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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제작진, JMS 호텔 PPL 의혹에 "사실무근" '나 혼자 산다'가 JMS(기독교복음선교회) 호텔 PPL 의혹에 사실무근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17일 MBC '나 혼자 산다' 제작진은 "현재 제기되고 있는 의혹은 사실무근이다"라며 "시청자 분들이 보내주시는 다양한 의견에 대해서 더 많이 신경쓰고 노력하겠다"고 공식입장을 냈다. 다만 유료 PPL 의혹 등에 대해 명확한 해명은 하지 않았다. '나 혼자 산다'는 기독교복음선교회(JMS) 관련 호텔 협찬 의혹을 받고 있다. 지난 3일 방송한 '나혼자산다'에서는 키가 가을 여행으로 A 호텔에 머물다가 등산을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유튜브 채널 구제역은 키가 촬영차 묵은 대둔산 인근 한 호텔이 JMS 기업이라고 주장하며 "방송에서 유료 PPL 수준으로 홍보를 했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구제역은 "서류상으로는 J.. 더보기
[종합] "제작진도 울었다"…'스우파2' 바다→리아킴·미나명, 눈물의 종영 자축 '스우파2' 크루 리더들이 댄서신에 대한 관심과 응원을 당부하며 종영을 자축했다. 17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씨네시티 엠큐브에서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 종영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김지은PD, 원밀리언 리아킴, 베베 바다, 딥앤댑 미나명, 잼리퍼블릭 커스틴, 레이디바운스 놉, 마네퀸 펑키와이, 울플러 할로가 첨석했다. 이날 김지은PD는 "'스우파2' 1월부터 준비해서 10개월간 생각지 못한 상황들로 괴롭기도 했지만 뿌듯한 일이 더 많았다. 결과도 좋았다. 이 모든 좋은 결과는 '스우파2' 댄서들을 사랑해준 시청자 덕분이라 생각한다"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우승 크루 베베 리더 바다는 "'스우파2'가 안 끝났으면 좋겠다고 얘기하고 다닌다. 아직 안 끝났으면 한다"고 말했고.. 더보기
'어쩌다 사장3' 구원투수 박병은…조인성, 손 베인 한효주 걱정 '어쩌다 사장3' 박병은이 '아세아 마켓'에 유쾌한 활기를 끌어올렸다. 16일 방송된 tvN '어쩌다 사장3'(연출 류호진, 윤인회) 4회에서는 '아세아 마켓' 2일 차 영업에 돌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신메뉴 황태해장국은 솔드아웃됐다. 아세아 마켓은 영업 첫날, 오랜만에 인사를 나누고 근황을 공유하는 사랑방이 됐다. 한국계 미국인 3세 손님인 샤키라는 이 마을의 유명인이었다. 반가워하며 샤키라와 따스한 포옹을 나누는 손님부터 자연스럽게 합석을 제안하는 손님들까지, 이야기꽃을 피웠다. 윤경호는 손님들에게 서툰 영어로 말을 건네며 소통의 벽을 허물었다. 그는 나아가 이들에게 첫 막걸리 주문을 받아내며 '막믈리에(?)'로 활약했다. '조 셰프' 조인성은 진한 황태 육수가 우러난 이날의 마지막 황태해장국을 소.. 더보기
박규리 "34세 뇌출혈…시신경 쪽 혈관 터져 엄마 못 알아보기도" 가수 박규리가 뇌출혈 진단을 받고 눈이 안 보인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지난 15일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는 가수 박규리가 출연해 임신중독으로 90㎏까지 살이 찐 적이 있고, 34세에 뇌출혈 진단을 받은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이날 박규리와 함께 출연한 박규리 어머니는 "뇌출혈이라고 하니 하늘이 노랗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더라"며 "염주를 땅에 안 놓고 기도하며 지냈다. 매일 울고. 이렇게 건강해져서 노래하고 사는 거 보니 엄마 마음이 좋다. 이게 내 복이구나 싶었다"고 말했다. 박규리는 "2014년 뇌출혈이 왔을 때 시신경 쪽 혈관이 터져 눈이 안 보였다. 뿌옇게 돼서 엄마가 와도 엄마인지 못 알아봤다"며 "엄마가 얼마나 놀랐겠냐. 30대 초반이고 애도 어리고. 엄마가 애를 돌볼 테니 치료에만.. 더보기
