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닥터 김사부3' 촬영이 종료된다. 24일 조이뉴스24 취재 결과, SBS 금토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극본 강은경, 임혜민/연출 유인식, 강보승) 측은 이번 주 모든 촬영을 마친다. 내용에 따라 배우마다 순차적으로 촬영을 끝내는 가운데 되도록 26일 전까지는 촬영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지난해 10월 말 대본리딩을 시작으로 촬영에 돌입했던 '낭만닥터 김사부3' 측은 9회 방송을 앞두고 6개월 대장정에 마침표를 찍게 됐다. 결말에도 큰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 이미 김사부(한석규 분)를 통해 성장한 서우진(안효섭 분)과 차은재(이성경 분), 박은탁(김민재 분) 등 돌담즈들이 이뤄낼 또 하나의 희망과 뭉클한 감동 서사가 마지막까지 어떻게 그려질지 궁금증을 더한다. 또 연애 중인 서우진 차은재, 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