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t 썸네일형 리스트형 故 윤정희, 오늘(19일) 1주기…시대 풍미했던 은막스타 '1세대 트로이카' 故 윤정희가 세상을 떠난지 1년이 흘렀다. 고인은 지난 2023년 1월 19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별세, 19일 1주기를 맞는다. 故 윤정희는 2010년 전후부터 10여년 넘게 알츠하이머로 투병 중이었다. 그는 알츠하이머 치매 진단을 받은 뒤 남편인 피아니스트 백건우, 딸 백씨와 함게 프랑스 파리에서 거주해왔다. 윤정희는 영화 '청춘극장'을 통해 1967년 데뷔해 단숨에 스타덤에 올랐다. 300편이 넘는 영화에 출연하며 대종상, 백상예술대상, 청룡영화상 등 국내 유수의 영화제에서 무려 7번의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뛰어난 미모와 스타성을 겸비한 윤정희는 문희, 故남정임과 함께 60년대 여배우 트로이카를 형성하며 당대 최고의 인기 아이콘으로 군림했다. 하지만 1973년 돌연 프랑.. 더보기 야옹이 작가, 탈세 논란 후 10개월 만 활동 재개 "Coming Up Next" 탈세 논란을 겪었던 웹툰작가 야옹이가 10개월 만에 SNS에 활동 재개 소식을 알렸다. 야옹이 작가는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웹툰 캐릭터를 그리는 모습이 담긴 영상과 함께 "Coming Up Next"라는 글을 적었다. 해당 영상에서 야옹이 작가는 짙은 눈썹과 뚜렷한 이목구비의 한 남자 캐릭터를 그리고 있다. 이에 많은 이들이 야옹이 작가의 신작 웹툰 캐릭터일 것으로 예상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야옹이 작가는 지난해 2월 탈세 의혹에 휩싸인 바 있다. 이에 그는 "저는 이미 2022년 11월 16일에 1인 법인에 대한 국세청 세무조사가 나와 성실히 조사에 임하였고 그 결과 저의 법인 카드 및 차량에 대한 사적 사용 혐의가 없음을 인정받았다"라며 "하지만 잘못 처리한 일부 항목에 대해서는 세금.. 더보기 정은지 스토킹 50대 女 집행유예…"아파트 잠복에 메시지 폭탄" 걸그룹 에이핑크 정은지에게 수백차례 메시지를 보내고 집까지 쫓아가던 스토커가 징역형 집행유예를 받았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13단독 이용제 판사는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등으로 기소된 50대 여성 조모씨(59)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벌금 10만원과 보호관찰, 사회봉사 120시간, 스토킹 범죄 재범 예방 강의 40시간 수강도 명령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의 메시지는 팬이 연예인에게 보낼 법한 응원, 관심, 애정 등을 표시하는 정도를 넘어섰다"며 "피해자가 대중과 소통하기 위해 인스타그램, 버블에 가입했더라도 어떠한 형태의 접근, 연락까지 동의·허락했다고 볼 수 없다"고 판단했다. 그러면서 "피해자가 상당한 정신적 충격과 고통, 불안, 두려움을 .. 더보기 "故이선균 죽음 마주하는 문화예술인 요구" 경찰청·KBS·국회에 성명서 전달 '문화예술인 연대회의'(가칭)가 경찰청, KBS, 국회에 성명서를 전달했다. ‘문화예술인 연대회의'는 15일 오후 지난 12일 발표했던 '고(故) 이선균 배우의 죽음을 마주하는 문화예술인들의 요구'라는 제하의 성명서를 경찰청과 KBS, 국회를 방문해 전달했다. 성명서 전달은 한국독립영화협회 고영재 대표, 영화수입배급사협회 정상진 대표, 한국영화프로듀서조합 최정화 대표, 한국영화프로듀서조합 소속 장원석 BA엔터테인먼트 대표가 맡았다. ‘문화예술인 연대회의'는 성명서를 통해 밝힌 바와 같이 경찰청에는 '수사당국 관계자들의 수사 과정에 대한 철저한 진상 규명', KBS에는 ‘보도 목적에 부합하지 않는 기사 삭제', 국회의장에게는 ‘문화예술인의 인권보호를 위한 현행 법령 제정 및 개정' 등을 요구했다. '문화예.. 