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tv

'킹더랜드' 이준호♥임윤아, 둘만의 첫 저녁 식사…달달 분위기 '킹더랜드' 이준호가 임윤아와 단둘이 첫 저녁 식사를 즐긴다. 오는 7월 1일 방송되는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극본 최롬(팀 하리마오), 연출 임현욱) 5회에서는 구원(이준호 분)과 천사랑(임윤아 분)의 사이가 조금씩 좁혀지면서 달달 모먼트 폭격을 예고하고 있다. 구원은 천사랑을 향한 자신의 감정이 가볍지 않음을 알고 있지만 연애 초보답게 어떻게 해야 할지 뚜렷한 확신이 없는 상태. 그러나 못 이기는 척 자전거에 태워 아름다운 풍경을 보여주거나 남자친구 때문에 슬퍼하는 그녀에게 우산을 씌워주는 등 꾸준히 곁을 맴돌며 자신만의 방식으로 천천히 다가가고 있다. 1일 방송에선 구원의 직진이 한층 더 진화한다. 직원 복지란 명목으로 구원이 천사랑과 방해꾼 없는 오붓한 저녁 식사를 즐기는 것. 비를 맞아.. 더보기
'전참시' 이찬원, 이영자X송실장 호출…치즈 선물 공세에 '활짝' 이영자가 매니저 송 실장 데뷔 프로젝트를 위해 고군분투를 펼친다. 오는 7월 1일 방송하는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이찬원이 이영자와 송 실장을 긴급 호출한다. 이날 방송에서 이영자와 송 실장은 치즈를 좋아한다는 이찬원을 위해 서울 한복판의 목장이라는 치즈 가게를 찾아간다. 두 사람은 이찬원을 위해 다양한 치즈를 구매한 뒤 치즈 케이크 먹방에 나서고, 이영자와 송 실장은 고소한 치즈 맛에 연신 감탄을 자아낸다. 고음을 맹연습하며 이번 프로젝트에 진심을 보이는 송 실장은 이찬원의 이유 모를 호출에 밤잠을 설칠 정도로 긴장감을 늦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긴장감을 가득 안고 이찬원을 만나러 간 이영자와 송 실장. 불안한 마음의 송 실장과는 달리 이영자와 이찬원은 평소 자주 오는 식당이라며.. 더보기
'기적의 형제' 배현성, 정체 뭐길래…미스터리 초능력 소년 변신 배우 배현성이 미스터리한 소년으로 변신했다. 배현성은 지난 28일 첫 방송된 JTBC 새 수목드라마 '기적의 형제'에서 신비로운 능력을 가진 소년 '강산' 역을 맡아 첫 회부터 강렬한 임팩트를 남겼다. 강산은 누군가에게 쫓겨 필사적으로 도망쳤고, 동주(정우 분)의 차에 부딪히는 사고를 당해 긴장감을 선사했다. 두 달 후 기적처럼 깨어난 강산은 기억상실증에 걸린 채, 어딘가에서 들려오는 사람들의 고통 섞인 목소리와 알 수 없는 장면에 두려움을 느끼며 괴로워했다. 배현성은 극도의 혼란을 겪는 섬세한 감정 열연으로 시청자들을 극에 자연스럽게 몰입하게 만들었다. 이후 강산은 초능력을 발휘하며 흥미진진한 전개를 이끌었다. 갑자기 다른 공간으로 순간 이동하거나, 눈빛이 변하며 엄청난 괴력을 사용하는 등 범상치 않은.. 더보기
'국민사형투표' 박해진·박성웅·임지연, 텐션 폭발 대본리딩 "충격적 기대작" '국민사형투표' 2023년 가장 충격적인 기대작이 온다. 오는 8월 10일 첫 방송되는 SBS 새 드라마 '국민사형투표'는 악질범들을 대상으로 국민사형투표를 진행하고 사형을 집행하는 정체미상 개탈을 추적하는 이야기를 그린 국민 참여 심판극이다. 장르물의 명가 SBS가 야심 차게 선보이는 하드보일드 추적스릴러로 많은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런 가운데 6월 29일 '국민사형투표'의 활기찬 출격을 알렸던 대본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현장에는 박신우 감독, 조윤영 작가를 비롯한 제작진과 박해진, 박성웅, 임지연, 신정근, 김유미, 김권, 최유화 등 주요 역할을 맡은 배우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저마다 캐릭터에 몰입한 배우들의 열정과 에너지가 첫 호흡이라는 사실이 무색할 정도로 완벽했다는 후문이다... 더보기
