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썸네일형 리스트형 [종합] "고구마 전개無"…'재벌X형사' 안보현·박지현, SBS 사이다 유니버스 귀환 '재벌X형사' 안보현 박지현이 '사이다 유니버스' 귀환을 알리며 속 시원한 드라마 출격을 알렸다. 23일 서울 양천구 SBS 사옥에서 SBS 새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김재홍 PD, 배우 안보현 박지현 강상준 김신비 정가희가 참석했다. SBS 새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는 철부지 재벌3세가 강력팀 형사가 되어 보여주는 '돈에는 돈, 빽에는 빽' 수사기를 담는다. '열혈사제', '천원짜리 변호사', '모범택시', '원 더 우먼' 등 살아있는 캐릭터플레이와 호쾌한 권선징악 서사로 메가 히트를 터뜨리며 믿고 보는 사이다 세계관을 구축해 온 SBS 금토 유니버스가 야심차게 내놓는 신작이다. 김재홍 PD는 "SBS 금토드라마 사이다 유니버스 명성을 이어받아서 감개무량했다.. 더보기 [종합] '스모킹건2' 과학수사 넘어 가해자 심리·형량 분석도…목표는 범죄예방 '스모킹건2'이 두달 만에 새롭게 돌아왔다. 과학수사를 넘어 다양한 시선으로 사건을 분석한다. 23일 오전 진행된 KBS 2TV '스모킹건2'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안현모는 "시즌1에 이어 돌아왔다"라면서 "KBS가 시즌2 제작을 빠르게 결정해줘서 감사하다. 정말 좋은 프로그램이라 다시 살아나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었다"고 했다. 그는 "시즌2는 새로운 MC 이지혜가 있고, 세트도 새롭게 꾸몄다"라면서 "여전히 과학수사가 주된 포인트지만 조금 더 올라운더가 됐다. 피해자가 등장하기도 하고, 유가족 시선의 이야기, 가해자 심리 분석, 법원 형량에 대한 분석도 한다. 과학수사를 넘어 전반적이고 포괄적으로 사건 이야기를 전한다"고 새 시즌의 차별점을 전했다. 이어 "범죄 프로그램의 간판이자 교본이 되길 기대해본.. 더보기 '아침마당' 탈북민 이소연 "아들, 北 정치범수용소行…악한 브로커 개입" 눈물 '비욘드 유토피아' '아침마당' 이소연이 북한 정치범 수용소에 간 아들을 떠올리며 눈물을 쏟았다. 23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는 인권운동가 김성은 목사, 탈북인 이소연이 출연했다. 이날 탈북민 이소연은 함께 탈북하려 했던 아들이 현재 정치범 수용소에 있다고 밝히며 눈물을 쏟았다. 이들은 북한의 실상과 탈북 과정을 담은 매들린 개빈 감독의 독립 영화 '비욘드 유토피아'에 자문하며 북한의 가짜 유토피아와 참혹한 현실을 드러낸 바 있다. 이소연은 "이 영화 촬영 중간에 악한 브로커가 개입해서 17세 된 아들이 북한 정치범 수용소에 가 있다. '비욘드 유토피아'로 해피엔딩으로 못 끝난 아들 이야기를 하는 게 맞는지 고민했다. 마지막까지 어떻게 하는게 아들에게 도움이 되는 건지 엄마로서 많은 생각 했다. 그.. 더보기 '아침마당' 탈북민 이소연 "北 남은 아들, 소녀시대 윤아 좋아한다고" '아침마당' 탈북민 이소연이 탈북 과정을 공개햇다. 23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는 인권운동가 김성은 목사, 탈북인 이소연이 출연했다. 김성은 목사는 수십 명의 북한 사람들의 탈북을 도우며 인권 운동을 이어왔다. 이소연은 15년 전 한국의 품에 안겨 생활해오고 있다. 이소연은 첫 번째 탈북 당시 실패해서 북송 당한 뒤 다시 탈북에 도전해 성공한 케이스로, 여전히 북한에는 친정 어머니와 어린 아들이 남아 있다고. 이소연은 "북한에서 전화 통화 하는 건 처형과 처벌이 뒤따른다. 자유롭게 전화할 순 없다. 일년에 한 두 번 브로커에게 돈을 줘야 가능하다. 나는 딱 한 번 했다. 한국으로 데려오고 싶은 계획이 있어서 한국을 얼마나 알까 싶어 아들에게 물어봤다. 아들은 소녀시대를 안다고 윤.. 