더보기 박수홍, 친형 민사소송 규모 '116억→198억' 확대…"미정산금 반영" 방송인 박수홍이 횡령 혐의로 1심 징역형이 구형된 친형 내외에 대한 민사소송(손배소) 금액을 기존 116억에서 198억으로 확대했다. 소속사 계약관계로 있던 친형과의 미정산금을 반영한다는 취지다. 박수홍의 법률대리인 노종언 변호사는 18일 조이뉴스24에 "특수한 협업 계약 종료를 원인으로 한 정산금 지급 청구"라며 "손배소 소멸 시효가 10년이라 10년보다 전에 발생한 미정산금을 배상 금액에 포함시킨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박수홍은 친형 박모씨와 형수 이모씨를 횡령 혐의로 형사 고발하고 이들에게 민사 손배소를 청구했다. 당초 청구 금액은 116억원 가량이었으나 추가 피해 사실을 확인하고 청구 취지를 변경, 소송 금액을 198억원으로 올렸다. 박수홍 친형 내외는 현재 소속사 라엘 등을 운영하며 박수홍의.. 더보기 '필로폰 혐의' 남태현·서민재, 구속 피했다…징역형 집행유예 필로폰 투약 혐의로 기소된 아이돌 그룹 위너 출신 가수 남태현(30)과 방송인 서민재(31)가 법원으로부터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 받았다. 서울서부지법 형사7단독 정철민 판사는 18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를 받는 남태현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서민재에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1심 선고했다. 남태현·서민재는 각각 10만원, 45만원의 추징금이 내려졌다. 법원은 판결문에서 "마약 범죄는 사람의 건전한 정신에 악영향. 중독성으로 인해 사회적으로 미치는 영향이 크다. 유명 가수와 인플루언서로 여러 팬들이나 일반 대중들에게 많은 영향 줄 수 있는 사람들이라 사회에 부정적 영향을 끼칠 수 있다"며 "서은우(서민재)는 초범이고 남태현은 동종 범죄 전력이 없는 점, 재활 치료 정신과 치료 받으며 단.. 더보기 주원x권나라 '야한 사진관', 3월 첫공개…귀객 전문 사진관 열린다 배우 주원, 권나라 주연의 '야한(夜限) 사진관'이 3월 찾아온다. KT스튜디오지니의 2024년 첫 작품 '야한(夜限) 사진관'(연출 송현욱, 극본 김이랑,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슬링샷 스튜디오, 씨제스 스튜디오)은 오직 죽은 자들을 위해 존재하는 귀객 전문 사진관의 까칠한 사진사와 열혈 변호사가 서늘한 밤손님들과 생과 사를 오가며 펼치는 아찔하고도 기묘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또 오해영' '뷰티 인사이드' '연모' 송현욱 감독의 판타스틱한 스토리와 영상미가 기대되는 작품이다. 밤에만 문을 여는 이 기묘한 사진관에 '시청률 잡는 배우' 주원, 권나라, 유인수, 음문석이 귀객들을 상대할 크루 4인방으로 뭉쳐 기대감을 모은다. 주원은 야한 사진관의 사진사이자 7대 사장 서기주 역을 맡았다. 권나라.. 더보기 '40대' 이효리, 주름·잡티 그대로 드러낸 민낯 셀카 '솔직+당당' 가수 이효리가 일상을 공유했다. 17일 이효리는 자신의 SNS에 근황 셀카를 게재했다. 이어 "서울에 눈이 많이 내려요, 여러분 춥지 마세요. 다음주에 또 올게요"라는 글을 달았다. 공개된 사진에는 민낯으로 셀카를 찍는 이효리의 모습이 담겼다. 주름를 그대로 드러낸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이효리는 현재 KBS2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을 진행하고 있다.………… https://www.joynews24.com/view/1677591 '40대' 이효리, 주름·잡티 그대로 드러낸 민낯 셀카 '솔직+당당' 가수 이효리가 일상을 공유했다. 17일 이효리는 자신의 SNS에 근황 셀카를 게재했다. 이어 "서울에 눈이 많이 내려요, 여러분 춥지 마세요. 다음주에 또 올게요"라는 글을 달았다. 공개된 사진에는 .. 더보기 이전 1 ··· 80 81 82 83 84 85 86 ··· 18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