재 업고 튀어' 속 캐릭터뿐만 아니라 어디에서도 보여주지 않은 무한 매력들을 대방출할 예정이다. 생애 첫 팬미팅 개최를 앞둔 송지호는 다채로운 코너와 무대들을 준비, 기분 좋은 에너지로 팬들에게 뜻깊은 추억을 선사할 전망이다. 송지호는 '선재 업고 튀어'에서 임솔(김혜윤 분)의 오빠 임금 역으로 분해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변화무쌍한 연기로 다채로운 매력을 선.. 더보기 '40대' 송지효 맞아? 더 어려진 미모 '몰라볼 뻔' 배우 송지효가 근황을 전했다. 14일 송지효는 자신의 SNS에 태국 방콕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양갈래 머리에 볼터치를 한 송지효의 모습이 담겼다. 43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한편, 송지효는 현재 SBS '런닝맨'에 출연 중이다.…………'' https://www.joynews24.com/view/1730851 '40대' 송지효 맞아? 더 어려진 미모 '몰라볼 뻔'배우 송지효가 근황을 전했다. 14일 송지효는 자신의 SNS에 태국 방콕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양갈래 머리에 볼터치를 한 송지효의 모습이 담겼다. 43세라는 나이가 믿기지www.joynews24.com 더보기 '교통사고' 김계란 "자고 일어나니 고인, 안 죽었다" 해명 유튜버 김계란이 교통사고 사망 오해를 직접 해소했다. 13일 유튜브 채널 '피지컬 갤러리'에는 '안녕하세요 피지컬갤러리 제작팀입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는 지난 8일 교통사고를 당한 김계란의 근황이 담겼다. 김계란은 "교통사고로 머리 목 어깨 골절이 일어났다. 뇌진탕 증상도 있다. 길게 회복해야해 재활이 필요한 상황이고 거의 움직이지 못하는 상태"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계란은 교통사고 소식에 사망으로 오해한 이들도 있다며 "현실에서는 안 죽었다. 자고 일어나니 고인이 돼 있어서 흐름상 죽어야 하나 싶었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그는 "병원에서 힘이 들어가는 행동들을 최대한 피해달라고 했다. 하늘이 조금 쉬라고 기회를 주신 것 같다. 빠르게 회복해 다시 돌아오겠다"고 덧붙였다.. 더보기 방시혁, '전역' 진과 활짝 "성공적인 복귀 축하"…민희진과 분쟁 후 첫 SNS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의 전역을 축하했다. 민희진 어도어 대표와 경영권 분쟁을 벌인 이후 첫 근황 공개라는 점에서 화제다. 방 의장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방탄소년단 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성공적인 복귀를 축하한다"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진은 정장 차림에 손에는 꽃다발을 들고 있다. 방 의장은 하얀색 셔츠와 청바지 차림으로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방 의장의 목에 걸린 행사 비표가 눈길을 끈다. 방 의장이 진의 팬 이벤트에 참석해 촬영한 사진임을 짐작케 한다. 진은 지난 12일 만기 전역했으며, 다음날인 13일 전역 첫 행사를 진행했다. 진은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팬 이벤트 '2024년 6월 13일의 석진, 날씨 맑음'에 .. 더보기 공승연 "변우석→이유미 바로 배우들과 전주영화제, 성장 느낀 시간" 배우 공승연이 변우석, 이유미 등 소속사 배우들과 전주영화제를 함께 한 소감을 밝혔다. 공승연은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로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핸섬가이즈'(감독 남동협) 인터뷰에서 지난 5월 열린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에 참석한 것에 대해 "전주를 4년 연속 갔다"라며 "'혼자 사는 사람들'로 상도 받고, 단편 영화 심사도 하고, 개막식 사회도 봤다. 올해도 개막식 사회를 맡게 해주셔서 뜻깊은 영화제였다"라고 말했다. 이어 "5월이라 날도 너무 좋았다. 거기서도 많은 관객들과 얘기를 나눌 수 있어서 행복했다"라며 "배우가 영화가 오픈되어 있는 것이 없을 때는 관객들을 만날 수 있는 자리가 많지 않은데 이렇게 관객들을 만나는 것이 새로운 자극이 됐다"라고 전했다. 이번 전주국제영화제는.. 더보기 [조이人]① 장기용, 변우석 질문에 "힘든시절 함께…잘 되어 기뻐" 배우 장기용이 모델 출신 배우들의 활약상에 뿌듯함을 드러냈다. 장기용은 최근 종영한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으로 큰 사랑을 받았고, 앞서 변우석은 '선재 업고 튀어'로 신드롬을 일으켰다. 또한, 현재 아시아 팬미팅을 진행 중인 변우석에 이어 장기용 역시 8월 아시아 팬들을 만나러 떠날 예정이다. 13일 오전 서울 마포구 합정동 한 커피숍에서 만난 장기용은 "모델 동료 변우석이 드라마로 인기를 끌고 비슷한 시기 아시아 투어도 한다. 격세지감을 느끼지 않느냐"는 질문에 "같이 모델 일을 했던 분들과 연락을 따로 하고 지내진 않는다. 무소식이 희소식"이라면서도 "묘한 느낌이 든다. 힘들었던 시절을 함께 한 형이나 동료들이 잘 하고 있고, 잘 되고 있는 걸 보면 진심으로 기분이 좋다"고 에둘러 답했다. 장.. 더보기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18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