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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의 레드카펫', 밤 10시 앞당겼다…박명수 "그냥 봐서 좋다"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이 편성시간을 앞당긴다. 2일을 시작으로 금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2일 밤 10시 방송되는 KBS 2TV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 5회는 춤이면 춤, 노래면 노래 다 잘하는 팔방미인 라인업이다. 박명수, 이정하, 김민석, (여자)아이들이 출연한다. 박명수는 '바다의 왕자'와 함께 본인의 트레이드 댄스인 쪼쪼 댄스를 선보인다. 과거 이효리와 만나기만 하면 어색한 사이로 그려졌던 박명수는 오랜만에 만난 이효리에게 "반가운 것 없다. 그냥 봐서 좋다"며 훈훈한 분위기와 웃음 모두 잃지 않는 티키타카를 이어갔다. "32년 동안 일주일도 쉰 적이 없다"는 박명수는 "방송이 절실했다. 이 자리에서 효리와 함께 방송하게 된 것도 감사하다"고 열정을 드러냈다. 17.. 더보기
걸스데이 출신 방민아, 부친상…깊은 슬픔 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방민아가 부친상을 당했다. 방민아의 아버지 고 방승오 씨는 병환으로 투병 중 지난 1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60세. 고 방승오 씨의 빈소는 인천국제성모병원 장례식장 7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4일 오전 5시 30분, 장지는 백석 하늘의 문이다. 방민아는 최근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해 "아버지께 풀옵션으로 차를 사드렸다"며 남다른 효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방민아는 2010년 걸스데이로 데뷔한 뒤, 배우 전향 후 '미녀 공심이', '절대 그이', '딜리버리맨', '화사한 그녀' 등에 출연했다.………… https://www.joynews24.com/view/1683484 걸스데이 출신 방민아, 부친상…깊은 슬픔 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방민아가 부친상을 당했.. 더보기
[조이NOW] "물질적 보상·거짓 사과문 요구"…주호민, 특수교사 선처 거둔 이유 웹툰 작가 주호민이 자폐 증세가 있는 아들을 학대한 혐의를 받는 특수교사 A씨 선처를 철회한 이유를 밝혔다. 주호민은 1일 자신의 트위치 채널을 통해 같은 날 열린 1심 판결에 대한 소회 및 A씨와 법적 분쟁을 벌이던 심경을 밝혔다. 주호민은 "개인 방송에서 입장을 얘기하는 이유는 지상파나 지면에서 풀기에는 시간이 부족하다. 시간 제한이 있다. 지면의 제약도 있다. 저의 진의가 왜곡될 수 있다. 시간 제한 없이 마음껏 얘기할 수 있는 개인방송에서 얘기하는 게 좋겠다 싶었다"고 개인 방송으로 입장을 밝히게 된 경위를 밝혔다. 주호민은 각종 논란 및 억측에 대해 해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호민은 아들이 학급에서 바지를 내려 같은 반 여학생이 보게 된 사건에 대해 "아들이 바지를 내린 건 맞지만 여학생이 보라.. 더보기
TBS, 김어준x신장식 무기한 출연정지 "공신력 떨어뜨렸다" 방송인 김어준과 신장식이 TBS에 무기한 출연정지를 당했다. 지난달 31일 서울시 미디어재단 TBS가 방송출연제한심사위원회를 진행했다. 지난해 9월 신설된 방송출연제한심사위원회는 방송의 공정성을 강화하기 위한 기구다. 방송통신위원회 등 감독기관에서 법정제재를 받았거나 마약,폭행 등 사회적인 물의를 일으킨 연예인, 방송인, 정치인 등 대상자의 TBS 출연 여부를 심사한다. 공정성 확보를 위해 외부 심사위원을 포함해 7인 이내로 구성했다. 1차 심사위원회에 회부된 심사안건은 총 11건으로 이 중 10건은 '김어준의 뉴스공장(폐지)' 진행자 김어준 관련 건으로 방통위 법정제재인 주의판정 8건, 관계자징계판정 1건, 경고판정 1건을 받았다. '신장식의 신장개업(폐지)' 진행자 신장식 관련은 1건으로 방통위 법정.. 더보기
