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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 악플러, 檢 송치됐다 "악의적 비방, 무관용 법적대응"(전문) 배우 박서준 측이 악성 댓글 및 루머를 유포하는 악플러들의 검찰 송치 소식을 전했다. 박서준 소속사 어썸이엔티는 16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2020년 다수의 악성 게시물 게재자들을 배우에 대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최근 피고소인의 신상을 특정할 수 있는 증거들이 확보되어 피고소인 일부는 검찰에 송치되었으며 일부는 현재 경찰 수사 중으로 조만간 검찰에 송치될 예정"이라 밝혔다. 박서준 측은 "배우의 인격과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의 재발 방지를 위해 끝까지 추적에 나설 것이며, '무관용 원칙'에 따라 피고소인에게 강력한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 강조했다. 그러면서 박서준 측은 "현재까지도 배우에 대한 악성 게시물 작성 행위들을 이어가고 있는 피고소인들의 신상 확보를 위하여 추가적인 자료 확.. 더보기
1인 기획사 차린 제니, '오드 아틀리에' 내부 공개…"너무 감사, 많이 사랑해 달라"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독립 레이블 사옥을 공개했다. 제니는 1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일 브이로그 영상을 게재했다. 제니는 영상을 찍고 있는 장소가 독립 레이블 '오드 아틀리에'의 사옥이라고 알리며 사옥 내부 곳곳을 공개했다. 제니는 자신의 사진이 걸린 '제니 트리'를 공개하는 것은 물론 생일을 앞두고 딸기 케이크를 직접 꾸미는 등 보는 재미를 더했다. 또 1천만 구독자 달성 기념으로 받은 유튜브 다이아 버튼을 직접 언박싱하며 기쁨을 드러냈다. 제니는 "상 받은 것 같은 기분이 든다. 너무 감사하다. 엉망진창 브이로그와 콘텐츠들은 가득할 테니까 많이 사랑해 달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제니는 최근 개인 회사 오드 아틀리에를 설립하며 개별 활동 시작을 알렸다. 팀 활동은 YG엔터테인먼트와 함께 .. 더보기
[종합] '한국뮤지컬어워즈' 조승우x정선아, 주연상…대상은 '시스터즈' 배우 조승우와 정선아가 '한국뮤지컬어워즈' 남녀 주연상의 쾌거를 이뤘다. 대상은 '시스터즈'가 수상했다. 대한민국뮤지컬페스티벌 제8회 한국뮤지컬어워즈가 15일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개최됐다. 시상식은 제1회 한국뮤지컬어워즈부터 MC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어워즈'의 남자 이건명과 The M.C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막을 열었다. 2023년 국내에서 공연된 창작 초연 작품 중 가장 우수한 작품에게 주어지는 '한국뮤지컬어워즈 대상'은 뮤지컬 '시스터즈(SheStars!)'에게 돌아갔다. 해당 작품은 일제 강점기 경성, 미8군 무대, 라스베가스 호텔 등 역사 속 다양한 장소들과 시대를 관통했던 사건들을 하이테크 기술을 통해 가장 아날로그적 감성이 풍기는 무대로 선보였다. 또한, 시대의 음색을 그대로 .. 더보기
'대한뉴스' 목소리 김승한 전 아나운서, 15일 별세…향년 87세 1980년대 영화 시작 전 나오던 '대한뉴스'와 88올림픽 행사 내레이션을 맡았던 김승한 전 KBS 아나운서실장이 15일 별세했다. 향년 87세. 김승한(金丞漢) 전 KBS 아나운서실장의 빈소는 인천 인하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17일 낮 12시 발인이 엄수된다. 1937년 충남 부여 출신인 고인은 초등학교 교사로 근무하다 1963년 서울중앙방송국(KBS) 아나운서가 됐다. 입사 2년 만에 당시 TV보다영향력이 막강했던 KBS 라디오 정오뉴스와 '대한뉴스'를 맡았다. '대한뉴스'는 국립영화제작소에서 제작했던 극장 상영용 16㎜ 뉴스 영화로, 본 영화가 시작되기 전에 상영됐다. 1988년 서울올림픽 행사에서 내레이션을 맡는 등 굵직한 이벤트에 함께 하며 대중들의 귀에 친숙한 목소리로 회자됐다. 약 3.. 더보기