더보기 '아침마당' 김성은 목사 "두만강 떠다니는 시신 보며 탈북민 구출 결심" '아침마당' 탈북의 힘들고 지난한 과정을 공개했다. 23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는 인권운동가 김성은 목사, 탈북인 이소연이 출연했다. 김성은 목사는 수십 명의 북한 사람들의 탈북을 도우며 인권 운동을 이어왔다. 이소연은 15년 전 한국의 품에 안겨 생활해오고 있다. 김성은 목사는 "탈북이 참 힘든게 두만강 압록강을 건너야 하고, 아무나 건널 수 있지도 않다. 김정은 정권이 들어서면서 감시하는 곳이 2층으로 높아졌다. 탈북민들이 외부 세계로 나갈수록 북한의 못 사는 실상이 드러나니까 체제 위험이 있으니까 국경에서 삼엄한 경계를 하는 것이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김성은 목사는 "코로나19 기간 탈북이 이뤄지지 못했는데 그동안 이중 전기철책이 만들어졌더라. 앞으로는 탈북민들이 정말 .. 더보기 '아침마당' 탈북민 이소연 "北여군 월급 280원, 원망도 못했다" 토로 '아침마당' 탈북민 이소연이 북한의 참담한 생활상을 공개했다. 23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는 인권운동가 김성은 목사, 탈북인 이소연이 출연했다. 김성은 목사는 수십 명의 북한 사람들의 탈북을 도우며 인권 운동을 이어왔다. 이소연은 15년 전 한국의 품에 안겨 생활해오고 있다. 이소연은 북한에서 약 10여년 간 여군 생활을 해왔다고 털어놨다. 이소연은 "월급이 북한 돈 280원이다. 북한에서 사탕 한 알이 100원이다. 군 생활 할 때는 군복을 주고 먹을 걸 주기 때문에 많은 여성들이 집안의 입을 덜기 위해 군에 자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소연은 "바깥 세상을 모르고 북한이 힘든 건 적 때문이라 생각해서 그걸 당연하게 받아들였다. 남군, 여군 월급이 비슷하다. 한국 중령급의 월급.. 더보기 [종합] '배우 반상회', 배우들의 '나혼산'…김선영, '예능계 원시인' 활약 배우에, 배우에 의한, 배우를 위한 리얼리티 예능이 탄생했다. '배우 반상회'는 연기를 업으로 삼은 배우 직업인들의 '나 혼자 산다'라고 볼 수 있겠다. 2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진행된 JTBC '배우 반상회' 제작발표회에서 손창우 CP는 "어릴적 우리가 잘 알던 반상회는 주민들이 모여서 공동의 안건에 대해 토론하고 주민들의 고민이나 같이 모여서 공감하는 모임 친목의 장이다. '배우 반상회'는 배우들이 모여서 배우로서 살아남고 생존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고 어떤 고민들을 하는지 VCR을 통해 보고 공감하는 따뜻한 모임이다"라고 기획취지를 밝혔다. '배우 반상회'는 기존의 리얼리티 프로그램과 다르지 않다. 가장 큰 차별점은 출연진이 모두 배우라는 점이다. 정종욱 PD는 "배우.. 더보기 '강심장' 궤도, 임영웅과 의외의 친분…"함께 가는 비밀 음식점 있어" 과학 크리에이터 궤도가 '강심장VS'에서 임영웅과 특별한 인연을 밝혔다. 오는 23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VS'는 '냉철한 브레인 VS 뜨거운 심장'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성적 사고의 이른바 'T'성향인 홍진호, 서동주, 궤도와 감성적 사고 'F' 성향의 심진화 김지민이 출연한다. 연세대 천문우주학과, 한국천문연구원 출신으로 101만 구독자를 보유한 '과학 유튜버' 궤도는 임영웅과의 강렬했던 첫 만남을 공개했다. 그는 "임영웅이 워낙 과학을 좋아해 평소에도 내 영상을 본다더라"며 "그 인연으로 함께 촬영하고 너무 친해졌다"고 운을 뗐다. 이어 "연락처는 어떻게 주고받았냐"는 MC 문세윤의 질문에 "개인적으로 연락처를 줬는데 임영웅이 먼저 '빨리 밥 먹자'고 연락을 줬다"며 주기적으로 함께 방문하는 비.. 더보기 이전 1 ··· 43 44 45 46 47 48 49 ··· 20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