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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유민x이수호 "3년 전 경연하며 한달 동거, 우승 자신" 가수 유민과 이수호가 동거했던 지난 날을 떠올리며 인연을 전했다. 18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쌍쌍파티'는 강성규 아나운서와 가수 김수찬이 진행을 맡은 가운데 한혜진, 강유진, 유민, 이수호, 김정렬, 황기순이 출연했다. 이날 유민과 이수호는 경연 프로그램에 같이 출연해 인연을 쌓았다고 밝혔다. 유민은 "3년 전에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을 함께 했다"라며 "라이벌 구도에서 대결하던 상황에서 집을 구해서 한달 동안 같이 살았다"라고 말했다. 이수호는 "한 이불 덮으며 한달 동안 호흡을 맞춰서 (우승) 자신 있다"라고 전하며 "우리 팀 이름은 '유일무이'한 팀이다"라고 전했다. 성악을 전공했다는 이수호는 "제가 어려서부터 트로트를 많이 불렀는데, 3살 때 처음 불렀던 트로트가 한혜진 선배님의.. 더보기
태연 日 콘서트 돌연 무산 "공연 장비 미도착, 폐 끼쳐 사과"(공식) 그룹 소녀시대 태연의 일본 콘서트가 취소됐다. SM엔터테인먼트는 17일 일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9, 20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예정된 태연 콘서트 '더 텐스' 취소를 알렸다. SM 측은 "아시아 투어에서 사용하고 있는 기재를 일본을 향해 수송 중이나 현시점에도 일본에 도착하지 않았고, 공연 실시를 위해 충분히 준비하는 것이 매우 곤란한 상황"이라며 "관계 부처와 협의를 거듭해 모든 가능성을 모색했으나 공연을 개최하기가 어렵다는 판단에 이르렀다"고 공연 취소 배경을 알렸다. SM 측은 "대체 공연 가능성을 검토 중"이라며 "공연을 기다려주셨던 분들께 폐를 끼친 것을 깊이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태연은 지난 3월 서울을 시작으로 '더 텐스' 아시아 투어를 시작했다. 필리핀, .. 더보기
'아침마당' 황기순 "김정렬, 군기 잡던 1년 선배⋯나이 합 126살" 개그맨 황기순과 김정렬이 남다른 인연을 전했다. 18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쌍쌍파티'는 강성규 아나운서와 가수 김수찬이 진행을 맡은 가운데 한혜진, 강유진, 유민, 이수호, 김정렬, 황기순이 출연했다. 이날 황기순은 "데뷔 43년됐다. 김정렬 형이 저보다 두 살 많고 1년 선배다"라며 "43년 동안 거의 같이 생활했다고 할 수 있다. 내가 필리핀 2년 갔다 와서 그때는 떨어져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경력을 합치면 87년이고 나이를 합치면 126살이다. 나는 조금이고 이 양반(김정렬)이 나이가 많다"라고 전했다. 또 그는 "김정렬 형이 1년 선배니까 군기가 엄했다. 웃으면 유해보이는데 후배 왔다고 인상을 쓰더라. 무서운 선배라고 조심했는데, 어느 날 보니 하체가 부실하더라. 그때.. 더보기
'아침마당' 강유진 "한혜진, 편곡한 '너는 내 남자' MR 선물" 가수 한혜진과 강유진이 남다른 인연을 전했다. 18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쌍쌍파티'는 강성규 아나운서와 가수 김수찬이 진행을 맡은 가운데 한혜진, 강유진, 유민, 이수호, 김정렬, 황기순이 출연했다. 이날 한혜진은 강유진과의 인연에 대해 "행사에서 만났는데 제 노래로 뒤집어놨다"라며 "라이벌 관계인데, 활동을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고 팬이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서로의 집에도 놀러가고 찐시스터즈가 됐다. 오늘 같이 우승을 해보려고 한다"라고 전했다. 강유진은 "12년차 트로트 가수다. 한혜진 언니가 행사를 보시더니 "유진이에게 MR을 주면 잘 할 수 있겠다"라며 '너는 내 남자' 편곡한 MR을 주셨다. 사람들이 너무 좋아한다. 저의 진가가 거기서 나타난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표현.. 더보기
