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썸네일형 리스트형 "세기의 비주얼"…'눈물의여왕', 김수현X김지원 웨딩사진 공개 '눈물의 여왕' 김수현과 김지원 부부가 웨딩 사진으로 환상의 비주얼을 과시했다. 26일 tvN 새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극본 박지은/ 연출 장영우, 김희원) 측은 김수현과 김지원의 결혼식 모습이 담ㄷ긴 스틸을 공개했다. '눈물의 여왕'은 퀸즈 그룹 재벌 3세이자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김지원 분)과 용두리 이장 아들이자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김수현 분), 3년 차 부부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극 중 백현우와 홍해인은 정반대의 세상에 살다가 서로를 만나 운명처럼 사랑에 빠지게 된다. 시골 용두리 출신의 신입사원과 대한민국 최고 재벌의 딸의 연애 소식은 세간을 떠들썩하게 달궜고 홍해인의 프러포즈로 마침내 결혼까지 골인, '세기의 부부'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더보기 '아침마당' 박용호 아나운서 "아들 박태원, 끼 타고 났지만 노력 안 해" 박용호 아나운서가 아들 박태원 아나운서의 장단점을 꼽았다. 26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명불허전'에서는 'KBS가 맺어준 특별한 인연' 특집을 진행했다. 이날 아버지 박용호 아나운서와 함께 출연한 박태원 아나운서는 "2대에 걸쳐서 봉급을 받고 있다.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이어 박태원 아나운서는 "제가 아나운서를 20년 동안 하고 있는데 박용호 아나운서는 아는데 박태원은 모른다"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에 박용호 아나운서는 "아직은 제가 인기가 있다. 점점 나아지겠지만 밖에서 알아보는 건 저다"라며 "최근에 행사장에 같이 갔는데 '훤칠한 애'라며 쳐다보더라"라고 말했다. 또 그는 "아들 자랑 해달라"라는 요청에 "끼는 타고 났다. 저는 아니다. 순발력과 재치가 있어야 한다"라고 하면서도 "그.. 더보기 '아침마당' 김덕현 "'사랑과전쟁' 10년 찍으니 아내 35명·불륜녀 27명" 배우 김덕현이 '사랑과 전쟁'의 여전한 인기를 전했다. 26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명불허전'에서는 'KBS가 맺어준 특별한 인연' 특집을 진행했다. 이날 14기 공채 탤런트인 김덕현은 자신을 '불륜의 아버지', '미워할 수 없는 남자'라고 소개하며 "'사랑과 전쟁'을 10년 넘게 찍다보니 거느린 아내가 35명 정도다. 아내 몰래 바람을 피운 여자친구가 26~27명 정도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사랑과 전쟁'이 끝난 지가 오래 됐는데도 케이블 방송에서는 계속 재방송한다. 그래서 아직도 촬영하고 있는 줄 안다"라며 "요즘 유튜브에서 짤로 나오다 보니 '사랑과 전쟁'을 모르던 젊은 이들도 많이 알게 됐다"라고 전했다. 또 김덕현은 "카페에 갔는데 옆에서 저에게 '불륜 아저씨'라.. 더보기 '아침마당' 조영구, 성형 후 외모 자신감 "잘생겨져 돌아왔다" 방송인 조영구가 외모 자신감을 드러냈다. 26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명불허전'에서는 'KBS가 맺어준 특별한 인연' 특집을 진행했다. 이날 조영구는 "어마어마하게 잘생겨져 돌아왔다"라고 성형 수술로 달라진 자신의 외모를 언급하더니 "김재원 아나운서가 절 보더니 '왜 이리 잘생겨졌냐'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정말 어려보이지 않나"라며 "원래는 '아침마당'의 이상호, 이상민 자리에 있어야 했는데, 눈을 잘 못해서 '화가 난 것 같다, 부담스럽다'고 하셨다. 이제는 얼굴이 된다"라고 외모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 그는 "KBS1 채널 번호가 9번이지 않나. 제 이름이 영구다. KBS에 꼭 필요하다. 조영구가 책임지겠다"라고 자신을 어필해 웃음을 안겼다.………… https://www.joyne.. 