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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표] '시민덕희' 놀랍다…1위 '웡카'와 설연휴 쌍끌이 설 연휴 승자는 '웡카' 그리고 '시민덕희'였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웡카'는 지난 12일 하루 동안 22만8311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181만3445명이다. 개봉 후 13일째 정상을 놓치지 않고 있는 '웡카'는 가진 것은 달콤한 꿈과 낡은 모자뿐인 '윌리 웡카'(티모시 샬라메 분)가 세계 최고의 초콜릿 메이커가 되기까지 놀라운 여정을 그린 스윗 어드벤처다. 설 연휴 1위를 지키며 200만 돌파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2위는 '시민덕희'로, 같은 날 10만4974명의 관객을 모아 누적 관객수 148만8441명을 기록했다. 지난 달 24일 개봉 후 입소문을 타고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는 '시민덕희'는 '웡카'와 함께 쌍끌이 중이며,.. 더보기
티모시 샬라메 '웡카', 개봉 9일 만에 100만 돌파…8일째 1위 영화 '웡카'가 개봉 9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웡카'는 가진 것은 달콤한 꿈과 낡은 모자뿐인 윌리 웡카가 세계 최고의 초콜릿 메이커가 되기까지 놀라운 여정을 그린 스윗 어드벤처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웡카'는 개봉 9일 차인 2월 8일 오전 누적 관객 수 100만을 돌파했다. 이는 올해 1월 개봉한 '시민덕희'(14일)' '위시'(13일)' '외계+인 2부'(12일)를 제치고 2024년 개봉작 중 가장 빠른 속도로 100만 돌파에 성공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2023년 외화 최고 흥행작 '엘리멘탈'보다도 2일 먼저 100만 관객을 모은 '웡카'는 현재 '데드맨', '도그데이즈', ' 소풍', '아가일' 등 쟁쟁한 신작들의 공세에도 8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 더보기
[조이人]② '소풍' 나문희 "사랑할 시간 준 남편…콘서트 後 임영웅에 빠져" (인터뷰)배우 나문희, 어머니 그리워하는 주인공 '은심' 역할 "아낌없이 사랑하고 보내…영화 대사에도 공감" "사람을 사로잡는 매력…임영웅 세계는 달라" '소풍' 나문희가 최근 사별한 남편을 향한 애틋함과 함께 가수 임영웅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배우 나문희는 지난 7일 서울 삼청동 한 카페에서 가진 조이뉴스24와의 인터뷰에서 영화 '소풍' 개봉 관련 소감을 전했다. 영화 '소풍'(감독 김용균, 제작 로케트필름,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은 절친이자 사돈 지간인 두 친구가 60년 만에 고향 남해에서 추억을 마주하는 이야기를 그렸다. 나문희는 어릴 적 떠난 어머니를 그리워하는 주인공 '은심' 역을 맡아 김영옥(금순), 박근형(태호)과 함께 명품 연기를 펼쳤다. 나문희는 '소풍' 참여 도중 남편의 투병과 사별.. 더보기
'범죄도시4' 마동석·김무열·박지환·이동휘, 베를린영화제 참석 확정 '범죄도시4'의 주역 마동석, 김무열, 박지환, 이동휘, 허명행 감독이 제74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 참석한다. '범죄도시4'는 한국 시리즈 영화 최초로 제74회 베를린국제영화제 베를리날레 스페셜 갈라 부문에 초청된 데 이어 마동석, 김무열, 박지환, 이동휘, 허명행 감독의 베를린행을 확정했다. '범죄도시4' 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범죄도시4'는 2월 23일 오후 16시 45분(현지기준) 포토콜과 기자 간담회로 공식 일정의 시작을 알린다. 이어 같은 날(2/23,.. 더보기
