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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 '싱글 인 서울' 이동욱♥임수정, 이런 로맨스를 기다렸다 이동욱x임수정의 현실 공감 로맨스 '싱글 인 서울', 11월 29일 개봉 편안하고 섬세한 이동욱·귀엽고 사랑스러운 임수정, 연기도 비주얼도 완벽 말맛 살린 대사에 코믹까지 적절한 배치…이 겨울 설렘 느끼고 싶다면 추천! 사랑을 경험해본 사람도, 새로운 사랑을 만나고 싶은 사람도, 설렘으로 마음이 일렁일 영화가 올겨울 찾아왔다. 늘 사랑 앞에 서툴다 보니 나도 모르게 상처 주고 상처받기도 하지만, 그럼에도 누군가가 내 옆에 있었으면 하는 마음. 혼자가 편하긴 하지만, 누군가 내 얘기를 들어줬으면 하는 바람. 뭔가 너무 드라마틱하거나 특별하지 않아서 더 귀엽고 사랑스러운 로맨스, 바로 '싱글 인 서울'이다. '싱글 인 서울'(감독 박범수)은 혼자가 좋은 파워 인플루언서 영호(이동욱 분)와 혼자는 싫은 출판사.. 더보기
"무당 된 김고은·이도현"…'파묘', 내년 2월 개봉 확정 최민식과 김고은, 유해진, 이도현이 뭉친 영화 '파묘'가 내년 2월 개봉을 확정 지었다. '사바하', '검은 사제들' 장재현 감독의 신작 영화 '파묘'가 내년 2월 개봉을 확정 짓고, 최민식과 김고은 유해진 이도현의 모습이 담긴 런칭 스틸을 공개했다.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다. 2024년 2월로 개봉을 확정한 '파묘'는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 파묘라는 소재가 주는 신선함으로 일찍이 영화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또한 풍수사, 장의사, 무속인이라는 네 인물의 직업적 특징은 오컬트 장르의 매력을 정점까지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번에 공개된 런칭 스틸은 파묘를 위해 모인 강렬한 캐릭터들의 모습을 .. 더보기
[종합] '수운잡방' 윤산하x김강민, 힐링푸드 완성한 조선 브로 케미 진정으로 내가 원하는 꿈을 찾아가는 여정은 애틋하고 뭉클하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응원을 하게 된다. 아스트로 멤버가 아닌 배우 윤산하가 김강민과 완성한 브로맨스 케미는 귀엽고 사랑스럽다. 힘이 들 때 꺼내 먹을 수 있는 '힐링푸드' 같은 영화 '수운잡방'이다. 28일 오후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수운잡방'(감독 최연수) 언론배급시사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최연수 감독, 윤산하, 김강민, 백성현이 참석했다. '수운잡방'은 과거시험 삼수생 양반 김유(윤산하 분)가 자칭 조선 최고의 요리사 계암(김강민 분)을 만나 미식 세계에 빠져들며 자신이 진정 원하는 삶을 찾아 나서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남성이 부엌에 들어가는 것이 예법에 어긋나던 조선 시대, 사대부 선비였던 김유가 작성한 대한민국 최초의.. 더보기
'수운잡방' 윤산하 "고기 누구보다 잘 구워, 요리 흥미 생겼다" 그룹 아스트로 멤버이자 배우 윤산하가 맛있는 요리를 해보고 싶다는 바람을 고백했다. 윤산하는 28일 오후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수운잡방'(감독 최연수) 언론배급시사회에서 촬영 중 먹어본 음식 중 육국수가 맛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육고기로 만든 면인데, 운동하고 먹으면 굉장히 몸에 좋겠다, 근육에 좋겠다 생각했다"라며 "국물도 맛있어서 또 한번 먹어보고 싶다"라고 전했다. 또 그는 요리에 대해 "고기를 잘 굽는다. 누구보다 잘 구울 자신이 있다"라며 "'수운잡방'을 통해 음식에 대한 흥미가 생겨서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보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수운잡방'은 과거시험 삼수생 양반 김유(윤산하 분)가 자칭 조선 최고의 요리사 계암(김강민 분)을 만나 미식.. 더보기