주호민 "극단적 선택 시도...번개탄 사고 유서 써" 눈물 펑펑 웹툰작가 주호민의 아들을 정서적으로 학대한 혐의로 기소된 특수교사 A씨가 1심에서 유죄를 받은 가운데, 주호민이 라이브를 통해 심경을 전했다. 1일 주호민은 트위치를 통해 생방송을 진행하며 "개인 방송에서 입장을 얘기하는 이유는 지상파나 지면에서 풀기에는 시간이 부족하다. 시간 제한이 있다. 지면의 제약도 있다. 저의 진의가 왜곡될 수 있다. 시간 제한 없이 마음껏 얘기할 수 있는 개인방송에서 얘기하는 게 좋겠다 싶었다”고 밝혔다. 주호민은 "두어차례 입장문을 냈지만 당시 분위기상 사람들이 전혀 납득하기가 어려운 상황이었다. 설득할 수가 없었다"며 "6개월 동안 재판에만 집중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주호민은 재판 결과에 대해 "아들학대 교사에 대해 유죄 판결이 나왔다. 형량에 대해서 왈가왈부 할 생각.. 더보기
팝핀현준♥박애리, '이혼 가짜뉴스'에 격분 "잘 살고 있습니다" 댄서 팝핀현준, 국악인 박애리 부부가 가짜뉴스를 해명하며 격분했다. 팝핀현준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 박애리와 별거 중이며 이혼을 기다리고 있다는 내용의 가짜뉴스를 캡처해 올린 뒤 즉각 해명했다. 팝핀현준은 "이 가짜뉴스 좀 어떻게 못 잡나요? 여러분 저희 잘 살고 있습니다. 이혼 안 했습니다! 할 생각도 없고요. 가짜뉴스 진짜 강력처벌 해야 합니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해시태그를 달고 "잘 살고 있습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나쁜 X들"이라고 덧붙이며 분노했다. 최근 SNS, 유튜브 등을 통해 악성 가짜뉴스가 활개를 치면서 방송인들이 잇따라 홍역을 앓고 있다. 가짜 열애설, 이혼설은 물론 사망설까지 휘말리는 연예인들이 나오면서 가짜뉴스를 향한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최근 아.. 더보기
'성범죄 3회' 힘찬, 실형 면했다…1심 집행유예 "과음 금지령" 성폭행,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그룹 B.A.P 출신 힘찬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2부는 1일 열린 공판에서 힘찬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했다. 또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강의, 아동 청소년 장애인 관련 기관 3년 취업 제한을 명령했고, 혈중알코올농도 0.05% 이상의 음주를 하지 않는 특별준수상황을 부과했다. 재판부는 "범행의 경위나 내용, 범행 방법 그리고 피해자들과의 관계 등에 비추어 봤을 때 그 죄질이 좋지 않다. 또 재판을 받고 있는 중 자숙하지 않고 동종의 범행을 저질렀다는 점, 팬이었던 피해자와의 신뢰 관계를 저버린 점에서 비난 가능성이 크다"고 판결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나 힘찬이 범행을 모두 인정하고 피해자와 모두 합의했다는 점에서 정상 참작 돼 집행유.. 더보기
'아들 학대' 특수교사 1심 유죄…주호민 "전혀 기쁘지 않아" 주호민 자녀에게 정서학대한 혐의를 받는 특수교사가 1심 유죄를 선고 받았다. 그러나 주호민은 '전혀 기쁘지 않다'고 답했다. 1일 수원지법 형사9단독 곽용헌 판사는 아동학대 혐의로 기소된 초등학교 특수교사 A씨에게 벌금 200만원 '선고유예' 판결을 내렸다. 일정 기간(2년) 미룬 뒤 형을 면제하는 판결이나 정서학대 혐의 자체는 인정됐다. 앞서 A씨는 지난 2022년 9월 경기도 한 초등학교 교실에서 웹툰작가 주호민의 아들에게 "버릇이 매우 고약하다. 싫어 죽겠어"라며 정서 학대한 혐의를 받고 있다. 주호민 부부는 지난해 A씨를 고소했다. 이들은 당시 자녀의 가방에 녹음기를 숨겨 A씨의 발언을 녹음했고 이후 같은 학교 학부모들의 탄원 등으로 '무리한 고소'라는 비난 여론이 일었다. 주호민의 아들은 자폐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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