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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신 전입신고한 한남더힐, 79억에 강제 경매 가수 박효신이 전입신고 했던 서울 용산구 고급 아파트가 79억 원에 경매로 나왔다. 12일 경·공매 데이터 전문기업 지지옥션에 따르면 서울 용산구 한남동 한남더힐 면적 240㎡(72.7평형)에 대한 강제경매가 23일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진행된다. 이 곳의 감정가는 78억 9천만원이다. 박효신은 2021년 이 아파트에 전입했고 소유권은 전 소속사 글러브엔터테인먼트가 갖고 있다. 박효신이 현재 이 곳에 실거주 하고 있는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강제경매는 채무자가 대여금을 변제기일까지 갚지 못했을 시, 법원에서 채무자 부동산을 압류해 경매에 넘기며 개시된다. 경매 낙찰 시 매각금액은 부동산 등기 순서에 따라 채권자들이 가져간다. 이번 경매는 채권자 중 한 곳인 바이온주식회사가 법원으로부터 대여금 지급명령을.. 더보기
봉준호·윤종신, 오늘(12일) '故이선균' 죽음 진상규명·보도개선 촉구 '기생충' 봉준호 감독, 가수 겸 작곡가 윤종신 등 대중문화계 인사들이 고(故) 이선균의 죽음에 대한 진상규명과 보도 윤리 개선 등을 촉구한다. 문화예술인 연대회의(가칭)는 12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고(故)이선균 배우의 죽음을 마주하는 문화예술인들의 요구'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발표한다. 이날 회견에는 봉준호, 윤종신과 함께 배우 최덕문, 김의성, 장항준·이원태 감독 등이 참석한다. 장원석 영화제작자, 고영재 한국독립영화협회 이사장, 최정화 한국영화프로듀서조합 대표 등도 자리한다. 이들은 이날 회견에서 지난 12월 27일 작고한 고(故)이선균 배우의 안타까운 죽음을 마주하며 다시는 이런 일이 반복되어서는 안 된다는 데 뜻을 같이하고 수사당국의 철저한 진상규명, 언론의 .. 더보기
'솔로지옥3' 김규리 "경솔한 언행 후회+반성, 진심으로 사과"(전문) '솔로지옥3' 김규리가 언행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김규리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넷플릭스 '솔로지옥3' 출연 소감 및 최근 불거진 언행 논란에 대해 장문의 글을 게재하며 사과했다. 김규리는 "솔로지옥이라는 프로그램에 나오면서, 일반인으로서는 받을 수 없었던 과분한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 그저 평범한 일상을 살던 제게 주신 과분한 관심과 사랑 그리고 보내주신 우려와 비판들까지 정말 감사한 마음으로 마음 속에 차곡차곡 간직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김규리는 "특정 상황과 인터뷰에서, 내 감정을 표현하는 부분에 있어 언행에 많은 경솔함이 있었다. 방송을 본 후에도 언행에 깊은 후회와 반성을 했다"며 "체력적으로 극한의 한계가 왔던 상황 속에서 처음 겪어보는 다양한 감정의 격동과 오고 가는 감정들, .. 더보기
NCT 해찬, 실내 전자담배 흡연으로 과태료 처분 "각별히 주의" 그룹 NCT 해찬이 실내 흡연으로 과태료를 처분 받았다. 11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0일 공개된 NCT 127 안무 연습 콘텐츠에서 해찬이 실내에서 전자담배를 사용한 것을 확인했다"며 "이날 관할 보건소에서 해당 사안에 대해 과태료 처분을 받아 납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부주의한 행동으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친 점, 깊이 사과드린다”며 “앞으로 이러한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날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해찬이 연습실에서 흡연 중인 모습이 공개됐다. 이는 10일 NCT 127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시된 안무 연습 비하인드 영상의 일부, 해당 영상은 편집됐다. 한편 해찬은 최근 고열, 몸살 증상 및 편도염 진단을 받아 활동을 잠시 중단했다.………….. 더보기