[영화리뷰] 불협화음, '데드맨' '괴물' 공동 각본 하준원 감독 장편 데뷔작 '데드맨' 바지사장 신선한 소재 불구 아쉬운 연출·긴장감 없는 서사 너무 많은 것을 담아내고자 했던 과욕이었을까. 서사부터 연기까지, 모든 것이 다 따로 논다. 여기에 영화적인 재미까지 놓쳤다. '데드맨'(감독 하원준)은 이름값으로 돈을 버는 일명 바지사장계의 에이스 만재가 1천억 횡령 누명을 쓰고 '죽은 사람'으로 살아가게 된 후, 이름 하나로 얽힌 사람들과 빼앗긴 인생을 되찾기 위해 추적에 나서는 이야기다. 봉준호 감독의 영화 '괴물' 각본을 공동 집필한 하준원 감독의 장편 상업영화 데뷔작이자, 배우 조진웅과 김희애, 이수경이 출연해 기대를 모았다. 이만재는 인생 벼랑 끝에서 살기 위해 자신의 이름까지 팔게 된다. 누구도 믿을 수 없는 바지사장 세계에서 탁.. 더보기
[영화리뷰] '소풍', 나문희·김영옥 명품 연기로 완성한 노년의 '존엄' 나문희·김영옥·박근형 주연 '소풍', 2월 7일 개봉 노년의 삶과 죽음·존엄사 등 현실적 소재 '60년 찐친' 나문희·김영옥 연기 케미, 애절함+감동 더해 ※스포일러가 일부 포함되어 있습니다. "80대 배우가 전하는 80대의 이야기." 김용균 감독은 '소풍'을 이렇게 설명했다. '소풍'은 인생의 마지막 앞에서 고향으로 떠나는 '60년지기' 나문희와 김영옥을 통해 노년의 삶과 죽음에 대한 이야기를 현실적이면서도 여운 있게 그려냈다. '소풍'(감독 김용균, 제작 로케트필름,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은 절친이자 사돈 지간인 두 친구가 60년 만에 함께 고향 남해로 여행을 떠나며 16살의 추억을 다시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다. 어느 날 세상을 떠난 어머니의 환영을 마주한 은심(나문희)은 추억에 빠진 것도 잠시, 사.. 더보기
최민식이 곧 장르…'파묘'로 오컬트 미스터리 정점 찍는다 35년 경력의 대배우 최민식이 영화 '파묘'로 오컬트 미스터리 도전에 나선다. 모든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는 최민식은 멜로부터 스릴러, 느와르, 사극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스크린을 장악했다. 멜로 영화 '파이란'에서 삼류 건달 '강재' 역을 맡은 최민식은 애절한 로맨스 연기를 보여주며 2001년 청룡영화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이후 한국영화 최초로 칸 영화제 심사위원 대상을 수상한 '올드보이'에서 15년간 독방에 갇혀 있다 복수를 위해 밖으로 나온 '오대수' 역으로 절정의 연기력을 보여줘 스릴러 장르를 평정했다. '악마를 보았다'에서는 연쇄살인마 '장경철' 역으로 범죄 스릴러의 정점을 찍었으며, '범죄와의 전쟁 : 나쁜놈들 전성시대', '신세계' 등 느와르 장르에서는 한 인물의 세월이 묻어나오는.. 더보기
[종합] 스티븐연X이성진 "난폭운전 경험 감사…에미상 '8관왕' 기뻐" '성난 사람들'(BEEF) 이성진 감독과 주연 스티븐 연이 작품의 흥행과 함께 에미상 8관왕 진기록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이성진 감독과 스티븐 연은 2일 넷플릭스 시리즈 '성난 사람들' 화상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성난 사람들'은 돈도 미래도 없는 재미교포 수리공 '대니'(스티븐 연)와 삶에 만족하지 않는 사업가 '에이미'(앨리 웡)가 난폭운전 사건으로 얽히면서 내면의 어두움을 맞이하는 블랙 코미디다. 특히 한국계 이민자들의 삶과 아시아계에 대한 차별 등을 그려내며 재미와 메시지를 모두 잡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난 4월 공개돼 넷플릭스 TOP10에 5주 연속 이름을 올리며 흥행한 '성난 사람들'은 지난달 열린 미국 최고 권위의 방송 시상식 '프라임타임 에미상'(Primetime Emmy Awards..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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