박민영, 강종현에게 금전 지원 받았다?…후크 "입장 정리 중"(공식) 배우 박민영이 전 남자친구 강종현에게 생활비 명목으로 수억 원의 금전적 지원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디스패치는 15일 박민영이 강종현과 교제하며 강종현 관계사의 회삿돈 2억 5천만원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검찰 공소장에 따르면 강종현은 계열사 돈을 대여금 방식으로 인출해 박민영의 개인 통장으로 지급했다. 박민영은 2022년 9월 강종현과 열애설이 불거진 이후 즉각 결별을 발표하며 "박민영이 열애설 상대방으로부터 많은 금전적 제공을 받았다는 것은 결코 사실이 아니다"고 선을 그은 바 있다. 하지만 이같은 박민영 측의 주장과 완전히 대치되는 부분이 공소장을 통해 제기돼 논란이 예상된다. 이와 관련, 박민영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5일 조이뉴스24에 "기사를 확인했다. 현재 입장 정리 중"이라며.. 더보기
'마에스트라' 이무생, 안방 올킬 '로맨스 직진남'…명품 열연史 배우 이무생이 '마에스트라'를 통해 이무생로랑다운 명품 연기로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이무생은 지난 14일 종영된 tvN 토일드라마 '마에스트라'에서 거물급 투자자인 UC 파이낸셜 회장이자 오직 한 여자만을 바라보는 로맨스 직진남 유정재 역을 완벽하게 완성시켰다. 재력과 능력 그리고 비주얼까지 장착한 그야말로 워너비 완벽남으로서 차세음(이영애 분)을 향한 애절한 순애보와 더불어 열린 결말의 매듭으로 진한 여운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에게 다시 한 번 강렬한 캐릭터 선물을 남겼다. ◇ 포기를 모르는 남자 유정재는 자신 대신 음악을 선택해 떠난 뒤 세계 최정상의 지휘자로 금의환향한 전 여인 차세음을 다시 만나게 되자 이번엔 절대로 포기할 수 없었다. 쉽사리 마음을 열지 못하는 차세음이 누명, 살인, 불륜 등 어지.. 더보기
[종합] 故이선균 위해 뭉친 연예계…"진상규명·보도관행 개선해야" 봉준호·윤종신·김의성·장항준 등…연대회의 출범 "수사·보도 공익적인가"…'선산'·'경성크리처'도 협력 '기생충' 봉준호 감독, 가수 겸 작곡가 윤종신, 배우 김의성, 장항준 감독 등이 故 이선균의 죽음을 기리기 위해 뭉쳤다. 이들은 이선균 수사 정보 유출에 대한 진상규명과 함께 유명인에 대한 보도 관행 개선 등을 촉구했다. 故 이선균은 지난해 10월부터 마약 투약 의혹으로 세 차례의 경찰 조사를 받았다. 이선균은 유흥업소 실장에게 속아 투약했다며 억울함을 호소했으나, 경찰의 고강도 수사와 언론의 무분별한 보도는 계속되자 결국 지난해 12월 27일 차 안에서 생을 마감했다. 이에 봉준호 감독 등이 참여하는 문화예술인 연대회의(가칭)는 12일 오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故 이선균 배우의 안.. 더보기
조현아 "남자는 하늘, 난 남아선호사상" 논란…비판 일자 "고소" 가수 조현아가 남아선호사상 옹호 발언 후 악플에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조현아는 11일 방송된 ENA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 출연해 9기 옥순의 발언에 정면 반박하며 남아선호사상을 옹호하는 말을 했다. 이날 방송에서 남자 2호가 "서른 살이 넘어가면서 남녀의 저울이 기운다고 하지 않나?"라고 서른이 넘어 연애하기 힘든 이유에 대해 말하자, 9기 옥순은 "사람들마다 다르다. 왜 이렇게 기울어진 운동장처럼 말씀하시냐"며 반박했다. 그 영상을 본 MC 경리가 "기울었다고 했을 때 가만히 있을 순 없지 않냐"고 지적하자, 조현아는 "나는 가만히 있을 것이다. 난 기울어져 있다. 난 남아선호 사상이다. 남자는 하늘"이라 말했다. 이에 조현아의 발언을 두고 일부 누리꾼들이 지적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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