'힙하게' 한지민x이민기x수호, 대본리딩부터 힙하다 "시너지 압권" '힙하게'가 대본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JTBC 새 토일드라마 '힙하게'(연출 김석윤·최보윤, 극본 이남규·오보현·김다희)는 범죄 없는 청정 농촌 마을 무진에서 우연히 생긴 사이코메트리 능력으로 동물과 사람의 과거를 볼 수 있게 된 성실한 오지라퍼 수의사와 서울 광수대 복귀를 위해 그녀의 능력이 필요한 욕망덩어리 엘리트 형사가 펼치는 코믹 수사 활극이다. 평화롭고 순박하지만 어쩐지 수상한 마을 사람들 사이에서 자잘한 생활밀착형 사건들을 해결해가던 '우당탕' 콤비가 연쇄살인 사건에 휩쓸리며 상상 초월의 공조를 펼친다. '눈이 부시게' 김석윤 감독과 이남규 작가가 4년 만에 재회해 확실한 웃음을 보장하는 '사이코믹(사이코메트리X코믹) 스릴러'를 탄생시킨다. 대본리딩에는 '인생작 메이커' 김석윤 감독과 이남규.. 더보기
"'우영우' 지웠다"…'경소문2' 강기영, 파격 장발 '악의 마에스트로'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 강기영이 악의 마에스트로로 파격 연기 변신을 시도한다. tvN 새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연출 유선동/극본 김새봄)(이하 경이로운 소문2) 측이 필광 역을 맡은 강기영의 첫 스틸을 공개했다. 강기영은 전작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유니콘 상사 정명석 변호사와 완벽히 다른, 악의 포스를 뿜어내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극중 필광은 카운터의 능력을 흡수해 최악의 힘을 가진 최상위 포식자. 자기 능력이 곧 권력이자 뜻이며 잔인한 살인 본능으로 피와 비명을 연주하는 악의 마에스트로다. 소중한 사람을 지키겠다는 마음으로 더욱 경이로운 능력을 갖추게 된 카운터즈와, 그들 앞에 더 강력한 새로운 악귀즈의 등장으로 이전과는 차원이 다른 박빙 대결을 예고한다.. 더보기
'악귀' 봇물 터진 미스터리, 미리 알아야 할 키포인트 셋 SBS 금토드라마 '악귀'가 방송 첫 주부터 미스터리 봇물을 터뜨렸다. 구강모(진선규) 교수가 딸 구산영(김태리)에게 붉은 댕기를 남기고 악귀로 인해 사망한 사건을 시작으로, 각종 미스터리의 단서가 장진리 여아 살인 사건이 벌어진 1958년의 과거로까지 이어지면서 의문이 꼬리에 꼬리를 물었다. 미스터리를 풀 수 있는 열쇠를 작품 곳곳에 치밀하게 심어 어떤 장면도 허투루 지나칠 수 없게 만드는 김은희 작가의 강점은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N차 리플레이를 유발하고 있는 바. 시청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미스터리 키포인트를 정리해봤다. ◆진선규가 남긴 붉은 댕기와 편지 산영이 악귀에 잠식된 계기는 돌아가신 줄 알았던 아버지 강모의 유품 때문. "너한테 꼭 전해달라는 물건이 있었다"는 유언과 함께 친할머니 김석란(예.. 더보기
'아침마당' 고혈압, 치매 유발할 수 있어 "맞는 약 복용이 가장 중요" '아침마당' 고혈압이 치매를 유발할 수 있다는 전문의 소견이 나왔다. 29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시청자의 건강 질문에 전문의들이 답하는 '시문쌤답' 코너가 진행됐다. 이날 '아침마당' 방청객은 "친구가 오래 고혈압을 앓고 있는데 고혈압이 치매로 이어진다며 걱정을 많이 하고 있다"고 질문했다. 이에 전문의는 "고혈압이 치매를 유발할 수 있다"며 최근 130-55 혈압 판정을 받은 고혈압 환자 이야기를 전했다. 전문의는 "보통 120-80으로 차이가 40 정도 나는데, 이 분은 130-55니까 70 넘게 차이가 난다"며 "맥압의 변화가 큰데 하루 종일 몇 년째 이어진다고 생각하면 뇌에 피가 부족한 현상이 생기는거다. 뇌에 상당한 피로를 느끼게 되고 만성적으로 치매를 유발할 수 있는 것"이..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