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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문빈, 세상 떠난 후 첫 생일…차은우→승관·우지, 여전히 이 자리에 지난해 4월 세상을 떠난 고(故) 문빈의 생일을 맞아 연예계 동료들이 축하에 나섰다. 세븐틴 승관, 비비지 신비 엄지는 26일 자신의 SNS를 통해 고 문빈의 생일을 맞아 제작한 케이크 사진을 올렸다. 케이크에는 연예계 '98즈'로 불린 승관 신비 엄지 이수지 웅재 문빈의 단체 사진이 담겨 있다. 엄지는 "이제 스물일곱이다아. 꼬박꼬박 같이 나이먹자. 생일 너무 축하해 빈아 많이 보고싶다! 그리고 다음번 너 생일엔 좀 덜 추웠으면 좋겠다"는 글을 남겼다. 세븐틴 우지는 고인이 생전 좋아한 미공개곡 '어떤 미래'를 공개했다. 우지는 지난해 고 문빈의 비보 이후 "네가 언제 내줄 거냐고, 음원으로 좀 듣고 싶다고 그렇게 노래 ………… https://www.joynews24.com/view/1680726 故문.. 더보기
'SNL코리아' 안상휘 PD "에이스토리, 출연료 연체·70억 이적료 요구" 'SNL코리아' 안상휘 PD가 제작사 에이스토리의 부당행위 및 노예계약을 고발했다. 25일 안상휘 PD는 '안상휘 및 SNL 제작팀 일동의 입장문'을 조이뉴스24에 전달했다. 그는 "에이스토리는 그간 출연료 상습 연체 등 부당행위를 자행해 왔으며, 계약기간 만료에 따른 이직에 대해 70억원의 이적료를 요구하는 등 노예계약을 강요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저(안상휘)는 그간 에이스토리에서 근무하면서 에이스토리의 제작비 상습 연체 등 부당 행위 등에 대해 수차례문제점을 제시했지만 개선되지 않았고, 이에 계약 기간 만료 이후 SNL 코리아의 제작에 집중하고자 이직을 하게됐다"고 했다. 이어 "하지만 에이스토리는 계약기간 종료 이후 정상적으로 이직한 개인에 대해 70억원이라는 이적료를 요구하는 소송을 걸었다.. 더보기
제니·차은우·태연, 아이돌 개인 브랜드평판 TOP3 아이돌 개인 브랜드평판 2024년 1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블랙핑크 제니 2위 아스트로 차은우 3위 소녀시대 태연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아이돌 개인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을 위해 2023년 12월 25일부터 2024년 1월 25일까지 1,720명 아이돌 개인 브랜드 빅데이터 69,871,562개를 추출하여 아이돌 개인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측정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분석했다. 지난 12월 아이돌 개인 브랜드빅데이터 59,686,378개와 비교하면 17.06% 증가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만들어진 지표이다. 아이돌 개인 브랜드평판.. 더보기
[조이人]① '고려거란전쟁' 주연우 "첫 사극 도전, '고려 아이언맨' 무거웠다" (인터뷰)배우 주연우, '고려거란전쟁' 김숙흥 장군 役 열연 "최수종 등 대선배와 함께…실수하지 않으려 노력" "뜨거웠던 '최후의 전투'…아직도 벅차" '고려거란전쟁' 주연우가 연기 인생 첫 사극 도전에 대한 소감과 함께 '최후의 전투'에서 열정을 불태웠던 후일담을 전했다. 주연우는 24일 서울 중구 사옥에서 가진 조이뉴스24와의 인터뷰에서 KBS2 '고려거란전쟁' 촬영을 마친 소감과 앞으로의 포부를 전했다. 주연우는 '고려거란전쟁'에서 양규(지승현)의 단짝 김숙흥 장군으로 출연했다. '흥화진 늑대'(양규)와 함께 '귀주 호랑이'로 불리며 고려를 구하기 위해 사투를 벌였다. 지승현과 주연우는 퇴각하는 김혁(야율융서), 김준배(소배압) 등 거란군과 맞서다 '최후의 전투'에서 장렬히 전사하는 모습으로 감동을.. 더보기
