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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455

[영화예고편] '치악산' 메인 예고편

형, 치악산 괴담…. 그거 진짜 같아 산악바이크 동아리 ‘산가자’ 부원들은 리더 ‘민준’(윤균상)의 사촌, ‘현지’(김예원)의 초대로 치악산에 위치한 산장을 방문한다 라이딩의 즐거움도 잠시, 30년 전 의문의 토막 시체가 발견됐다는 그곳에서 ‘산가자’ 멤버들에게 자꾸만 기이한 일들이 벌어지는데… 이 산엔 분명, 무언가 있다!

movie 2023.09.17

정유미x이선균 '잠', 손익분기점 달성 이어 100만 돌파

정유미, 이선균 주연의 영화 '잠'이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개봉 12일 만이다. 17일 오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잠'이 오후 4시30분 ㅣ준 누적 관객수 100만 109명을 기록했다. 이로써 '잠'은 '범죄도시3' '밀수'에 이어 손익분기점 달성에 성공하고, 연이어 100만 관객 돌파까지 이뤄낸 영화로 이름을 올렸다. 특히, 신인 감독의 장편 데뷔 작품으로 11일 연속 전체 박스오피스 1위 행진까지 이어가고 있어 영화계의 시선을 더욱 집중시키고 있다. 이는 무엇보다 극강의 몰입감과 탄탄한 완성도에서 비롯된 작품의 힘으로 성취한 결과다. 영화 '잠'은 올해 칸 국제영화제 비평가주간에 초청된 데 이어 토론토 국제영화제, 판타스틱 페스트, 시체스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에 연달아 초청됐다..

movie 2023.09.17

[영화예고편] '거미집' 메인 예고편

“결말만 바꾸면 걸작이 된다, 딱 이틀이면 돼!” 1970년대 꿈도 예술도 검열당하던 시대 성공적이었던 데뷔작 이후, 악평과 조롱에 시달리던 김감독(송강호)은 촬영이 끝난 영화 ‘거미집’의 새로운 결말에 대한 영감을 주는 꿈을 며칠째 꾸고 있다. 그대로만 찍으면 틀림없이 걸작이 된다는 예감, 그는 딱 이틀 간의 추가 촬영을 꿈꾼다. 그러나 대본은 심의에 걸리고, 제작자 백회장(장영남)은 촬영을 반대한다. 제작사 후계자인 신미도(전여빈)를 설득한 김감독은 베테랑 배우 이민자(임수정), 톱스타 강호세(오정세), 떠오르는 스타 한유림(정수정)까지 불러 모아 촬영을 강행하지만, 스케줄 꼬인 배우들은 불만투성이다. 설상가상 출장 갔던 제작자와 검열 담당자까지 들이닥치면서 현장은 아수라장이 되는데… 과연 ‘거미집’..

movie 2023.09.15

[종합] 신선하고 독특한 '거미집', 코믹 앙상블 터졌다

지금까지 이렇게 신선하고 독특한 영화가 또 있을까. 하나의 장르로 규정짓기 힘들 정도로 다양한 이야기와 분위기, 배우들의 연기가 휘몰아치는 '걸작'이 탄생했다. 특히 김지운 감독이 극찬할 정도로 빈틈 하나 없이 완벽한 배우들의 코믹 앙상블 열연이 극을 꽉 채운다. 14일 오후 서울 메가박스코엑스에서 영화 '거미집'(감독 김지운) 언론배급시사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송강호, 임수정, 오정세, 전여빈, 정수정, 박정수, 장영남, 김지운 감독이 참석했다. '거미집'은 1970년대, 다 찍은 영화 '거미집'의 결말만 바꾸면 걸작이 될 거라 믿는 김감독(송강호)이 검열, 바뀐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는 배우와 제작자 등 미치기 일보 직전의 현장에서 촬영을 밀어붙이는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리는 영화다. 송강호는 화려했던..

