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이강인과 배우 이나은이 새해 첫 열애설 주인공이 됐지만, 열애는 부인했다. 이나은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2일 조이뉴스24에 "(이나은과 이강인은) 연인 사이가 아닌 지인 사이"라고 전했다. 이날 디스패치는 이강인과 이나은이 데이트 중인 모습을 포착하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매체에 따르면 이강인은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대표팀 경기를 앞둔 지난해 11월 14일과 15일 이나은과 만나 차량과 집 근처에서 함께 시간을 보냈다. 또 경기가 끝난 뒤인 17일 이나은의 자택인 경기도 구리의 한 아파트 일대에서 데이트르르 즐겼다고 전했다. 이에 2024년 첫 커플이 탄생할지, 또 한 쌍의 스포츠 스타와 배우 커플이 탄생할지 관심이 쏠렸던 터. 그러나 이나은 측은 열애를 즉각 부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