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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예고편] '3일의 휴가' 메인 예고편 “따님은 어머님을 보거나 목소리를 들을 수 없고요. 그냥 따님의 행복한 기억만 담고 오시면 됩니다." 죽은 지 3년째 되는 날, ‘복자’(김해숙)는 하늘에서 3일간의 휴가를 받아 규칙 안내를 맡은 신입 ‘가이드’(강기영)와 함께 지상에 내려온다. 미국 명문대학교 교수인 자랑스러운 딸을 볼 생각에 설레던 마음도 잠시, 돌연 자신이 살던 시골집으로 돌아와 백반 장사를 시작한 ‘진주’(신민아)의 모습에 당황한다. 속 타는 엄마의 마음도 모르는 ‘진주’는 자신을 찾아온 단짝 ‘미진’(황보라)과 엄마의 레시피를 찾아가고, 낯익은 요리를 보자 서로의 추억이 되살아나는데… 2023.12.07 - [movie] - [영화리뷰] 신민아, 더 깊어졌다…담담하고 묵직하게 전한 '3일의 휴가' [영화리뷰] 신민아, 더 깊어졌.. 더보기
[영화리뷰] 신민아, 더 깊어졌다…담담하고 묵직하게 전한 '3일의 휴가' '3일의 휴가', 하늘에서 휴가 온 엄마 김해숙x엄마 백반집 운영하는 딸 신민아 엄마에게 미안하고 고마운 마음 전하지 못한 딸의 후회와 반성 과한 표현 없이도 진주의 감정에 집중하게 만드는 신민아의 연기 내공 엄마를 바라보는 신민아의 따뜻한 눈빛과 다정한 미소. 영화가 끝난 후에도 쉽게 지워지지 않을 정도로 가슴을 찡하게 울린다. 억지 감성 하나 없이, 담백하고 묵직하게 인물의 감정을 완벽히 표현해낸 신민아가 있어 더욱 깊은 여운을 안기는 '3일의 휴가'다. 지난 6일 개봉된 '3일의 휴가'(감독 육상효)는 하늘에서 휴가 온 엄마 복자(김해숙 분)와 엄마의 레시피로 백반집을 운영하는 딸 진주(신민아 분)의 힐링 판타지 영화다. 죽은 지 3년째 되는 날 복자는 하늘에서 3일간의 휴가를 받는다. 신입 가이드.. 더보기
[종합] '시민덕희' 라미란→안은진, 보이스피싱범 잡는 걸크러시 파워 평범한 시민 라미란이 온다. 그것도 염혜란, 장윤주, 안은진까지, 걸크러시 파워를 가진 '팀 덕희'와 함께. 보이스피싱범 잡는 통쾌한 스토리가 '시민덕희' 속에서 펼쳐진다. '시민덕희'는 보이스피싱을 당한 평범한 시민 덕희(라미란 분)에게 사기 친 조직원 재민(공명 분)의 구조 요청이 오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추적극이다. 라미란, 공명, 염혜란, 박병은, 장윤주, 이무생, 안은진까지 국경을 넘어 글로벌 콘텐츠 트렌드의 중심에 서 있는 매력적인 대세 배우들의 출연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이번 작품은 보이스피싱범이 피해자에게 직접 구조를 요청해 보이스피싱 피해자가 한국과 칭다오를 직접 오가는 이야기로, 기존 범죄극들과는 또 다른 결의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것을 예고한다. 이날 라미란은 작품을 선택한 이유.. 더보기
[순위표] '서울의 봄', 506만 돌파…황정민→정우성 강력한 힘 '서울의 봄'이 개봉 14일 만에 506만 명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은 지난 5일 하루 동안 19만8,719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506만8,152명이다. 이는 개봉 14일 만의 기록으로, '서울의 봄'은 나이와 성별을 불문하고 개봉 3주차에도 식지 않는 인기와 함께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과 입소문을 이끌어내고 있다.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로, 황정민과 정우성, 이성민, 박해준, 김성균, 정동환, 김의성, 안내상 등 연기 잘하는 배우들이 총출동했으며, 여기에 정만식, 이준혁, 정해인이 특별출.. 더보기
