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썸네일형 리스트형 송강호 첫 시리즈 '삼식이 삼촌', 2024 상반기 디즈니+ 공개 확정 '삼식이 삼촌'이 디즈니+ 공개를 확정했다. 배우 송강호의 연기 인생 첫 시리즈물로 화제를 모은 '삼식이 삼촌'은 혼돈의 1960년 대한민국, 전쟁 중에도 하루 세끼를 반드시 먹인다는 삼식이 삼촌(송강호)과 모두가 잘 먹고 잘 사는 나라를 만들고자 했던 엘리트 청년 김산(변요한)이 만나 함께 꿈을 이루고자 하는 뜨거운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대한민국 최초로 칸 영화제 남우주연상 수상에 이어 미국 LA 아카데미 영화 박물관에서 회고전까지 언어의 장벽을 뛰어넘어 글로벌 관객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공감을 이끌어낸 배우 송강호는 '삼식이 삼촌'으로 불리는 박두칠을 연기한다. 박두칠은 1960년대 초, 격동의 시대를 살아가면서도 하루 세끼는 굶기지 않는다는 자신만의 철칙을 가진 인물이다. 송강호의 눈빛과 호흡을.. 더보기 '옥문아' 심형탁, 결혼식 사회 유재석→전현무 교체된 사연 배우 심형탁이 유재석에서 전현무로 결혼식 MC를 교체한 사연을 공개했다. 3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는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빙상 여제' 이상화와 결혼한 강남, 18살 연하의 일본인 아내 사야와 결혼한 심형탁이 출연해 러브스토리를 공개한다. 한국과 일본에서 총 2번의 결혼식을 치른 심형탁은 엄청난 인맥으로도 주목을 받았다. 최수종·하희라 부부, 이동욱, 안재욱을 비롯해 영화제를 방불케 하는 초호화 하객 라인업은 물론 결혼식 사회는 대세 MC 전현무가 본 것으로 알려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심형탁은 결혼식 사회 내정자가 따로 있었다고 방송 최초로 고백한다. 그는 "현무가 제 결혼식 사회를 꼭 봐주고 싶다며 방송 일정까지 조정하고 와줘서 너무 고마웠다. 그런데 사실 처음엔 현무가 .. 더보기 '아침마당' 박미경 "母 떠나고 모든 것 포기, '골든걸스' 감사해" 눈물 가수 박미경이 '골든걸스' 덕분에 슬럼프를 이겨냈다고 고백했다. 2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신년기획에는 '골든걸스' 인순이, 박미경, 이은미가 출연했다. 신효범은 심한 감기 몸살로 함께 하지 못했다. 이날 3년의 공백기를 가졌다는 박미경은 "어머니가 돌아가셨다. 제가 6살부터 대학교부터 음악 전공을 하게끔 해주셨다"라고 전하며 눈물을 흘렸다. 이어 "코로나가 오고 설 자리가 없더라. 포기를 하게 됐다. 가수 그만둬야겠다는 생각을 하던 와중에 박진영이 찾아왔다"라며 "주제가 좋은데 민폐가 될까 싶어서 자신이 없었다. 3년 동안 예전의 박미경이 아니었다. 모든 것을 포기하고 살았다"라고 고백했다. 또 박미경은 "진영이가 '누나 이러고 살거야? 노래 다시 해야지. 내가 잘 이끌어줄게. 같이 하면 된다.. 더보기 '아침마당' 이은미 "'골든걸스' 도전 NO"·인순이 "아직 박진영 지적 多" 가수 이은미와 인순이가 '골든걸스'로 새로운 것을 많이 도전하고 있다고 밝혔다. 2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신년기획에는 '골든걸스' 인순이, 박미경, 이은미가 출연했다. 신효범은 감기 몸살로 함께 하지 못했다. 이날 이은미는 "음악 작업인건데, 처음 해보는 음악이라 무척 흥미롭고 매 순간 재미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박진영 프로듀서가 뭘 원하는지 파악하는 것부터 실행하는 모든 것이 재미있다"라며 "도전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새로운 음악을 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또 인순이는 "해왔던 노래와는 다른데, 박진영 프로듀서는 지금까지 걸그룹을 키워와 그만의 노하우가 있다"라며 "아직도 지적을 많이 당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예전엔 목젖이 튀어나올 정도로 입을 벌려야 노래를 잘한다고 .. 