더보기 '아침마당' 박용호 아나운서 "'6시내고향'만 9년, 휴가 한 번 안 갔다" 박용호 아나운서가 KBS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26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명불허전'에서는 'KBS가 맺어준 특별한 인연' 특집을 진행했다. 이날 박용호 아나운서는 '전설' 수식어에 대해 "전설까지 갈 아나운서는 아니다"라며 겸손하게 말하며 "6시의 남자라고 통칭할 만큼 '6시 내고향'을 9년 동안 했다. 휴가 한번 안 갔다. 공사창립 20주년 여행을 보내준다고 했는데 안 간다고 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6시 내고향'에 다 바쳤다. 그런데 제작진이 인색하다. 잘 안 불러준다"라며 "'아침마당'은 때마다 불러 준다. 변방에서 농사 짓는 사람을 불러 주니 눈물이 난다. 농사 잘 짓고 있다"라고 말했다. 아들인 박태원 아나운서는 "아버지가 해외여행 포기할 때 저는 포기 당했다. 짐 다.. 더보기 '아파트404', 인급동·실시간 트렌드 휩쓴 화제성…제니 '친근+러블리' '아파트404'가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에 랭크된 데 이어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 1위에 올랐다. 23일 첫 방송한 tvN '아파트404'(연출 정철민, 신소영)가 뜨거운 시청자 반응과 함께 화제성을 점령했다. 특히 '아파트404'를 통해 5년 만에 예능에 고정 출연한 제니는 무대 위 화려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는 다른 친근하고 러블리한 캐릭터로 유일무이 제니 표 매력을 고스란히 보여주었다. 뿐만 아니라 1회에서도 추리 단서들을 통해 게임을 이끌어 나가며 '추리 러버' 다운 면모를 제대로 뽐냈다. 24일 공개된 비하인드 스틸 컷에서는 반전에 반전을 거듭한 결과를 본 멤버들의 생생한 표정이 담겨 있다. 충격적인 배신(?)의 결과에 넋을 놓은 오나라와 제니, 놀라움에 벌려진 입을 닫지 못한 채 굳어버린.. 더보기 '닥터슬럼프' 박형식x박신혜, X된 '우늘커플' 이별 후유증 '닥터슬럼프' 박형식, 박신혜가 아련하고 설레는 이별 후일담을 그려낸다. 24일 밤 10시30분 방송하는 JTBC '닥터슬럼프'(연출 오현종, 극본 백선우, 제작 SLL·하이지음스튜디오) 9회에서는 'X-연인'으로 또 한 번의 관계 변화를 맞은 여정우(박형식 분)와 남하늘(박신혜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둘 사이에 맴도는 아련하고 설레는 분위기가 '우늘커플'의 이별 후일담을 궁금케 한다. 지난 방송에서 여정우, 남하늘은 마침내 친구에서 연인으로 거듭났다. 하지만 행복은 찰나의 순간이었고, 남하늘은 여정우에게 눈물로 이별을 통보했다. 그는 선배 민경민(오동민 분)이 교수로 임용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병원을 관둔다는 소식을 접했고, 병원에 근무하는 동안 그에게 이용당한 뒤 버림받은 기억을 떠올렸다. 행복한.. 더보기 '런닝맨' 르세라핌 첫 출연, 신곡 홍보부터 몸개그까지 '큰 웃음' 25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인생 2회차 게스트들이 출격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는 '이번 생엔 내가 우승이야' 편으로 꾸며져 인생 2회차를 사는 게스트들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UFC 선수에서 프로 예능인으로 활약 중인 김동현부터 프로게이머에서 프로 포커 플레이어로 전향한 홍진호, 이어 K-POP 아이돌 2회차 인생을 살고 있는 르세라핌 김채원, 사쿠라, 발레리나에서 아이돌로 새로운 인생을 맞이한 르세라핌 카즈하가 출격해했다. '런닝맨' 첫 출연인 르세라핌 김채원, 사쿠라, 카즈하는 신곡 'EASY' 무대로 현장을 장악하는가 하면, 카즈하는 발레를 선보이며 멤버들의 감탄을 일으켰다. 김채원은 예능 자아 '맑눈광 모드'를 장착했는데 “눈에 광기가 있다”라며 웃음을 예고했고 '아이돌 3회차' 사.. 더보기 이전 1 ··· 29 30 31 32 33 34 35 ··· 20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