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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말 향해 달리는 '소옆경2', 꼭 짚어야 할 궁금증 셋 SBS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가 결말을 향한 '키 회차'인 9, 10회 시청 전 꼭 짚고 넘어가야 할 '궁금증 포인트'를 전격 공개했다. SBS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시즌 2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는 소방을 노렸던 '연쇄방화 살인사건'과 경찰의 수사에 혼란을 준 '압력솥 폭발 살인사건', 경찰을 죽이고 국과수 법의관 윤홍(손지윤)을 협박해 부검 결과를 조작하려던 '범동영파 보스 살해사건'을 거치며 더욱더 끈끈해진 소방, 경찰, 국과수의 '트라이앵글 공조'가 담겨 시청자들의 뜨거운 응원을 받았다. 특히 지난 8회에서는 윤홍의 병가로 인해 국과수에 촉탁되어 들어온 새로운 법의관 한세진(전성우)이 등장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와 관련 종영까지 단 4회만을 앞둔.. 더보기
이예림 "♥김영찬과 신혼 생활? 친한 친구랑 사는 느낌" 방송인 이경규 딸 이예림이 축구선수 김영찬과의 결혼 생활에 대해 이야기했다. 지난달 30일 유튜브 채널 '르크크'에 올라온 '아빠 유튜브 지적해 주러 온 딸 예림이'에는 이예림이 출연해 축구선수 김영찬과의 결혼 생활에 대해 언급했다. 이예림은 "요새는 그냥 그렇다. 엄청 친한 친구랑 사는 느낌이다"라고 편안함을 말했다. 그러면서 결혼에 대한 긍정적인 생각을 내비치기도 한 그다. 이예림은 "친구 중에 결혼한 사람이 없다. 갑자기 30살이 됐다"며 "그때 결혼하길 잘했다는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 또 이예림은 남편 김영찬에 대해 "연애할 땐 3등급이었는데 결혼하고는 2등급이다. 표현을 더 잘하고 잘 챙겨준다"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불편한 점에 대해서는 "현재 신혼 생활을 하고 있는 창원이 살기는 좋은데 친구.. 더보기
'홍김동전' 이준호→택연, 2PM 완전체 활약에도 1%대 시청률 2PM 완전체의 몸 사리지 않는 활약에도 '홍김동전' 시청률은 1%대에 그쳤다. 28일 방송된 KBS 2TV '홍김동전' 51회에는 데뷔 15주년을 맞이한 2PM의 준케이, 닉쿤, 택연, 찬성, 이준호가 출연해 2PM 완전체 파워를 제대로 과시했다. 이날 방송은 시청률 1.4%를 기록했다.(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2PM이 등장하자 주우재는 "우영아 이리 와야지"라며 우영 챙기기를 시작했고, 홍진경은 우영에게 "우리랑 있으면 돌아이인데 저쪽 가니 아이돌인 이상한 애"라며 신기함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본격적인 촬영에 앞서 우영 쟁탈전이 펼쳐졌다. "2PM이에요? 홍김동전이에요?"라 묻는 조세호와 "우영아 어디 하고 싶어?"라고 묻는 이준호 사이에서 우영이 "오늘 너무 어려워"라며 한발 물러서자 .. 더보기
'국민사형투표' 살인자 박성웅, 교도소서 나왔다…최고 5.5% '국민사형투표' 살인자 박성웅이 교도소에서 나왔다. 9월 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8월 31일 방송된 SBS 목요드라마 '국민사형투표' 4회는 전국 기준 시청률 4.1%, 수도권 기준 시청률 4.3%를 나타냈다. 이는 4회 연속 목요드라마 1위에 해당하는 수치이다. 수도권 기준 시청률로는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한 가운데 순간 최고 시청률은 5.5%까지 올랐다. 또한 광고주들의 주요 지표인 2049 시청률이 1.5%를 기록, 목요일 전 채널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이날 방송은 충격 엔딩으로 안방극장을 발칵 뒤집었다. 개탈에 대한 결정적 단서를 쥐고 있는 권석주(박성웅 분)가, 개탈을 추적 중인 경찰 김무찬(박해진 분)과 주현(임지연 분)에게 거래를 제안한 것. 그 결과 살인죄로 수감.. 더보기