[종합] '3일의 휴가' 신민아x김해숙, 작정하고 울리는 힐링 판타지 누구보다 가깝고 사랑하는 마음이 강한 관계지만, 그래서 더 표현에 서툴 수밖에 없는 엄마와 딸. '3일의 휴가' 김해숙과 신민아가 생각만 해도 눈물 나는 엄마와 딸의 이야기를 탁월한 연기력으로 표현하며 힐링과 공감을 이끌어낸다. '3일의 휴가'는 하늘에서 휴가 온 엄마 복자(김해숙)와 엄마의 레시피로 백반집을 운영하는 딸 진주(신민아)의 힐링 판타지 영화다. 하늘에서 휴가 온 엄마와 딸이 보내는 3일간의 특별한 휴가를 담은 이야기를 통해 따뜻한 힐링을 선사한다. '나의 특별한 형제'의 육상효 감독이 연출을 맡아 가족 간의 복잡한 감정을 특유의 섬세한 연출로 표현해냈으며, '7번방의 선물', '82년생 김지영' 등의 히트작으로 주목받은 유영아 작가가 시나리오를 집필해 깊은 여운을 안겼다. 다양한 작품에서 .. 더보기
'서울의 봄', '내부자들' 뛰어넘었다…역대 11월 개봉주 최고 스코어 '서울의 봄'이 '내부자들'을 뛰어넘고 역대 11월 개봉 최고 스코어를 기록했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서울의 봄'은 개봉 첫 주 누적 관객 수 189만2,688명을 돌파하며 5일째 놀라운 흥행 저력을 이어가고 있다. 이는 올여름 총 514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밀수'(2023)의 개봉주 누적 관객 수(172만 명)를 뛰어넘는 수치로, 올해 개봉작 중 '범죄도시3' 이후 개봉주 최고 스코어다. 또한 개봉주 누적 관객 수 160만 명을 동원한 '내부자들'(2015)을 비롯해 역대 11월 개봉 한국영화의 개봉주 스코어 역시 모두 뛰어넘어, '서울의 봄'의 흥행 신드롬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개봉 2주차를 맞이한 '서울의 봄'은 주요 극장 3사에서 .. 더보기
[오늘개최] 청룡영화상, 이병헌·도경수→송중기·김선호 뜨거운 경쟁 배우 이병헌부터 도경수, 송중기, 김선호 등 영화 별들이 청룡 트로피를 놓고 뜨거운 경쟁을 벌인다. 24일 오후 여의도 KBS홀에서 제44회 청룡영화상이 개최되며, KBS2를 통해 생중계된다. 김혜수와 유연석이 6년 연속 MC 호흡을 맞추는 가운데, 최우수작품상, 감독상, 신인감독상, 남/여우주연상, 남/여우조연상, 신인남/여우상, 촬영조명상, 각본상, 음악상, 미술상, 편집상, 기술상 등의 주인공을 가린다. 최우수작품상 부문에는 '거미집', '다음 소희', '밀수', '올빼미', '콘크리트 유토피아' 5개 작품이 후보에 올랐다. '밀수'는 최우수작품상을 비롯해 여우주연상, 남우조연상 등 11개 부문, '콘크리트 유토피아' 역시 최우수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등 11개 부문에 각각 이름을 올리며 최다.. 더보기
"황정민, '서울의 봄' 전두광 연기 스트레스 극심…진짜 짜증내기도" 김성수 감독x류승완 감독, 23일 영화 '서울의 봄' 메가토크 김성수 감독 "황정민=대한민국의 보물이자 천재…확신과 자신감 생겼다" 류승완 감독 "전두광이 된 황정민, 마음의 괴로움 컸다…헌신적 연기 짠하기도" 김성수 감독과 류승완 감독이 '서울의 봄' 전두광을 소름 끼치게 연기한 황정민을 극찬했다. 지난 23일 오후 서울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 메가토크(GV)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김성수 감독과 류승완 감독이 자리했다.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로, 지난 22일 개봉된 후 이틀째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가고 있다. 황정민과 정우성, 이성민, 박해준, 김성균, 정동환, 김의성,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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