[종합] '컴프롬어웨이' 12배우, 90캐릭터 소화…"전쟁하듯 연습" 뮤지컬 '컴프롬어웨이' 주연배우들이 1인다역의 어려움과 희열을 고백했다. 5일 오후 서울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진행된 뮤지컬 '컴프롬어웨이'(기획·제작 ㈜쇼노트) 프레스콜에서 남경주는 "캐스팅 조합을 보고 참 좋다고 생각했다. 모두 제 나이에 맡는 배역을 맡을 수 있구나, 안정감과 무게감이 생길거라는 마음에 행복해졌다"면서 "선후배 모두 무대에서 똑같이 앙상블이 되어 세트를 움직이고 배역을 각각 5~6개씩 나눠 연기한다는 것이 의미 있는 과정이다"고 했다. 이어 "연습 초반에는 전쟁이다 싶을 정도로 치열하게 자기 역할을 찾아가더라. 나중에 무대에 올라가면 앙상블이 확 드러나겠구나 싶어서 흐뭇했다"고 덧붙였다. '컴프롬어웨이'는 최연소 2000년생부터 최연장자 1960년생 배우까지 함께 활약한다. 정.. 더보기
'노량:죽음의 바다', 전쟁을 끝낼 최후의 전투…웅장한 메인예고편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가 뜨거웠던 전투와 전율의 승리, 감동의 이별을 관객들에 선사한다. 올겨울 이순신 3부작 프로젝트의 대미를 장식할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가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이다. 이날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서는 생애 마지막 전투에 나설 이순신의 비장한 모습과 함께 동아시아 최대 해전으로 꼽히는 노량해전의 현장이 생생하게 담겼다. 여기에 "전쟁을 끝낼 최후의 전투"라는 문구는 올겨울 극장에서 가슴과 몸으로 느낄 전투의 생생함을 전달한다. 이와 함께 네이버 최초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이순신 3부작 프로젝트의 마무리를 짓는 영.. 더보기
[순위표] '서울의 봄', 500만 돌파 눈앞…식지 않는 흥행 열기 '서울의 봄'이 500만 돌파를 앞뒀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서울의 봄'은 지난 4일 하루 동안 21만4,371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486만9,449명이다. 개봉 12일 만에 400만 관객을 돌파했을 뿐만 아니라 손익분기점(약 460만 명)까지 돌파한 '서울의 봄'은 13일째 압도적인 1위 행진 중이다. 특히 개봉 3주차 월요일에도 20만 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해 식지 않는 흥행 열기를 느낄 수 있게 한다. 이 같은 추세라면 5일 500만 돌파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로, 황정민과 정우성, 이성민, 박해준.. 더보기
뜨거운 '서울의 봄'…황정민 "욕받이 되겠다"→김의성 "모든 욕은 황정민에게" 배우 황정민이 '서울의 봄' 무대인사에서 "욕받이가 되겠다"라고 말한 반면 김의성은 "많이 사랑해달라"라고 반전 멘트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울의 봄'의 김성수 감독, 배우 황정민, 정우성, 박훈, 김의성은 지난 3일 서울 코엑스, 건대, 성수, 왕십리, 용산 등에서 무대인사를 진행했다. 앞서 지난 2일 무대인사에서도 "죄송하다"라고 고개를 숙였던 보안사령관 전두광 역의 황정민은 다시 한번 "죄송하다"라고 사과한 뒤 "모든 욕은 저에게 다 해주시라. 욕받이가 되겠다"라며 "얼마든지 저에게 욕을 해주시고 영화 '서울의 봄' 칭찬은 널리 널리 주변 분들에게 해달라"라고 전했다. 이어 "무대인사 하면서 여러분들이 정말 좋아해 주시고 응원해주시는 그 힘이 저희에게 오롯이 다 전달된다. 그래서 너무 기분이 좋..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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