'아침마당' 전상원 교수 "신경증=노이로제, 약 내성 없으니 장기간 복용 가능" '아침마당' 전상원 교수가 신경증의 치료 방법을 공개했다. 31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목요특강'에서는 '몸 튼튼 마음 튼튼'을 주제로 전문가들의 강연이 공개됐다. 이날 전상원 성균관대 의대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는 신경증 증상에 대해 강의를 펼쳤다. 전상원 교수는 "시기에 따라 스트레스 양상에 따라 우울증 화병 공황장애 등 여러 개의 진단을 받는 경우가 있다. 그러면 신경증을 의심할 필요가 있다. 노이로제, 신경쇠약이 비슷한 개념이다"고 설명했다. 전 교수는 "신경증에는 기분장애로 분류되는 우울증 조울증, 불안장애로 분류되는 공황장애 범불안장애, 신체증상장애로 분류되는 화병 등이 있다. 원인은 같지만 증상은 카멜레온처럼 바뀐다"고 밝혔다. 전 교수는 "스트레스에 취약한 건 선천적으로도 후천적으로.. 더보기
'아침마당' 권혁수 교수 "음식 알레르기, 최고의 치료는 '비섭취'…완치 없다" '아침마당' 권혁수 교수가 알레르기 예방법 및 응급처치 방법을 공개했다. 31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목요특강'에서는 '몸 튼튼 마음 튼튼'을 주제로 전문가들의 강연이 공개됐다. 이날 권혁수 서울아산병원 알레르기내과 교수는 음식 알레르기에 대한 위험성과 예방법을 공개했다. 권혁수 교수는 "음식 알레르기는 영양 실조, 골다공증으로도 이어질 수 있다. 뇌 스트레스가 심해져 정신적으로 힘들다"고 입을 열었다. 권 교수는 "피부, 소화기, 호흡기, 순환기에 다양한 증상이 생긴다. 두드러기, 혈관 부종, 복통, 메스꺼움, 구토, 설사, 코막힘, 호흡 곤란, 목 조임, 저혈압 쇼크, 의식 소실 등이 생긴다. 쇼크가 오는걸 아나필락시스라고 일컫는다"고 설명했다. 이어 권 교수는 "가장 정확한 진단 방법은 .. 더보기
'고딩엄빠4' 황유림 "아이 손가락 엉켜있고 발가락 하나 없어, 두 번 수술" '고딩엄빠4' 출연자 황유림이 출산 직후 아이가 합지증-단지증 진단을 받아 성인이 될 때까지 계속 수술을 받아야 한다는 가슴 아픈 사연을 털어놨다. 30일 방송하는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이하 고딩엄빠4)에서는 고등학생 때 아이를 낳은 뒤, 남편과 이혼-재결합-두 번째 이혼을 겪은 황유림의 속사정과 고민이 공개된다. 이날 스튜디오에 출연한 황유림은 "제왕절개로 아이를 낳았는데, 출산 직후 아이가 합지증 및 단지증 진단을 받았다. 한쪽 손은 손가락이 엉켜있고 발가락은 하나가 없는 상태였다"고 밝힌다. 더욱이 아이는 황달 증세까지 더해져 무려 한 달 동안이나 중환자실에 입원해 있었고, 이후로도 합지증-단지증 치료를 위해 두 번의 수술을 받았다고. 수술 후 아이의 근황에 대해 황유림은 "현재 건.. 더보기
'아침마당' 박현아 "치과치료 시 골다공증 약 금지? 주치의 상의해 약 바꿔야" '아침마당' 박현아 교수가 골다공증과 관련한 설을 공개했다. 31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목요특강'에서는 '몸 튼튼 마음 튼튼'을 주제로 전문가들의 강연이 공개됐다. 이날 박현아 인제대 서울백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골다공증에 대해 강의했다. 박현아 교수는 "골다공은 뼈에 구멍이 많은거다. 뼈 양이 줄어들면서 골절되기 쉬운 상태를 말한다"며 "50대 이상 남녀 거의 대부분은 골다공증, 골감소증 위험이 높다. 나이가 들면 근육이 줄면서 뼈가 준다. 성별로는 여자가 더 위험하다. 체중이 낮은 사람에게 더 위험한 질환"이라 설명했다. 이어 박현아 교수는 "항남성, 항여성호르몬을 먹거나 스테로이드 약을 먹으면 뼈에 나쁘다. 당뇨, 갑상선 질환이 있어서 뼈에 나쁘다"고 말했다. 골다공증의 경우 골 흡수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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