'선우은숙 친언니 강제추행' 유영재, 혐의 인정 "깊이 사과" 선처 호소 배우 선우은숙 친언니를 강제 추행한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된 방송인 유영재가 항소심에서 혐의를 모두 인정하고 선처를 호소했다. 16일 수원고등법원 제2-3형사부(나)는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위반(친족관계에의한강제추행) 혐의로 구속된 유영재에 대한 항소심 첫 공판을 진행했다. 유영재는 2023년 3월부터 10월까지 다섯 차례에 걸쳐 당시 아내였던 선우은숙의 친언니 A씨를 강제추행한 혐의를 받는다. 지난 1월 1심 재판부는 유영재에게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 1심 재판부는 "피고인과 변호인은 강제추행한 사실이 없다고 주장하나, 피해자의 진술은 일관되고, 비합리적이거나 모순된 부분이 없다"라며 "또 범행당시 피해자가 느낀 점 등이 허위 진술로 보기 어려워 유씨.. 더보기
日 래퍼 JJJ, 돌연 사망 "도쿄서 영면"…향년 35세 일본의 래퍼 겸 DJ JJJ가 갑자기 사망했다. JJJ 소속사 스페이스 샤워 뮤직은 14일 공식 SNS를 통해 "JJJ가 4월 13일 도쿄 한 병원에서 영면에 들었다"고 밝혔다. 사인은 공개되지 않았다. 향년 35세. 소속사에 따르면 JJJ의 장례는 유가족 의견에 따라 가까운 가족만 자리해 진행될 예정이다. 소속사는 "생전 응원해 주신 팬, 지인,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JJJ는 사망 당일인 13일에도 컨디션 난조를 이유로 공연 출연을 취소했으며, 5월엔 음악 페스티벌 '팝 유어스'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오를 예정이었다. 또 6월 콘서트 '더 라이트 투어'를 앞두고 있었다. 소속사는 "티켓 환불 등 출연 예정이던 공연, 행사 등에 대해서는 재차 안내 드리겠다"고 덧붙였다. 한.. 더보기
'아침마당' 팬텀퀸 "지하철 무차별 폭행 당해, 7년 만에 상처 극복" '아침마당'의 팬텀퀸이 지하철에서 무차별 폭행을 당했던 과거 고통을 전했다. 16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도전 꿈의 무대'에는 한승우, 하진우, 팬텀퀸, 김한눌, 하루가 출연했다. 이날 팬텀퀸은 사라져버린 20대를 언급하며 "23살에 지하철에서 이어폰으로 음악을 들었는데 한 사람이 난동을 부렸다"라며 "저는 위험한 상황을 인지하지 못했다. 무방비 상태로 무차별 폭행을 당했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그 남자는 제 얼굴과 온 몸에 폭력을 가하고는 도망갔다. 남성 승객 두 명이 그 남자를 쫓아가 잡았고, 저는 얼굴 뼈가 함몰되어 수술했고 한달 이상 말을 못 했다"라고 전했다. 또 그는 "더 큰 문제는 감당할 수 없는 분노와 억울함 두려움에 시달렸다. 악몽에 잠도 못 자고 작은 소리에도 발작했.. 더보기
[종합] '아침마당' 하루, '도전 꿈의 무대' 2승 "母 하늘에서 행복하길" '아침마당' 하루가 '도전 꿈의 무대' 2승을 차지했다. 16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도전 꿈의 무대'에는 한승우, 하진우, 팬텀퀸, 김한눌, 하루가 출연했다. 이날 하루는 김한눌을 누르고 2승을 차지했다. 하루는 "너무 많은 투표 주셔서 감사하다. 지난주에 어머니께 한마디 하고 싶었다"라며 "직접 보셨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했는데 하늘에서도 웃을 일 가득하고 아들 노래 들으며 행복하셨으면 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 그는 "1승 후 많은 축하를 받았다. 외할머니가 많은 분들이 응원 전화를 주셔서 3일을 전화만 하셨다더라"라며 "외할아버지가 무뚝뚝하신데, 우는 모습을 처음 보셨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할머니가 많이 좋아하신다. 어머니 돌아가시고 웃을 수 있는 일이 없었는데 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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