movie 2023.09.15

'차박' 김민채, 포틀랜드호러영화제 최우수상 "응원받은 기분"

'차박' 김민채가 제8회 포틀랜드호러영화제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한 소감을 밝혔다. 김민채는 13일 개봉한 웰메이드 스릴러 영화 '차박-살인과 낭만의 밤'(감독 형인혁 제작 타이거스튜디오·오픈시네마) 여주인공 미유 역을 맡았다. 영화 '차박'은 결혼 1주년을 맞아 차박 여행을 떠난 신혼부부가 여행지에서 알 수 없는 일에 맞닥뜨리며 겪는 사건을 담은 작품. 평온한 일상과 사랑하는 아내가 있는 모든 것이 완벽했던 한 남자가 차박 여행에서 낯선 인기척과 함께 순식간에 악몽 같은 사건에 휘말린다. 김민채는 god 출신 데니안과 부부 호흡을 맞췄다. 치열한 여주인공 오디션을 통해 최종 낙점된 김민채는 "원래 무서운 영화는 잘 못보는 편"이라면서도 "할 수 있을까 겁도 났지만 배우로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

movie 2023.09.14

[종합] '1947보스톤' 하정우x임시완, 실화에 담은 뭉클한 감동

실화의 감동이 스크린에 펼쳐진다. 최초로 태극마크를 달고 세계 신기록을 세운 서윤복의 실화가 뭉클한 여운과 깊은 울림을 안긴다. 11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건대입구에서 영화 '1947 보스톤'(감독 강제규) 언론배급시사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강제규 감독, 배우 하정우, 임시완, 김상호가 참석했다. '1947 보스톤'은 1947년 광복 후 처음으로 태극마크를 달고 국제대회에 출전하기 위한 마라토너들의 도전과 가슴 벅찬 여정을 그린 이야기다. '은행나무 침대', '쉬리', '태극기 휘날리며' 등 한국영화의 패러다임을 바꾼 강제규 감독의 신작으로, 한국 마라톤의 전설 손기정 선수와 대중에게 알려지지 않은 또 다른 영웅 서윤복 선수의 실제 이야기를 담았다. 하정우는 1936년 베를린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movie 2023.09.12

이선균x정유미 '잠',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오펜하이머' 제쳤다

정유미, 이선균 주연의 '잠'이 개봉과 동시에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잠'은 개봉 첫날 79,435명을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87,543명이다. 이는 박스오피스 1위 기록으로, '잠'은 지난 8월15일 개봉한 '오펜하이머' 이후 23일 만에 1위를 차지한 한국 영화다. '잠'은 행복한 신혼부부 현수와 수진을 악몽처럼 덮친 남편 현수의 수면 중 이상행동, 잠드는 순간 시작되는 끔찍한 공포의 비밀을 풀기 위해 애쓰는 두 사람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앞서 봉준호 감독이 "최근 10년간 본 영화 중 가장 유니크한 공포 영화. 순수한 영화적 힘을 가진, 작고 단단한 보석 같은 영화"라는 극찬을 전해 '잠'의 저력을 예고한 바 있다. 박스오피스와 예매율 1위를 ..

movie 2023.09.07

[영화예고편] 강하늘VS정소민 '30일' 티저 예고편

“완벽한 저에게 신은 저 여자를 던지셨죠” 지성과 외모 그리고 찌질함까지 타고난, '정열'. “모기 같은 존재죠. 존재의 이유를 모르겠는?” 능력과 커리어 그리고 똘기까지 타고난, '나라'. 영화처럼 만나 영화같은 사랑을 했지만 서로의 찌질함과 똘기를 견디다 못해 마침내 완벽한 남남이 되기로 한다. 그러나! 완벽한 이별을 딱 D-30 앞둔 이들에게 찾아온 것은... 동반기억상실? 올 추석, 기억도 로맨스도 날리고 웃음만 남긴 이들의 제대로 터지는 코미디가 온다! https://joynews24trends.livecast24.net/1420 [종합] '30일' 강하늘x정소민, 8년만 재회…추석 빅시즌 개봉 영화 '스물'의 강하늘, 정소민이 8년 만에 재회, 최강의 코믹 케미를 선보인다. 강하늘 정소민은 영..