'이경규·장도연·유세윤' 억대 출연료 미지급…前 소속사 대표 '집유' 이경규, 장도연, 유세윤 등 소속 연예인들의 출연료 미지급으로 논란을 빚은 엔터테인먼트사 대표가 1심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 11부(부장판사 배성중)는 지난 12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횡령) 혐의로 기소된 안모씨에게 징역 3년,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 앞서 안씨는 영상물 제작업체 'K미디어'(가칭)의 대표로 회사의 재정적 어려움 해결을 위해 연예 매니지먼트 자회사 'K스타즈'(가칭)를 설립, 자회사의 자금을 대여해 사용한 혐의를 받았다. 모회사로 이동한 금액은 2016년 3월부터 2020년 11월까지 279회에 걸쳐 총 141억 4950여만원 인 것으로 조사됐다. 안씨는 모회사와 자회사 모두 하나의 법인처럼 운영돼 두 회사의 경영난 타개를 위해 자금을 옮긴 것이라고 주장했.. 더보기
'장원영과 소송' 탈덕수용소, '1억 손해배상' 집행정지 신청 걸그룹 IVE(아이브) 멤버 장원영에 대한 악성 루머를 퍼뜨려 피소당한 유튜브 '탈덕수용소'가 1심 1억 배상 판결에 대한 집행정지를 신청하며 항소 의사를 꺾지 않았다. 24일 한 매체에 따르면 '탈덕수용소' 운영자 A씨는 지난 23일 법원에 소송 결과에 대한 강제집행정지를 신청했다. 앞서 장원영은 지난해 '탈덕수용소'에 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서울중앙지법 210단독(부장판사 박지원)은 지난달 장원영의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내리고 '탈덕수용소' 측에 1억원과 지연이자 지급을 명령했다. 그러나 A씨는 이에 불복해 항소장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날 집행정지 신청을 통해 장원영과 소송전을 계속할 뜻을 보였다. 장원영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7일 "소속 아티스트들을 .. 더보기
[단독] 오나라, 이동욱 누나 된다…'착한 사나이'로 안방 복귀 배우 오나라가 '착한 사나이'로 돌아온다. 24일 조이뉴스24 취재 결과 오나라는 최근 새 드라마 '착한 사나이'(연출 송해성, 극본 김운경) 출연을 확정 짓고 촬영을 준비 중이다. '착한 사나이'는 할아버지 건달, 아버지 건달, 아들 건달로 내려오는 건달 3대 집안의 장손 석철이 가족과 직장, 사랑을 지키기 위해 겪는 파란만장한 사건들을 다루는 작품이다. 영화 '파이란',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고령화 가족' 등을 연출한 송해성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서울의 달'과 '파랑새는 있다', '유나의 거리' 등의 김운경 작가가 극본을 맡는다. '내부자들', '남산의 부장들', '서울의 봄' 제작사 하이브 미디어코프가 제작에 나선다. 오나라는 극 중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석철(이동욱 분)의 큰 누나이.. 더보기
"백윤식, 위조 합의서 냈다"던 전 연인 A씨, 무고 혐의로 불구속 기소 백윤식이 위조 합의서를 제출했다며 고소한 전 연인 A씨가 무고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 3부는 백윤식의 전 연인이자 기자 출신인 A씨를 무고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A씨는 백윤식과 민사 소송 과정에서 백윤식이 위조 합의서를 민사재판에 증거로 제출했다며 허위 고소한 혐의를 받는다. 이 합의서에는 A씨와 백윤식 사이 사생활을 누설하지 않겠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방송사 기자 출신인 A씨는 백윤식과 2013년 교제를 알렸지만 그 해 헤어졌다. 이후 A씨는 언론을 통해 백윤식이 다른 여성과 교제했다고 주장했고, 소송전이 이어지던 중 A씨가 사과하면서 논란은 일단락됐다. 하지만 A씨는 2022년 4월 백윤식과의 교제 과정이 담긴 에세이를 출간해 논란을 일으켰다. 에세이에..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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