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시안게임' 탁구 신유빈x전지희, 시청률도 금메달…KBS 15.3% '항저우 아시안게임' 탁구 여자복식 신유빈-전지희가 시청률로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탁구 여자복식에서 금메달을 따낸 신유빈-전지희 조의 북한과의 결승전이 2일 KBS 1TV에서 생중계됐다. 이날 시청률은 15.3%(닐슨코리아, 이하 전국 기준)로, 아시안게임 개막 이후 전체 경기 중 시청률 톱에 올랐다. 분당 최고시청률은 신유빈-전지희의 마지막 5게임이 10-3이 되는 순간이었던 저녁 8시 14분 20.3%까지 치솟았다. 신유빈-전지희 조의 경기는 이날 중계 시청률 2위였던 KBS 1TV 남자농구 바레인전(4.9%)의 3배 이상 시청률을 터뜨렸다. 이날 신유빈-전지희의 탁구 여자복식 결승전 15.3% 시청률은 아시안게임 개막 이후 현재까지 집계된 전체 경기 시청률 중에서도 1위에 해당.. 더보기 '나화나' 에이전트H, 덱스 성공 짐작 "절박함·진실함 보였다" 덱스와 에이전트 H의 브로맨스가 감동을 자아낸다. 3일 오후 8시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라이프타임 '나는 지금 화가 나있어'에서는 UDT(해군 특수전전단) 출신 크리에이터 에이전트 H의 유쾌한 토크가 펼쳐진다. 여기에 소속사 대표인 에이전트 H와 소속 아티스트인 MC 덱스의 진한 케미가 화면을 가득 채울 전망이다. 에이전트 H와 덱스의 첫 만남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에이전트 H는 덱스의 '이 행동'으로 인해 "좀 이상해 보였다"라고 폭로해 웃음을 안긴다. 다소 삐끗한 첫 만남이었지만, 에이전트 H는 단번에 덱스의 성공을 짐작했다고. 그는 "덱스는 그냥 좀 마음이 가는 사람이었다. 다른 사람들과 다르게 절박함과 진실함이 보였다"라며 "처음 같이 촬영하는데 '얘 잘될 것 같다'고 생각했다"고 털어놓는.. 더보기 '반짝이는 워터멜론' 려운x고두심, 알싸한 첫만남 '반짝이는 워터멜론' 려운과 고두심이 알싸한 첫 만남을 갖는다. 3일 오후 8시50분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극본 진수완, 연출 손정현, 유범상,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팬엔터테인먼트)에서는 은결(려운 분)이 말로만 들었던 증조할머니 고양희(고두심 분)의 달팽이 하숙집에 입성한다. 은결은 기타를 팔러 라비다 뮤직에 들렀다가 1995년으로 타임슬립, 고등학생 시절의 아빠 이찬(최현욱 분)을 보고 대혼란에 빠졌다. 심지어 1995년에는 아는 사람도, 그때 사용하던 돈도 없는 만큼 노숙자 신세를 피하기 위해서는 이찬의 도움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상황. 이에 은결은 머물 곳을 찾기 위해 유일한 동앗줄인 이찬의 뒤를 졸졸 쫓아다닌다. 때마침 이찬 역시 처참한 시험 성적으로 인한 할머니 .. 더보기 '금쪽상담소' 허니제이, 콜포비아 극복 근황 "전화 잘 받아...심지어 먼저 할때도" 댄서 허니제이가 콜포비아(전화공포증)을 극복했다고 밝혔다. 3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는 100회 맞아 스타들의 축하 인사가 이어졌다. 이날 허니제이는 "전화 잘 받고 있다. 심지어 제가 먼저 하게 되더라. 정말로 신비로운 경험을 했다"고 밝혔다. 앞서 허니제이는 방송에 출연해 콜포비아를 겪고 있다고 고민을 토로했다. 축하 영상을 보던 박나래는 "너무 큰 변화다"고 감탄했다. https://www.joynews24.com/view/1638122 더보기 아시안게임 박찬호·박용택, 홍콩전 '역진루' 오심에 분통 "설명 불가" KBS의 아시안게임 야구 해설을 맡은 '용호쌍박' 박찬호X박용택 해설위원이 콜드게임으로 홍콩전 10대0 승리를 거머쥔 대한민국 대표팀에 기뻐하면서도 아쉬웠던 점을 지적했다. 후배들을 위해 다음 경기에 대한 조언과 응원까지 아끼지 않았다. 