movie 2023.09.07

[종합] '30일' 강하늘x정소민, 8년만 재회…추석 빅시즌 개봉

영화 '스물'의 강하늘, 정소민이 8년 만에 재회, 최강의 코믹 케미를 선보인다. 강하늘 정소민은 영화 '30일'에서 이혼을 앞두고 동반 기억상실에 걸린 부부로 분한다. 6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된 영화 '30일' 제작보고회에서 강하늘은 "대본을 읽고 누구와 맞출까 생각했는데 정소민이 한다고 해서 '됐다' 싶더라. 걱정할 거리가 없었다. 너무 편하게 찍겠다 싶었다"라면서 "아니나 다를까, 촬영장 갔는데 그닥 대화할 것도 없었다. '이렇게 해볼까?' '그래' 이런 반응이었다"라고 전했다. 정소민은 "강하늘이 캐스팅됐다고 해서 편안하고 든든했다. 현장에서 부정적인 반응이 한번도 없었다"라면서 "현장에서 의견을 내면 다 긍정적으로 좋다고 하고 받아들여줬다. 신나서 시너지를 냈다"라고 ..

movie 2023.09.06

[영화예고편] '가문의 영광: 리턴즈' 티저 예고편

전설의 가문이 돌아왔다! 가문의 영광은 결혼?! 사생결단 결혼성사 대작전이 펼쳐진다! 돈과 권력을 쥐고 있는 전설의 장씨 가문! 가문의 수장 ‘홍회장’에게 골칫거리가 딱 하나 있는데, 비혼주의를 선언한 막내딸 ‘진경’이다. 어느 날 ‘진경’은 처음 본 남자 ‘대서’와 하룻밤을 보내게 되고 이 사실을 알게 된 장씨 가문은 일등 사윗감의 조건을 두루 갖춘 ‘대서’와 ‘진경’을 결혼시키기 위해 온갖 음모를 꾸미기 시작하는데… 장씨 가문에게 던져진 지상 최대의 과제! 세기의 결혼은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2023.09.05 - [movie] - [종합] 눈물나게 웃기다…돌아온 '가문의영광', 빵빵 터지는 재미 보장 [종합] 눈물나게 웃기다…돌아온 '가문의영광', 빵빵 터지는 재미 보장 제작보고회가 이렇게 솔직..

movie 2023.09.06

[종합] 눈물나게 웃기다…돌아온 '가문의영광', 빵빵 터지는 재미 보장

제작보고회가 이렇게 솔직하고 웃겨도 되나. 정태원 감독의 솔직함이 넘쳤던 캐스팅 비화부터 김수미의 추석 영화 홍보까지 '가문의 영광: 리턴즈' 팀이 배꼽 잡는 웃음을 예고했다. 5일 오전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가문의 영광: 리턴즈(감독 정태원 정용기)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정태원, 정용기 감독, 배우 윤현민, 유라, 김수미, 탁재훈, 정준하, 추성훈, 기은세가 참석했다. '가문의 영광: 리턴즈'는 잘나가는 스타 작가 대서(윤현민 분)와 가문의 막내딸 진경(유라 분)을 결혼시키기 위해, 온갖 음모를 꾸미는 장씨 가문의 사생결단 결혼성사 대작전을 그린 코미디 영화다. 윤현민은 신이 내린 글빨의 작가이자 가문의 강제 예비 사위 '박대서' 역을 맡아 작품에 풍성함을 더한다. 또 유라는 ..