[종합] '운수 오진 날' 로드무비+스릴러…"파트1 말미, 엄청난 반전" 배우 이성민이 '재벌집 막내아들'의 진양철 회장을 벗고 '운수 오진 날' 택시기사 오택으로 분했다. 16일 오후 CGV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운수 오진 날' 언론 시사회에서 필감성 감독은 "한정된 공간, 한정된 시간으로 10부작을 만들수 있을까 싶어 도전 욕구가 생겼다"라면서 "로드무비와 스릴러가 결합된 것 역시 큰 매력으로 다가왔다"고 작품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이어 그는 "택시 공간이 좁고, 잘 아는 공간인 데다, 자칫 사실과 다르거나 과장된 앵글이 나올 경우 이질감이 들 수 있었다. 최대한 사실적이면서도, 다채롭게 긴장감을 유지하는 게 숙제였다"라면서 "해답은 배우들에게 있었다. 펜션으로 떠난 워크샵에서 많은 힌트를 얻었다"고 설명했다. '운수 오진 날'(감독 필감성.. 더보기
'아침마당' 김고은 교수 "백내장, 노화로 서서히 진행…녹내장과 달라" 김고은 교수가 백내장의 원인과 증상을 설명했다. 16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목요특강'에는 김원 서울아산병원 재활의학과 교수, 김고은 서울아산병원 안과 교수, 권혁수 서울아산병원 알레르기내과 교수, 문일준 성균관대의대 이비인후과 교수가 출연해 강연을 진행했다. 이날 김고은 교수는 녹내장과 백내장에 대해 "다른 질환이다"라며 "시신경에 문제가 생겨 점점 안 보이는 것이 녹내장이다. 꾸준히 치료해야 하는 만성질환이다. 백내장은 수정체가 혼탁해져 시야가 뿌옇게 보이는 질환으로 수술을 하면 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백내장은 나이가 들면서 서서히 진행이 된다"라며 "시력도 떨어지고 침침하게 된다. 중요한 건 백내장 증상을 조기에 알아채고 치료를 빨리 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백내장의 증상에는 시력 저.. 더보기
'아침마당' 김원 교수 "동결견, 당뇨가 큰 원인…당 높으면 염증도↑" 김원 교수가 동결견의 원인을 설명했다. 16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목요특강'에는 김원 서울아산병원 재활의학과 교수, 김고은 서울아산병원 안과 교수, 권혁수 서울아산병원 알레르기내과 교수, 문일준 성균관대의대 이비인후과 교수가 출연해 강연을 진행했다. 이날 김원 교수는 동결견에 대해 "어깨 관절에 염증이 생기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관절이 만나는 부분을 싸고 있는 주머니가 관절낭인데 거기에 염증이 생긴디. 섬유화가 되어 굳어지고 팔이 안 돌아가게 된다"라고 전했다. 보통은 오십견이라고 말하는데 50세 전후에 많이 생긴다고 붙여진 이름이다. 40대~60대 범위에서 여성에게 많이 생긴다. 원인을 찾지 못한 1차성 동결견이 있고, 2차성 동결견은 당뇨가 큰 원인이 된다. 그는 "당이 높아지면.. 더보기
하태하 "'아침마당' 후 삶 달라져, 긍정·희망 가득한 하루하루" 가수 하태하가 '아침마당' 후 삶이 달라졌다며 감사의 마음을 밝혔다. 15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도전 꿈의 무대'에는 홍향희, 송우주, 이사벨라, 하태하, 황준이 출연해 대결을 펼쳤다. 이날 하태하는 "준비하고 무대 서는데 설레고 행복했다. 그 단어 말고는 생각이 안 난다. 제가 살아있는 것 같았다"라며 "오늘이 마지막이라 생각하지 않고 다음에도 나올 수 있게 하겠다"라고 전했다. 또 그는 "'아침마당' 후에 제 삶이 많이 달라졌다. 많이 알아보시기도 하지만, 삶이 긍정적으로 바뀌고 희망을 가지고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감사하다는 인사를 드리고 싶었다"라고 눈물을 글썽이며 인사를 전했다.………… https://www.joynews24.com/view/1654381 하태하 "'아침마당' 후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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