박찬호X박용택 해설위원과 이호근 캐스터는 1일 KBS 2TV에서 야구 대표팀의 홍콩과의 B조 예선 1차전을 현장 생중계했다. 경기 전부터 박찬호 위원은 "시즌 중간에 왔기에 다들 몸이 만들어진 상태"라며 선수들의 좋은 컨디션을 기대했다. 박용택 위원도 "선수들을 미리 만났는데 다들 젊어서 그런지 파이팅이 넘친다. 아시안게임을 통해 제대로 된 세대교체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홍콩의 선공으로 경기가 시작되자마자 2아웃을 시킨 투수 원태인에 박용택 위원은 "저 정도의 스피드와.. 더보기 종영 '힙하게', 최고 9.3% 뜨겁게 마무리…한지민·이민기 꽉 찬 해피엔딩 '힙하게' 한지민, 이민기가 기상천외한 연애를 시작하며 꽉 찬 해피엔딩을 이뤘다. JTBC 토일드라마 '힙하게'가 지난 1일 뜨거운 호응 속에 막을 내렸다. 연쇄살인범 박종배(박혁권 분)를 잡고 기상천외한 연애도 시작한 봉예분(한지민 분)과 문장열(이민기 분)의 '우당탕' 엔딩은 마지막까지 큰 웃음을 선사했다. 초능력이 없어도 전하고자 하는 진심이 있다면 마음이 통한다는 따뜻한 메시지 역시 감동을 더했다. '눈이 부시게' 이후 4년 만에 재회한 '인생작 메이커' 김석윤 감독과 이남규 작가가 탄생시킨 '사이코믹(사이코메트리X코믹) 스릴러'는 코미디와 스릴러, 따뜻한 감동까지 선사한 '풀패키지'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코미디와 스릴러를 절묘하게 넘나드는 캐릭터 플레이, 신들린 웃음 가운데서도 따스함을 .. 더보기 '동상이몽2' 윤상 "子 라이즈 앤톤, 수영→연예계 데뷔에 스트레스" '동상이몽2' 윤상이 아들이자 후배 가수 라이즈 앤톤을 언급한다. 2일 SBS 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에 '선공개 '앤톤 아버지' 윤상, 이제는 말할 수 있다? 충격고백'이라는 제목의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예고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동상이몽2'에 출연한 윤상은 아들 앤톤이 지난 9월 SM엔터테인먼트 신인 그룹 라이즈로 데뷔했다고 밝혔다. 윤상은 "아들이 11세, 12세 때 미국 주니어 챔피언십 뉴저지 지역 1위를 했다. 당연히 수영을 해서 학교 진학하겠거니 했는데 코로나19가 터지면서 수영장이 폐쇄되자 수영을 그만 두고 음악을 하고 싶다더라. 자식 이기는 부모 없지 않나. 일단 한국에 오겠다고 해서 오게 했다"고 말했다. 이에 MC 김구라가 "윤상이 그 당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 연예.. 더보기 19금 '7인의 탈출', 엄기준 정체는 민영기 페이스오프 '반전'…시청률 5.6% '7인의 탈출' 엄기준이 핏빛 응징을 시작한 가운데 5%대 시청률을 보였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9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연출 주동민, 극본 김순옥) 5회는 전국 5.6% 수도권 5.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4회 방송분이 기록한 자체최고시청률 7.7%보다 2.1% 포인트 하락한 수치. 상승세를 타고 있던 '7인의 탈출'은 추석 연휴의 영향으로 시청률이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방송분은 '단죄자' 매튜 리(엄기준 분)의 등장이 짜릿함을 선사했다. 매튜 리의 정체는 방다미(정라엘 분)의 양부 이휘소(민영기 분)였고, 그를 페이스오프 시킨 사람은 방칠성(이덕화 분) 회장이라는 사실은 소름을 유발했다. 죽음에서 살아 돌아온 그가 복수의 칼을 갈고 모든 걸 계획한.. 더보기 이전 1 ··· 100 101 102 103 104 105 106 ··· 20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