movie 2023.09.05

개봉 7주 만에 쾌거…'오펜하이머' 전세계 흥행 수익 1조원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의 영화 '오펜하이머'가 총 1조원 상당의 티켓 수입을 올렸다. 4일(현지시간) 미국의 영화흥행 집계사이트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오펜하이머'는 지난 7월 21일 개봉 이후 전날까지 미국을 비롯한 세계 시장에서 총 8억5298만4000달러(약 1조1255억원) 수입을 거뒀다. 북미 수입이 3억1027만1000달러(약 4094억원), 그 외 세계 시장 수입이 5억4271만3000달러(약 7162억원)에 달했다. 미 매체 버라이어티는 "말이 많은 과학자와 정치인들의 음산한 방에서 주로 펼쳐지는 어두운 R등급(17세 이하는 부모 등 성인을 동반해야 관람 가능) 전기 역사물이 예상을 깨는 흥행 기록을 세우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영화에 투입된 제작비는 1억 달러(약 1320억원) 규모로..

movie 2023.09.05

유해진x김희선 로코맛 '달짝지근해', 드디어 100만 돌파

'달짝지근해: 7510'이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영화 '달짝지근해: 7510'은 이날 오전 7시 기준 누적관객수 100만 명을 돌파했다. 이와 같은 기록은 올해 여름 한국영화 '밀수', '콘크리트 유토피아', '비공식작전'에 이어 4번째 100만 관객 돌파 기록이다. '달짝지근해: 7510'의 흥행 요인은 실제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의 폭발적인 입소문에 있다. 무더운 여름 시원하게 빵빵 터지는 유해진표 말맛 개그에 대한 높은 만족도뿐만 아니라 믿고 보는 배우들의 찰떡 케미스트리 그리고 놀라움을 자아내는 카메오의 등장까지 다양한 영화적 매력에 대한 실관람객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달짝지근해: 7510'은 과자밖에 모르는 천재적인 제과 연구원 치호(유해진)가 직진밖..

movie 2023.09.02

[영화예고편] '1947 보스톤' 메인 예고편

“나라가 독립을 했으면 당연히 우리 기록도 독립이 되어야지!” 1936년 베를린 올림픽, 세계 신기록을 세운 마라톤 금메달리스트 ‘손기정’. 기미가요가 울려 퍼지는 시상대에서 화분으로 가슴에 단 일장기를 가렸던 그는 하루아침에 민족의 영웅으로 떠올랐지만 일제의 탄압으로 더 이상 달릴 수 없게 된다. 광복 이후 1947년 서울, 제2의 손기정으로 촉망받는 ‘서윤복’에게 ‘손기정’이 나타나고 밑도 끝도 없이 ‘보스톤 마라톤 대회’에 나가자는 제안을 건넨다. 일본에 귀속된 베를린 올림픽의 영광을 되찾기 위해 처음으로 태극마크를 가슴에 새기고 달려 보자는 것! 운동화 한 켤레 살 돈도 없던 대한의 마라토너들은 미국 보스톤으로 잊을 수 없는 여정을 시작하는데… 2023.08.29 - [movie] - '1947보..

movie 2023.09.01

[종합] "속상했다"는 하정우, '1947보스톤' 임시완과 추석엔 웃을까

배우 하정우와 임시완이 강제규 감독과 함께 '1947 보스톤'으로 추석 극장가에 출사표를 내밀었다. 앞서 '비공식작전'으로 흥행 실패라는 뼈아픈 결과를 얻어야 했던 하정우가 실화를 바탕으로 한 '1947 보스톤'으로 이번 추석엔 웃을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31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건대입구에서 영화 '1947 보스톤'(감독 강제규)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강제규 감독, 배우 하정우, 임시완, 김상호가 참석했다. '1947 보스톤'은 1947년 광복 후 처음으로 태극마크를 달고 국제대회에 출전하기 위한 마라토너들의 도전과 가슴 벅찬 여정을 그린 이야기다. '은행나무 침대', '쉬리', '태극기 휘날리며' 등 한국영화의 패러다임을 바꾼 강제규 감독의 신작으로, 한국 마라톤의 전설 손기..

movie 2023.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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