더보기 '아침마당' 박미경 "박진영 母 가수 반대 설득, 믿음 컸다" 가수 박미경이 박진영과의 깊은 인연을 전했다. 2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신년기획에는 '골든걸스' 인순이, 박미경, 이은미가 출연했다. 신효범은 감기 몸살로 함께 하지 못했다. 이날 박미경은 돈독한 사이인 프로듀서 박진영에 대해 "대학생 때 소속사에 연습생으로 왔다. 그래서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진영이 어머니께서 맛있는 밥도 해주셨다. 진영이 어머니는 가수를 반대하셨다"라며 "하지만 진영이는 끼도 많고 관심도 많고 몸을 가만 못 둔다. 똑똑하다. 그래서 어머니에게 '진영이 진짜 잘할 거다. 기다려달라'고 했는데 현실로 이뤄졌다. 지금은 너무 좋아하신다"라고 전했다. 또 박미경은 "최고의 프로듀서가 되어서 저희에게 '골든걸스'를 해달라고 요청했을 때 진영이를 믿었다"라며 ".. 더보기 '아침마당' 인순이·박미경·이은미 "골든걸스 신인상, 초심의 의미" 골든걸스가 신인상 소감을 밝혔다. 2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신년기획에는 '골든걸스' 인순이, 박미경, 이은미가 출연했다. 신효범은 감기 몸살로 함께 하지 못했다. '골든걸스' 팀은 지난 연말 'KBS 연예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박미경은 "살면서 처음 받는 것이 신인상인데 초심으로 돌아가라는 의미로 받은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인순이는 "이게 뭔 일이냐. 이 나이에 신인상을 받다니"라며 "노래가 아니라 예능으로 받은거지만 신인상이라는 이름은 신선하고 새롭고 다짐하게 만들어준다"라고 전했다. 당시 불참했던 이은미는 "2월부터 투어 콘서트 진행 중이었다. 미리 예정된 공연이 있어서 어쩔 수 없이 포기할 수밖에 없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이은미는 "멤버들이 신인상을 바랐다. 농담처럼 안 되면.. 더보기 [종합] '복면가왕' 신지훈·정현준·한상진·성훈, 반전의 1라운드 탈락…깜짝 근황까지 '복면가왕' 신지훈 정현준 한상진 성훈이 출연해 노래 실력을 뽐냈다. 31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연말을 맞아 귀 호강을 선사할 복면 가수 8명의 환상적인 하모니가 펼쳐졌다. 이날 1라운드 첫번째 대결에서는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과 만나서 반가워 잘 부탁해가 만나 '홍연'을 열창했다. 애절하게 감성을 자극하는 두 사람의 무결점 대결에 모두가 감탄을 금치 못했다. 그 결과 중꺾마가 51-48로 만잘부를 누르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만잘부의 정체는 'K팝스타2' 출신 가수 신지훈이었다. 신지훈은 "올림픽을 바라보던 피겨 스케이팅 선수였는데 호기심으로 'K팝스타'에 나가 많은 사랑을 받으면서 가수로 전향했다"며 "이제 음악이 좀 더 간절해졌다. 내년엔 자작곡으로 채운 정규 2집을 내고 싶다"고.. 더보기 [KBS연기대상] 16년만·4번째 대상 최수종 "감사합니다" 눈물(종합) '고려거란전쟁' 최수종이 '2023 KBS 연기대상'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무려 4번째 KBS연기대상 대상 수상이자 16년만의 대상이다. 유동근과 함께 역대 최다 대상 수상자다.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에서 진행된 '2023 KBS 연기대상'은 KBS가 한 해 동안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물했던 작품들과 배우들을 되돌아보는 자리. 방송인 장성규, 배우 로운, 설인아가 진행자로 나섰다. 이날 대상 수상자는 예상했던 대로 '고려거란전쟁'의 최수종이었다. 최수종은 앞서 '야망의 전설'로 1998년, '태조 왕건'으로 2001년, '대조영'으로 2007년 KBS 연기대상 대상 트로피를 각각 수상한 바 있다. 대상 호명과 함께 눈물을 흘린 최수종은 "감사합니다"라며 "(시상자인) 임동진 선배님은 내.. 더보기 이전 1 ··· 52 53 54 55 56 57 58 ··· 20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