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시민덕희' 라미란→안은진, 보이스피싱범 잡는 걸크러시 파워
평범한 시민 라미란이 온다. 그것도 염혜란, 장윤주, 안은진까지, 걸크러시 파워를 가진 '팀 덕희'와 함께. 보이스피싱범 잡는 통쾌한 스토리가 '시민덕희' 속에서 펼쳐진다. '시민덕희'는 보이스피싱을 당한 평범한 시민 덕희(라미란 분)에게 사기 친 조직원 재민(공명 분)의 구조 요청이 오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추적극이다. 라미란, 공명, 염혜란, 박병은, 장윤주, 이무생, 안은진까지 국경을 넘어 글로벌 콘텐츠 트렌드의 중심에 서 있는 매력적인 대세 배우들의 출연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이번 작품은 보이스피싱범이 피해자에게 직접 구조를 요청해 보이스피싱 피해자가 한국과 칭다오를 직접 오가는 이야기로, 기존 범죄극들과는 또 다른 결의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것을 예고한다. 이날 라미란은 작품을 선택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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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표] '서울의 봄', 506만 돌파…황정민→정우성 강력한 힘
'서울의 봄'이 개봉 14일 만에 506만 명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은 지난 5일 하루 동안 19만8,719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506만8,152명이다. 이는 개봉 14일 만의 기록으로, '서울의 봄'은 나이와 성별을 불문하고 개봉 3주차에도 식지 않는 인기와 함께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과 입소문을 이끌어내고 있다.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로, 황정민과 정우성, 이성민, 박해준, 김성균, 정동환, 김의성, 안내상 등 연기 잘하는 배우들이 총출동했으며, 여기에 정만식, 이준혁, 정해인이 특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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