[조이NOW] 박수홍 측, 친형 징역 7년 구형에 "형량 아쉽다"…장기전 가나 박수홍 측 법률대리인 "착잡하고 황망" 항소·명예훼손 가능성…가족잔혹사 해소 전망 불투명 박수홍의 친형이 자신의 횡령 혐의 1심 재판 최후진술에서 "수홍이를 자식처럼 생각했다"며 읍소했으나 박수홍 측은 "형량이 아쉽다"는 입장이다. 2월 첫 판결이 예정된 가운데 항소 가능성, 형수 이씨의 명예훼손 혐의 등 박수홍 '가족잔혹사'의 해소 전망은 불투명하다. 앞서 검찰은 지난 10일 서울 마포구 서부지방법원(형사합의 11부)에서 열린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10차 공판에서 박수홍의 친형 박모씨와 형수 이모씨에게 각각 징역 7년, 3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죄질과 태도가 매우 불량하다. 이씨도 반성하는 점이 전혀 없어 보인다"며 "(박씨 부부가) 장기간 횡령 내용을 은폐하려 한 데다, .. 더보기
박보검x김소현, '굿보이' 출연 확정…2024년 하반기 방송 배우 박보검과 김소현이 '굿보이'로 뭉친다. JTBC 새 드라마 '굿보이'(연출 심나연, 극본 이대일)는 올림픽 특채로 경찰이 된 메달리스트들이 메달 대신 경찰 신분증을 목에 걸고 비양심과 반칙이 판치는 세상에 맞서 싸우는 코믹 액션 청춘 수사극이다. 드라마 '나쁜 엄마', '괴물', '열여덟의 순간'을 연출한 심나연 감독과 '보좌관', '라이프 온 마스', '싸우자 귀신아'를 집필한 이대일 작가가 의기투합한 가운데 배우 박보검과 김소현이 출연을 확정하며 2024년 JTBC 최대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배우 박보검은 올림픽 복싱 금메달리스트에서 올림픽 특채로 경찰이 된 강력특수팀 순경 윤동주 역을 맡는다. 타고난 맷집과 주먹으로 올림픽 영웅의 자리까지 오르지만 좌절을 겪은 뒤 경찰이라는 두번째 인생을.. 더보기
박수홍 친형, 결국 재판서 울컥…"수홍이는 자식 같은 아이" 박수홍의 친형 박모씨가 법정 증인신문 과정에서 울컥하며 눈물을 훔치는 모습을 보였다. 박씨는 "수홍이는 제 자식같은 아이"라며 "미흡한 점을 반성하고 앞으로 효도를 다하며 살아가겠다"고 밝혔다. 박씨는 10일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에서 열린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횡령) 10차 공판에 참석, 검찰의 증인신문 후 박씨 측 변호인의 반대신문을 받았다. 박씨는 변호인이 "고소인(박수홍)이 (박씨의) 자녀 등을 고소하거나 일방적 자료를 내놓고 있다. 본인은 기자회견 등 (대응)한 적 있느냐"는 질문에 "없다"고 답했다. 변호인이 "왜 그랬냐"고 묻자 그는 "수홍이는 제 자식 같은 아이다. 남들에게 괴로운 말을 차마 못하겠다"며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 "수홍이도 (고소 이후) 연락이 안 돼서 어.. 더보기
박수홍 친형, 재판 중 불안 증세 호소…"기사 나오면 가슴 떨려" 박수홍의 친형이 '횡령' 혐의 재판에서 자신의 혐의와 언론 보도 등에 대한 불안 증세를 호소했다. 박씨의 불안한 모습이 지속되자 재판은 10분 중단되기도 했다. 박수홍 친형 박모씨는 10일 오후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 11부에서 열린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 10차 공판에서 검찰의 증인신문에 "언론에서 기사가 나오면 가슴이 떨린다. 구치소에 다녀와서 불안증세가 심해졌다"고 밝혔다. 그는 "우울증 수치도 높고, 간 수치도 높다고 큰 병원을 가보라더라. 검찰과 대질심문 당시에도 힘들었다"며 "지금도 귀에서 윙윙 울리는 게 있다. 제가 무슨 말을 하는지도 잘 모르겠다. 양해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이날 검찰은 박수홍이 소속됐던 연예기획사 라엘 등의 법인카드가 '피씨방·학원비·헬스클럽' 등에 사용한 정황을 공..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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